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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수지 2집 - 강수지2 (1991)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 **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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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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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규찬 - Remake [remake] (2008)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채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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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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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멈춰버린 기억의 끝에 아직 너는 그대로 인걸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이젠 다시 다가설수도 없는 곳에 숨죽인 너는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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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 |   | ||
| from 강수지 - Ks'S First Single 'For You' [single] (1995) 
			1.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 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 하고 있니 오래 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했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 하얀 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 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 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수 있을 텐데 2.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 다시 혼자만의 겨울 * Repe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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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현희 1집 - After Stage... (1993) 
			1.생각나니. 수줍은듯 내게 사랑을 말하던 그 떨리던 너의 고백 나 언젠가 다짐했었던 너의 신부가 된다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이별이라해도 헤어짐은 아니지 단지.내맘속에 너를 깊이 숨겨둘 뿐이야 이대로 견딜 수 없다해도 너를 보내는 건 내 마지막 사랑임을 기억해줘. 2.이해할께. 어쩔 수 없었던 너의 변명들을- 난 믿고 싶지 않지만. 내 흐르는 눈물만으론 멀어진 너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던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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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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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 |   | ||
|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래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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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he Jun 1집 - The Jun (2003)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열띤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걸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있게 할꺼야 uh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열띤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걸 놓치긴 아쉬워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있게 할꺼야 uh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있게 할꺼야 uh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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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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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한 걸음 더 천천히 숨 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 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한 걸음 더 천천히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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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R)잠깐동안 멈춰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거야 (R)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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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저스틴 김, 김태극 - [위대한 탄생 시즌2] 멘토스쿨 Part. 5 (윤상 편) [digital single] (2012)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꺼야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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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   | ||
| from 강수지 7집 - One & Only (1996) 
			믿은적 없었지 기적따위 모두 거짓말일 뿐 운명이란 그렇게 간단히  흔들리지 않는 것을 건널수 없는 어둠 끝에 그저 주저 앉아 있을 뿐 놓쳐버린 손끝의 온기를 잊을수 없어 잊지 못해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혹시라도 끝나버린건지 내가 먼저 사라져야 하는건지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 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 믿을수 있다면 전설처럼 다시 만날수 있다고 절대 뒤를 돌아보면 안돼 돌이킬수 없을테니 이별이란 건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비밀 칼끝처럼 차가운 아픔을 피할 수 없어 참아낼 뿐 몇 번이라도 할 수있어 그런것쯤 널 만나기 위해선 그 모습이 눈물에 가려져 볼 수 조차 없다 해도 단 한번만 마지막 인사도 삼켜버린 얼음 같은 침묵의 저편에서 날 부르고 있어 들리지 않지만 너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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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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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수지 - Ks'S First Single 'For You' [single] (1995) 
			* 날 그냥 내버려 둬 변명 따윈 필요없어(없으니) 어차피 사랑이란 언젠가는 혼자만의 것인걸 익숙해지기까지 필요한건 시간일뿐(뿐야) 무책임한 눈물로 나를 더 힘들게 하지마 @ 우습지않니 너무 지금 우리 위로해야 하는건 내가 아냐 버려진건 바로 나인데 # 어울리지도 않는 한숨으로 달아나려하지마 헤어짐을 선택한건 바로 너인데 $ 잡아주길 원하는건 아니잖아 갑작스런 이별을 참아내며 웃고있을뿐 널 용서한 건 아냐 내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마 언젠가 기억속에 너도 나를 사랑했다면 이대로 내버려둬 내가 널 미워할 수 있게 # 반복 @ 반복 $ 반복 * 반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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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2009) 
			오늘은 유난스레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 가득한 사연 털어놓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마음만 더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빗소리가 어찌도 처량한지 하루종일 멍하니 그 소리 들으며 쓰지못한 편지를 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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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좀 늦어졌지? 한동안 참 바쁘게 지냈거든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했던 그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그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 주겠니? 혹시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해도 널 잊지는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의 바람, 이 거리의 향기를 전해 줄 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게으른 내 편지가, 너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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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원 모어 찬스, 윤상 - 뮤직트라이앵글 스페셜싱글 Part 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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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소은 1집 - 소녀 (1998) 
			사랑하고 깔깔거리고 행복에 겨운 연인들 모습이 유난히 눈꼴셔 보이네 내 속이 좁아 터진 걸까? 이 맘 때면 크리스마스 히스테리 도지네 숨길 수 없는 이 초조함 내 친구들 남자친구들 틈에 눈치 봐 가며 노는 것도 이제 지쳐 사양하고만 싶어 그래 내가 눈이 좀 높지 올핸 혼자 있을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쁘진 않을거야 유치하고 니글거리고 닭살 돋는 그 흔한 사랑들 나도 좀 해보고 싶은데 안 되네 내 속이 좁아 터진 걸까? 이 맘 때면 크리스마스 히스테리 도지네 숨길 수 없는 이 초조함 내 친구들 남자친구들 틈에 눈치 봐 가며 노는 것도 이젠 지쳐 사양하고만 싶어 사실 나는 연역한 여자, 혼자 놔둠 위험해 더 이상은 못 참아 폭발하고 말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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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환 - Long Live Dreamfactory [omnibus] (2000) 
			사랑하고 깔깔거리고 행복에 겨운 연인들 모습이  유난히 눈꼴셔 보이네 내 속이 좁아 터진 걸까? 이 맘 때면 크리스마스 히스테리 도지네 숨길 수 없는 이 초조함 내 친구들 남자 친구들 틈에 눈치 봐 가며 노는것도 이젠지쳐 사양하고만 싶어 그래 내가 누이 좀 높지 올핸 혼자 있을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나쁘진 않을 거야 유치하고 니글거리고 닭살 돋는 그 흔한 사랑들 나도 좀 해 보고 싶은데 안 되네 내 속이 좁아 터진 걸까? 이 맘 때면 크리스마스 히스테리 도지네 숨길 수 없는 이 초조함 내 친구들 남자 친구들 틈에 눈치 봐 가며 노는 것도 이젠지쳐 사랑하고만 싶어 사실 나는 연약한 여자, 혼자 놔둠 위험해 더 이상은 못 참아 폭팔하고 말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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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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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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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발걸음이 너를 찾아갈 테니 수많은 시간 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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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포지션 4.5집 - I Love You... [remake] (2000) 
			SONG 1 그래 이젠 괜찮아 견딜만 하지...잊을 수 있어 그저 살아갈 뿐야 아무 힘없이 하룰 보낼뿐 이제와 생각하면 잘된거야.. 어차피 우리 아니라면 모두 잘못된 것 뿐야 만나서는 안될 인연인데...  SONG 2 그냥 이대로 묻어.. 남은 상처는 추억이라해 그날 많이 울었어.. 헤어지는건 쉽지 않더군 나에겐 아무것도 없었쟎아.. 널 사랑했던 마음밖에...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그대를 위해선 부족했던 나야.. 나야.. 모두 잘못된 것 뿐야.. 만나서는 안될 인연인데.. 내겐 큰 욕심이었나. 사랑을 믿었던 내자신이 싫어..싫어.. 너도 괜찮아질거야.. 세월이 기억을 가져가면 잊어.. 잊어.. 모두 가두고만 싶어. 추억의 이름의 과거속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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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치훈 1집 - 추억속의 그대 / 사랑이야 (1988)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수 없다하여도 이 내 가슴에 지워버릴수 없는 그대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간 그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대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 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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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기 -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Vol.2 [remake] (2008)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희미해지는 지난 추억속의 그 길을 이젠 다시 걸어볼 순 없다 하여도 이내 가슴에 지워버릴 수 없는 그때 그 모든 기억들 그대의 사랑이 지나가는 자리엔 홀로된 나의 슬픈 고독뿐 그때가 다시 올순 없어도 지나간 추억만은 영원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사랑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에 홀로 돌이켜본 추억은 다만 아름답던 기억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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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dosii - 반향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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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2 -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 Episode.9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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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3 - 싱어게인3 - 무명가수전 Episode.4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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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처음부터 너는 나를 바라본적 없었지  이렇게도 나는 오랬동안 기다렷지만 너의 그눈빛에 숨이막힐것만 같아서 다가설수 없는 내마음을 알고있니 그래 너의 말처럼 쉬운것만은 아닐꺼야 모른체 지나처온 날들 그렇게도 많았으니까 너의 곁에 가까이 가려하지만 너는 그만큼더 멀어져가고 다시 예전처럼 그곳에 그대로 서있는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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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심신 1집 - 심신 (1990) 
			처음 본 그대의 미소는 나를 사로잡았네  잊을 수 없는 그 눈빛으로 마음은 흔들려 파티가 끝나고 나면 그녀에게 다가가 그대는 정말 아름다워요 이렇게 고백을 할까 모두다 함께 춤을 춰요 멋진 내일을 위해 그리고 사랑을 위해 사랑스런 그대는 느낄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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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정현 1집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이제는 우리 모두가 떠나가야 할 시간 지친 마음에 아쉬움만 이 자리에 남아있는데 *어느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맘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요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것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다시 우연히 만날수만 있다면 꺼져가는 모닥불의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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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6 |   | ||
| from 황치훈 2집 - Whang Chi Hun Vol II (1992) 
			이제는 우리 모두가 떠나가야 할 시간 지친 마음에 아쉬움만 이 자리에 남아 있는데 어느 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 마음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 것 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 다시 우연히 만날 수만 있다면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어느 새 바람 불어와 우리 모두의 머리에 섭섭한 그 마음 누구라도 말할 순 없어 슬프지는 않지만 왠지 울 것 같은 이 기분 언제라도 또 다시 우연히 만날 수만 있다면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꺼져 가는 모닥불에 불씨처럼 희미한 안개 같은 사랑보다도 누구라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랑 그런 사랑을 만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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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래의 탄생 - 노래의 탄생 TRACK 5 [omnibus] (2016) 
			피어나네 원망도 안개처럼 후회하네 끝자락 어디에도 나는 없는거야 숨죽여 숨어있네 바라보네 눈물이 하염없이 지나치네 이제는 그대 앞에 나는 보일 수도 없는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어 You've filled my heart You've filled my soul 무심히 뒤돌아 떠나버린 나였지 피 흘리듯 아픈 너를 버려둔 채로 영원히 어디쯤에 끝이 있나 무엇을 원망하나 나를 용서 말아 간절한 이 고통이 나로 비롯한 거니 나로 비롯한 거니 You've filled my heart You've filled my soul 무심히 뒤돌아 떠나버린 나였지 피 흘리듯 아픈 너를 버려둔 채로 영원히 어디쯤에 끝이 있나 무엇을 원망하나 나를 용서 말아 간절한 이 고통이 나로 비롯한 거니 나로 비롯한 거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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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래의 탄생 - 노래의 탄생 TRACK 4 [omnibus] (2016) 
			미친 밤을 뒤로하고 집으로 걸어가네 가로등도 졸린 듯이 불빛을 깜빡깜빡 어느 집의 밥 냄새가 허기를 달래주니 두 다리를 쭉 뻗고 이제 좀 자야겠다 미친 밤을 뒤로하고 집으로 걸어가네 주머니에 숨어 있는 알사탕을 꺼내 물고 어제 산 새 구두는 언제쯤 철이 들까 두 다리를 쭉 뻗고 이제 좀 자야겠다 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하고 꿈에서 너를 만났으면 하고 사랑은 좋은 거라 생각하고 화려한 밤공기가 이 밤을 유혹하네 모르는 척 돌아누워 두 눈을 깜빡깜빡 네 얼굴은 왜 이리도 천장에 걸려있나 두 다리를 쭉 뻗고 이제 좀 자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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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 놓고 난 길을 떠나왔어. 버려. 실낱같은 희망. 우린 이제 어린애가 아니야. 눈앞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난 너무 무력해. 알쟎아. 숨이 막힐 듯한 사람 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 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 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을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하루 지옥 같은 고독을. 손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 듯한 사람 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 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 속의 그 자리에 손 흔들며 울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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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7 |   | ||
|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너를 내 삶의 뒷편에 던져놓고 난 길을 떠났지 버려 실날같은 희망. 우리린 이제 어린 애기가 아니야 눈 앞에 다가와 버린 현실 앞에 난 너무 무력해 숨이 막힐듯한 바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대체 여기가 어딜까 돌아보면 꽤 먼길 왔는데 너는 견디고 있는지 하루 하루 지옥같은 고독을 손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 모든게 점점 빨라져 숨이 막힐듯한 사람속을 끝도 없이 달려가는 질주속에 돌아보면 아직 너는 기억속의 그 자리에 손흔들며 울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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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가인 - Step 2/4 [ep] (2010) 어디부터 꿈이라고 믿어야 하나 사랑했던 그 시간들을 아님 지금 이 얘기를 시든 줄도 모른 채 품어온 약속들 뿌리 채 흔들려 망가진 추억 덩그러니 나만 이곳에서 너와 나 그저 다 길어져버린 우연일 뿐이라고 너와 나 사이에 그 어디에도 운명은 없었다고 진실뿐이었던 위로는 없던 니 말이 귓가에 들려 세상에 모든 달콤한 것은 거짓이라고 타이르듯 날 달래려는 너의 목소리 여유로운 그 표정들은 무얼 말하려 하는지 내 말들이 너에겐 들리긴 하는지 이렇게 많고 또 많은 말 속에 이해될 말이 단 하나 없어 너와 나 그저 다 길어져버린 우연일 뿐이라고 너와 나 사이에 그 어디에도 운명은 없었다고 진실뿐이었던 위로는 없던 니 말이 귓가에 들려 세상에 모든 달콤한 것은 거짓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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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3 |   | ||
| from 히트 - My Way (2000) 
			햇살이 그렇게도 눈부신가요 한참동안 두 눈을 감고 있네요 마치 우연히 마주친 헤어진 연인처럼 견디기 힘든 어색한 시간들 나른한 햇살이 소나기처럼 숨죽인 창가에 부딪히는 소리 모치 시간의 흐름이 멈춰버린 것처럼 짜증스런 오후 의미없는 침묵에 익숙해져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길지 않은 사랑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오길 기다리나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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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   | ||
| from 윤상 4집 - 이사 (2002)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너는 어쩌면 이제 없는걸까 눈 앞에 서있는 너는 몰라보게 변해 버렸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느닷없이 찾아 온 이별에 익숙해지지 못한거야 한동안 널 잊은 채로 살아가려 애써봤지만 이렇게 널 다시 만날 줄은 반가워 참 오랜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 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 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그동안 별일은 없지? 잘 지내 걱정하지 마. 그럼 또,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날까지 너무 늦었어 너무 늦었어 너를 붙잡고 싶지만 가벼운 웃음 짧은 인사로 헤어지는 두 사람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너의 모습 이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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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7 |   | ||
| from 알로 1집 - 알로 (1997) 
			언제까지 너의 꿈속으로 달아나는거야 아침이면 모두 어김없이 끝나버릴텐데 잠든너를 지켜보는것도 지겨워 지겨워 눈을 뜨면 나는 먼곳으로 떠났을지몰라 자고있던 나를 깨워놓은건 잊어버렸니 바로 너였을텐데 꿈결속에 들려준 약속들 모두 눈을떠봐 어디 간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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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아이유 2집 - Last Fantasy (2011) 
			언제까지 너의 꿈속으로 달아나는 거야 아침이면 모두 어김없이 끝나 버릴 텐데 잠든 너를 지켜보는 것도 지겨워 지겨워 눈을 뜨면 나는 먼 곳으로 떠났을지 몰라 * 자고 있던 나를 깨워 놓은 건 잊어버렸니 바로 너였을 텐데 꿈결 속에 들려준 약속들 모두 눈을 떠 봐 어디간 거야 언제까지 너의 꿈속으로 달아나는 거야 아침이면 모두 어김없이 끝나 버릴텐데 잠든 너를 지켜보는 것도 지겨워 지겨워 눈을 뜨면 나는 먼 곳으로 떠났을지 몰라 * Repeat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거야 (맨 처음부터) 이런 것이 끝은 아니었잖아 잊어버렸니 모두 그대로인걸 옛날부터 그렇게 정해진대로 오래오래 행복해야지 * Repeat x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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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 더 외로워질 우리 텅 빈방 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진마 하고 싶은 이야기는 모두 적었으니 잘 가라는 말도 오늘은 생략해야지 지금은 그냥 이렇게 널 보고 있어 더 볼 수 없어지기 전에 몇 시간만 날아가면 만날 수 있다는 걸 뻔한 소리들만 되풀이 하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걸 알고 있는데 알고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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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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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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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2집 - 金民雨 (1991) 
			담배 연기 가득히 고인 작은 방 안에  쌓여 가는 한숨뿐인 것을 언제 까지 우린 이렇게 헤매야 하나 알 수 없는 내일을 그리며 또 다시 하루가 지나 갈 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 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또 다시 하루가 지나 갈 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 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 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 모습이 두려운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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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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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3집 - The 3rd Cliche (2000)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차갑게 말했지 마치 너는 상관없다는 듯 서로를 향한 거짓 웃음에 숨겨진 칼날이 모두에게 남겨놓은 상처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 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처럼 기억해 주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말 비웃어 버렸지 내 사랑도 무너져 갔으니 순간처럼 깨어져버린 꿈같은 미래는 처음부터 없었을지 몰라 넌 전부 잊었다고 포기해 버렸다고 이 비뚤어진 사랑엔 용서조차 사치라고 널 이토록 병들게 만들어 놓은 건 누구 날 저주하렴 차라리 흉터처럼 기억해 주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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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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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강수지 - Thanks Always [digital single] (2009) 
			어떻게 널 잊겠니 그렇게도 사랑했던사람 이말 한마디에 벌써 눈물이 나는걸 혹시 널 잊는다면 이미 내가 세상에 없을때 망각에 강물 저편기슭에 서 있을때 가르쳐줘 내게 기억들을 견뎌내는법 끝없이 되살아나는 기억속에 살아남는법 넌 나를 몰라 시간을 믿고있다면 언젠가 내게 잊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난 너를 몰라 어쩌면 이제 영원히 내게 보여준 모습만 기억하고 기억할테니 어떻게 잊으려고 벌써 울먹울먹 거리면서 슬픈얼굴로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가르쳐줘 내게 기억들을 견뎌내는법 끝없이 되살아나는 기억속에 살아남는법 넌 나를 몰라 시간을 믿고있다면 언젠가 내게 잊혀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난 너를 몰라 어쩌면 이제 영원히 내게 보여준 모습만 기억하고 기억할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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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정훈 1집 - 안정훈 (1991) 
			가슴시리게 보고픈 그런 사람이 있기에 거리를 헤매이며 울어본 적이 있니 멀리 떠나간 사랑을 다시 안 올 줄 알면서 온밤을 꼬박 새며 기다린 적 있니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나의 지금의 모습은 너무 슬프다고 하지 마 비록 사랑의 아픔이 나를 지치게 만들어도 잊으라는 말은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잊으라는 말도 하지 마 너무 서글픈 얘기잖아 쉽게 잊혀 질 수 있다는 게 더욱더 슬프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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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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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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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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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수라 15집 - 20Th Memorial Anniversary + Sene 14 (2003)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란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낮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댈 편질 받는다면 몇일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얼굴 사진 위로 *반복 **반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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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대일 1집 - 김대일 (1994) 
			잃어버린걸까 모든걸  이제는 내것일 수도 없는 오랜 그리움만 남긴채 다가서진 않아 더이상 혹시라도 하는 미련따위 소용없다는 걸 알기에 이대로 먼곳에서 조금씩 널 잊을 수 있을까 하지만 돌아보면 언제나 그대로 서있는 너 보이지 않았니 너의 곁엔 내가 있었어 그렇게 외면하는 너에게 언젠가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다고 그렇게 믿었어 이대로 조금씩 지쳐가는 나의 모습을 끝내 넌 깨닫지 못한채로 오히려 행복할지 모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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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1. 지나쳐가던 너의 얼굴 마주친 것 같은데 예전 그 눈빛 사라지고 그저 스쳐간 기억 뿐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그렇지만 이제는 싫어 추억처럼 남겨진 아쉬움들도 거짓없는 나만의 시간 되찾고 싶을 뿐이야* 이젠 2.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 2번 반복 이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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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찬혁비디오 - 우산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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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4집 - 이사 (2002) 
			이젠 출발이라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 한낮의 햇빛이 커튼 없는 창가에 눈부신 어느 늦은 오후 텅 빈 방안에 가득한 추억들을 세어보고 있지 우두커니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녹슨 자전거 하나 겨우 몇 개의 상자들 움켜쥔 손에는 어느샌가 따뜻해진 열쇠 그게 다였는데 결국 다 그런 거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줄 너는 어디 있는지 전부 가져가기에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혹시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날 미워하지마 전부 가져가고 싶어 곳곳에 배인 너의 숨결까지 손때 묻은 열쇠 두개가 닫힌 문 뒤로 떨어지는 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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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복면가왕 10주년 Special Album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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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반복)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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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은미 - Nostalgia [remake] (2000)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쉽게 잊고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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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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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bute90’ Part 8. 이별의 그늘 [single, remake] (2011)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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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변진섭 2집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1989) 
			느끼려고 하지 않았어 믿고 싶었어 멀어진 그대마음 나는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기억하려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었어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 것은 나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더 외로운것 나 이제 이별을 받아드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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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이곳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찾을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을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감은채 잊어보려 했지만 그 모든걸 잃었다고만 생각하지마 바로 그건 어른이라는 또 다른 이름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 나에겐 아득한 곳인걸 기억만으론 갈수가 없어 너만은 처음 그곳에 머물러 주겠니 이별이 없는 그곳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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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어린 시절 햇살 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 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듯 부푼 내 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 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눈 감은 채 잊어 보려 했지만 그 모든 걸 잃었다고만 생각을 하지 마 바로 그건 어른이라는 또 다른 이름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 나에겐 아득한 곳인 걸 기억만으론 갈 수가 없어 너만은 처음 그곳에 머물러 주겠니 이별이 없는 그곳에서 저 멀리 날아가 버린 새하얀 풍선도 너의 눈 속엔 그대로인 걸 너만은 처음 그곳에 머물러 주겠니 이별이 없는 그곳에서 이별이 없는 그곳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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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이스 - ethi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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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땐스 1집 - 골든힛트 (1996) 
			너의 눈빛, 너의 몸짓..너는 내게 항상 친절해...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너를 구겨버리고 싶어. 걷잡을수 없는 소유욕, 채워지지 않 는 지배욕, 암세포처럼 지긋 지긋 하게 내 몸을 좀 먹어드는 외로 움,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 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 자 두지마. 아주 깊은 나락속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 *나의 마음은 구르는 공위에 있는 것 같아. 때론 살아 있는것 자체가 괴롭 지. 날 봐 이렇게 천천히 부숴지고 있는데 아주 천천히...**끝없이 쉴곳을 찾아 헤메도는 내 영혼. 난 그저 마음의 평화를 원했을 뿐인 데. 사랑은 천개의 날을 가진 날카로운 단검이 되어 너의 마음을 베 고 찌르고 또 찌르고. 자 이제 날 저주 하겠니. 술기운에 뱉은 단어 들, 장난처럼 스치는 약속들. 나이가 들수록 예전같지 않은 행동 들. 돌고 도는 기억속에 선명하게 낙인찍힌 윤리, 도덕, 규범, 교 육. 그것들이 날 오려내고 색칠해서 맘대로 이상한걸 만들어 냈어. 내 가죽을 벗겨줘, 내 뱃살을 갈라줘. 내 안에, 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나도 궁금해, ***커튼 사이로 햇살이 비칠때. 기억나지 않는 지난밤. 내 마음을 언제나 감싸고 있는 이 어둠은 아직 날 놔주지 않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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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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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상처투성이 날개를 잠시접어 둘 여유도 없이  작은 새 한 마리는 다시 길을 떠났지 높이높이 날아올라 더 이상 너는 보이지 않고 그제서 작은 소리로 난 안녕을 고했지 가득한 먹구름이 가려는 그 길에 가리지 않기를 추억의 무거운 짐이 조금 가벼워졌기를 소리 없는 이 기도가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너는 또 하나의 나 높이 높이 날아올라 이제 그 모습 보이지 않고 여전히 여기 선채로 난 손 흔들고 있지 구름저편엔 달빛 그 길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기를 그 빛이 다 하기 전에 거기 닿을 수 있기를 어딘가에서 또 누가 너를 기다려주고 있을까 너 떠난 이 거리엔 희뿌연 새벽 안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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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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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3집 - The 3rd Cliche (2000) 
			우연히 너를 마주친 이 거리는  찌푸린 하늘만큼 우울한 곳 무너져 내릴 듯 한 회색 빛 구름아래 너의 낯익은 얼굴 모른 척 뒤돌아선 그 모습이 낯선 사람들 속에 가려질 때 함께 보고싶다던 불켜진 에펠탑이 날 비웃고 있었지... 때마침 떨어진 차가운 빗물이 어색한 눈물을 감춰주었지 하지만 괜찮아 다 알고 있으니 너도 깜짝 놀랐을 테니까... 거짓말처럼 지켜진 그 약속은 스쳐간 눈길만큼 짧았어도 어딘가 남겨놓은 무거운 발자국이 우릴 기억하겠지 모른 척 뒤돌아선 그 모습이 낯선 사람들 속에 가려질 때 함께 보고싶다던 불켜진 에펠탑이 날 비웃고 있었지... 때마침 떨어진 차가운 빗물이 어색한 눈물을 감춰주었지 또 다른 우연에 만날 수 있다면 그 땐 웃어주렴 반갑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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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파일럿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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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토이 4집 - A Night In Seoul (1999)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죠 바보처럼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 모르네 지독한 외로움 끝에 서로를 원하는데도 망설임 끝에 포기했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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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정현 1집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1989) 
			1.오늘같이 좋은날엔 혼자만이 기쁠순 없어 나 그대에게 달려가 큰소리로 노래하겠네 어제까지 내마음은 별을 보고 슬프다했네 하지만 이젠 아니야 이렇게 밝은 해가 뜨는걸 *생각하면 쉽기도 하고 또 긴 한숨에 지칠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하루가 가도 사랑할 수 있는 내마음 영원히 2.아이들이 알 수 없는 복잡한 것이 세상이지만 선생님도 모르고 그 어떤 사람 알 수 없어 기쁠때만 하늘을 보고 슬플때면 한번만 울고 조급한 마음으로 이 넓은 세상을 말하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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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팀 2집 - Second Breath (2004)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만난 너는 지나간 세월듯 비올듯이 그대로 였고 오랫동안 내가 오랫동안 걱정한것보다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여서 오히려 난 조금 서운했지 마치 우린 어제도 이곳을 마주앉아 있었던 것처럼 사소한 이야기들로 하루를 보냈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다시 걷는 거리 두리번 두리번 추억들을 헤아려봐도 많은것이 너무 많은것이 이미 사라지고 왠지 낮선곳인듯 느껴져 문득 우린 조금 슬퍼졌지 너의눈에 노을이 비칠때 애써 우린 담담한 얼굴로 내일도 이 자리에서 또 만날 것처럼 몇번을 뒤돌아보며 손흔들고 있었지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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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너를 옆에 두고도 미칠 듯 난 두렵지  너를 묶어둔 운명의 가느다란 실이 끊어질까봐 변덕스런 우연이 우릴 잊어주기를 지금 이대로 어지러운 세상 한구석에 버려두기를 무심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는 날까지 그것이 나의 오직 하나 뿐인 소망 시간을 멈출 수 없다면 변덕스런 우연이 우릴 잊어주기를 지금 이대로 어지러운 세상 한구석에 버려두기를 무심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는 날까지 그것이 나의 오직 하나 뿐인 소망 시간을 멈출 수 없다면 끝내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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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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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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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6집 - 그땐 몰랐던 일들 (2009)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두려 애쓰지 말라고 내가 사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에 있어 그 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아냐 내가 사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에 있어 그 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아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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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식 4집 - 김현식 Vol.4 (1988)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없이 비추고 한낮에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 있네요. *부드러운 노래 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에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에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반복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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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4집 - 이사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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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나현희 1집 - After Stage...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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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 Insensible [single] (1998)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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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3집 - The 3rd Cliche (2000)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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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현철 / 이현우 / 윤종신 / 윤상 - 사색동화 (2001)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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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3집 - The 3rd Cliche (2000) 
			기억들만큼 끈질긴 아픔은  잊어버렸지 벌써 오래 전에 지겹도록 귓가를 맴돌던 너의 목소리도 이제는 사라졌지 어쩌면 내일이라도 내가 널 잊어버린 채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너는 어떤 기분일까? 이제 와서 돌아갈 순 없지만 가끔씩 너를 떠올려 보는 건 아직 남겨진 미련 때문일까 아닐 꺼야. 하루가 다르게 널 잊어 가는게 미안한 탓이겠지 어쩌면 내일이라도 내가 널 잊어버린 채 살아갈 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에 담담해질 수 있을까? 너는 어떤 기분일까? 이제 와서 왜 우울해 지는 걸까 (이제 와서 돌아갈 순 없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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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일은 늦으리 - '92 내일은 늦으리 (1992) 
			너의 눈 속에 아직 남아 있는 건 지난 날의 파란 그 하늘 눈 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눈 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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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2.5집 - Yun Sang Part 2 (1993) 
			너의 눈속에 아직 남아 있는건 지난날의 파란 그 하늘 눈부시던 그 햇살과 향기로 가득했던 곳 이렇게 기억만으로 남겨져야 하는지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모두가 잃어버린 것 쉽게는 돌아오지 않을 어제의 시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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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그래 네 모습을 볼수 없지만 더 이상 어떨수 없는 거야 영원한 꿈을 믿기엔 이젠 너무 지쳐 버렸지 * 생각하면 우린 많은 날들을 오히려 서로가 아파했어 가슴속 숨겨진 바램을 알기에는 우린 서로 너무도 어렸어 왜 그렇게 내 마음을 모이긴 싫었을까 사랑할 수 있는 길은 가까운데 있는걸 참지 못할 외로움을 알아 버린 지금 남겨진건 내 모습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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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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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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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5집 - There Is A Man (2003)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젠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네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화장을 지우고 숨 죽인채 널 바라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나도 서있지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에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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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들의 천국 [ost] (1993) 
			무었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 순 없는지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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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종합병원 [ost] (1994) 
			무었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 순 없는지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다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 했던 수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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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무엇을 잃었는지 나는 지금 무얼 찾는지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는걸 내 눈물 흐르는데 떠나가야만 했었는지 어쩌다 한번만이라도 나를 돌아볼순 없는지 난 지금도 나의 가슴엔 너만의 숨결이 남았는데 말해줘 잠시 떨어져서 살아가야 내게 돌아온다고... 잊지는 않겠지 나의 모습을 함께했던 수 많은 시간마저도 너 역시 나처럼 어딘가에서 아파하고 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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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상 1집 - Yoon Sang (1990)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