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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힘내 - 흔들리며 피는 꽃 [digital single]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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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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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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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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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저 건너 마을에 장날이라
송아지 끌고 장터 간다 서울간 내 아들 생각하며 송아지 끌고 장터 간다 하늘 저끝에 흰구름 흘러간다 흘러서 어디로 가는거냐 우-ㅁ 메 우-ㅁ 메 커다란 두눈을 껌뻑이며 슬프게 내 얼굴을 바라보네 뒷발에 힘주고 가기 싫다고 자꾸만 내 얼굴을 쳐다보네 소야 잘가라 소야 잘가거라 뒤돌아 보지 말고가라 우-ㅁ 메 우-ㅁ 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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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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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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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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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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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 오장환을 노래하다 [omnibus] (2010)
고운
달밤에 상현은~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상주도 없는~~ 저 사아아앗갓 가마에 나의 쓸쓸한 마음을 씻고 고운 달밤에 상현은~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오늘~~ 밤도 소리 없이 지내~~~ 눈물 상주도 없는 저 사아아앗갓 가마에 나의 쓸쓸한 마음을 씻고 오늘 밤도 소리 없이 지는 눈물 달빛에 젖어 어두운 숲속 두렴세?? 목청을 피내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하아~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쳐량이 요련 흔들며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처량이 요련 흔들며 고운 상현은 달밤에 가라...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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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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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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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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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머리끝에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귀밑으로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꼬끝으로 오는잠 엉금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입언저리 오는 잠 엉금 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워리자장워리자장 우리아기기 잠드네 머리끝에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귀밑으로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꼬끝으로 오는잠 엉금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입언저리 오는 잠 엉금 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워리자장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워리자장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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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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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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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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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머리 끝에 오는 잠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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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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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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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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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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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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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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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눈이커서 이저분 것은 잘 찾것다 자장자장
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 하것다 자장자장 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 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것다 자장자장 머리가 커서 들은 것은 넘치것다 자장자장 잘 웃어서 동기간에 우애하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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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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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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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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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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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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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자장가2 자장자장 우리애기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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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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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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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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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르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아빠처럼 듬직한 하늘이 있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엄마처럼 따뜻한 들판위에 있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곧 보게 될거다 꼭 안아 줄거다 엄마품 아빠품 맛보게 될거다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우리 아가 효자다, 벌써부터 효녀다, 너를 만날 생각에 이렇게 좋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만날 생각에 애가 타지 않는냐 콩알 만한 심장이 두근 거리지 않느냐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곧 보게 될거다 꼭 안아 줄거다 엄마품, 아빠품 맛보게 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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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맛있는것 찾아 너하고 나하고 콩콩 꼭꼭 씹어 먹거든 너하고 나하고 콩콩 밤낮으로 받아 너하고 나하고 콩콩 곧은 뼈를 세우렴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네게 좋은 것들로 너하고 나하고 콩콩 아낌없이 먹거든 너하고 나하고 콩콩 튼실한 살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맑은 피가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곧은길을 걸으며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그럽게 살테니 너하고 나하고 콩콩 바다 같고 하늘 같은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른 성품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보고 듣는 모든것 너하고 나하고 콩콩 아름답게 할테니 너하고 나하고 콩콩 바라만 봐도 설레이는 너하고 나하고 콩콩 맑은 눈빛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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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내가 처음 바라 본 하늘은
아장아장 처음 내 딛은 땅은 정신없이 먹어 본 처음 양식은 두 손 가득이 만져 본 나의 첫사랑은 엄 ~~ 마 이름이 였듯이 우리 아기 만나 볼 세상은 아장아장 처음 딛고 설 땅은 우리 아가 먹어 볼 처음 양식은 온 몸 흔들며 느껴 본 처음 사랑은 엄~~~마 라는 이름일것이니 살아 있는 모든것들을 엄마라는 오직 한길이였네 걸어 가는 길들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 엄마의 아기로 하나인것이네 엄~~~마 라는 이름이여서 좋아라~ 엄~~~마 라는 이름이여서 좋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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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
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보자 무더운 여름 만나거든 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 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 그늘이 되어 줄게 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 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 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 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 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 종이연 띄워 보렴 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 봄맞이 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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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꽃잎같은 입술일랑 오물오물 나오너라 바다같은 엄마 젖을 넘치도록 물려주마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고래고래 소리치며 거뜬거뜬 나오너라 잠든 세상 일어서게 온 천지가 들썩이게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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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톡 우리애기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아 엄마품 애기집 비 오는 소리 가늘가늘 사랑사랑 우리 애기 사랑사랑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톡 우리애기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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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2008)
많고 많은 별중에
작고 여린 별 하나 하도하도 예뻐서 잠시 품어 줬더니 기왕 눌러 앉은거 삼백날만 살자하니 염치 없는 우리 아가 삼백날만 살자는데.... 깊은 잠을 자야 하니 조심조심 걸으래 입맛이 다소 까다로우니 맛난것만 먹으래 귀를 조금 열어 둘테니 이따금 노래를 부르래 너무 심심하지 않게 이따금 말동무 해달래 염치없는 우리 애기 염치없는 울 애기 자리를 잡으려 그러는 거니 입덧을 하거든 참으래 뱃속이 가끔은 답답하니 이따금 산책도 해달래 만나고 싶어도 꾹꾹 삼백날만 참으래 이따금 꿈틀 해줄테니 살짝살짝 만져만 보래 염치없는 우리 애기 염치없는 울 애기 혼자서는 너무 힘들테니 아빠도 열심히 도우래 지 덕분에 부부 금슬 알콩달콩 하겄데 앉고 서는 모든것 한 몸으로 배울테니 이번참에 우리 엄마 착한 사람 되라네 염치 없는 우리 애기 염치 없는 울 애기 염치 없는 우리 애기 염치 없는 울 애기 염치 없는 우리 애기 염치 없는 울 애기 염치 없는 우리 애기 염치 없는 울 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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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유아놀이 노래 동무동무 어깨동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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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유아놀이 노래 동무동무 어깨동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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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유아놀이 노래 동무동무 어깨동무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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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전래 영아 놀이 노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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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전래 영아 놀이 노래 (2008)
우리아기 클라고 두다리를 뻗네 (쭈까쭈까쭈~X2)
우리아기 클라고 기지게를 쓴다 (쭈까쭈까쭈~X2)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 쭈까쭈까쭉쭉~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쭈까쭈까쭉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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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자미잠이 전래 영아 놀이 노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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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여섯줄의 징검다리 (2008)
그들이 그대의 어머니를 고문할 때
그들이 그대의 아버지를 고문할 때 그대의 형제를 그대의 아리따운 누이를 고문할 때 그들이 그대의 지도자를 죽인다면 그대의 눈물 같은 연인을 죽인다면 그대를 고문하여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몰려오면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를 고문하여 그대의 푸른 숲마저 사라지면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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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여섯줄의 징검다리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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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류형선 - 여섯줄의 징검다리 (2008)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시간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물줄기 때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처버린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길을 일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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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국립국악원 4집 - 수양음악 /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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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국립국악원 4집 - 수양음악 / 국립국악원 생활음악 시리즈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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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순관 - 나처럼 사는건 나밖에 없지 [ccm] (2004)
1. Kum Ba Yah My Lord Kum Ba Yah (X3)
Oh, Lord Kum Ba Yah Yah Yah Kum Ba Yah 2. 우는 자에게 오소서 (X3) 오 주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3. 갈라진 이 땅에 오소서 (X3) 오 님이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4. 평화를 위해 오소서 (X3) 오 주여 오소서 Yah Yah Kum Ba Yah Yah Yah 여기에 Yah Yah 이 땅에 Yah Yah ~ Kum Ba Y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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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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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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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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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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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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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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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그대고운 눈길에 처음 마주친 순간
나는 그대 모습밖에 볼 수 없는 그런 눈이 되었네 그대 부드러운 목소리 처음듣는 순간 나는 그대 목소리밖에 들을 수 없는 귀가 되어 버렸네 그대여 바다처럼 너를 가슴에 샘물처럼 솟아나는 내사랑 담아주오~ 사랑에 빠진 나를... 영원히 그대곁에 머무르게 하소서 그대여 하늘처럼 나를 가슴에 태양처럼 뜨거운 내사랑 안아주오~ 사랑에 빠진 나를... 영원히 그대 곁에 머무르게 하소서 영원히 그대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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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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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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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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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옥 2집 - 사랑앓이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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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들 노래 / 2003 국악방송 추천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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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악관현악단 11집 - 듣고 싶은 우리음악 제11집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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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팔꽃 - 제비꽃 편지 [omnibus] (2001)
그대 떠난 빈 자리에 슬프고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리라 천둥과 비 오는 소리 다 지나고도 이렇게 젖어 있는 마음 위로 눈부시게 환한 모시 저고리 차려 입고 구름처럼 오리라 가을 겨울 다 가고 여름이 오면 접시꽃 한 송이 하얗게 머리에 꽂고 웃으며 내게 오리라 그대 떠난 빈 자리 절망의 무거운 발자국 수없이 지나가고 막막하던 납빛 하늘 위로 꽃모자를 흔들며 기다리던 당신은 내게 오리라 새롭게 얻은 우리의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우리 서로 살아 있다 믿으며 기다리는 것도 살아 있는 것도 영원하다 믿으며 그대 떠난 빈 자리 그토록 오래 고인 빗물 위로 파아란 하늘은 다시 떠오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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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팔꽃 - 제비꽃 편지 [omnibus] (2001)
그대에게 가는 길 어디쯤 있을지 무작정 길을 나서다 여기까지 왔네 끝없는 그리움들이 나에겐 힘이 되었지 이제는 내가 길이 되어 그대를 향해 가리니 그대에게 가는 길 어디쯤 있을지 무작정 길을 나서다 여기까지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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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팔꽃 - 제비꽃 편지 [omnibus] (2001)
봄이 가면 남쪽 나라 눈물꽃 피네 보리피리 불어대면 보리꽃 피고 눈물바람 불어대면 진달래꽃 피는데 눈물꽃 지고나면 무슨 꽃 필까 눈물꽃은 모래꽃 남쪽 나라 꽃 눈물꽃 씨앗 하나 총맞아 죽어 눈물꽃은 모래꽃 남쪽 나라 꽃 눈물꽃 씨앗 하나 총맞아 죽어 봄이 가면 남쪽 나라 눈물꽃 피네 눈물꽃 지고 나면 무슨 꽃 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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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팔꽃 - 제비꽃 편지 [omnibus] (2001)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일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 속에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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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팔꽃 - 제비꽃 편지 [omnibus] (2001)
그대들이 퍼먹고 놀다 잠든 한밤에도 하수도는 흐른다
꼬르륵거리는 배를 잡고 하수도는 흐른다 씨벌씨벌하며 기어이 하수도는 흐른다 이 악물고 눈물 머금고 닦지도 않고 하수도는 흐른다 똥오줌물 데리고 하수도는 흐른다 옛 동무는 멀리 갔어도 손에 손잡고 하수도는 흐른다 땅밑에도 길이 있다고 사랑은 낮은 곳에 있다고 하수도는 흐른다 이 썩은 세상을 뒤집어쓰고 하수도는 흐른다 흐르다가 숨이 막히면 거꾸로 하수도는 흐른다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거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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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미치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단풍 저리 붉게 우는 날 알게 되었어 이별의 계절 슬프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가을이 빨간 이유를 나도 알았어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간주>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가슴이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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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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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내가 걸어왔던 수많은 길을 되돌아 가서 너를 아프게 했던 나에 가벼움과 가슴멍들게 했던 이별에 말 고스란히 거두워 지우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었을까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지난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무심히 건너왔던 그 너른 강을 다시 건너서 나를 힘들게 했던 너에 긴 울음과 그토록 추웠던 겨울 너에 절망 내 품에 고이 안아서 녹이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었을까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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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섬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아르페지오에 일렉기타의 뮤트라인을 첨가하고 보니 그 울림이 참 처연하다. 배경처럼 깔린 드럼의 반복적 패턴은 오르간과 함께 빈약한 공백을 형성하는데 그 위로 김원중의 독백이 묻어나면 스트링이 파고를 높였다 내렸다. . .- 글 / 류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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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세월이 가면(오철수 글/유종화 곡/류형선 편곡)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대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러노라고 살구꽃 치렁대는 노루목 고개 한 톳 바람 지나듯 세월 가면 잊혀진다대요 있던 일도 없던 것처럼 하루종일 퍼붓던 햇살 숨어버리듯 그렇게 하루종일 퍼붓던 햇살 숨어버리듯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