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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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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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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0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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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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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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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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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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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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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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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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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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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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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이 좋다 유달산아
강강술래 잎이 피면 청산이요 꽃이 피면 화산이오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 보련마는 남의 부모 명자씨는 책장마다 실렸는고 해는 지고 달 떠온다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잡아 잉어 걸고 달을 잡아 북 만들고 별을 잡아 무늬 놓고 짹깍짹깍 잘도 짠다 그 베 짜서 무엇하리 우리 오빠 장가갈 제 가마 휘장 두를라네 하늘에는 별도 총총 동모도 좋고 마당도 좋네 동모 좋을 때 놀아 보세 솔밭에는 솔잎도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달 가운데 노송 나무 뚝뚝 썰어 호박나물 채로 썰어 무슨 나물 짝짝 찢어 가지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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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이 좋다 유달산아
강강술래 잎이 피면 청산이요 꽃이 피면 화산이오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 보련마는 남의 부모 명자씨는 책장마다 실렸는고 해는 지고 달 떠온다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잡아 잉어 걸고 달을 잡아 북 만들고 별을 잡아 무늬 놓고 짹깍짹깍 잘도 짠다 그 베 짜서 무엇하리 우리 오빠 장가갈 제 가마 휘장 두를라네 하늘에는 별도 총총 동모도 좋고 마당도 좋네 동모 좋을 때 놀아 보세 솔밭에는 솔잎도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달 가운데 노송 나무 뚝뚝 썰어 호박나물 채로 썰어 무슨 나물 짝짝 찢어 가지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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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1회 정기연주회 (0000)
거룩 거룩 거룩 만유의 주재 하나님이시여!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 하나이다 하늘 높은 곳에 호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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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거룩 거룩 거룩 만유의 주재 하나님이시여!
하늘과 땅에 주의 영광이 가득 하나이다 하늘 높은 곳에 호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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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주님따라 이곳으로 넘치는 은총받은 두 사람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용감한 투사 들어서네 꽃같은 신부 뒤따르네 축제는 끝나 조용하면 고요한 기쁨 나누어 가져 향기에 가득찬 이밤에 둘만의 사랑 넘쳐나리 주님따라 이곳으로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용기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행복한 부부 사랑이 결실된 날 영원히 기억하오 주님따라 이곳에 와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 용기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용감한 투사 남아있고 꽃같은 신부 옆에 있네 축제는 끝나 조용해지면 고요한 기쁨 나누어 가져 향기에 가득찬 이밤에 둘만의 사랑 넘쳐나리 주님따라 이곳에 와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 용기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행복한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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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주님따라 이곳으로 넘치는 은총받은 두 사람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용감한 투사 들어서네 꽃같은 신부 뒤따르네 축제는 끝나 조용하면 고요한 기쁨 나누어 가져 향기에 가득찬 이밤에 둘만의 사랑 넘쳐나리 주님따라 이곳으로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용기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행복한 부부 사랑이 결실된 날 영원히 기억하오 주님따라 이곳에 와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 용기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용감한 투사 남아있고 꽃같은 신부 옆에 있네 축제는 끝나 조용해지면 고요한 기쁨 나누어 가져 향기에 가득찬 이밤에 둘만의 사랑 넘쳐나리 주님따라 이곳에 와 넘치는 은총받은 두사람 큰 용기와 사랑으로 행복한 부부로 맺어지네 행복한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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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에~ 에헤 남문을 열고 파루(罷漏)를 치니
계명산천(鷄鳴山川)이 밝아온다.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뻘고동 소리가 웬 소리냐 경복궁 짓느라고 회방아 찧는 소리냐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 이룩일세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단산봉황(丹山鳳凰)은 죽실(竹實)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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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에~ 에헤 남문을 열고 파루(罷漏)를 치니
계명산천(鷄鳴山川)이 밝아온다.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뻘고동 소리가 웬 소리냐 경복궁 짓느라고 회방아 찧는 소리냐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 이룩일세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단산봉황(丹山鳳凰)은 죽실(竹實)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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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에~ 에헤 남문을 열고 파루(罷漏)를 치니
계명산천(鷄鳴山川)이 밝아온다.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뻘고동 소리가 웬 소리냐 경복궁 짓느라고 회방아 찧는 소리냐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을축사월 갑자일에 경복궁 이룩일세 에~ 에헤 에헤에헤이야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에~ 에헤 단산봉황(丹山鳳凰)은 죽실(竹實)을 물고 벽오동 속으로 넘나든다. 에~ 에헤 에~ 에에에에~ 에헤이야 얼럴럴 얼럴럴거리고 방아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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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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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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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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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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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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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9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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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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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이름 다시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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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1회 정기연주회 (0000)
기억하소서, 자비하신 예수여
당신의 길을 걷고자 앴는 나를 그 괴로움의 날에 버리지 마옵소서 나를 찾아 피곤해 하시고 십자가의 고난으로 구원하시니 이와 같은 주님의 수고 헛되지 않으리라 벌을 내리시는 의로운 심판관이시여 심판하실 그 전날에 면죄의 은혜를 베푸소서 애원하오니 이 죄인 지은 죄로 얼굴 붉혀 구하오니 하나님이여 죄인의 간구들어 주소서 마리아께 면죄를 주시고 강도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나에게로 희망을 주시는도다 나의 간구 합당치 아니하오나 은혜로우신 주여 은혜를 베푸소서 영원한 불속에 타지않게 하옵소서 양가운데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염소의 무리에서 나를 빼내어 주소서 당신의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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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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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꽃바람 꽃바람 마을마다 훈훈히 불어오라
복사꽃 살구꽃 화안한 속에 구름처럼 꽃구름 꽃구름 화안한 속에 꽃가루 홀 뿌리어 마을마다 진한 꽃향기 풍기어라 추위와 주림에 시달리어 한 겨울 내 움치고 떨며 살아온 사람들 서러운 얘기 서러운 얘기 아 까맣게 잊고 꽃향에 취하여 아득하니 꽃구름 속에 쓰러지게 하여라 나비처럼 쓰러지게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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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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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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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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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이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처녀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노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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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이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처녀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노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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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랑이 잔잔이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처녀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노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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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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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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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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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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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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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9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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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처자 봉양하니 어찌 아니 낙이련가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디이야 여봐 농부야 말 들어보아라 어화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假花)를 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세 에야하에헤야하하하루상사디야 에헤에헤에헤루 상사듸여 아나 농부 말들어 아나 농부야 말들어 서마지기 노뺌이가 반달만큼 남았네 제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로다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어화 농부들 말듣소 아나 농부들 말들어 충청도 충북성은 주지 가지가 열렸고 강능땅 감 대추는 아그대 다그대 열렸구나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우리 남원이 사판이다 어찌하여 사판인고 우리 골 원님은 놈판이요 각청 좌수는 비판이요 육방관속이 먹을판 났으니 우리 백성들이 죽을판이로다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났다네 났다네 전라어사가 났다네 어사 성씨는 있라더라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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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처자 봉양하니 어찌 아니 낙이련가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디이야 여봐 농부야 말 들어보아라 어화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假花)를 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세 에야하에헤야하하하루상사디야 에헤에헤에헤루 상사듸여 아나 농부 말들어 아나 농부야 말들어 서마지기 노뺌이가 반달만큼 남았네 제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로다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어화 농부들 말듣소 아나 농부들 말들어 충청도 충북성은 주지 가지가 열렸고 강능땅 감 대추는 아그대 다그대 열렸구나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우리 남원이 사판이다 어찌하여 사판인고 우리 골 원님은 놈판이요 각청 좌수는 비판이요 육방관속이 먹을판 났으니 우리 백성들이 죽을판이로다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났다네 났다네 전라어사가 났다네 어사 성씨는 있라더라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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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처자 봉양하니 어찌 아니 낙이련가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디이야 여봐 농부야 말 들어보아라 어화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假花)를 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세 에야하에헤야하하하루상사디야 에헤에헤에헤루 상사듸여 아나 농부 말들어 아나 농부야 말들어 서마지기 노뺌이가 반달만큼 남았네 제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로다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어화 농부들 말듣소 아나 농부들 말들어 충청도 충북성은 주지 가지가 열렸고 강능땅 감 대추는 아그대 다그대 열렸구나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우리 남원이 사판이다 어찌하여 사판인고 우리 골 원님은 놈판이요 각청 좌수는 비판이요 육방관속이 먹을판 났으니 우리 백성들이 죽을판이로다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났다네 났다네 전라어사가 났다네 어사 성씨는 있라더라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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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고생을 낙을 삼아 부모처자 봉양하니 어찌 아니 낙이련가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디이야 여봐 농부야 말 들어보아라 어화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놀음이요 학창의 푸른 솔은 산신님의 놀음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 농부 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假花)를 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세 에야하에헤야하하하루상사디야 에헤에헤에헤루 상사듸여 아나 농부 말들어 아나 농부야 말들어 서마지기 노뺌이가 반달만큼 남았네 제가 무슨 반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로다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어화 농부들 말듣소 아나 농부들 말들어 충청도 충북성은 주지 가지가 열렸고 강능땅 감 대추는 아그대 다그대 열렸구나 에헤에헤여루 상사디이야 우리 남원이 사판이다 어찌하여 사판인고 우리 골 원님은 놈판이요 각청 좌수는 비판이요 육방관속이 먹을판 났으니 우리 백성들이 죽을판이로다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났다네 났다네 전라어사가 났다네 어사 성씨는 있라더라 에헤야! 에헤야! 상사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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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대우합창단 제08회 정기연주회: 가을맞이 가곡과 민요의 밤 (1985)
얼럴럴 상사디야 어여루 상사디야
한 일자로 늘어서서 입 구자로 심어갈 제 이내 말을 들어 보소 어여 어여 어허루 상사디야 불볕을 등에 지고 이 농사를 이리 지어 누구하고 먹자 하노 늙은 부모 봉양하고 젊은 아내 배 채우고 어린 자식 길러 내서 사람 노릇 하자구나 천생만민하올 적에 필수지직하였으니 우리는 이 농사가 직분이 아닌가 상서학교 베풀고 성훈을 배우기는 도덕군자 할 일이라 화간백상 늦은 봄에 주마투계 노닐기는 호화소년 할 일이라 대장부 세상에 사업이 많건마는 우리 농부들은 일만 하고 밥만 먹고 술만 먹고 잠만 잔다 여봐라 농부야 말 들어라 아나 농부야 말 들어라 먼 데 사람은 듣기도 좋고 가차운 데 사람은 보기도 좋게 북 장구 장단에 심어 보자 여보 농부들 말 들어 보아라 농부들 말 들어 보소 저 건너 갈미봉 비가 묻어 들어 온다 우장을 두르고 삿갓을 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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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1회 정기연주회 (0000)
눈물의 날, 괴로움의 날, 심판받을 죄인들이
재에서 다시 일어나리이다 그러므로 죄인을 사하여 주소서 하나님이여 자비로우신 주예수여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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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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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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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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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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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대우합창단 제08회 정기연주회: 가을맞이 가곡과 민요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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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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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애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멋들어졌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산유곡에 난 도라지 보라꽃 남꽃 만발하여 바람에 휘날려 간들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순진난만한 아가씨들 총각만 보면 낯붉히는 수줍은 태도가 더욱 좋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뒷동산 엉큼바위에 난 도라지 꽃바구니 옆에 끼고 살랑살랑 캐러 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행주치마 휩싸입고 오솔길로 돌아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이 도라지를 캐어다가 마늘 파 깨소금 양념하여 어룬님 공경에 힘을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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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애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멋들어졌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산유곡에 난 도라지 보라꽃 남꽃 만발하여 바람에 휘날려 간들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순진난만한 아가씨들 총각만 보면 낯붉히는 수줍은 태도가 더욱 좋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뒷동산 엉큼바위에 난 도라지 꽃바구니 옆에 끼고 살랑살랑 캐러 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행주치마 휩싸입고 오솔길로 돌아가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이 도라지를 캐어다가 마늘 파 깨소금 양념하여 어룬님 공경에 힘을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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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1.들으라 모든 천상의 천사들이여 Diana가 사랑에 빠졌네 Cupid의 정열적인 화살이 당겨졌네 너희들은 어떻게 그녀가 사랑에 빠졌는지 아느냐? 그러니 그만 그치라,정숙한여인들이여:아직도 왜 우는가?
2.보라 보라 Diana가 너희에게 평화를 가져와 주리 Cupid가 그의 화살을 결사대로 선언했네 이전의 모든 여인들의 슬픔을 깨뜨리고 태워 버리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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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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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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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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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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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9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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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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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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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9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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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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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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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고개로 날 넘겨 주오 (넘어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운 넋이 애닯으다 채색으로 단청된 아랑각은 아랑의 유혼이 깃들여 있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송림 속에 우는 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촉석루 아래의 남강 물은 논개의 충혼이 어리었네 영남루 비친 달빛 교교한데 남천강 말없이 흘러만 간다 아랑의 굳은 절개 죽음으로 씻었고 고결한 높은 지조 천주에 빛난다 밀양의 아랑각은 아랑 넋을 위로코 진주의 의암은 논개 충절 빛내네 팔각정인 영남루 웅장한 모습 반공에 우뚝 서 기관을 자랑 송운대사 비각을 구경하고 경치 좋은 표충사 들러나 갈까 영남루 남천강 아랑각은 영남의 명승인 밀양의 자랑 달밤에 홀로 일어 영남루에 오르니 어디서 부는 퉁소 내 마음을 설레네 아랑의 착한 마음씨 구천이 살피사 피맺힌 원한이 풀리었네 파란만장 임진왜란 풍진을 헤치던 송운대사 유적을 보고나 갈까 풍광이 명미한 영남루에 피로한 심신을 풀어 볼까 유유히 흐르는 남천강 물에 일엽선 띄우고 즐겨 볼까 무심한 저 달에 구름이 잠겨 우울한 심사를 돋우어 주네 가냘픈 아랑의 고운 자태 죽어도 방혼이 남아 있네 정절을 위하여 던진 목숨 후세에 그 이름 빛나도다 남천강 기슭에 조는 백로야 네 무슨 소회 있어 저대도록 섰느냐 월색이 조요한 남천강에 아랑 넋 달래며 선유나 할까 대숲이 우거진 영남루에 백화가 난만히 피어 있네 청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럭아 아랑 소식 전하려 네 급히 가나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꽃들 외로운 심경을 산란케 하네 아랑의 억울함을 호소코자 사또 앞에 나타나면 놀라서 죽네 남산골 샌님이 자원하여 아랑의 원한을 풀어 주었네 아랑의 정절을 추모하여 아랑각에 춘추로 제향을 받드네 화성낙일 찬바람에 쓸쓸한 심정 남천강 물같이 흘려나 볼까 백화가 우거진 남천강 언덕에 벌나비 쌍쌍이 날아를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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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대우합창단 제08회 정기연주회: 가을맞이 가곡과 민요의 밤 (1985)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고개로 날 넘겨 주오 (넘어간다)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저 건너 대숲은 의의한데 아랑의 설운 넋이 애닯으다 채색으로 단청된 아랑각은 아랑의 유혼이 깃들여 있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송림 속에 우는 새 처량도 하다 아랑의 원혼을 네 설워 우느냐 촉석루 아래의 남강 물은 논개의 충혼이 어리었네 영남루 비친 달빛 교교한데 남천강 말없이 흘러만 간다 아랑의 굳은 절개 죽음으로 씻었고 고결한 높은 지조 천주에 빛난다 밀양의 아랑각은 아랑 넋을 위로코 진주의 의암은 논개 충절 빛내네 팔각정인 영남루 웅장한 모습 반공에 우뚝 서 기관을 자랑 송운대사 비각을 구경하고 경치 좋은 표충사 들러나 갈까 영남루 남천강 아랑각은 영남의 명승인 밀양의 자랑 달밤에 홀로 일어 영남루에 오르니 어디서 부는 퉁소 내 마음을 설레네 아랑의 착한 마음씨 구천이 살피사 피맺힌 원한이 풀리었네 파란만장 임진왜란 풍진을 헤치던 송운대사 유적을 보고나 갈까 풍광이 명미한 영남루에 피로한 심신을 풀어 볼까 유유히 흐르는 남천강 물에 일엽선 띄우고 즐겨 볼까 무심한 저 달에 구름이 잠겨 우울한 심사를 돋우어 주네 가냘픈 아랑의 고운 자태 죽어도 방혼이 남아 있네 정절을 위하여 던진 목숨 후세에 그 이름 빛나도다 남천강 기슭에 조는 백로야 네 무슨 소회 있어 저대도록 섰느냐 월색이 조요한 남천강에 아랑 넋 달래며 선유나 할까 대숲이 우거진 영남루에 백화가 난만히 피어 있네 청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럭아 아랑 소식 전하려 네 급히 가나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꽃들 외로운 심경을 산란케 하네 아랑의 억울함을 호소코자 사또 앞에 나타나면 놀라서 죽네 남산골 샌님이 자원하여 아랑의 원한을 풀어 주었네 아랑의 정절을 추모하여 아랑각에 춘추로 제향을 받드네 화성낙일 찬바람에 쓸쓸한 심정 남천강 물같이 흘려나 볼까 백화가 우거진 남천강 언덕에 벌나비 쌍쌍이 날아를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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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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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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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9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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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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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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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1회 정기연주회 (0000)
주여 찬미함으로 변제와 기도를 드리나이다
주여 우리가 추도하는 영혼들을 받아주소서 주여 그들을 죽음에서 일찌기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하신 생명으로 옮겨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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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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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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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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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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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민요: 대우합창단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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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한국 민요 (1990)
옹헤야 어절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단 둘이만 옹헤야 하더라도 옹헤야 열 춤이나 옹헤야 하는 듯이 옹헤야 팔구월에 옹헤야 파종해서 옹헤야 그 해 삼동 옹헤야 다 지나고 옹헤야 익년 이년 옹헤야 제초하고 옹헤야 삼월 지나 옹헤야 사월 들 제 옹헤야 사월 남풍 옹헤야 대맥황을 옹헤야 푸른 잎과 옹헤야 푸른 종자 옹헤야 죽은 듯이 옹헤야 변해져서 옹헤야 황앵 같은 옹헤야 황색되어 옹헤야 오뉴월에 옹헤야 수확하여 옹헤야 이와같이 옹헤야 타작해서 옹헤야 옹게둥게 옹헤야 재어 놓고 옹헤야 상동삼춘 옹헤야 양식 함께 옹헤야 이러므로 옹헤야 오월농부 옹헤야 팔월신선 옹헤야 함이로다 옹헤야 옹헤 옹헤 옹헤 어절씨고 옹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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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대우합창단 제08회 정기연주회: 가을맞이 가곡과 민요의 밤 (1985)
옹헤야 어절씨구
잘도 한다 옹헤야 단 둘이만 옹헤야 하더라도 옹헤야 열 춤이나 옹헤야 하는 듯이 옹헤야 팔구월에 옹헤야 파종해서 옹헤야 그 해 삼동 옹헤야 다 지나고 옹헤야 익년 이년 옹헤야 제초하고 옹헤야 삼월 지나 옹헤야 사월 들 제 옹헤야 사월 남풍 옹헤야 대맥황을 옹헤야 푸른 잎과 옹헤야 푸른 종자 옹헤야 죽은 듯이 옹헤야 변해져서 옹헤야 황앵 같은 옹헤야 황색되어 옹헤야 오뉴월에 옹헤야 수확하여 옹헤야 이와같이 옹헤야 타작해서 옹헤야 옹게둥게 옹헤야 재어 놓고 옹헤야 상동삼춘 옹헤야 양식 함께 옹헤야 이러므로 옹헤야 오월농부 옹헤야 팔월신선 옹헤야 함이로다 옹헤야 옹헤 옹헤 옹헤 어절씨고 옹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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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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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봄이와 향기론 봄바람 불어오네 4월은 즐겁고 꽃들은 피네 물결 잔잔해 구름 내려오네 요정과 목동들의 즐거운 노래소리 들려오네 귀여운 산새 수풀을 날으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네 고요한 황혼이 내려오네 적막함이여 날이새면 즐거운 노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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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봄이와 향기론 봄바람 불어오네 4월은 즐겁고 꽃들은 피네 물결 잔잔해 구름 내려오네 요정과 목동들의 즐거운 노래소리 들려오네 귀여운 산새 수풀을 날으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네 고요한 황혼이 내려오네 적막함이여 날이새면 즐거운 노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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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1회 정기연주회 (0000)
노여움의 날, 괴로움의 날
다윗이 예언으로 증언한 것처럼 세상은 재로 변한다 이와 같은 두려움이 올 것이니 심판관이 오실 때에 모든 것이 엄격히 가려내어 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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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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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4회 정기연주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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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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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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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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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우리가곡 (0000)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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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우리 가곡 모음 (0000)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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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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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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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7회 정기연주회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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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제16회 정기연주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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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정다운 합창곡집 (0000)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반봇짐만 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어랑어랑 어허야 어기영차 덜커덩 서산벽으로 감돌아 공산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고 강심에 어린 달빛 쓸쓸히 비쳐 있네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 다 썩이네 백두산 명물은 둘쭉 열매인데 압록강 굽이굽이 이천리를 흐르네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비춰주노나 휘늘어진 낙락장송 휘어 덤석 잡고요 애닮은 이내 진정 하소연이나 할거나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니 오동나무를 꺾어서 열녀탑이나 짓지요 심화병 들은 임을 장단에 풀어나 줄거나 상갯굴 큰애기 정든 임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되기만 기다린다 물 푸는 소리는 월앙충청 나는데 날 오라는 손짓은 섬섬옥수로다 후치령 말게다 국사당 짓고 임 생겨지라고 노구메 드리네 용왕담 맑은 물에 진금을 씻고 나니 무겁던 머리가 한결 쇄락해지누나 백두산 천지에 선녀가 목욕을 했는데 굽이치는 두만강 뗏목에 몸을 실었네 불원천리 허우단심 그대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 댕기 팔라당 후지령 고개를 넘누나 지저귀는 산새들아 너는 무삼 회포 있어 밤이 가고 날이 새도 저대도록 우느냐 허공중천 뜬 기러기 활개바람에 돌고 어랑천 깊어 물은 저절로 핑핑 도누나 울적한 심회를 풀 길이 없어 나왔더니 처량한 산새들은 비비배배 우누나 간다온단 말도 없이 훌쩍 떠난 그 사랑 야멸친 그 사랑이 죽도록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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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우합창단 - Daewoo Chorale Selections 대우합창단 선곡집 (0000)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애기 반봇짐만 싼다 어랑어랑 어허야 어야디야 내 사랑아 어랑어랑 어허야 어기영차 덜커덩 서산벽으로 감돌아 공산야월 두견이는 피나게 슬피 울고 강심에 어린 달빛 쓸쓸히 비쳐 있네 가을 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 울어 남은 간장 다 썩이네 백두산 명물은 둘쭉 열매인데 압록강 굽이굽이 이천리를 흐르네 구부러진 노송 남근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은 사해를 비춰주노나 휘늘어진 낙락장송 휘어 덤석 잡고요 애닮은 이내 진정 하소연이나 할거나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니 오동나무를 꺾어서 열녀탑이나 짓지요 심화병 들은 임을 장단에 풀어나 줄거나 상갯굴 큰애기 정든 임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되기만 기다린다 물 푸는 소리는 월앙충청 나는데 날 오라는 손짓은 섬섬옥수로다 후치령 말게다 국사당 짓고 임 생겨지라고 노구메 드리네 용왕담 맑은 물에 진금을 씻고 나니 무겁던 머리가 한결 쇄락해지누나 백두산 천지에 선녀가 목욕을 했는데 굽이치는 두만강 뗏목에 몸을 실었네 불원천리 허우단심 그대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 댕기 팔라당 후지령 고개를 넘누나 지저귀는 산새들아 너는 무삼 회포 있어 밤이 가고 날이 새도 저대도록 우느냐 허공중천 뜬 기러기 활개바람에 돌고 어랑천 깊어 물은 저절로 핑핑 도누나 울적한 심회를 풀 길이 없어 나왔더니 처량한 산새들은 비비배배 우누나 간다온단 말도 없이 훌쩍 떠난 그 사랑 야멸친 그 사랑이 죽도록 보고 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