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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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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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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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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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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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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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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1.사~아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2. 사나이가 미련 때~~~면 말없이 헤~~~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면 말없이 돌아서야지.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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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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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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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에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 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간 주 중 ~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 싶은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람을 앗아가 버렸나 못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비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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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간 주 중 ~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 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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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 간 주 중 ~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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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당신이 날 버리도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 간 주 중 ~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가슴 속엔 피눈물이 흘렀다 또 다시 못 볼 바엔 정마져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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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그 누구를 찾아왔는가 불빛은 너를 더듬는데
오늘 밤은 아무에게나 매달리고 싶어 왔는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매어 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그 사랑 찾을 때 까지 이 내 몸 기댈 그 사람 ~ 간 주 중 ~ 그 무엇을 찾고 있는가 술잔은 너를 흔드는데 조건없이 던진다해도 받을 수가 없단 말인가 사랑의 가방 짊어지고 이곳 저곳 헤매어 돈다만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사랑의 문을 닫고 산단다 그 사랑 찾을 때 까지 이 내 몸 기댈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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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후에는 너무나 무정하려라 차옥 차옥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혼자 거닌다 그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난간 그대 또다시못올때 너무나 가슴아파라 주룩 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혼자 왜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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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간 주 중 ~ 밤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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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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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떠나 간다던 그말이 진정인가요
내 마음의 이 상처를 지우고 가요 나 혼자는 지울 수가 없어요 당신만 사랑하고 당신만 믿었는데 여자의 아픈 마음 생각해 보았나요 너무해요 무정해요 가슴 아픈 여자의 이별 ~ 간 주 중 ~ 떠나 간다던 그말이 진정인가요 내 마음의 이 상처를 지우고 가요 나 혼자는 지울 수가 없어요 당신만 사랑하고 당신만 믿었는데 여자의 아픈 마음 생각해 보았나요 너무해요 무정해요 가슴 아픈 여자의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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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보내기가 싫어도 잡지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은 깊이깊이 사모친 정 때문에 당신을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 간 주 중 ~ 보내기가 싫어도 말도 못하고 여자이기 때문에 울어야 됩니까 이 마음 깊이깊이 사모친 정 때문에 언제까지 그리면서 살아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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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 간 주 중 ~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가는 길 아카시아 피어 있는 길 꽃 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약속했었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 때가 그리워 지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 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 줘요 사랑을 속삭여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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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사랑해선 안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랑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 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랑을 사랑한 게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간 주 중 ~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 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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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3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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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5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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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5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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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한많 은 청춘
한많은 청춘속 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않은채 동수 는 간다 마음에 불구자 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 에 몸을 싣어 가야 할 나그네 길 짖밟힌 청춘속 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않은채 동수 는 간다 이몸과 이마음 을 찾을길 칮을길 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 하여라 영혼 토록 행복 한 사랑에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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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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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 간 주 중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부르리까 뭐라고 부르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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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 간 주 중 ~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 임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 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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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내가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간 주 중 ~ 정 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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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1.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으고 미스고 나는 나~아는 사랑의 삐에로 ,,,,,,,,,,,2. 미~~~를 잊지못했다 짧~~~무 깊더라 시~~~럼 가버린너 계~~~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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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 간 주 중 ~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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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 처럼 예쁘게핀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마시듯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굽이 굽이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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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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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간 주 중~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많은 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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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간 주 중 ~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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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 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간 주 중 ~ 미워하고 돌아 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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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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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1.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어어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마루)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가는 길 멀다(말고)해도 내품에 쉬렴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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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안개 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 간 주 중 ~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와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 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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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말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 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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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 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 간 주 중 ~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 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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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4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5)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 간 주 중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 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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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그 이름>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울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그 거리에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차표 한 장>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 장 손에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포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어머님 전 상서>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녀는 피눈물로 글을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 땅 멀리에 자나깨나 울며 사나요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녀는 목마르게 그리워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치며 통곡 하나요 <불효 자식> 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 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서 어머님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꽃잎이 다시 피는 봄은 오는데 한 번 간 내 청춘도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타향에 머무는 몸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너와 나의 고향>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서울아 평양아> 눈 감고 걸어 가도 한 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그 날이 부르다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 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그 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첫 정>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더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 정 때문에 괴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이정표 없는 거리>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라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 길 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 줄 사람 없고 세 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못난 내 청춘>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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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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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그 이름>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울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그 거리에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차표 한 장>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 장 손에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포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어머님 전 상서>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녀는 피눈물로 글을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 땅 멀리에 자나깨나 울며 사나요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녀는 목마르게 그리워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치며 통곡 하나요 <불효 자식> 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 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서 어머님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꽃잎이 다시 피는 봄은 오는데 한 번 간 내 청춘도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타향에 머무는 몸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너와 나의 고향>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서울아 평양아> 눈 감고 걸어 가도 한 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그 날이 부르다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 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그 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첫 정>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더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 정 때문에 괴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이정표 없는 거리>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라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 길 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 줄 사람 없고 세 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못난 내 청춘>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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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그 이름>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통곡을 했었다 울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그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그 거리에 옛 사랑을 찾으면서 그 이름 나는 불렀네 <차표 한 장> 차표 한 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차표 한 장 손에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포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어머님 전 상서> 어머님 어머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옵나이까 불효녀는 피눈물로 글을 씁니다 전생에 무슨 죄로 어머님 이별하고 산 설고 물도 설은 타국 땅 멀리에 자나깨나 울며 사나요 어머님 어머님 철없는 어린 동생 잘 자랍니까 불효녀는 목마르게 그리워합니다 전생에 무슨 팔자 어머님 품을 떠나 아까운 내 청춘이 시들고 병들어 가슴치며 통곡 하나요 <불효 자식> 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 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서 어머님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꽃잎이 다시 피는 봄은 오는데 한 번 간 내 청춘도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타향에 머무는 몸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너와 나의 고향>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서울아 평양아> 눈 감고 걸어 가도 한 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그 날이 부르다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 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그 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첫 정>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더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 정 때문에 괴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이정표 없는 거리>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라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 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 길 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 줄 사람 없고 세 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못난 내 청춘>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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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마음을 달래려 웃으면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간 사나이를 구름 머무는 고향땅에서 너와 함께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려 알뜰이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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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걸어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그 날이 부르다 목이 메일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간 주 중 ~ 금 하나 그어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 볼 그 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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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래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간 주 중 ~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래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 달래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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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이리가면 고향이오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메도는 삼거리 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레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간 주 중 ~ 바로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 길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레 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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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간 주 중 ~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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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 서는 장충단 공원 ~ 간 주 중 ~ 비탈 길 산 길을 따라 거날던 산 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 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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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르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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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해 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 간 주 중 ~ 해 저문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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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2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아~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 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블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씨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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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하동포구 팔십리에 달이 뜰 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 모아 빌던 마음 부산 가신 우리 님도 똑딱선에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 소리 슬프기도 한데 하동포구 아가씨는 잠 못들고 울고 있네 ~ 간 주 중 ~ 쌍돛 배가 님을 싣고 손짓 하더라 정든 포구 돌아 올 그날 까지 새벽녘에 아롱아롱 우리 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의 인경 소리 님 마중을 갈때 어이하여 못 오시나 어느 날짜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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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그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네 ~ 간 주 중 ~ 가지 말라 한번 사정할 것을 가는 너를 잡고 매달릴 것을 내가 왜 돌아서고 말았던가요 아무리 뉘우친들 지나버린 일인데 이렇게 괴로울 줄 뜻밖의 그 이별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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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1. @나에겐 당~하앙신밖에 누가 또 있나요 그런데 왜 당신은 떠나`시려 합니까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이별은 슬`픈거라며 생각말자던 당`신이 떠난다면 나~아는 나는 어이하나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윗)나~~~요` ,,,,,,,,,,,2. 바~~~요`.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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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 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간 주 중 ~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 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놓고 떠나가는 님이지만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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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늘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간 주 중 ~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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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 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하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 될까봐 안녕 안아녕 선생님 제 갈길을 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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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굽이굽이 뱃길 따라 님 계신 곳 왔건마는
님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 님 계신 곳 어디메냐 님 보내 곳 어디메냐 말을 해 다오 말을 해 다오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 간 주 중 ~ 굽이 굽이 물길 따라 님 보려고 왔건마는 님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 처럼 오는구나 하직하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 다오 대답 해 다오 영산강아 대답 해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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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무정 1. @이별도 서러운데 비는 왜~`에에 오나 이별도 서러운데 바람은 부나 비를 맞으며 걷는발길 (옛추억이 서려있네)내 마음도 구슬퍼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사랑했는데 돌아서는 내 마음은 너무쓰라려 추억속에 @흐느끼며 떠나는 여인` ,,,,,,,,,,,2. 이~~~이 앞을가려 (이~~~데 낙엽은 지나 낙엽 밟으며 걷는발길 내 마음도 서러워) 가는 정도 오는 정도 서로 아쉬워 헤어지는 발길따라 (비는 왜 오나 미련속에)낙엽은 지나 아쉬움에 흐~~~인`. (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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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세월 살아 생전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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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싶은 내 마음 며칠동안 안 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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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 선 당신 잡는다 해도 소용없잖아요 옛 정을 못잊어 괴로울 때 입술을 깨물며 잊을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우면 저 별과 얘기 할래요 ~ 간 주 중 ~ 미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돌아 선 그 마음 원망해도 소용없잖아요 그 추억 못잊어 생각나면 두 눈을 꼭 감고 참아볼래요 당신이 당신이 그리워도 울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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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나비야 청산가자 별나비 너도가자
가다가 날이저물면 꽃잎에 쉬어가자 꽃잎이 푸대접하거들랑 나무밑에 쉬어가자 나무도 푸대접하면 풀잎에서 쉬어가자 나비야 청산가자 나하고 청산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고목에 쉬어가자 고목이 실타고뿌리치면 달과별을 병풍삼고 풀잎을 자리삼아 찬이슬에 자고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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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1.어~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슬픈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2. 바~아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슬픈 것이 여~~~에 사랑만을 노`린 죄~~~요.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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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정많은 여자라서 눈물도 많다지만
바람을 먹고 사는 갈대는 아니에요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상처를 주지마세요 당신 때문에 가슴 아픈 여자가 되기 싫어요 ~ 간 주 중 ~ 쓰러진 갈대라고 의리도 없을까요 목마른 가슴에도 고일 날 있겠지요 내 가슴에 내 가슴에 슬픔을 주지마세요 당신 때문에 후회하는 여자가 되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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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 간 주 중 ~ 견딜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마음 약한 여자도 울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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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가슴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내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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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간 주 중 ~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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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용림 1집 - 슈퍼 트롯트 여왕 (1993)
남녘 하늘 바라보며 세월 보내신
가슴 아픈 한많은 사연 어릴 땐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딸이니까요 꿈에도 보지 못한 고향 땅을 한번만 가셨어도 이렇게 슬프지는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을지 몰라요 흐느끼는 연변 아가씨 ~ 간 주 중 ~ 높은 구름 바라보며 세월 보내신 서러웠던 당신의 모습 철없어 몰랐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 당신의 딸이니까요 꿈에도 보지 못한 고국 땅을 간다고 말해 놓고 이렇게 떠날 줄은 이렇게 가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눈물 짓는 연변 아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