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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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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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많 은 청춘
한많은 청춘속 에 희망을 찾아 슬픔을 않은채 동수 는 간다 마음에 불구자 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디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 없는 인생 열차 에 몸을 싣어 가야 할 나그네 길 짖밟힌 청춘속 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않은채 동수 는 간다 이몸과 이마음 을 찾을길 칮을길 은 하나다 경애야 경애야 참된 사랑 간직 하여라 영혼 토록 행복 한 사랑에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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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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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만나던 그날 얼굴을 붉히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활짝 핀 백합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떠나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첫사랑 만나던 그날 행복을 꿈꾸면서 철없이 매달리며 춤추던 사랑의 시절 곱게 핀 장미처럼 우리사랑 꽃필 때 아~아 아~ 잃어버린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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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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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꿈 속에서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 하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 간 주 중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 속에 그린 님인데 어이 하라고 어이 하라고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대답해 주세요 말 좀 하세요 무어라고 부르리까 뭐라고 부르리까 먼데서 오신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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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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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 간 주 중 ~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 임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 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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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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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내가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간 주 중 ~ 정 주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 되어 못이 되어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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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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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으고 미스고 나는 나~아는 사랑의 삐에로 ,,,,,,,,,,,2. 미~~~를 잊지못했다 짧~~~무 깊더라 시~~~럼 가버린너 계~~~로.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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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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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 간 주 중 ~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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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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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 처럼 예쁘게핀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석양빛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마시듯 한가로이 풀을 뜯고 굽이 굽이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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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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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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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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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간 주 중~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많은 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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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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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간 주 중 ~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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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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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 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간 주 중 ~ 미워하고 돌아 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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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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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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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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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어어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말좀해라 성황당 고개(마루)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지는 해)가는 길 멀다(말고)해도 내품에 쉬렴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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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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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 간 주 중 ~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와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 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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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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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말라 진부령 아가씨야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 굽이 얽힌사연 잊을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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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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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 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 간 주 중 ~ 아빠가 떠나신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오늘도 보고파서 가족 사진 옆에 놓고 철이 공부 시키면서 당신만을 그립니다 염려마세요 건강하세요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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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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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 간 주 중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 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