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동 트지 않은 뒷골목의 어딘가 발자욱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오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 ♬ [ Harmonica Instrumental ] ♬ ~
1절) 자~ 이 지긋지긋한 도시를 벗어나 볼까나 자동차나 전화기는 집에 두고 말야 우리만의 세계 일주 맘은 이미 전력 질주 I.F CD는 필수 (다 놓고 떠나자니까) “아차 실수” 저기 저거 봐 마음이 탁 트이는 하늘과 바람에 날리는 구름을 본 적 있었나? 음...글쎄 있었나? 일에 치어 사람에 치어 하늘보길 잊었던 나 색깔조차 기억 안나 그렇다니까 우린 돈에 살고 죽었잖아 주머니에 돈이 없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여행가면서도 그런 얘길 해야 하냐? 지금은 다 잊고 신나게 떠나자 너와나
후렴 1) 2번반복 relax ur mind (너의 맘을 편하게 해) let ur soul be free (너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우릴 따라해 1, 2, 3, breathe (숨을 쉬어)
후렴 2) 오늘 난 이곳을 떠나 내 지친 영혼을 위해 바람에 기대서 쉴래 스치듯 지났던 풍경 오늘은 새로워 보여 예전 어느 봄 날처럼...
브릿지) 일상에 찌든 수만 가지 stress (스트레스) 기지개를 키며 온몸을 stretch (쭉 뻗어봐) 긍정적인 태도 대답은 yes (네) 인생의 test (시험) 제발 오늘만은 pass (넘어가줘요)
2절) 우리의 여행길 this is what is real (이게 무엇이 진짜 인가야) 고민도 no more big deal (더이상 큰 문제가 아니야) 넋업샨 how u feel? (어떻게 느껴?) 꽤 괜찮아 우리 뒤로 보였던 저 도시 보다 자유로워 좋아 그래, 바로 이 곳이 때론 화가나 내 삶의 무료함이 무섭게 다가와 그럴 땐 어떡하니? 차디찬 일상에 외로운 빈 잔에 채울 건 술 보다 함께한 친구를 보라 oh i forgot but now i got something (오, 난 잊었었지만, 이제 무언가를 가졌네) 여행 떠나기 전 잃어버렸었던 one thing (한 가지) 씨앗을 가졌으니 이제 경적소리 넘치는 저 도시 햇빛에 꽃이 필 때
바람이 불면 내 몸 날아서 저 하늘 높이 높이 올라가 쓸쓸한 웃음 한번 나리우고서 저 멀리 날아가 볼까 하모니카 입에 물면 내 가슴엔 별이 뜨고 외로운 소리 위로 꽃이 핀다네 내 맘 속 숨겨둔 많은 얘기 저 바람은 알고 있을까 어디쯤 온것일까 나의 길 아직도 먼데 어디서 쉴수있나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그대가 울면 나도 울었지 그대 웃으면 나도 웃었지 못 다 한 말은 모두 접어두고서 이젠 돌아서야지 하모니카 입에 물면 내 가슴은 강이 되고 그대가 떠난 자리 강물 흐르네 내 맘 속 숨겨둔 많은 얘기 떠난 그댄 알고 있을까 시간이 지나가면 사랑도 지나가겠지 희미한 기억처럼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verse 1 오늘도 도시의 밤은 옷을 갈아입고 알 수 없는 설레임에 속아서 난 다시 또 현란한 네온에 취해 지친 몸을 기대 이렇게 하루를 보내며 살고 있죠 친구들 알고 있죠 잡히지 않는 fantasy 펑키한 이 비트위에 하모니카 멜로디 처럼 화려한 이 도시도 외로운섬 But the life goes on from night to dawn
verse 2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전에 달이 떠 스트레스 들만 먹다보니 괜히 내 뱃살 쪄 내 발이 터지도록 뛰어다녀봤자 승진 하는것은 이 사회에서 타짜 비리로 연결된 이 시티안에 길잃은 서투른 청춘에 젊음을 낭비하네 술잔에 비친 우리와 내 인생 눈가에 맺힌 물과 반비례
작은 화분 조차 없는 쓸쓸한 베란다 어린 아이는 친구를 십자가에 매단다 동정심은 없기에 이젠 모두가 외롭다 언제부털까 내 눈 사인 왜 구겨졌을까
everybody struggle that life is so hard 깊은 절망과 상처는 사탄의 장난감일까 지독한 콤플렉스들이 방문을 걸어 잠근다 오늘도 나는 점심밥을 혼자 먹는다
밤에는 몸 파는 그녀들의 구슬픈 lullaby in the city 감옥살이 손짓하며 “놀러 와” 쓰레기 분리 수거함에 찢어진 가족사진 아빠 없는 저 꼬마는 운동장을 맴돈다
we shed so many tears 기쁜 소식을 들어도 쉽게 마르는 건조한 미소뿐인 난 다시 구겨진 눈 사이를 어루만지며 빤히 쳐다본다 화장실 거울 속에 나를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아빠가 없어 힘든 게 아닌 아빠가 있어 아빠에 괴롭힘에 나를 차마 이기지 못해 눈물이 다 마른 너무도 힘들었던 딸은 자신에 손으로 아빠를 하늘나라에 눕히네 그리고 죄책감에 차가운 감옥 한구석
발가락을 말며 흐느끼네 끝없는 슬픔과 부둥키네 또 어디선가 늦은 밤 베개를 적시다 한 여자가 불을 키네 정말 열심히 살려 노력했지만 돈 많이 벌어 효도하고 싶었지만 너무 지쳤어 쓰레기통에 수백 번 버려진 이력서 그처럼 모든걸 포기해 너무나 미안해 짧은 말을 남기고 창 밖으로 못다 핀 영혼을 날리고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아픔에 소린 더욱더 많이 울려 퍼져 내 가사는 오늘도 어둠 속을 헤엄쳐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참으로 애석하게도 인생이라는 제도는 외로움이란 괘도를 혼자 떠도는 것 우습게도 사랑이라는 태도는 더 외로운 세계로 우릴 잡아 끄는 덫 기대가 남기고 간 상처란 건 외로움 보다 조금 더 아픈 것 그리고 인생이란 길이 참 가혹 한 건 누구나 한번쯤은 꼭 사랑한다는 것
매일 새로운 잠에서 깨 세상은 똑같애 새로운 술에서 깨도 현실은 날 쫓네 어떤 이들은 현실의 눈을 피해 가상의 공간 속에서 꼭꼭 숨어 지내 어떤 이들은 잘 못 버려 일확 천금 기대 우습게 걸어 그들 자신의 미래 지금은 혼돈의 시대 난 억지로 잠을 청해 현실을 피해
it’s alright 지워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it’s alright 내일 아침 눈을 뜨면 it’s alright 쉬워질 거야 더 사랑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서로를 조금 더 -
바람이 불면 내 몸 날아서 저 하늘 높이 높이 올라가 쓸쓸한 웃음 한번 나리우고서 저 멀리 날아가 볼까 하모니카 입에 물면 내 가슴엔 별이 뜨고 외로운 소리 위로 꽃이 핀다네 내 맘 속 숨겨둔 많은 얘기 저 바람은 알고 있을까 어디쯤 온것일까 나의 길 아직도 먼데 어디서 쉴수있나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그대가 울면 나도 울었지 그대 웃으면 나도 웃었지 못 다 한 말은 모두 접어두고서 이젠 돌아서야지 하모니카 입에 물면 내 가슴은 강이 되고 그대가 떠난 자리 강물 흐르네 내 맘 속 숨겨둔 많은 얘기 떠난 그댄 알고 있을까 시간이 지나가면 사랑도 지나가겠지 희미한 기억처럼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가다보면 다시 만나려나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얼굴들을 하모니카 소리 따라 올라가 저 하늘 외로운 구름이 될까
1990년 서른 셋 나이에 요절한 '내 사랑 내 곁에'의 가수 김현식의 외아들 김완제(26)씨가 가수로 데뷔한다. 김완제는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34)씨의 새 음반에서 김현식의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에 가사를 붙여 노래했다. 가사는 작사가 이주엽이 썼다.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전제덕 새 음반은 10월 중 발매된다. 8일 두 사람을 함께 만났다.
"고교 시절부터 가수 시켜주겠다는 제의가 많았어요. 그렇지만 어머니가 반대했죠. 공부하러 캐나다까지 왔는데 왜 한국에 가느냐고요." 김완제는 1998년 고모가 사는 캐나다로 갔다가 2004년 입대를 위해 귀국, 제대 후부터 데뷔 준비를 해왔다.
"캐나다 한인 라이브카페에서 일을 했는데, 몇 번 노래를 했더니 반응이 좋았어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