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rain은 2018년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를 계기로 작/편곡에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2019년 4월에 싱글 F.M.T.S (from Monday to Sunday)를 정식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0.5의 페이백(feat.ERA)]은 1년 365일을 열심히 살아서 자유로운 반나절의 페이백을 받게 되었을 때,
그 시간을 온전히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것이라는 생각을 담았다.
Keeprain이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에 대한 것들이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누군가의 마음을 촉촉히 젖게 하는 추억의 조각을 표현하고자 한다.
Keeprain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세계관은 2021년 발표되는 EP앨범 [everydayrainyday]를 통하여 엿볼 수 있다.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