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결성되어 활동하다 대입, 입영, 이주 등의 이유로 흩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듯 했으나 2018년 윤대천의 싱글 [Me Lody]를 발매하면서 솔로데뷔, 당시 주춤하던 밴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과 재결합에 성공했다.
이후 다수의 솔로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를 이끌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그룹 자판기유자차의 1집 [The Venmacitea]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윤대천은 리드보컬을 맡으며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곡에 따라 피아노, 어쿠스틱기타를 연주한다.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 한 고음, 공허한 음색을 특징으로 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예술적 교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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