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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씨 1집 - 고진고래(苦盡苦來) (2012)
erse 1)
살아서 고생 죽어서 고생 꼴리대로 말했다가 사서 고생을하고 늘어나는 스트레스 수치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잠을 자 이대로 살다 죽으면될까 무섭다 패배자 솔직히 나도 알고있어 내 잘못 근거 논리따위 무시했어 내 맘대로 솔직히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싫었어 뭔가 틀에 박힌거 같아서 싫었어 자신이 하고싶은말을 틀리든 옳든 할수있는 곳이 어디에도 Real 없었어 밖에서 말해봐야 무시 또는 또라이 취급 받으며 넷상에선 존나 어그로 꾼 어차피 자기의견을 말해봐야 개무시 자기들한테 아니 꼬우면 욕하는 현실 차라리 욕 먹더라도 꿀리지 않고 말하겠어 답답한 심정들 틀려도 말하고 죽겠어 Hook 1) 내가 죽으면 호킹처럼 누군가 울어나 줄까? 내가 쓰러지면 기도라도 받을수 있을까? 어차피 나같은 잉여가 할수있는게 무엇일까? 돈 , 명예 , 권력 무엇이 되겠는가? 내가 망하면 누군가 10원 한푼이라도 줄까? 내가 쓰러져도 누가 날 쳐다라도 봐줄까? 어차피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최고인 인생 돈 , 여자 , 이득 챙기기에 바쁘겠지 Hook 2)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네 그냥 내키는대로 하면되는데 웃음이 없는 사람들 뭐가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들 자기 좋을대로 하면 되지 Verse 2) 공격적인 말투 아주 내 입에 배었어 욕이 이제 욕으로 안들릴 수준이 되버렸어 고치려 애를 써봐도 문신처럼 안사라져 노력은 해볼태니까 재발 그만좀 따져 마치 어린아이처럼 하고싶던게 많은 나 영상 , 작곡 , 방송 다 해보려 했던 나 어떻게보면 줏대없이 설치고 다니는 파리 언제 죽을지 모르니 다 해보고 죽자 빨리 아연중에 떠오르는 내 머리속 또라이디어 현실에서 만들어 보려고 개난장을 까 막상 그래도 한국인인지 열정 작심삼일 이렇게 뒤집힌 개인 프로젝트만 수백가지일 어찌보면 특종 , 잡종 , 신종 아님 또라이? 아무리 그래도 유일하게 못해 그림그리기 내 언행에 빡이 올랐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게 꿈도 많고 탈도많고 나 이러다 언젠가 뒤지겠지 Hook 1) 내가 죽으면 호킹처럼 누군가 울어나 줄까? 내가 쓰러지면 기도라도 받을수 있을까? 어차피 나같은 잉여가 할수있는게 무엇이겠는가? 돈 , 명예 , 권력 기타등등 무엇이 되겠는가? 내가 망하면 누군가 10원 한푼이라도 줄까? 내가 쓰러져도 누가 날 쳐다라도 봐줄까? 어차피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최고인 인생 돈 , 여자 , 이득 기타등등 챙기기에 바쁘겠지 Hook 2) 세상은 바쁘게 돌아가네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네 그냥 내키는대로 하면되는데 웃음이 없는 사람들 뭐가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들 자기 좋을대로 하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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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씨 1집 - 고진고래(苦盡苦來) (2012)
Verse 1)
내가 찜해놓은 그녀 고향은 부산 성격도 부산해 지어진 별명은 부산댁 순수한 그녀 마치 새하얀 도화지 그 순수함에 빠져버렸지 (혹시 양의 탈을 쓴 늑대?) 밤마다 그녀 생각에 밤잠을 설쳐 그덕에 시험도 멍때리다 좁쳐서 생각을 고쳐 용기네어 너에게 다가가 생전 처음해봤던 부끄러운 고백 i don't know what i did that 넌 시간을 달라면서 날 돌려보내 내가 이런 닭살돋는 묘사를하는 사람이 아닌데 이런 가사는 존나게 널렸었는데 가깝지만 만나지 못하는 마음구석 답답함에 네 가슴에 가득찰 가사를 적어는 보는데 조금 손발이 오그라들기도 한다네 현재시각 새벽 3시 32분 벽에 웃고있는 니 얼굴을 자꾸 상상해보네 Hook) 시간이 흘러 그때 그게 너인지 유리잔의 추억 하염없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 Verse 2) 그녀는 존나게 별나서 공부도 빵점 운동도 영점 동병상련 나같은 공통점 눈속의 먼지를 찾아다녀 태풍이 불때 좋다고 뛰고있는 네 모습에( "저년 또라이아냐?" ) 라고 친구들과 욕도했었지만 하지만 뭔가 표현못할 매력 아님 마력으로 나를 더욱 이끌어 나를 설래이게 만들었는데 부족했는지 나를찼네 부산죽이 피고싶어지는 그때 니가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웃을때 니 모습만 바라봤을뿐 (10살짜리 애랑 놀던데....) 그때 일은 잊은지 오래 나이를 먹어갈수록 희미해지는 추억들 허나 그녀만은 어느 추억에도 묻히지않네 다른 인연과 할수도있는 강강술래 괜히 지금있는 애인에게 미안해지네 Hook) 시간이 흘러 그때 그게 너인지 유리잔의 추억 하염없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 <간주> verse 3)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지금 내 옆에 그녀가 그녀가 되었을까 이미 엎어진 물이요 지나간 버스 그져 남은건 흐릿한 기억들과 추억들 술김에 했던말을 또하고 또하고 또하니 친구들도 지겨운지 나를 말리니 밤중에 달려봐도 숨차기보다 한숨만 나오니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잊을수가 없었으니 과거냐 현재냐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것 한 사람을 택하여 훗날 후회않을 자신감 나에겐 웃을수도 울수도있는 그때의 기억 그만큼 많은 현제 내 애인과의 추억 한때의 별같다고하는 첫사랑이자 짝사랑 그 기억때문에 내 반쪽에게 상처주기 싫다네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계속이러면 상처받겠지 부산댁에게 못한만큼 너에게 사랑을 줄게 Hook) 시간이 흘러 그때 그게 너인지 유리잔의 추억 하염없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 Hook) 시간이 흘러 그때 그게 너인지 유리잔의 추억 하염없이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 outro) 아... 괜히 옛날예기 꺼냈다가 머리만 아프다. 집어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