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장씨황씨'의 주인장 장씨의 첫 번째 이야기 언제나 비정상적인 생각을 현실로 실현시키려는 그들. "고생끝에 고생이온다."라는 타이틀처럼 군입대를 앞두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장씨가 고심끝에 제작하였다. 유명 가수들과 인정받는 실력자들이 픽쳐링으로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듣기에 다른 뮤지션들에 비하여 깔끔하게 다듬어지지도 않았지만, 꿈을위해 노력하는 다연령대 성우, 가수 지망생들과 함께했다는 점이 큰 의미를 지닌다. 꾸준히 음악을 위해 공부 하고있는 장씨에게 있어서도 첫걸음이자 시작이 아닌가싶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곡부터 몇 직설적이고 장난스런 가사들은 청자에게 여러가지 재미를준다. 순수 개인이 기획하고 제작한 곡들과 고생만큼 장씨 본인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한다. 누구나 노력한다면 꿈을 이뤄낼수 있다는점을, 이 곡들을 통해 알리고 싶다고한다. "너는 일을 만드는데에는 타고난것 같다" - 장씨의 지인 .... ....
verse 1) 오늘은 너의 생일 party 나는 이번 만남이 너와 만난지 딱 100일 되는 완벽한 기념일
그녀를 보기위해 문을 가볍게 두드리고 그녀를 위한 선물을 등뒤로 움켜쥐고 문이 열리고 심장은 터질듯해 이 긴장감이 나는 죽여 버릴듯해
그런데 열린 문앞 현관속에 슬픔이 서린듯한 무표정한 나의그대 화장기 없는 모습 눈물이 고인 듯한얼굴 두눈속 비친 위태롭게 선 나의 모습
입술이 들썩이며 한마디를 뱉어 그잔인한 상황속에서 도망 치고싶어
she said 우린 서로 성격이 맞지 않데 여태 까지 이건 진짜 사랑이 아니었데
집착으로 자길 옭아 메지 마래 그리곤 행복하게 살래
hook)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어제까지만해도 미소짓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나는 미칠것 같에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이별이란 말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대를 붙잡기엔 너무 늦은것 같에
verse 2)
힘들어 널 잊을 자신이 난 없어 못난 날 잊은 넌 자신이 남들보다더 소중 했기에 더욱 거세게 넌 날 밀쳐 버리고선 사라졌어 한 순간에 넌
비틀거리며 빛을 찾아 밤길을 또 해메 너와 함께하는 행복한 환영 속을 해메 미쳐 이별이 준비 되지 못한 마음 땜에 밑으로 꺼져버려 고독이란 나락속에
사람들이 진짜 사랑찾기가 힘든거래 사랑들이 그렇게 진짜 쉽게 변하는거래 사랑은 이별을 담보로한 악마와의 거래 그래서 이별은 그렇게도 아파오는 거래
나는 실로 너에게 진실했었는데 너는 바늘같은 말로 나를 찌르네 나는 이런 너에게 구차하게 기대 너를 잊지 못해 돌아오길 한평생 기대할께
hook)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어제까지만해도 미소짓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나는 미칠것 같에 내가 사랑한 그대는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지금 그대로인데 이별이란 말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대를 붙잡기엔 너무 늦은것 같에
verse 3)
마치 흥미잃은 장난감이지 역시 호기심의 불붙은 장난질인지 그녀도 지금쯤은 후회하면서 나를 다시 되찾으려 노력하고있을지 *2
love 이별이란말 한마디로 무너지는 공들여 쌓은 모래성같지 너 이밤이 지나가고 나면 추억이란 사진첩을 맘 한구석에 처박겠지
이별이 있는 후로부턴 배고고파 미친듯이 울어도 맘에 기별조차 안가 나태란 나락으로 깊게 떨어져가 너한테난 어떤존재로 기억될까
내 자격지심때문에 무릎을 꿇고울어 이 비참한 내모습때문에 증오로 치를떨어 너와 함께했던 추억에 킥킥대며 웃다 너와 함께할수없단 사실에 꺽꺽 대며 울어
다음날 피로속에서 배는 고파 이상황속에 밥은 먹고 잠까지자 꿈속에서 나는 너는 안고 울었어 눈을 뜨고 눈가엔 눈물조차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