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CCM]

걱정 근심 버리고 주님 큰 팔에 힘입어 일어나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사람들이 뭐라해도 주님만 따라요 (한번 더)
사람들이 뭐라해도 주님만 찬양해요 지칠때까지

걱정 근심 버리고 주님 큰 팔에 힘입어 일어나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Yo) 내 맘 속을 들여다봐요 환한 미소 그쳤나봐요 (Uh)
억지 웃음은 안나와요 (But) 주 찬양할 때 만큼은 막나가요
나는 (사람들이) 언제나 (뭐라해도)
항상 (주님만) 찬양해요 지칠때까지

내 앞 길을 가로막는 저 높은 장벽들 (하지만)
나 끝까지 포기않고 주님만 찬양해요 지칠때까지

걱정 근심 버리고 주님 큰 팔에 힘입어 일어나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Uh) Hey, Don't sit down, stand up 또 지치지말고 praiser (wow)
난 오늘부로 주님의 기사단 날쎈 검으로 찌르지 사탄을
시험 (나 끝까지) 절대 (포기않고)
오직 (주님만) 찬양해요 지칠때까지

(Um) 나 기쁨의 춤추리 또 꿈꾸리
같잖은 소리에 망설이던 그 때처럼 주저하진 않고 (stand up)
(Um) 다같이 주님 따라가 주님 바라봐
하늘에서 땅 끝까지 주님보다 더 크신 분이 없다

걱정 근심 버리고 주님 큰 팔에 힘입어 일어나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걱정 근심 버리고 주님 큰 팔에 힘입어 일어나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잠든 맘 속 기쁨이 고개 들 수 있도록 주님 찬양해요

나의 기쁨 되신 주님을 찬양해 나의 소망 되신 주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감싸주신 나의 주 하나님 그 은혜 보답하리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Uh

내가 힘들어해도 주님 나의 짐 대신 짊어주사
부족한 날 채워주시고 은혜로 나를 높이셨네 주님만 찬양해

난 원래 찬양이 싫었고 또 기도가 미웠고 그냥 대중적인 것들만 따라 하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던 한 사람이었다 근데 날 송두리째 뽑아버린 한 사람 있었다
그의 이름은 예수였고 십자가 지셨고 그 이유를 묻자 하니 눈물 쏟아져 나오더라
그토록 핍밥받던 고통을 참으셨던 이유가 바로 바로 나였더라

나의 기쁨 되신 주님을 찬양해 나의 소망 되신 주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감싸주신 나의 주 하나님 그 은혜 보답하리

길거리를 생각 없이 걷다 보면 저기 저 사람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을 건네지 예수를 믿으라지 나는 또 교회 다닌다는 핑계로 모면하고
한참 생각을 해 난 정말 크리스천인지 이제 더는 믿지 못하는 세상 사람 되는 건 아닌지
두려워 또 눈물이 나고 발걸음이 무겁고

내가 힘들어해도 주님 나의 짐 대신 짊어주사
부족한 날 채워주시고 은혜로 나를 높이셨네 주님만 찬양해

내가 변화를 입었으니 주를 찬양하리 내가 또 구원을 얻었으니 주를 따라가리
다시 한번 일어나 깊고 깊은 상처 뿌리째 뽑아 춤추며 경배하겠고
주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 거대한 세상을 향해 전진하며
용사 된 자로서 선한 주의 복음을 나는 선포하리라

나의 기쁨 되신 주님을 찬양해 나의 소망 되신 주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감싸주신 나의 주 하나님 그 은혜 보답하리

나의 기쁨 되신 주님을 찬양해 나의 소망 되신 주님께 경배해
사랑으로 감싸주신 나의 주 하나님 그 은혜 보답하리

가진 것 없고 조금 모자라도 나는 주님만 따르는 볼품없는 인형
하나님 주신 작은 생명으로 나는 주님만 바라는 숨 쉬는 사람

볼품없고 초라해 보여 잘난 것 하나 없는데
나를 보고 비웃겠지만 주님은 나를 다시 일으키시네

언제나 완벽할 수 없는 우리는 또 이리저리 방황하게 돼
하지만 주님 우리와 함께라면 온 세상 사람들에게 달려가 말할게 (One Two Three Go)

가진 것 없고 조금 모자라도 나는 주님만 따르는 볼품없는 인형
하나님 주신 작은 생명으로 나는 주님만 바라는 숨 쉬는 사람

조금 없어 보이고 못 났어도 나 날 사람들이 말리려고 나서도
찬양을 멈추지는 않을 거니까 날 따라 해봐라 신난다니까
저기 저 사람들 왜 이렇게들 힘이 없어요 주님 만나 봤어요?
혹시 안 만나 봤다면 내가 그대에게 소개시켜 줄게요

힘들었던 지난날들도 주님 만난 후엔
나를 괴롭게 했던 시간 모두가 이젠 저 멀리 사라지고

언제나 완벽할 수 없는 우리는 또 이리저리 방황하게 돼
하지만 주님 우리와 함께라면 온 세상 사람들에게 달려가 말할게 (One Two Three Go)

가진 것 없고 조금 모자라도 나는 주님만 따르는 볼품없는 인형
하나님 주신 작은 생명으로 나는 주님만 바라는 숨 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