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훈이 [성인가요]

어서 어서 와~ 올 줄 알았어 니가 있어 내가 존재해
길건너 간판에 거꾸로 서 있는 피노키오도 반가워 웃는다
내사랑 노트엔 너 하나 뿐이야 오우 오우 나의 애인아
내곁에 있어줘 난 니가 필요해 영원한 나의 애인아
이 세상 다줘도 너하곤 안바꿔 니가 있어 내가 있는거야
어서 어서 와~ 올줄 알았어~ 오우 오우 나의 애인아

어서 어서 와~ 올줄 알았어 니가 있어 내가 행복해
큐피트 화살을 너에게 쏴버린 나의 사랑을 너는 알겠지
내사랑 카드엔 너 하나 뿐이야 오우 오우 나의 사랑아
내곁에 있어줘 난 니가 최고야 영원한 나의 사랑아
이세상 다줘도 너하곤 안바꿔 니가 있어 내가 있는거야
어서 어서 와~ 올줄 알았어~ 오우 오우 나의 사랑아
어서 어서 와~ 올줄 알았어~ 오우 오우 나의 애인아
오우 오우 나의 애인아

그대만이눈물만을갖고 있는것은 아니에요
나도 때로는 울고싶을때 있어요
바보처럼울지말고내게 다가와서 말해봐요
내가 그대의 슬픔씻어 주리라
울지 말아요 울면 싫어요 그댄정말 마음이 약해요
그대마음 아파하면 내마음도 아파와요
울고웃는 사랑이란 알수없는 요술장이
정말로 묘한 거야
이세상에서 그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사랑 이라오
못 견디게 보고싶을땐 언 제라도 나를찾아요
내 인생은 당신꺼니까 사 랑이란 요술장이야

서러워 말어 슬퍼말아요 우리에겐 사랑있잖아
깊은밤에 나만갖는 너의 숨결느끼면서
나는마냥행복한데 그댄어찌우시나요
정말로 알수없네
이세상에서 그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사랑 이라오
못 견디게 보고싶을땐 언 제라도 나를찾아요
내 인생은 당신꺼니까 사 랑이란 요술장이야
사 랑이란 묘한것이야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 가슴은 야릇함을 느낀거지
처음으로 느낀 기분이라 깜짝놀라 그대가 알까 수줍어 하네
아하 이거참 큰일났네
그대가 내마음을 야속하게도 모른체 하네
속상해 정말로 속상해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줄까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주나
뚜뚜두 뚜두두 뚜뚜두 나 혼자 슬픔을 달래려고
락엔롤 음악을 들어봐도 수정같은 눈물에 묻혀 버린 나
오늘밤은 더욱 그대 생각나 내 마음은 우울함에 빠져들어
가슴깊이 그대 모습 그리면서 이밤도 홀로 잠못이루네

아하 이거참 큰일났네
그대가 내마음을 야속하게도 모른체하네
속상해 정말로 속상해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줄까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주나
뚜뚜두 뚜두두 뚜뚜두 나혼자 슬픔을 달래려고
락엔롤 음악을 들어봐도 수정같은 눈물에 묻혀 버린 나
오늘밤은 더욱 그대 생각나 내 마음은 우울함에 빠져들어
가슴깊이 그대 모습 그리면서 이밤도 홀로 잠못이루네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줄까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그누가 달래주나

오네 오네 ~ 내소녀~가~

사랑의 강을 건너 오네 오네

삼백육십오일 널위해 기도했다 소녀야 내 소녀 야..

너있음에 내가있고 너있음에 내가 숨쉰다

너는 너는 내꿈이야 내가슴이야

이제는 바람 불어도 떨고 있지마

있잖아.. 내모 든걸 너에게 배팅 하겠다

너를 내게 맡 겨봐 아낌없이 맡겨 봐

너뿐이다 소녀야 내 소녀야

있잖아.. 내 전부를 너에게 배팅 하겠다

너를 내게 맡겨봐 아낌없이 맡겨봐

사랑한다 소녀야 내 소녀야

오늘도 너를위해 승부를 건다

나의 태양 내일은 뜰거야

조금만 기다려봐 다해줄테니

너를 위해 모든걸 올인했다

큰소리만 꽝꽝쳐서 정말 미안해

고맙다 사랑한다 내곁에 있어줘서

조금만더 기다려봐 최고가 될테니

나에겐 너뿐이다 나의 애인아

오늘도 난 승부를 건다

오늘도 난 승부를 건다

DMZ이야 아느냐 한반도의 역사를
DMZ 야 문을열어라 사랑하는 부모형젤 만나야한다

겨레는 하나인데 남북이 웬 말이냐
수많은 역사를 앞에다 두고 세월은 흘러
엇갈려진 역사속에 꿈을묻은 DMZ야
사랑하는 부모형제 만나야한다
한 맺힌 가슴을 열어라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멘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을

DMZ이야 열어라 한반도의 역사를
DMZ 야 문을열어라 한핏줄인 부모형젤 만나야한다

달빛이 철책에 젖는 DMZ의 밤
소리없이 흐르는 임진강에는 적막이 내려
엇갈려진 역사속에 꿈을묻은 DMZ야
사랑하는 부모형제 만나야한다
한 맺 힌 가슴을 열어라
철마는 가자고 고향노래 목이멘다
자유의 다리여 말을 해다오
통일의 그 날 을
DMZ 야 문을열어라 한핏줄인 부모형젤 만나야한다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