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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천지희락 - 창 (窓) [single] (2008)
불빛없는 골목길에서
망각속에 전율속에 멍들어갈 내 절망들 멍들어갈 내 인생 아스라이 비춰오는 망각 속을 천국 속을 날아가는 내 모습에 행복해 칭얼대는 내 영혼을 의식없는 방관들로 내자신을 내자신을 죽여가며 즐기고 있어 바람이 불어온다 이 공간만은 내 것이 되어 바람이 불어온다 나를 죽일 환상의 바람이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숨이 멎어 오는것을 느껴 옷자락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거야 숨이 멎어 오는것을 느껴 옷자락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거야 숨이 멎어 오는것을 느껴 옷자락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거야 숨이 멎어 오는것을 느껴 옷자락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거야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멈춰지지가 않아 너무 멀리 온거야 들려오지도 않아 내 안에 심장소리가 멈춰져가는데 멈춰져가는데 멈춰져가는데 멈춰져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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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천지희락 - 창 (窓) [single] (2008)
거리에 내려앉은 햇살이 눈부셔
하늘을 바라보며 옛 생각 떠올려 모든 게 힘들지만 행복한 기억들만 떠올려 괴로운 기억들은 모두 다 잊었어 좋았던 기억들만 억지로 떠올려 힘들게 지켜오며 내 안에 남겨두려 노력해 하늘 저 위에 구름 사이로 비춰 내려온 눈부신 햇빛에 싸여진 환상의 너는 나의 그리움 내 슬픔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켰어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한숨들이 쌓여와 슬픔으로 다가와 잊혀지지 않도록 슬픔들을 이겨내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켰어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한숨들이 쌓여와 슬픔으로 다가와 잊혀지지 않도록 슬픔들을 이겨내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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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천지희락 - 창 (窓) [single] (2008)
아주 무덥고 끈적거리는 해가 뜰 무렵의 새벽에
왱왱거리는 뚱뚱한 모기의 날개 짓 소리 때문에 음~괴롭게 뒤척이며 음~깨어난 아침에 그 실을 잡아 당겨 나의 미래를 만나고 돌아 왔어. 더 이상 내겐 행복만이 있을 거래 이젠 불행했던 나의 나의 어둠속에 너무나도 선명한 희망의 실이 생긴 거야.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 안가는 창밖에 느러져 있는 실 아주 똑바로 너무나도 선명한 실을 보고 만질 수 있게 되었어. 음~살며시 어루만져 음~느끼며 만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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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천지희락 - 창 (窓) [single] (2008)
여긴 너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가않아
내가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잖아 내 앞에 있는 너 조차 날 만질 수가 없잖아 너를 가져 온몸으로 너를 느끼고 싶어 이재 내가 너의 몸에 들어갈게 온몸으로 너를 느낄 수 있도록 두려울 건 없어(이재는) 내가 지켜줄께(너의안에서) 너를 헤치는게 아닌걸 믿어줘 단지 너와 한몸이 되고 싶어한 것 뿐야 주저 말고 너의 정신을 열어 주기바래 주저말고(주저말고) 맘을열어(맘을열어) 나를반겨(나를반겨) 하나가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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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천지희락 - 똑 같은 이야기 [single] (2008)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는 것은
어차피 늙어가는 것은 너나나나 똑같은 이야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벅차게 이겨내는 것은 너나나나 똑같은 이야기 음악을 즐긴다는 것은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니가 춤을 추고 싶은 것은 너나나나 똑같은 이야기 여기에 모여 있는 것은 리듬을 느낀다는 것은 지금도 느낀다는 것은 너나나나 똑같은 이야기 한순간도 쉬면 안되(답답한건 벗어버려 걸리는건 치워버려) 한순간도 쉬면 안되(머리속을 비워버려 아무생각 필요없어) 거기그냥 멈춰있는 목석 지금쯤은 흔들때가 됬지 아니 거기 딴데 보지 말고 그래 거기 바로 당신 말이야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리듬을 리듬을 느껴봐 모양새는 중요하지 않아 제 멋데로 흔드는게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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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천지희락 - 똑 같은 이야기 [single] (2008)
차가운 바람이
내 목덜미를 붙잡을 때 잊혀질 듯한 기억들이 다시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디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는 나를 괴롭게 붙잡아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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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천지희락 - 똑 같은 이야기 [single] (2008)
make passes~
눈을 감아 서서히 감아 마음속에 남아 갇혀있는 자아 속에 너를 찾아 기억들을 찾아 흔들리는 너와 정신들을 움직여 깨어나지 못할 두려움을 가리고 울지 못한 슬픔들을 내리고 깨어나지 못할 두려움을 가리고 울지 못한 슬픔들을 눈을 감아 마음속에 남아 속에 너를 찾아 흔들리는 너와 정신들을 움직여 make passes~ 어둠속에 갇혀 마음속에 막혀 가슴속에 박혀 갇혀버린 나를 니손안에 욺켜 내손안에 묻힌 내고통을 들쳐 엎어들어 움직여 깨어나지 못할 두려움을 가리고 울지 못한 슬픔들을 내리고 깨어나지 못할 두려움을 가리고 울지 못한 슬픔들을 내리고 make passes~ hey~ don't worry~ 기억 속에 갇혀있는 어둠속에서 (갇혀 막혀 박혀 갇힌 나를 꺼내줘) 어둠속에 앉아있는 너를 찾아서 (갇혀 막혀 박혀 갇힌 나를 꺼내줘) 갇혀 막혀 박혀 갇힌 나를 꺼내 갇혀 막혀 박혀 갇힌 My Load 갇혀 막혀 My L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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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천지희락 - 똑 같은 이야기 [single] (2008)
비쳐오는 거울속에 내모습에 질려버려
구렁텅이 깊은속에 굳어짐의 고통의전개 힘딸리는 잔인함에 절규하는 대상자들 파고드는 희열속에 전해오는 쾌락전율. 막고 싶어 막을 수 있다면 세상에 천사만이. 고요속에 닥쳐오며 세상속에 음기만을 찾아 거부할 수 없는 나만의 장난감을 찾아 헤메이고 나에 의지와 너의 의지는 필요 없어 남지않을 기억만이 우릴 인도할 수 밖에없지 막고싶어 막을 수 있다면 세상에 천사밖에.. 기억속 남겨진 잔인한 기억에 흐려진 판단은 갈곳을 모른다 고통 속에 희열 속에 거부하지 못하는 괴로움 이젠 만성이 되어버려 환상조차 희열이 되어가. 기억속 남겨진 잔인한 기억에 흐려진 판단은 갈곳을 모른다 벗어나고 싶지 않아 정상이 뭔지 알고싶지 않아. 고통 속에 희열 속에 거부하지 못하는 괴로움 이젠 만성이 되어버려 환상조차 희열이 되어가 벗어나고 싶지 않아 정상이 뭔지 알고 싶지 않아 go ahead crash .rock & fucking cr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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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천지희락 - 검정돌멩이 (2009)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온종일 나를 괴롭히던 너의 기억이 힘들게 느껴지면 소주 한잔해 언제는 세상 모두 너를 대신해 대단한 건 없다 느꼈어 길다고 느껴졌던 너와의 날 속에 아련하게 아려오던 너의 한 마디 이젠 필요한 건 다 끝났어 네겐 얻을 게 없어 우린 이제 여기까지야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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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천지희락 - 검정돌멩이 (2009)
안개 걷힌 하늘에
밝은 빛이 내려오고 시원한 바람 날 깨우네 맑은 눈빛 단정하게 밝은 마음 가다듬고 지쳐있는 너희에게 다가선다 거친 세상 속에 지쳐 처진 어깨들은 그만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고민을 말해봐 우리가 음악으로 치료 해줄게 안개 걷힌 하늘에 밝은 빛이 내려오고 시원한 바람이 날 깨우네 맑은 눈빛 단정하게 밝은 마음 가다듬고 지쳐있는 너희에게 다가선다 거친 세상 속에 지쳐 처진 어깨들은 그만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고민을 말해봐 우리가 음악으로 치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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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천지희락 - 검정돌멩이 (2009)
몇 해전에 소녀의 얘길 들었지
눈이 맑고 뽀얀 얼굴에 그 소녀 내게 말하던 그녀의 눈빛은 너무도 슬펐어 너무 애처로웠어 그녀는 사슬에 얽혀져 있었고 풀어 줄 사람조차 찾을 수 없었지 누구 에게도 손 뻗을 수 없는 안타까운 그녀 빨간 일을 하는 여자였어 수 많은 횟수와 그 세월 동안 그 괴로움에 병든 겉으론 지워져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악몽뿐인걸 누가 그 소녀의 손을 잡고 맑은 세상으로 당겨줄 사람이 없었단 걸 나의 무력함에 나 조차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노력 없이 얻어낼 수 있었던 건 흐릿해진 판단이 만들어낸 결과 온 방안구석구석 가득 채운 허황된 결과들 그녀의 사치였어 수 많은 횟수와 그 세월 동안 그 괴로움에 병든 겉으론 지워져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악몽 뿐인걸 누가 그 소녀의 손을 잡고 맑은 세상으로 당겨줄 사람이 없었단 걸 나의 무력함에 나조차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즐긴 이 세상에 우뚝 선 그 자들에 책임과 자각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남아 있을 뿐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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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천지희락 - Don’t Know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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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천지희락 - Don’t Know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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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천지희락 - In That Place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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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천지희락 - In That Place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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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천지희락 - Look Back Around [single] (2010)
너무 좁은 길을 걸어가고 있어
갈대 숲길처럼 앞에 길은 없어 미련 그것 땜에 돌아서지 못해 후횐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아 무엇을 해야 되지 무엇을 찾는건지 무엇이 내것 인지 무엇이 정상인지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도대체 왜 아직도 그러고만 있는거야 도대체 왜 혼자서 후회들만 하는거야 떨쳐버리지 못하면 후회에 지는 거야 후 회 들 로 채워지면 더 이상 끝인 거야 이젠 떨쳐 버릴 거야 이젠 잊어버릴 거야 한숨만은 이젠 안 쉴 거야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돌아봐도 건질게 없을 땐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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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천지희락 - Look Back Around [single] (2010)
shit 한 두번도 아냐
네가 참견하는 그때 boom shit boom shit 공들여서 하는일은 너 때문에 망쳐 boom shit boom shit 안 그래도 잘 하는걸 망쳐놓고 후벼놓고 돌 아 서 면 모른척 해 boom shit boom shit 설치고 깝치고 등치고 망치고 뻥치고 내 모든걸 망쳐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 잡지말고 너나잘해 네 할 일이나 잘하기바래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 잡지말고 너나잘해 네 할 일이나 잘하란말야 꼭 그런 인간 있어 제데로 알지도 못 하는게 나서 꼭 그런 놈이 우기는 걸 좋아해 잘 하는 놈도 어리버리 만들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니가 잘 몰라 그렇게 된다 이렇쿵 참견에 참견은 끝이 없고 저렇쿵 참견에 참견은 끝이 없지 하다못해 했다못해 너 때문에 공들이면 하다못해 했다못해 너 때문에 언제까지 옆에서 까불 건지 도대체 언제까지 내 인생 망칠건지 너 때문에 내가 내가 제데로 못하잖아 너 때문에 내가 내가 제명에 못살아 언제까지 옆에서 까불 건지 너 때문에 내가 내가 제값을못해 shit shit shit shit 한 두번도 아냐 네가 참견하는 그때 boom shit boom shit 공들여서 하는일은 너 때문에 망쳐 boom shit boom shit 안 그래도 잘 하는걸 망쳐놓고 후벼놓고 돌 아 서 면 모른척 해 boom shit boom shit 설치고 깝치고 등치고 망치고 뻥치고 내 모든걸 망쳐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잡지말고 너나잘해 니 할 일이나 잘하기바래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잡지말고 너나잘해 니 할 일이나 잘하란말야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잡지말고 너나잘해 니 할 일이나 잘하기바래 너나잘해 날 흔들려고 폼잡지말고 너나잘해 니 할 일이나 잘하란말야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boom s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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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천지희락 - Rainy Da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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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 Rainy Day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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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천지희락 - 그대 가슴에 묻어온세월의 향기를 맡으며 [single] (2010)
지나왔던 기억 속에 괴로움은 지워
허무했던 순간들도 잊어 버리고 한결같은 한 가지만 기억하고 새겨 달려가야 할 세월의 행복들을 위해서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그렇게 무너지는 하루하루 힘들어도 한번 더 나와 함께 헤쳐나가요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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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천지희락 - 그대 가슴에 묻어온세월의 향기를 맡으며 [single] (2010)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져 버렸어 나조차 가눌 수 도 없게 되었어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이미 지나버린 일들이라 생각해 너 때문이란 것도 잊어 버릴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넌 내게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넌 내게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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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천지희락 - Be Light Emitting [single] (2011)
나비처럼 날아갈 수는 없어도
나무처럼 영혼이 맑진 못해도 누군가는 널 위해 기도 하는걸 바람 되어 떠나기 전엔 알기 바랄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잖아 잊을 수 없는 것도 있잖아 기억한다고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없지만 바위처럼 살 순 없잖아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 갇혀서 바람불어 나올 수 없게 되어도 누군가는 널 위해 기도 하는걸 바람 되어 떠나기 전엔 알기 바랄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잖아 잊을 수 없는 것도 있잖아 기억한다고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없지만 바위처럼 살 순 없잖아 구름 위에 떠있는 달처럼 가로등에 비춰진 비처럼 떨어지는 붉은 태양 노을 속에 빛처럼 너를 비춰 가며 살아가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잖아 잊을 수 없는 것도 있잖아 기억한다고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없지만 바위처럼 살 순 없잖아 구름 위에 떠있는 달처럼 가로등에 비춰진 비처럼 떨어지는 붉은 태양 노을 속에 빛처럼 너를 비춰 가며 살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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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천지희락 - Be Light Emitting [single] (2011)
지나왔던 지나갔던 무슨 상관인가
허무했던 기억들만 쏟아지는데 한결같은 한가지만 기억하고 새겨 다음번엔 사기꾼을 조심하기 위해서 신중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정신차려요 온통 사기꾼이야 더 이상 잃을것도 없는 사람 있지만 내가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요 저금리 고리대금 사채돈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인걸 원금보다 더 큰 이자 미쳐버리고 죽자 살자 넣어봐야 원금에 못 미쳐 대출 덕에 노예처럼 지옥같은 생활을 신중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정신차려요 온통 사기꾼이야 더 이상 잃을것도 없는 사람 있지만 내가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요 저금리 고리대금 사채돈으로 그렇게 속았으면 하루하루 긴장하고 한번더 나와 함께 대출 받아요 신중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정신차려요 온통 사기꾼이야 더 이상 잃을것도 없는 사람 있지만 내가 당신의 힘이 되고 싶어요 저금리 고리대금 사채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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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
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 큰 산이 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쌓아 놓았고 앞으로 쌓을 것들이 작고 작은 것들이라 할지라도 쉬지 않고 쌓고 쌓아서 꼭 산으로 만들어 내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그 산 위에 올라 그때 까지 쌓아 놓은 시간의 산 위에서 추억으로 만들어진 구름들을 바라보고 그 담백한 경치를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 누구나 말할 수 있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 라고 말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무엇이라고 떠들었든 그 것을 당신 자신이 만들어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 하고 싶다 우리를 포함한 세상 어떤 뮤지션에 대한 얘기는 Minds your Ps n' Qs 하길 바란다고 This is it 우리가 오랜 시간 쌓았던 결과의 일부가 고작 이 것이겠지만 우리는 지금부터 지금보다 더 나은 것에 대한 시작을 준비한다 We are ready to fly We are ready to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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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불빛 없는 골목길에서
망각 속에 전율 속에 멍 들어갈 내 혈관들 멍들어갈 내 인생 아스라이 비춰오는 망각 속에 천국 속을 날아가는 내 모습에 행복해 소멸되는 내 영혼을 의식 없는 방관들로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죽여가며 즐기고 있어 바람이 불어온다 이 공간 만은 내 것이되 바람이 불어온다 나를 죽일 환상에 바람이 온몸에 부딪쳐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숨이 멎어 오는 것을 느껴 모자라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 거야 숨이 멎어 오는 것을 느껴 모자라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 거야 숨이 멎어 오는 것을 느껴 모자라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 거야 숨이 멎어 오는 것을 느껴 모자라 추워지고 있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내 피가 멈춰지는 거야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불어와 지금도 지금도 불어와 멈춰지지가 않아 너무 멀리 온 거야 들려오지도 않아 내 안에 심장소리가 멈춰져 가는데 멈춰져 가는데 멈춰져 가는데 멈춰져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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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온 종일 나를 괴롭히던 너의 기억이 힘들게 느껴지면 소주 한 잔해 언제는 세상 모두 너를 대신해 대단한 건 없다 느꼈어 길다고 느껴졌던 너와의 날 속에 아련하게 아려오던 너의 한마디 이젠 필요한 건 다 끝났어 네겐 얻을게 없어 우린 이제 여기까지야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 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너무 시커멓게 타고 있는 검정 돌멩이처럼 내 가슴 속 내 심장이 새까매졌어 그저 지나치는 바람이라 생각하려고 그저 내 맘속에 남겨지는 한 점이라고 나는 생각 했었고 난 생각해 난 생각해 너를 지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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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차가운 바람이
내 목덜미를 붙잡을 때 잊혀질 듯한 기억들이 다시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디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는 나를 괴롭게 붙잡아 너의 얘기는 나의 길로 나는 기로에 놓여있어 너의 얘기는 나의 기억 속에 남아 나를 괴롭게 붙잡아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어두워지는 거리에 내가 설 자리는 어딘가 돌아갈 수 없는 이유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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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져 버렸어 나조차 가눌 수 도 없게 되었어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이미 지나버린 일들이라 생각해 너 때문이란 것도 잊어 버릴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넌 내게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넌 내게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아물기도 전에 넌 웃었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그래 내가 너 몰래 찢어져버린 내 가슴이 넌 몰라 넌 몰라 난 지금 무엇도 할 수 없게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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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안개 걷힌 하늘에
밝은 빛이 내려오고 시원한 바람 날 깨우네 맑은 눈빛 단정하게 밝은 마음 가다듬고 지쳐있는 너희에게 다가선다 거친 세상 속에 지쳐 처진 어깨들은 그만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고민을 말해봐 우리가 음악으로 치료 해줄게 안개 걷힌 하늘에 밝은 빛이 내려오고 시원한 바람이 날 깨우네 맑은 눈빛 단정하게 밝은 마음 가다듬고 지쳐있는 너희에게 다가선다 거친 세상 속에 지쳐 처진 어깨들은 그만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하지만 고민을 말해봐 우리가 음악으로 치료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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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거리에 내려앉은 햇살이 눈부셔
하늘을 바라보며 옛 생각 떠올려 모든 게 힘들지만 행복한 기억들만 떠올려 괴로운 기억들은 모두 다 잊었어 좋았던 기억들만 억지로 떠올려 힘들게 지켜오며 내 안에 남겨두려 노력해 하늘 저 위에 구름 사이로 비춰 내려온 눈부신 햇빛에 싸여진 환상의 너는 나의 그리움 내 슬픔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켰어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한숨들이 쌓여와 슬픔으로 다가와 잊혀지지 않도록 슬픔들을 이겨내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켰어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그렇게 지킬게 한숨들이 쌓여와 슬픔으로 다가와 잊혀지지 않도록 슬픔들을 이겨내 가슴속에 묻어온 그리웠던 순간들 잊혀지지 않도록 난 지금까지 슬프게 지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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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몇 해전에 소녀의 얘길 들었지
눈이 맑고 뽀얀 얼굴에 그 소녀 내게 말하던 그녀의 눈빛은 너무도 슬펐어 너무 애처로웠어 그녀는 사슬에 얽혀져 있었고 풀어 줄 사람조차 찾을 수 없었지 누구 에게도 손 뻗을 수 없는 안타까운 그녀 빨간 일을 하는 여자였어 수 많은 횟수와 그 세월 동안 그 괴로움에 병든 겉으론 지워져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악몽뿐인걸 누가 그 소녀의 손을 잡고 맑은 세상으로 당겨줄 사람이 없었단 걸 나의 무력함에 나 조차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노력 없이 얻어낼 수 있었던 건 흐릿해진 판단이 만들어낸 결과 온 방안구석구석 가득 채운 허황된 결과들 그녀의 사치였어 수 많은 횟수와 그 세월 동안 그 괴로움에 병든 겉으론 지워져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악몽 뿐인걸 누가 그 소녀의 손을 잡고 맑은 세상으로 당겨줄 사람이 없었단 걸 나의 무력함에 나조차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그렇게 만들고 그렇게 즐긴 이 세상에 우뚝 선 그 자들에 책임과 자각하지 못한 우리 모두의 과제가 남아 있을 뿐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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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지나왔던 기억 속에 괴로움은 지워
허무했던 순간들도 잊어 버리고 한결같은 한 가지만 기억하고 새겨 달려가야 할 세월의 행복들을 위해서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그렇게 무너지는 하루하루 힘들어도 한번 더 나와 함께 헤쳐나가요 힘을 내봐요 거친 세상 속에 당신을 지켜보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이리 와봐요 나의 가슴으로 당신의 지친 가슴 따뜻하게 할게요 내가 당신에 힘이 되고 싶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가슴 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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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1집 - Ready To Fly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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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 Indie Invader [single] (2011)
Get on fuck
All All asleep Slowly Slowly close All asleep 천천히 스믈스믈스믈스믈스믈스믈스믈스믈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고 너에게 필요한 모든걸 나에게 흠.. 점점 더 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꾸물 너의 기억들은 내 것이 되어가고 그리고 조금씩 너희는 나의... 흠 Get on fuck All All asleep Slowly Slowly close All asleep 너의 뜻 의지 그런 건 없지 너에겐 오로지 어둠 속 음지 지금부터 너에게 주문을 걸지 이제는 너에겐 자유는 없지 잊혀 져간 기억들은 돌이킬 수 없지 너의 머릿속엔 주문들로 가득 차 부서지는 너의 고통들은 없지 너에겐 오로지 Get on fuck All All asleep Slowly Slowly close I will manipulat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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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 Indie Invader [single] (2011)
어두워진 골목길 한 켠에 주저앉은 거지같은 모습은 그것은 내 모습
주머니 속 잔돈을 만지작 거리면서 씁쓸하고 허탈한 한숨을 언제부터였던가 걱정 없이 살던 내 모습은 희미해진 기억 속에 사라져 저녁도 거르며 빌려온 money로 오늘도 여전히 수렁에 들어가 cut your hand 너는 너를 이길 수 없어 별다를 것 없이 똑같은 패배를 겪은 내 심장에 가시는 수없이 돋아나 더 이상 money로 바꿀 수 있는 뭔가도 이제는 바닥나 쫓기는 내 모습 수없이 갖다 바친 인생의 살점들 수족을 잘라가며 다짐을 하지만 토루소가 되어버린 처참한 내 모습을 아직도 내 자신은 인식을 못한다 cut your hand 너는 너를 이길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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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 Heart [digital single] (2012)
매혹적인 너의 뒷모습 (한걸음씩 너를 따라가네)
두근두근 가슴 뛰는데 (귓속까지 심장 소리가 들려) 차근차근 긴장 풀고 너에 어깰 두드리며 한번만 시간 내줘요이야이야 불안한 듯 너의 표정은 (나를 치한처럼 바라보나) 짧은 순간 불안 해지고 (괜히 말 걸었다 싶어지네) 소리칠까 걱정되고 뒤돌아서 도망칠까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이야 어떻게 전할까 순수한 내 마음을 그대가 생각하는 나쁜 놈은 아닌데 불타는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그대여 내 심장을 긴장했던 나를 보는 너 (대체 무슨 말을 내게 할까) 상냥해진 너의 표정이 (나를 좋은 놈으로 생각하나) 두근대는 심장 땜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네 뭐라고 얘기한 것 같은데이야 긴장했던 나를 보는 너 (대체 무슨 말을 내게 할까) 상냥해진 너의 표정이 (나를 좋은 놈으로 생각하나) 두근대는 심장 땜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네 뭐라고 얘기한 것 같은데이야 빙글빙글 맴도는 너의 표정 들 하루이틀 불면증 벌써 며칠 째 두근두근 어설픈 나의 도전 은 영화처럼 성공은 나의 미라 클 이재 조금 더 좀더 지나면 취한 노숙자처럼 될 꺼야 그대여 내 심장을 매혹적인 너의 뒷모습 (한걸음씩 너를 따라가네) 두근두근 가슴 뛰는데 (귓속까지 심장 소리가 들려) 차근차근 긴장 풀고 너에 어깰 두드리며 한번만 시간내줘요이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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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천지희락 - Heart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