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허쉬메리트]

많이 지쳐 보여 울고 있는 거니? 이제는 더 볼 수가 없어
그만 잊어버려 빛바랜 추억이야 다시는 아파해선 안 돼

그저 널 바라만 보았지 (sad christ-mas)
해맑은 미소 짓는 천사같은 너
지금껏 기다려 온 사람 (happy christ-mas)
이 바보야 내가 있잖아

이젠 내가 평생을 지켜줄게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여도
이 세상에 너 땜에 태어난 사람
그게 나란 걸 왜 모르니 (기억해줘)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을게
내 품에서 녹여 줄거야
온 세상에 뿌려진 새 하얀 눈처럼
눈부신 너를 사랑해

Rap : 나도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보란듯이 같이 사람들속에서
너의 왼손 내 어깨위에 나의 두 눈이 너를 향해있어
(고마워) 사랑해줘서 (느껴 이 마음) 너밖에 없어
내 심장이 딱 하나라 멈출 수 없어 오늘은 딱 좋은 날 merry christ-mas

거리의 연인속에 함께하고 싶어
그런 맘 넌 알지도 몰라

니 손을 잡고 걷고 싶어 (with christ-mas)
살며시 웃어줄래 날 받아 줄래
사랑한다고 말할거야 (merry christ-mas)
이제 서야 내가 보이니

이젠 내가 평생을 지켜줄게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여도
이 세상에 너 땜에 태어난 사람
그게 나란 걸 왜 모르니 기억해줘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을게
내 품에서 녹여 줄거야
온 세상에 뿌려진 새 하얀 눈처럼
눈부신 너를 사랑해

오 널위해 너 하날 위해 난 여기서 이렇게 니앞에 서있어 forever with you~

하루 이틀을 멍한 채 살아
또 다시 전화길 들었다 놨다
외로이 팽겨쳐진
내 모습에 눈물만

위로될까 바람도 쐬며
종일 돌아다녔어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쇼핑도 영화도 봤어
이렇게 잊으려고 했는데
조금씩 잊으려 했는데
자꾸만 눈물나 바보처럼
사랑 참 힘든건가봐
아리고 아픈건가봐
심장이 말을 안들어
답답해 미칠 것 같아
달래려 술을 마셔도
밤새워 실컷 울어도
어쩔수 없는건가봐
이별 참 쉽더라
후회해도 소용없단 걸 알아
다들 잊으라고 말하지
그게 쉬운 줄 알아
왜 이리 아픈 가슴을 달고
나 혼자 힘들게 사는지
그대를 잊고 살순 없는건지
가슴이 내게 하는 말
바람이 전하는 그 말
사랑 참 힘든거라고
이별 참 쉬운거라고
사랑이 떠난 빈 자리
이별이 대신한 자리
지독한 아픔만 남아
견딜 수 없더라
가슴이 찢겨지는게
그게 사랑이라면
그게 이별이라면
아물지 못한 상처만
날 괴롭히겠지 no
I don't believe in love Forever
또 찢겨질거야
사랑 참 힘든건가봐
아리고 아픈건가봐
심장이 말을 안들어
답답해 미칠 것 같아
달래려 술을 마셔도
밤새워 실컷 울어도
어쩔수 없는건가봐
이별 참 쉽더라
사랑 참 힘든거지만
이별 참 쉽더라

나긋나긋한 그런 여자를 원해? 나른나른한 그런 연애를 바래? (Hey bad boy~) 두근두근한 그런 설렘을 원해? 지긋지긋한 그런 사이를 바래? (Hey bad boy~) 잔뜩 힘을 먹인 pose 풀어헤친 머리로 피곤하다 맨날 같은 소리 back back Stop it back! 첨으로 괜찮았던 오래 전 넌 이미 없지 말 안해도 내가 원한 건 탁탁 그때는 넌 다정했는데 너무 변했어 왜 이렇게 너 차갑게 날 대해 왜 이래 Bring it back boy! 나긋나긋한 그런 여자를 원해? 나른나른한 그런 연애를 바래? (Hey bad boy~) 두근두근한 그런 설렘을 원해? 지긋지긋한 그런 사이를 바래? (Hey bad boy~) 오~예이예~ 오~예이예~ 우리 좋았던 그 기억들만 그대로 너와 함께 돌아와줘~ 나긋나긋한 그런 여자를 원해? 나른나른한 그런 연애를 바래? (Hey bad boy~) 두근두근한 그런 설렘을 원해? 지긋지긋한 그런 사이를 바래? (Hey bad boy~) 뭘 하던지 요즘 내겐 너무 페인 Rhythm Bring back the sweet boy See me No Way 오래 미뤄왔던 하지 못한 사과 이젠 설명할 수 있는데 Plan Explain~ 생각해봐 우리 하나부터 열까지 좋았던 싫었던 While in the Love 지금까지 나는 잊고 다시 시작해~ Please~ Baby boy~ 나긋나긋한 그런 여자를 원해? 나른나른한 그런 연애를 바래? (Hey bad boy~) 두근두근한 그런 설렘을 원해? 지긋지긋한 그런 사이를 바래? (Hey bad boy~) 나긋나긋한 그런 여자를 원해? 나른나른한 그런 연애를 바래? (Hey bad boy~) 두근두근한 그런 설렘을 원해? 지긋지긋한 그런 사이를 바래? (Hey bad boy~)

Huh Huh Huh니가 가슴에 박힌다 가시처럼 쓰리게 박힌다손댈수록 상처가 덧나서 도대체 빼낼 방법이 없다나는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 나는 아프다 내 심장에 박혀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니가 가슴에 박혀니가 두 눈에 박힌다 좀처럼 눈물이 되어 나오지 않는다빼내려하면 더 깊이 속으로 파고든다 파고든다 깊이 파고든다좀처럼 빼낼 방법이 없다나는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 나는 아프다 내 심장에 박혀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니가 가슴에 박혀서시도 때도 없이 아픈 내 가슴 숨도 못 쉬게 고장난 내 심장을 고쳐내 말하지 못하고 숨도 못 쉬고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 나는 아프다너는 나쁘다 내내 아프게 한다 나는 바쁘다 널 밀어 내려고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니가 가슴에 박혀서

Huh Huh 나는 아퍼 Huh Huh 너무 아퍼 여기까지인가봐 되돌릴 수 없어 나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긴 너무 멀리왔나봐 나때문이라고 내탓을 해봐도 변명할 니가없어 더더 비참해져가 말이라도 할걸 돌아선 너의 등뒤에다 붙잡아도 볼걸 뒤늦은 나의 후회 나의 자존심이 마지막까지 날 지치게해 괜찮은척 애를써봐도 눈물은 내 턱 끝에 나는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 나는 아프다 내 심장에 박혀 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 너는 마지막이래 나는 시작인데 너는 이별이라는데 나는 아직 사랑인데 너는 끝을 향하는데 나는 다시 돌아가 시간아 멈춰 아직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한 여름날 햇살보다 더 따뜻했던 우리 한 겨울날 바람보다 더 차가워진 우리 멀어질 때로 멀어진 너와 나의 사이 차마 말 못하고 있는 내 맘이 들리니 니가 가슴에 박혀 가시가되 아프게 박혀 니가 두 눈에 박혀 눈물이 되 나오진 않아 나는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 나는 아프다 내 심장에 박혀 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서 시도 때도 없이 아픈 내 가슴 숨도 못 쉬게 고장난 내 심장을 고쳐내 말하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숨도 못 쉬고 숨도 못 쉬고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 나는 아프다 너는 나쁘다 내내 아프게 한다 나는 바쁘다 널 밀어 내려고 난 니가 밉다 너무 밉다 잊을수가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자꾸만 아프다 니가 가슴에 박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