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랩힙합]

v1

어제 뉴스를 보고 나는 또 놀랐네 이럴수가
아무생각 없이 남에게 상처 준 인간이 불구속 입건
가벼운처벌만 있을뿐...황당한 대한민국
이제 막가려나보지 막가레나 들어야겠네

v2

가해자가 판치는 세상 피해자는 혼자 울음을 삭히지..
세상 법은다 어디 갔나 정말 알수가 없네

그렇게 잘나가시는지 그렇게 동정표를 얻고 싶으신지

세상 거짓된 믿음으로 나를 가르치려 하네



v3


어젯밤에 뒤통수를 맞앗어 누가 때렸는지 알게 뭐야
알면뭐해 경찰이 잡아 주지도 않을텐데.,..

그저 당항 놈만 억울하겠지 눈뜬 장님이라고 혼나겟지
넌 뭐하고 다니냐며 괜히 욕만 먹겠지


v4

학교 선생이란것들은 학생 돌볼 필요 못느껴
뭐하러 칠판 앞에 서있는지 시간 낭비 하시네

학교 문제 일으키는 그 인간들의 유전자를
박살 내지 않으면 바로잡지 못한다


v5

억울한 피해자들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하소연 할곳도 없고 가해자만 챙기시네요

인생이 망가지지 않게 가해자는 돌봐주시고
피해자는 죽거나 말거나 내 팽겨치시네요

v6

선생님들아 존경받고 싶으신가 그러면 공정하게만 일해줘
애새끼들 편들지 말고 니들이 뭘 모르는거야

나도 그냥 저질러야 겟다 그래도 한국은 가해자가 살기에
편하니까. 저지르면 어때? 어디서 동정표 안오겟어?


v7

아차차...난 백이 없지...아...돈도 없구나 ..그걸 생각
못했다. 아차 실수 했구나


열심히 살아왔어 누구보다 착하려고 노력했어 누구보다
근데 나보고 그 나이 먹도록 여지껏 뭐했녜 헐 ..

v8

너 같은 새끼 똥닦느라고 시간보내며 살았다 새끼야
별 거지 같은게 윗 자리에 올라서 감놔라 배놔라야
니 자신을 알아줘야지
니 꼬라지가 면접관이냐? 너는 면접부터 보고다녀 병신

V9

상처추고 다음을 생각하자면서 간접 협박을 시작하지
한마디로 나보고 조용히 있으란 얘기지

이제 내가 너에게 주먹을 날릴 차례다 반드시 복수하마
내 주먹에 한을 담고


V10

학교 폭력 가해자 새끼들 온정이란 내게 없다
이제 니 목은 내게 달렸다 너의 양아치 부모들도....

꼻에 여학생이 일진? 족까지마라 시끄럽다
졸업하면 너희들은 신음할뿐 팍팍 싸주마

V11


여자 일진 졸업하고 성인식을 기대해라
가벼게 너를 통과하지 너의 혀는 바깥으로

후배 돈은 니께 아니였어 넌 그걸 인식해야했어

내가 용돈즐게 다리벌려 양아치 일진 출신 들아.

스팩으로 힙합하냐
이미지로 힙합하냐
힙합에대해 알고 있냐
무슨 음악을 듣고 있냐

원하는거 가져갔냐
뱉어낼 준비는 되어있냐
다재다능 걱정이냐
내가볼땐 무능력자


v1.
정정 당당할거라~는
기대 않아 그런 생각은
원래 이런 사회니까
정당하단 말은 말아줘



너무 살다보니 변했단 말
세상이 변해서 그랬다는 말
우리 이제 그런 핑계
대지말자 닭쫒던개

v2.

힙합에 근본 알고 덤비고 있니?
힙합 우습니? 세상 모두가 우습니
워낙 잘나가셔서 두려울게 없으셔
하지만 아직도 세상엔 너를 상대할
내가 있다

v3.

지금 하는 얘기에 상처받지 않길 바래
니가 하는 행동에 너무상처 되고 있어

니가 힘들땐 언제나 둘러대고
이해 시킬수 있다는 배경좋아

허나 그것 너를혹 완성하란 뜻이 아냐
니가 가야 하는곳 스스로가 정하 는것

니가 하고 픈것을 인정받고 싶은 것은
그저 후광 힘으로 언더지는 멋진 영상

v.4

힙합의 조상들이 잠시 쉬는 틈을타
갑자기 등장한들 니가 최초 착각마

자기가 만들고는 정답 소리 치지마
반드시 너는그걸 후회 하게 될거야

글 조금 쓴다고 시인 인척 하지마
답답한 니글에 세계힙합 눈물난다

어리석은 자들은 너를 좋아 하겠지
그런 자들과 잘 먹고 잘 살아

나에게 다가왔던 수많은 사랑들은 그저 스쳐가는 기억일뿐야
어제에 내가 아닌 또다른 나를 위해 난 또다시 길을 가네

언제나 나에게 비춰진 그 모습
돌이켜 보면은 나를 또 바꿔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 자신을 얼마만큼 속여왔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위해 무얼 찾았나.

RAP) 복받쳐 오로는 나의마음이 마지막 눈물의 끝줄기의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함성으로 그건바로 내 마지막 절규로
운명의 영웅들과 함께하리 살아 있다는 걸 보여주리 판도라 상자에 희망을 담내
고로 인해 마지막은 내가 짊어 지네

기억에 머무는 수 많은 눈동자
돌이켜 보면은 나를 향해 있네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 자신을 얼마만큼 속여왔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위해 무얼 찾았나.

누군가의 손길속에 나도 몰래 마음으로 전하는 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는 너를 포기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