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길은 좋지만 그댈 두고 가야하는 내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다가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서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니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길은 좋지만 그댈두고 가야하는 내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너와나의 꿈은 하나니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서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 했지만 남자 친구 대학에 떨어진 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첫사랑이란 안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했데 그 여자의 두번째는 대학다닐때 미팅 갔다 잠시스친 playboy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 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의 남자 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 주었데 아 그런데 남자 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 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되게 궁금할꺼야 간주 끝나고 계속 할께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였어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사랑 아무 이상 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날에 말도 안될 엄청난 일 벌어지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왠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 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 있으라고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내 앞에 니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같은 사랑) 외로운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장미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시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아~ 밤에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 오지 못할 계절 (한떨기 장미 장미 같은 사랑)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 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빛 속으로 그대 그 빛 속으로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빛줄기처럼 미련도 그 빛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잊혀질 날 그 빛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모래성을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만들자. 햇빛쏟는 거리에서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네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1.그대 나를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할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메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2.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할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Repeat *Repeat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 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면 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간 주 중~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 며는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은 기다리면 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My way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