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제대앞에 앉아 주님 매달리신 십자가 한없이 바라보며 느낄수 있나 그 무한한 사랑 결코 헤아릴수 없는 주님의 사랑 나약한 제 마음을 주님 아시니 자비를 베푸시어 선택해주시고 이천년 전 그 만찬에 나를 초대하시네 너희는 모두 이빵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준 내 몸이니 거룩한 주님의 몸 내안에 오시니 이제 주님 내 안에 계시네 나약한 제 마음을 주님 아시니 자비를 베푸시어 선택해주시고 이천년 전 그 만찬에 나를 초대하시네 너희는 모두 이 빵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니 거룩한 주님의 몸 내안에 오시니 이제 주님 내 안에 계시네 거룩한 주님의 몸 내안에 오시니 이제 주님 내안에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