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따사(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
천주교 서울대교구 방배동성당의 생활성가 팀으로 1998년에 창단된 팀으로 예따사의 첫 앨범.틔움을 2008년 발표했다.
전체 기획자체를 성당의 청년들이 기획해서 만들어진 창작앨범이기도 하다. 방배동 성당에 마련된 예따사의 작업실공간에서 모든 앨범을 작사,작곡,편곡등 공동체의 모습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모습과 더불어 공동체의 모든생각을 표현한 앨범이기도 하다.
곡 하나 하나에 성경구절과 더불어 그 묵상내용을 곡으로 담아 그 깊이가 더함을 알게된다. 시편,마태,루가,로마서등을 기본축으로 하여 성경안에 담겨진 내용을 묵상함으로 만들어 진 앨범.
타이틀곡 성체는 가톨릭안에서 성체의 거룩함,성체속에 감춰진 신비와 감동을 피아노와 첼로의 선율에 거룩한 성체의 모습을 표현하고저 했고, 성서모임에서 얻은 감흥으로 쓰여진 "광야를 걸으리라", 신부님,수녀님께서 떠나는 모습을 그린 "소중한사랑","안녕"은 같은 가사의 내용중에서도 전혀 다른 음율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안녕"은 뉴에이지풍의 묘한 매력을 발산시키는 음악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