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1) pigman! 넌 외쳐댄다 그 필요없는 너의 비곗덩이도 넌 너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남들과 다름없는 살덩이일 뿐이라고 pigman! 그 보기좋은 살집 모두가 부러운 듯 칭송하는 몸매 그런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오늘은 누구것을 먹어야만 하나
Song)언젠가 넌 느끼겠지 많은 사람들의 괴로움을 너무나 큰 포만감에 잊고 지내왔던 모든 것들을 난 네가 너무 부러워 널 닮아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네가 될 순 없어 pigman! 모두 살기위해 먹으려고 할때 pigman! 너는 먹기 위해 살아가는가!
Rap2) pigman! 넌 굶고 있다 넌 지금 먹을 것이 너무나도 없다 그렇게 뱃가죽이 땅에 닿을 때까지 아침부터 먹어대도 늘 너는 배고프다 pigman! 네 곁에 있는 너의 침구가 목이말라 죽어가는데도 넌 물한방울 토해낼 수 없다 더욱더 목마른건 너라고만 한다 pigman! 뉴튼의 법칙! 네 앞에선 모조리 다 거짓말이 된다 절대로 이겨낼 수 없는 몸무게로 끝까지 중력앞에 무너지지 않는 pigman! 세상이 멸망해도 넌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된다 결국은 제살까지 먹어야만 할 그 허탈한 날이 네게 다가올때까지
언제나 나에게(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용기를 주었고)누구보다 내가 잘되기만을 늘 기도 해준 너 언제나 내곁에 (언제나 내곁에) 니가 있었기에 (니가 있었기에)너의 고마움도 난 모른체 지나간 나날들 한때는 철없는 어린애처럼 널 너무나도 힘들게 했지만 이젠 날 버리고 너를 선택 한거야 *널 위해 난 무엇이든 다 할수 있어 그저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죽는 날까지 난 살아 가기로 햇어 워우 워어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나의 모든것을 다 받아준 너 저 파도 처럼 행복이 밀려와 내몸을 감싸네 오랜 시간동안(오랜 시간 동안)함게 했었지만(함께 했었지만)그런 너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지 언제나 두눈엔(언제나 두눈엔)눈물이 고였고 (눈물이 고였고)아무 희망없는 날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날들 하지만 나를 끝까지 믿어준 너의 고마움을 난 잊지못해 언젠가 너에게 모두 돌려 줄꺼야
이젠 알 수 있겠니 그게 무슨 뜻인지 그건 이별을 말하는 게 결코 아니란 말야 왠지 말하기 너무 쑥스러워서 괜히 그런 식으로 표현했었던 것 뿐이야 이젠 더 이상 너를 너의 집 앞까지 바래다 줄 필요가 없게 됐다는 말 당연하잖아 그건 우리 둘이서 같은 곳에 살고 싶단 그 의미 아니겠니
아무 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너를 꼭 닮은 딸을 낳았으면 해 그건 너를 사랑하는 내 작은 바램일거야 그냥 그렇게 다른 사람들처럼 살아갈 수만 있어도 난 바라게 없을 거야 아무 걱정 없이 살게 해주겠다는 그런 약속까지 할 자신은 없지만 너와 네 가족과 하나님께 맹세한 그 약속은 지킬 거야 널 떠나기 전까진 아무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세월이 흘러 우리 손주 볼쯤에 신혼여행 떠났었던 그 곳을 다시 찾아가 지는 태양아래 파도소리 들으며 옛날얘기도 하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주름진 이마에 비치는 노을 바라보고파 이런 내 꿈을 받아주길 바래 부탁이야 제발 결혼해 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노랠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주단을 깔안호은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아직도 나는 그대 맘을 알 수 없어 이렇게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서 오늘도 난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언제나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에 그댈 위한 주단을 깔고서 그대 나으 ㅣ망므안에 들어올 수 있게 그대의 길목에서 난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