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29 | ![]() |
|||
2. |
| 3:48 | ![]() |
|||
Rap1) pigman! 넌 외쳐댄다 그 필요없는 너의 비곗덩이도
넌 너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남들과 다름없는 살덩이일 뿐이라고 pigman! 그 보기좋은 살집 모두가 부러운 듯 칭송하는 몸매 그런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또 오늘은 누구것을 먹어야만 하나 Song)언젠가 넌 느끼겠지 많은 사람들의 괴로움을 너무나 큰 포만감에 잊고 지내왔던 모든 것들을 난 네가 너무 부러워 널 닮아 가고 싶었어 하지만 난 네가 될 순 없어 pigman! 모두 살기위해 먹으려고 할때 pigman! 너는 먹기 위해 살아가는가! Rap2) pigman! 넌 굶고 있다 넌 지금 먹을 것이 너무나도 없다 그렇게 뱃가죽이 땅에 닿을 때까지 아침부터 먹어대도 늘 너는 배고프다 pigman! 네 곁에 있는 너의 침구가 목이말라 죽어가는데도 넌 물한방울 토해낼 수 없다 더욱더 목마른건 너라고만 한다 pigman! 뉴튼의 법칙! 네 앞에선 모조리 다 거짓말이 된다 절대로 이겨낼 수 없는 몸무게로 끝까지 중력앞에 무너지지 않는 pigman! 세상이 멸망해도 넌 마지막까지 살아남게 된다 결국은 제살까지 먹어야만 할 그 허탈한 날이 네게 다가올때까지 |
||||||
3. |
| 4:05 | ![]() |
|||
한번만 단 한번만 니 마지막이라 해도 오늘밤 네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나 아닌 그 누군가에게 널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하지만 내일이면 모든게 다 끝날텐데 난 기도해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널 잡을 수 있다면 영원히 날 희생해서라도 너를 지킬텐데 그 기도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있지만 지금 할 수밖에 없는 건 그 기도 뿐 손에든 너의 사진 위로 한 방울 떨어진 눈물 아직도 늦진 않아 다 되돌릴 순 없겠니 난 기도해 이대로 시간이 멈춰서 널 잡을 수 있다면 영원히 날 희생해서라도 너를 지킬텐데 그 기도가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난 잘 알고 지금 할 수밖에 없는 건 그 기도 뿐 |
||||||
4. |
| 4:05 | ![]() |
|||
너 떠나버린 뒤로 잘 되길 바랬는데
넌 모든걸 잃고서 혼자란 그 소식을 들었어 나 언제까지라도 늘 같은 자리에서 널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왜 날 찾지를 않니 조금도 미안한 마음 가질 필요 없어 내게 뭐라고 말할까도 생각할 필요 없어 *더이상 널 감추려고 하지는마 네가 어떻게 됐든지 난 상관없어 지금 너의 모습이 소중할뿐야 더이상 널 세상에 내던지지마 널 지켜줄 내가 있는데 왜 갈곳없이 늘 헤매기만 하니* 널 다시 보았을때 넌 많이 변했었고 날 예전처럼 대할 자신이 없다고 말을했지 하지만 그 모든게 난 중요하지 않아 아무리 니가 변했다고 해도 너는 너일뿐인데.. (* 반복) |
||||||
5. |
| 4:25 | ![]() |
|||
알수 없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내 머리가 터져버리려고 하네 아무래도 난 병원엘 가봐야겠네 이러다간 내 머릴 땅에 둬야겠네 너는 왜 다 옳은지 나는 왜 다 틀린지 왜 네가 하는 그 얘기들은 다 논리적인지 넌 뭐가 떳떳한지 네 뒤엔 뭐가 있는지 왜 그렇게 넌 그 모든일에 자신만만한지 알것같아 내 머리가 왜 이런지 내 머리를 누가 밟고 올라가네 밟은 놈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하네 밟힌 놈은 그런 운명이라고 하네 알수 없어 모르는게 너무 많아 내 머리가 터져버리려고 하네 아무래도 난 병원엘 가봐야겠네 이러다간 내 머릴 땅에 둬야겠네 너는 왜 베푸는지 나는 또 왜 받는지 난 알면서도 왜 비굴하게 받아야 하는지 너는 왜 다 아는지 나는 왜 바보인지 왜 앉은채로 넌 모든걸 다 아는척하는지 알것같아 내 머리가 왜 이런지 내 머리를 누가 밟고 올라가네 밟은 놈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하네 밟힌 놈은 그런 운명이라고 하네 |
||||||
6. |
| 3:40 | ![]() |
|||
언제나 나에게(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었고 (용기를 주었고)누구보다 내가 잘되기만을 늘 기도 해준 너
언제나 내곁에 (언제나 내곁에) 니가 있었기에 (니가 있었기에)너의 고마움도 난 모른체 지나간 나날들 한때는 철없는 어린애처럼 널 너무나도 힘들게 했지만 이젠 날 버리고 너를 선택 한거야 *널 위해 난 무엇이든 다 할수 있어 그저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죽는 날까지 난 살아 가기로 햇어 워우 워어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나의 모든것을 다 받아준 너 저 파도 처럼 행복이 밀려와 내몸을 감싸네 오랜 시간동안(오랜 시간 동안)함게 했었지만(함께 했었지만)그런 너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해준게 없지 언제나 두눈엔(언제나 두눈엔)눈물이 고였고 (눈물이 고였고)아무 희망없는 날 바라보면서 지나간 나날들 하지만 나를 끝까지 믿어준 너의 고마움을 난 잊지못해 언젠가 너에게 모두 돌려 줄꺼야 |
||||||
7. |
| 4:52 | ![]() |
|||
나 이제 또다시 먼길을 떠나라는
그대와 만들어 놓은 추억마져 마른체 지금난 아무런 약속도 할수 없네 언젠가 오겠다는그 약속 조차도 이제 난 기다리면서 많이 걱정 할 필욘 없어 어디에서도 난 잘 있을 테니 워우워~ 하지만 날 떠나면 그대에게 아무런 줄것도 남길말도 하나 없는게 미안해 그대도 마지막 내게 하고 싶은 말 있겠지만 그냥 웃음으로 날 보내줘~ 지나간 날들이 어제 처럼 느껴져 떠나는 내마음도 되돌려 하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건 아니지만 다시는 돌아 갈수 없단걸 알기에 조금은 편한 맘으로 그대위해 기도 하면서 남은 날들이 더 행복하길 바랄께 *하지만 날 떠나면 그대에게 아무런 줄것도 남길말도 하나 없는게 미안해 그대도 마지막 내게 하고 싶은 말 있겠지만 그냥 웃음으로 날 보내줘~ 꿈만 같았던 우리의 현실들이 이젠 정말로 꿈이 되버린 체로 약속도 없는 이별앞에 모두다 묻힌다 해도 나는 더이상 후회하진 않아 |
||||||
8. |
| 3:27 | ![]() |
|||
이젠 알 수 있겠니 그게 무슨 뜻인지 그건 이별을 말하는 게 결코 아니란 말야
왠지 말하기 너무 쑥스러워서 괜히 그런 식으로 표현했었던 것 뿐이야 이젠 더 이상 너를 너의 집 앞까지 바래다 줄 필요가 없게 됐다는 말 당연하잖아 그건 우리 둘이서 같은 곳에 살고 싶단 그 의미 아니겠니 아무 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너를 꼭 닮은 딸을 낳았으면 해 그건 너를 사랑하는 내 작은 바램일거야 그냥 그렇게 다른 사람들처럼 살아갈 수만 있어도 난 바라게 없을 거야 아무 걱정 없이 살게 해주겠다는 그런 약속까지 할 자신은 없지만 너와 네 가족과 하나님께 맹세한 그 약속은 지킬 거야 널 떠나기 전까진 아무생각도 나는 할 수가 없어 지금이 아니면 널 끝내 놓칠 것 같아서 받아준다면 나를 위해 웃어 줘 그럼 너무 행복 할거야 세월이 흘러 우리 손주 볼쯤에 신혼여행 떠났었던 그 곳을 다시 찾아가 지는 태양아래 파도소리 들으며 옛날얘기도 하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주름진 이마에 비치는 노을 바라보고파 이런 내 꿈을 받아주길 바래 부탁이야 제발 결혼해 줘!!! |
||||||
9. |
| 3:49 | ![]() |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노랠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주단을 깔안호은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아직도 나는 그대 맘을 알 수 없어 이렇게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그대 향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서 오늘도 난 그대만을 바라보고 있어 언제나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 내 마음에 그댈 위한 주단을 깔고서 그대 나으 ㅣ망므안에 들어올 수 있게 그대의 길목에서 난 기다리고 있어 |
||||||
10. |
| 4:01 | ![]() |
|||
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 곁에서 잠든 널 보고싶어 날 믿어 줘
내가 널 사랑하는 이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테니까 너와 처음 만난 날 나는 첫눈에 반했었지 너를 내 여자로 만들려고 많은 거짓말을 했지 네가 날 사랑하게 된 후 내 사랑은 식어 갔고 너의 매력은 끝났다고 나는 생각했었어 그런 날 너는 왜 이해하며 처음처럼 날 사랑하는 건지 이런 내게 웃으며 넌 말하지 언젠가는 내 사랑을 이해 할거라고 남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찾곤 하지 지금 곁에 있는 그녀로는 만족하려 하지 않지 나 역시 그런 남자였지 널 만나기 전까지는 하지만 진정한 네 사랑이 날 변하게 만든 거야 이제 나는 알았어 네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 다시 너에게 고백할게 처음처럼 너에게 난 반해버렸다고 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 곁에서 잠든 널 보고싶어 날 믿어 줘 내가 널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을 테니까 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 곁에서 잠든 널 보고싶어 날 믿어 줘 내가 널 사랑하는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을 테니까 나는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내 곁에서 잠든 널 보고싶어 날 믿어 줘 내가 널 사랑하는 이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