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잘난 한문화와 한얼 정신 가꾸어온 사람들 백의 민족에 기상 높여서 세계 만방에 코리아 전하리 우리 모두 모여 노래해요 이 아름다운 승전보를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춰요 얼쑤 코리아 외치면서
온 누리 밝은 빛이 되고 자비와 힘의 일꾼 되었네 이제는 무궁화 피워서 인류애 정말 활짝 열리라 우리 모두 모여 노래해요 이 아름다운 승전보를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춰요 얼쑤 코리아 외치면서 우리 모두 모여 노래해요 이 아름다운 승전보를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춰요 얼쑤 코리아 외치면서
항상 다가가고 싶은 저 편에 동트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뜨거워 지는 내게 깊고 넓은것들 만을 펼쳐 놓은채 당신은 저편에서 더욱 빛납니다 생명이며 사랑이 당신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좋다 슬픔이며 그리움이 당신의 빛이 될 때까지 닿고싶다 항상 다가가고 싶은 저 편에 동트는 당신 바라만 보아도 뜨거워 지는 내게
생명이며 사랑이 당신이기에 바라만 보아도 좋다 슬픔이며 그리움이 당신의 빛이 될 때까지 닿고싶다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내 안에 살게 하는것 낯선 바람소리여도 빈 가슴 내밀며 좋은 이웃되리 어디쯤 그 어디쯤에서 시작된 것이냐 꽃인듯 별인듯 바람 소리인듯 여법한 모습 그대로 내 안에서 살게 하는 것이리 우리는 안다 타인을 부르는 목소리에 영혼을 기리는 숨결이 있어 참 따사롭다는 것을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것
우리는 안다 타인을 부르는 목소리에 영혼을 기리는 숨결이 있어 참 따사롭다는 것을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 것 자비라는 것은 타인을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 자비라는것은 우리가 하나되어 영원한 것
저 바람으로 일어서리 오가는 것이 바람뿐인가 우리가 저와 같은 걸 들판에 나가 하늘을 보면은 거기에 끝없는 내일 보인다 때론 몸이 지쳐서 스스로 나아갈 수 없을때 자신을 살펴 진중한 바람 높은 하늘이 되어보자 이 험한 세상에 한사람의 생애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아픔 넘어진 속에 제 홀로 일어서는 것이리 우리가 저 바람같이 저 푸르른 하늘같이 걸림없이 살아간다면 밝은 내일 기약할 수 있으리 우리가 저 바람같이 저 푸르른 하늘같이 걸림없이 살아간다면 밝은 내일 기약할 수 있으리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지는 해 바라보는 감상도 아니요 빈수레 기다리는 것 아니다 추운 겨울 대로에서 수레를 끌고 있는 노파의 황홀한 가난함들을 사랑했으면 한다 내가 나의 의미를 묻기전에 고운 얼굴 살며시 다가와 따뜻한 가슴 열어주지 않으련 사랑해 이 모든 세상들을 아름다운 마음의 꽃 피워 화엄세계 누렸으면 좋겠어
진리를 찾아 가는길은 멀고 먼 세상에 있는 것 아니오 자비를 바로 보는 지혜인 것 진실로 영원한 행복은 자기를 바로 알아 머무는 바 없는 마음을 내어서 살아가는 것이리 내가 나의 의미를 묻기전에 고운 얼굴 살며시 다가와 따뜻한 가슴 열어주지 않으련 사랑해 이 모든 세상들을 아름다운 마음의 꽃 피워 화엄세계 누렸으면 좋겠어 화엄세계 누렸으면 좋겠어
나는 나는 보았네 어둠이 짙게 깔린 황량의 벌판에 앉아있는 맨발의 어린 아이들 그 때묻은 발가락 만큼 서러워 보이는 흑백사진의 쓸쓸함을 나는 나는 들었네 독한 향수냄새 깨진 술 병만이 가득한 공원에 묘신서 불러내는 절규를 북한 동포의 어린아이에게 생명의 분유를 보냅시다 라는 목메인 그리움을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람은 아무도 보이질 않고 흑백 사진속 맨발인 아이들 그 멀건 모습은 누구 왜 이 곳엔 예수도 부처도 나랏님도 개미 한 마리 귀를 기울여 주지 아니하고 장렬한 태양만이 비웃고 있는걸까
왜 나는 자꾸만 엄마젖이 그리워 지는걸까 왜 나는 자꾸만 엄마젖이 그리워 지는걸까 왜 나는 자꾸만 엄마젖이 그리워 지는걸까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왜왜왜왜왜 엄마 왜 나는 자꾸만 엄마젖이 그리워 지는걸까 왜 나는 자꾸만 엄마젖이 그리워 지는걸까 왜 왜왜왜왜왜왜 왜왜왜왜왜 왜 엄마
새 아침에 창을 열듯이 넓고 푸른 대지의 서듯이 목매인 그리움 안고서 긴 겨울을 지내왔네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는 크나큰 아픔도 있었네 이제는 영원히 지우지 못할 이름되어 한 없이 타오르려네 우리의 힘 대통한 희망의 불꽃이여 자 이제가자 열린세계로 미래로
들풀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가 되기까지는 크나큰 아픔도 있었네 이제는 영원히 지우지 못할 이름되어 한없이 타오르려네 우리의 힘 대통한 희망의 불꽃이여 자 이제가자 열린세계로 미래로 등불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 들풀이되어 한없이 타거라 민족융성 향한 아우성으로 그 곳엔 가슴태울 진실 평화가 모두를 기다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