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이밤 왠지 그대가 내곁에 올것만 같아 그대 떠나버린 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그저 지난세월이 내리는 빗물 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 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예요 내 가슴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예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발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마주보며 속삭이던지난 날의 얼굴들이꽃잎 처럼 펼쳐져 간다소중했던 많은 날들을빗물처럼 흘려보내고밀려오는 그리움에나는 이제 돌아본다가득찬 눈물 너머로누구라도 그러하듯이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어린 시절 오고가던골목길에 추억들이동그랗게 맴돌아 간다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어느 하루 잃어버리고솟아나는 아쉬움에나는 이제 돌아본다가득찬 눈물 너머로누구라도 그러하듯이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헤어지던 아픔보다처음 만난 순간들이잔잔하게 물결이 된다눈이 내린 그 겨울 날첫사랑을 묻어 버리고젖어드는 외로움에나는 이제 돌아본다넘치는 눈물 너머로누구라도 그러하듯이창 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떠다니는 구름 처럼날아가는 새들 처럼내 마음도 부풀어 가네어디선가 나를 부르는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지평선을 바라보며나는 이제 떠나련다저 푸른 하늘 너머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기억해요 당신만을 나 사랑할게요 나 언제 까지나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놀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 지라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너 너의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네 외로움 이기지못한 나의 바보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생명 끝날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이 식을때까지 언젠가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거야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해가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생각날껄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 다오 난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몰라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일이야 그리우면 나는 어떡하나 부질없는 내 마음에 바보같이 눈물만 흐르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 싶어 단 한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다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해야해 가려거든 오지마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넓고 넓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예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에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창문밖에 그 누가 울고 있나요 빗소리도 잠이든 외로운 밤에 추억들을 밟으며 걷고 있나요 낙엽지는 그 길을 걷고 있나요 눈물이 흘러내릴 시간도 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안녕이란 그 말도 하지 못한 채 사랑은 끝이 났어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 눈물이 흘러내릴 시간도 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안녕이란 그 말도 하지 못한 채 사랑은 끝이 났어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 떠나간 사랑이 끝나버린 사랑이 어쩌면 아름다워요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