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견디네 지난 겨울 찬바람 이기며 사랑은 언제나 봄에 꽃을 피우네 진한 흙냄새 내몸에 가득해 주님 만드신 이 창조물 속에 주의 영광의 새날이 오리니 모두다 무릎 꿇고 그 분을 맞이해 기쁨의 향기로 찬양하세 승리의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 우리의 연약함 채우소서 사랑은 언제나 나를 새롭게 하네 봄날 햇살에 흐르는 물처럼 사랑은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시네 영원한 주의 나라 그곳으로 인도하네
길가에 피어난 예쁜꽃이 환하게 웃고 있네 삶에 지친 저 소년 발길이 멈춰지고 한참을 바라 보다 또 다시 걸어가네 조금만 더 가면 쉴곳이 있을거야 천국엔 슬픔 아마도 없을거야 내가 가진 모든 걱정 다 지우겠지 천국엔 기쁨 아마도 넘치겠지 누구라도 한번 맛보면 못잊을 거야 주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 기쁨이 넘치는 참사랑 천국엔 소망 모든걸 이루겠지 내가 바라던 모든것들 다 보이겠지 천국엔 사랑 향내가 날 거야 어린아이의 그 웃음처럼 눈부실거야
난 하루종일 너를 생각해 그리고 이렇게 기도해 삶이 비록 힘들게 해도 낙심치 말고 기도 하기를 나의 자녀 나의 아들아 너는 나의 친구라 사랑해요 주님 사랑으로 감사해요 당신과의 만남 축복해요 주의 영으로 소중한 당신을 위해 나 기도 해요 난 매일매일 꿈을 꾸나봐 항상 즐겁고 행복해 주의성령 내맘에 가득 나를 인도해 주시네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 나의 창조주 시라
지쳐 있던 나에게 사랑이란걸 알게 해준 당신꼐 정말 감사드려요 제겐 너무나 큰 행복이 됐죠 사랑해요 당신을 이맘 영원히 변치않게 간절히 주께 기도드려요 이 모든것 감사해요 언제나 주님은 날사랑 하시죠 내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죠 나의 나 약한 모습도 주님 항상 내 힘이 되시죠 나를 세워주시죠 언제나 주님께 기도 드려요 내겐 변함없는 주님께 나의 모든 사랑을 주님 나를 위해 살아갈수 있도록 감사해요 당신께 나의 치료자 되신 주님 주님의 작은 숨결 하나로 내 모든것 ?달아요 언제나 주님은 날사랑 하시죠 내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죠 나의 나 약한 모습도 주님 항상 내 힘이 되시죠 나를 세워주시죠 언제나 주님께 기도 드려요 내겐 변함없는 주님께 나의 모든 사랑을 주님 나를 위해 살아갈수 있도록 내가 가진것 모두다 주님꼐 드려요 내 남은 사랑까지도 나 이제 주께 고백 할께요 나 주님을 사랑해요 언제나 주님은 날사랑 하시죠 내모습 이대로 사랑 하시죠 나의 나 약한 모습도 주님 항상 내 힘이 되시죠 나를 세워주시죠 영원히 주님께 감사 드려요 내게 너무 커다란 사랑을 나의 모든 기쁨을 주님 앞에 기도드리며 감사해요
창문 밖을 문든 바라보니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 가만히 귀 기울여 그 소리 들어보네 재잘재잘 소근소근 해맑은 미소를 보니 내어릴적 함께했던 내 친구 보고싶어 예배당 앞집공터에서 뛰놀던 어린시절 놀다 은행나무 열매 따다 들켜 혼났던 그때 다시금 돌아가고 싶어 우리의 지난시절 얘기 다시못올 꿈이지만 난 꿈을 사랑하네 지금도 기억하고 있네 지난날 함께 기도 하던일 울며지센 많은 날들 그 친구 어디있나 상처입은 많은영혼 그들의 사람이 되자 뜨거운 가슴으로 이렇게 기도 했죠 겸손히 무릎꿇고 가난한 마음이 되어 주께서 예비하신 그길로 가려하네 세월지나 예배당 안에는 이제 나의 아이들의 모습 그들도 언젠가 또 다른 추억을 만들겠지
태초에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이곳에 작은아이 물감을 풀어 고은색 물들이네 시들어진 나뭇잎에는 초록색 물감으로 날개잃은 저 어린새는 하늘색 물들이네 오늘은 어떤 색으로 어떤 색으로 만들까 노란색 분홍색으로 사랑 만들어보자 길을잃은 저 어린양에겐 무지개 색다리로 힘이 없는 저 사자에게는 황금색 금관으로 내일은 어디로 갈까 어느곳으로 갈까 내 물감 마르기전에 그림 그리러 가자
차가운 침묵 속으로 나는 가네 눈물의 강을 따라서 나는 가네 저 여인을 보라 또 하늘을 보라 저 봉우리 위에 애처러운 동산 흰 하얀 적삼을 휘날리며 울고 있는 저 여인 세상 고통과 분노 어두운 밤길 오늘도 길을 떠나는 저 여인 누군가 새벽교회 종소리 여인의 눈물 되어 한걸음 두 걸음 걷다가 넘어지네 등뒤에 아이가 울고 있네 나도 울었네 보소서 주님의 백성 주님의 자녀들 고통의 벽을 쌓아도 이겨 내리다 새벽을 여는 사람 새 역사의 주인 성령의 횃불 되어 비춰나가리라 모두들 다 나와 무릎 꿇라 새 역사의 주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