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되돌리고 싶던 말을 그냥 뱉어버리고 그 순간은 너에게 내 마음 편했는지 몰라 아파했던 말들을 기억에 묻고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가 라랄라 아직도 넌 나를 보며 다들 힘겹게 살아간도고 속삭여주네 한껏 비웃고 너를 알아가면 보고파지는 너를 잠시만 남겨두고 우리 어린 하루가 다 끝나고 나면 그 어떤 말도 없이 이 노랠 들려주고파 난 또 되돌리고 싶던 말을 그냥 뱉어버리고 그 순간은 너에게 내 마음 편했는지 몰라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꿈 어두운 밤처럼 이리저리 부딪힌 흔적처럼 어제 니가 전해준 이별처럼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달콤한 꿈 슬프던 말 나를 사랑한 이해할수록 더욱힘들어 이해할수록 달콤한 꿈 슬프던 말 나를 사랑한 이해할수록 나는 나는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나는 나는 작은 새처럼 달콤한 꿈을 꾸는 작은 새처럼 달콤해
넌 날 어쩐지 아무 말 필요없는 그런 날 이런 기분 너를 만나고 온 이 길 Hey 너의 지난 기억들 하루 하루 힘겹게 남겨져야 넌 날 어쩐지 어제와 다른 오늘 소리없는 음악 속에 춤을 추게 만들지 Hey 너의 지난 감정들 하루 하루 조금씩 느껴져야 Hey 너의 작은 공간에 나란 기억 남겨질지 몰라도
오래 걷고 잠시 쉬어가 부딪히고 아름답지 않아 무슨 얘길 하는지 너흰 난장일 아는지 누가 너에게 남들 얘길 하는지 거인들은 아버질 모르지 내 손에 안긴 작은 품속을 넌 나의 말 모르지 사실 진실인걸 지금도 뺏겠지 나의 보금자리 안과 밖이 다른 세계를 말없이 그냥 걸어가네 사라지네 음 길 위에서 부유하는 긴 하루를 말없이 바라보네 내일 또 걸을 수 있을까 오래 걷고 잠시 쉬고파 부딪히고 아름답지 않아
달려가고 싶었던 안개낀 어느 공원 숨가쁜 너의 비웃음 다를 것 없는 생각들 잘 알 수 없다는 건 너에게 위로가 됐을까 눈 멀고 귀 먼 외로움 모두 다 알고 있을까 난 피곤해 다시 날 열어 알 수 없는 우스운 말들로 널 재우고파 빌어먹을 입을 다물어줘 너를 잠 재우고파 빌어먹을 눈을 감아줘 난 피곤해 다시 날 열어 알 수 없는 우스운 말들로 널 재우고파 빌어먹을 입을 다물어줘 너를 잠 재우고파 빌어먹을 눈을 감아줘
가득찬 너의 향기 꽃가루처럼 멀리 흩어지고 소리 없이 널 부르면 네 눈길 돌아보면 난 어딘가로 네 손길 돌아오면 난 어딘가 흐려지는 내 모습 위로 너의 파도가 휘감고 이제 난 어디로 가냘프게 춤추는 너 꽃가루처럼 가냘프게 춤추는 너 꽃가루처럼 네 눈길 돌아보면 난 어딘가로 네 손길 돌아오면 난 어딘가로 네 향기 머무는 곳 나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