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등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1995-2004년까지 독일 Weimar Meisterkurs, Bad-Sobernheim Musikakademie, 캐나다 Algonquin Music Festival, 오스트리아 Musikakademie등에 참가하여 Yfrah Neaman, Thomas Brandis, James Buswell, Victor Dancenko, Dmitry Sitkovetsky, Midori를 사사하고 솔로와 실내악 연주를 가지며 폭 넓은 무대경험과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습득하였다.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재학 시절 Partika Saal, Kammermusiksaal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Lunchtime Konzert, Vortragsabend, Kammermusiktage 등 다양한 기획 연주회, 뒤셀도르프의 Logenhaus,Auferstehungskirche, Tersteengenkirche, 클레베의 Hotel Cleve등에서 수 차례의 초청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펼쳐 보였다. 아울러 2003-2004년에는 독일 Duisburger Philharmoniker에서 단원을 역임하였다.
2005년 4월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 금요음악회 독주회(부제:브람스의 밤), 부암아트홀 토요초청음악회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 선화예술학교 초청 현악4중주 연주회, 파주 해이리 커뮤니티하우스 어려운 음악회 시리즈 실내악 연주, 베리타스 뮤지케 음악제 연주 등 귀국 후 국내에서의 독주회 및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으며, 미국 뉴욕의 Lincoln Center Merkin concert Hall에서 우륵 심포니와 협연, Ensemble TIMF 멤버로 중국 청도음악제 초청 연주, 통영국제음악제 개막연주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