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맞죠 그대 내가 기다리던 그사람이 맞죠
한눈에 난 그대란걸 알았죠
너무나도 기다린 그대
알죠 그대 아직 내가 운명이란걸 모르고 있죠
서두르지 말아요 체하면 안되잖아

혹시나 몰라볼지몰라 사랑은 혼자 안되니까
내가 갈께요 그대 곁으로 알아볼수있게

사랑하면 안되나요 바라보면 안되나요
내 품에 잠들 수 있게 나만의 천사가 될순 없나요

두눈속엔 안되나요 그 맘속엔 안되나요
그대에게 하고 싶은 간절한 내마음을 드려요

아직도 느낌이 없나요 제발 날 돌아봐 주세요
지금 내 마음은 온통 그대로 다 가득차 있는데

나 그대만을 사랑하면 안되나요
이렇게 바라보면 안되나요

영원히 내품에 잠들수있게
나만의 천사가 될순 없나요

그대의 두눈속엔 안되나요
그대의 그 맘속엔 안되나요

달려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간절한 내마음을 들어요
사랑해

모든걸 함께하고 싶어 슬픔이 찾아와도 좋아
너 하나만 내게 있어 준다면

나 그대만을 사랑하며 살거예요
죽어도 변치 않고 살거예요
너무도 오랜시간 기다려온 나만의 천사가 그대니까요

사랑해 이 생명이 다한대도
사랑해 이 세상이 끝난대도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나
그대에게 약속할거예요
I Love you...

My love is gone love is gone love is gone
멀어지는 너를 바라보면서...

난 다시 cry 다시 cry 다시 cry
다신 볼수없는 너를 보면서

이젠 끝인거야 더는 없을거야
알면서도 너를 잡지 못하는 이런 내모습이 너무 싫은데'


girl you know 사랑할수밖에 없는날...
girl you know 죽을만큼 아파하는날...
그런 사랑이야 난 네 사랑이야
허나 한숨으로 지워야하는
My love is gone...

My love is pain love is pain love is pain
상처뿐인 나를 바라보면서
난 다시 cry 다시 cry 다시 cry..
더는 사랑하지 않길 빌면서

이젠 끝일거야 더는 안할거야
알면서도 너를 잊지 못하는
이런 내모습이 너무 싫은데

girl you know 사랑할수밖에 없는날...
girl you know 죽을만큼 아파하는날...
그런 사랑이야 난 네 사랑이야
허나 한숨으로 지워야하는
My love is gone...

한번쯤은 나를 돌아봐주길 이렇게 원하잖아
Come back to me...

girl you know 죽을만큼 아파하는날...
그런 사랑이야 난 네 사랑이야
허나 한숨으로 지워야하는
My love is gone...

웃으며 보냈다 잘가라 웃었다
그런 거짓말도 없어 그건 속지않는 거짓말

내 가슴이 아파도 내 가슴이 무너져도
웃으며 널 보냈다 정말 다시만날것 같아

만나서 반가워요 내 사랑
만나서 고마워요 내 사랑

이제는 사랑이란걸 해봐요 사랑이란걸
그게 뭐길래 우리 이렇게 아프게 했는지...

눈물이 터지고 가슴이 쓰린다
그럼 왜 잡지 보냈어 그런 바보같은 변명만

어디선가 볼거야 살아있음 또 볼거야
웃으며 보내야해 정말 다시 만날것 같아

만나서 반가워요 내사랑
만나서 고마워요 내사랑

이제는 사랑이란걸 해봐요 사랑이란걸
그게 뭐길래 우리 이렇게 아프게 했는지...

내사랑 내곁에만 있어요
내사랑 내곁에 있어줘요

아직날 사랑한다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그댈 볼수없어서 눈이 굳어버린 나에게...

다 잊었었는데 다 지웠었는데
왜 자꾸 너의 얼굴이 떠오를까
또 세월은 그렇게 널 그만 잊으라는데
왜 난 네 곁에서만 맴돈걸까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더 기억하지도 말라고
더는 내 사랑이 아니라고 큰소리 쳐봐도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다시 넌 안된다고
나를 잡아도 다 소용없잖아 사랑인걸

다 잊었었는데 다 지웠었는데
왜 자꾸 나의 한숨이 더해갈까
그많았던 기억들 긴 시간에 뭍으려 해도
선명해져만 가는 네 모든것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더 기억하지도 말라고
더는 네 사랑이 아니라고 날 다그쳐봐도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다시 넌 안된다고
애를써봐도 다소용없잖아

참 많은 시간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너
나 다시 살수있게 그만 놓아주겠니

다시 날 사랑할 수는 없다고 더 기억하지도 말라고
더는 기다림도 안된다며 날 돌아섰기에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다시 넌 안된다고
나를 잡아도 다 소용없잖아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더 기억하지도 말라고
더는 내사랑이 아니라고 소리쳐봐도
다시 널 사랑할 수는 없다고 다시 넌 안된다고
애를 써봐도 다 소용없잖아

다 지웠었는데
다 잊었었는데

아껴뒀던 추억들을 꺼내며 커피한잔에 맘을 녹이죠 작은시집하나와 함께 부르던 노래들이 희미하던 기억에 조각들을 끼워 맞추죠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행복했었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어느새 또 물어버린 담배 한 개피 연기속으로 기억을 태우죠 지우고 또 지워도 남아버린 그대 기억은 이젠 어쩔수없는 그리움이 되버린 거죠 사랑했는데 얼마나 좋았었는데 가슴벅찬 행복이였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난... 난 기도합니다 그댄 내 곁에 없어도 나보다 행복하기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난 행복했었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떠난 자리가 아파서
난 목이 쉬게 울어도
조각나버린 내 사랑은
돌릴 수 없어 오 오
내 손과 귀와 입술이
니 얘기를 물었어도
내 눈이 보던 마지막을
말 할 수는 없었어
좀 더 잘하지 못한
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 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니가 행복하다면 나는 됐어

음 눈물로 너를 비우고
또 채우기를 반복해
아무리 태연하려 해도
쉽지가 않아서
좀 더 잘하지 못한
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 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난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니가 행복하다면 나는 됐어
니가 떠난뒤로
시간이 멈춰서 나는
단 하루를 살다간대도
너여야만 하는데
너 하나만 보는데
이제는 너를 지울께 다 지울께
너를 잊을께 지난 기억도
보다 행복해야해
고마워 나를 만나서
나를 택해서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니가 그리워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나를 만나서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 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잘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 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난 이제 알았죠
당신이 바라던 것들
마지막까지 항상 그렇게 난
너무 늦었던 걸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 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그대는 잘 지내나요
이제는 사라져버린 이 기쁨이
너무나 난 아프지만
지울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To say good bye

처음엔 모든게 다 어렵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가슴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택할 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못 할 이야기
자석처럼 멀리서도
난 니가 느껴져
니 눈에 나의삶이 흔들려
그저 너를 닯아가고 싶어질뿐야
어린가 봐 아직
이토록 허둥대기만 해
난 웃음만 나와
밟혀도 채여도
미치도록 행복한가봐
그대 앞엔 모든게 어렵죠
언제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이해해줘요
그댈 원하는 마음뿐이죠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눈빛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따를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철없는 아이처럼
마법에 같혀버린 아이처럼
막연히 기대해봐요
날 찾아와 줄 그대를
처음엔 다 그렇죠
누구나 늘 실수하고 그러죠
좀 서툴겠지만 그런거잖아
첨 시작하는 사랑이라면
어려운걸요
사랑의 방법 따윈 모르죠
내 눈빛이 움직이는 그대로
늘 따를뿐이죠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오직 그대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맴도는 날 어떻게 머리는 재촉해
냉정 하고픈 맘은 시간이 필요해
혼자서 너를 잊기 위했던 시간도
모두 너로 채워진 날
그렇게 많이 아파했었지만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눈부시던 너의 환한 미소는
여전히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이런 내 맘 이해해줄 수 없겠니
Feel this babe
아직도 널 사랑하는 마음은
모르는 척 널 보며 웃고 있어
이런 나를 조금 이해해 주겠니
Oh babe oh
Ooh I'll keep on dancing
I'm gonna be dancing
Loving U 4 loving me
Ooh I'll keep on dancing
I'm gonna be dancing
Loving U 4 loving me
한심한 내 심장은 비참히 널 찾지만
언젠가 널 지울 땐 웃으며 떠나줄께
혼자서 너를 찾아 헤맸던 시간도
모두 너와 함께한 날
그렇게 많이 그리워한 날을
난 여전히 널 사랑해
눈부시던 너의 환한 미소는
여전히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이런 내 맘 이해해줄 수 없겠니
Feel this babe
아직도 널 사랑하는 마음은
모르는 척 널 보며 웃고 있어
이런 나를 조금 이해해 주겠니
Oh babe oh
Ooh I'll keep on dancing
I'm gonna be dancing
Loving U 4 loving me
Ooh I'll keep on dancing
I'm gonna be dancing
Loving U 4 loving me
향기롭던 지난 우리 기억은
여전히 나를 부르는 것 같아
우리 추억 조금은 기억해줄래
Feel this babe
이렇게 널 원하는 내 마음은
아무것도 모른 척 살고 있어
이런 나를 조금 이해해 주겠니
Oh babe oh

아껴뒀던 추억들을 꺼내며
커피 한 잔에 맘을 녹이죠
작은 시집 하나와
함께 부르던 노래들이
희미하던 기억의
조각들을 끼워 맞추죠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행복 했었는데
한 숨 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어느새 또 물어버린
담배 한 개피
연기 속으로 기억을 태우죠
지우고 또 지워도
남아버린 그대 기억을
이젠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이 되 버린 거죠
사랑했는데 얼마나 좋았었는데
가슴 벅찬 행복이었는데
한 숨 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난 난 기도합니다
그댄 내 곁에 없어도
나 보다 행복하기를 워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난 행복 했었는데
한 숨 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떠난 자리가 아파서
난 목이 쉬게 울어도
조각나버린 내 사랑은
돌릴 수 없어
내 손과 귀와 입술이
니 얘기를 물었어도
내 눈이 보던 마지막을
말할 순 없었어
좀 더 잘하지 못한
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
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했어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난 됐어

눈물로 너를 비우고
또 채우기를 반복해
아무리 태연하려 해도
쉽지가 않았어
좀 더 잘하지 못한
내가 미워져서
쉽게 돌아선 너를
미워할 수 없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난 아직도
니가 그리워 난 여전히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했어
고마워 나를 만나서 넌 지금껏
나를 택해서 부족하던 나를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난 됐어
니가 떠난 뒤로
시간이 멈춰선 나는
단 하루를 살다 간데도
너여야만 하는데
너 하나만 보는데
이제는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비울께 지난 기억도
약속해 너는 영원히
보다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고마워 나를 만나서
날 만나서 나를 택해서
괜찮아 나를 잊어도
니가 행복하다면
그리워 니가 그리워 니가 그리워
니가 그리워
미안해 너를 영원히
지켜주지 못했어
고마워 나를 만나서
나를 택해서

이젠 니가 없다고
늘 하는 거짓말
하루 종일 눈물과 다투고
난 아물지 못하는
너와의 추억에 붙잡혀
힘겹게 지내고 있어
멀어지려 할수록
날 잡아 끄는 건
사랑하던 우리의
지난 시간들
떨쳐내고 싶지만
너무 그리워서
맘 속 깊은
그 곳에 널 간직해 둬
기억은 별들처럼
한 줄 빛으로 이어져서
내게 가르쳐 주는걸
널 잊지 말라고
기억은 하나씩 저 별자리 처럼

저물어간 날처럼 돌아선 그대는
한결같은 내 맘 속
늘 그 자리에
전해주고 싶지만
너무 멀리 있어
맘 속 깊이
한 조각 또 간직해 둬
기억은 별들처럼
한 줄 빛으로 이어져서
내게 가르쳐 주는걸
널 잊지 말라고
기억은 하나씩 저 별자리 처럼
어떻게 잊겠니 어떻게 지우니
우리의 사랑을 시간을
기억은 한결같이
너의 의미로 물들어가
나를 떠나지 않는 걸
너 있던 그대로
기억은 널 향한 내 그리움 처럼

늘 그래왔네요
또 다른 계절이 오면
부는 바람이 데려다 주는
그리운 그대 기억
우리 헤어지던 날
당신이 흐려지던 날
참 이상하죠
당신 뒷 모습은 너무나 선명해요
그대는 잘 지내나요
그대가 없어서 가슴 아파와도
그대가 준 행복들이
아직도 날 웃게 만들어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 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난 이제 알았죠
당신이 바라던 것들
마지막까지 항상 그렇게 난
너무 늦었던 걸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가끔은 그대가 실 없게 다가와
너무나도 아프지만
막을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그대는 잘 지내나요
이제는 사라져버린 이 기쁨이
너무나 난 아프지만
지울 수 없는 그리운 그대 추억

To say good bye

난 이미 나를
떠날 거란 너의 맘 알아
처음 그 때처럼 너는 웃지만
이제 그 두 눈에 비춰진
나는 아련한 추억으로
지나간 기억으로
또 그렇게 잊혀지겠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
어디에서나 사랑받길 바랄게
그런 거짓 인사로 널 보낼게
벌써 아파와
나는 너무 힘들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
멋진 이별로 애써 감추려 했던
내 눈물이 나를 더 아프게 해

언제나 너만을 기다릴게
어디에서나 너만을 기억할게
차마 건네지 못한 내 마음에
벌써 아파와
나는 너무 힘들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
멋진 이별로 애써 감추려 했던
내 눈물이 나를 더 아프게 해
내일 다가올 네가 없는 하루가
상상도 못할 혼자 남은 하루가
그런 하루가
벌써 아파와 나는 너무 힘들어
못난 내가 정말 싫어져
멋진 남자로 끝내 남으려 했던
내 착각이 나를 아프게 해
벌써 아파와
나는 너무 힘들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
멋진 이별로 애써 감추려 했던
내 눈물이 나를 더 슬프게 해

가끔은 말이야 내 곁에 니가 있는 것 같아
아직도 말이야 그리워 눈물이 나려 해
이대로 추억들을 붙잡으면 니가 다시 와줄까
난 그대 얼굴이(waiting for you) 그대 말투가 너무 그립죠

언젠가 한 번쯤 만날 수도 있겠죠
그대 흔적을 따라가죠
혹시 하나라도 놓칠까 기억을 지켜가죠
익숙한 그대의 미소가 그리워져
나를 부르던 목소리가 생각나
자꾸 돌아봐 아직도..
I just be waiting for you

아직도 말이야 뒤돌면 너를 볼 것만 같아
이제는 말이야 낯설어질 때도 됐는데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으면 니가 거기 있을까
못다한 내 맘이(waiting for you) 그대 숨결이 너무 그립죠

언젠가 한 번쯤 만날 수도 있겠죠
그대 흔적을 따라가죠
혹시 하나라도 놓칠까 기억을 지켜가죠
익숙한 그대의 미소가 그리워져
나를 부르던 목소리가 생각나
자꾸 돌아봐 아직도..
I just be waiting for you

<Say - 투썸(Two Some)>

언젠가 모든 걸 잊을 날이 오겠죠
매일 조금씩 괜찮겠죠
그대 아름다운 기억이 날 잡아줄 테니까
이별에 우리의 추억 다 바래져도
내 맘 멍으로 얼룩져도
웃으며 그댈 보낼께 In my heart
I just be waiting for you

미안하단 말 대신에
잘 지내라고 했죠
끝없는 욕심이 그댈
힘들게 했나 봐요
점점 멀어져 가나요
내 꿈은 점점 멀어져 가죠
애써 웃어도 잘한 거라 믿어도
가슴이 너무나 아파 저리네요
제발 부탁할게요
내겐 하나뿐이죠
좀 더 시간을 돌려줄 수 있다면
기횔 주세요
이 곳에서 기다리는 건
난 언제라도 괜찮으니까
도와주세요
내 전불 걸었죠
내 맘이 원하는 한 사람인걸요
난 이대로 기다려야 해요
그댈 너무 늦지 않게 오기를

점점 흐려져 가네요
내 눈은 점점 흐려져 가죠
애써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던
마지막 너의 표정이 기억나서
도와주세요 내 전불 걸었죠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픈걸요
마지못해 한 곳에 못박힌 나는
그림자처럼 늘 맴돌죠
용기가 없는 난
마음과 달라서 그댈 밀어내는데
들어주세요
마지막 바램 이기적이지만
여기서 기다리는 나

한 번 뿐이죠
당신에게 매달리는 건
난 그녀 없인 안되니까요
그대 뿐이죠 내 전불 걸었죠
언젠가 내 기도 하늘에 닿을 때까지
지난 날을 그댈 사랑한 날을 다시
되돌릴 수 있도록
되돌릴 수 있도록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