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29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운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꽃떨어 진다고 매우지마라 꽃떨어 지고야 열매가 열린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간다 간다네 나는야 간다 내사랑 따라서 나는야 간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산천초목은 발이 달달 변해도 우리는 참사랑 변치를 말자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두던 세월아 오고 가지 마라 내사랑 내청춘이 다 흘러 간다 너영 나영 두리둥실 어영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참사랑이로구나 참사랑이로구나 "노랫말이 너무 예뿌죠? 어릴적 할머니께서 가끔 불러 주시던 노랜데요 할머니께 컴퓨터로 노래 들려 드렸더니 깜짝 놀라기도 하시고 신기해 하시면서 흐뭇하게 들으시네요. 저도 옆에서 몇번씩 들으면서도 노랫말이 귀에 그렇게 쏙쏙 들어오지는 않네요 귀로 듣고 쓴 가사를 올려봅니다. 틀린 부분은 수정해 주세요 옛날 할머니들께서 부르셨던 우리노래나 우리민요가 노랫말이 참 예뻐요 잊혀지지않고 계속 잘 전승되어 신세대들에게 맞는 리듬으로 많이 불려졌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
|||||
![]() |
|
5:28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둥덩애 타령 진양조
둥~덩~ 덩기덩 덩기~둥 ~덩 덩기둥~덩 덩기둥덩~ 너도 둥덩 나도 둥덩 너 나 둘이 덩기 둥덩 <굿거리 *둥덩애 둥덩애 둥덩애 덩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1. 불어온다 불어온다 봄바람이 불어온다 큰 애기 가슴에 꽃바람 불어온다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2.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죽을둥 살둥 살둥 죽을둥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3. 또리락 소리가 웬 소리 또리락 소리가 웬소리 앞집 큰 애기 멱 감는 소리에 뒷집 총각이 울 넘어 보다 울타리 가시에 눈구녕 찔렸네 덩기 둥당애 둥덩애 덩 <자진모리 *둥당덩 둥당덩 덩기 둥당애 둥당덩 둥당애지야 둥당애지야 덩기 둥당애 둥당덩 1. 솜버선 솜버선 옥양목에 솜버선 시엄씨 줄라고 해다가 놨더니 어느집 년이 다 둘러 갔네 덩기 둥당애 둥당덩 2. 솜버선 솜버선 옥양목에 솜버선 신을줄 모르면 남이나 주지 신었다 벗었다 누더기 만든다 덩기 둥당애 둥당덩 <굿거리 날씨가 좋아서 빨래를 갔더니만 모진 놈 만나서 돌베개 베었네 덩기 둥당애 둥당애 덩 <자진모리 *띠루리 띠루리 릴리루리가리 릴리루리 릴리루리 릴리루리가리 1. 내가 같이 살자고 옆구리 콕콕 찔렀냐 네가 살자고 콕콕 찔렀지 덩기 둥당애 둥당덩 2. 임아 임아 정든 임아 꽃이 곱냐 내가 곱냐 니가 아무리 곱다 해도 꽃과 같이 고울소냐 덩기둥당애 둥당덩 -------------------------------------------- 해남과 진도에 <둥덩애 타령 이 있는데 두 지역의 노래를 한데 엮었다 본디 여자들이 솜을 타면서 부르는 노동요인데 선율이 재미있어 나중에는 놀이요로 많이 불렀다고 한다. |
|||||
![]() |
|
2:13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에 - 사람아 - 에 - 사람아 -
그리운 사람아 - 에 헤 야 - 에 - 사람아 - 에 - 사람아 - |
|||||
![]() |
|
3:34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 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 사랑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아~ 당신은 내 사랑 아~ 알뜰한 내 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 사랑 둥당가 둥당가 덩기 둥당기 내 사랑 너를 보면 신 바람이 절로나고 너~를 마~ 만나면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우~ 우리는 참 사랑 여~ 영원한 참 사랑 천년만년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기 내 사랑 둥당가 둥강가 덩기 둥당기 내 사랑 우리 사랑 온~ 누리를 비춰주고 우리네 세~ 세상은 아이가이가 두둥실 좋을씨고 |
|||||
![]() |
|
4:41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1. 바람 따라 세월 따라 흘러가는 내 청춘아
내 사랑 내 꿈 다 떠나가고 텅 빈 가슴 눈물 난다 2. 이 세상 저 세상 다 겪어보니 부귀영화 소용 없네 많이야 살면 무슨 소용 내 뜻대로 살다가오 3. 눈보라 칼바람 다 맞고도 늘 푸르른 저 소나무 한도야 많은 무덤가에 내 노래로 심어주오 4. 이 산 저 들에 꽃 피어 날 제 하늘 나는 산새들아 꿈도야 많은 이 내 노래 온 세상에 불러다오 |
|||||
![]() |
|
2:06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 아 아 아 야 에 헤야 에 헤요
1. 어기여차 소리에 해 넘어 간다 2. 이여차 소리에 달 솟아 온다 3. 먼데 사람 듣기 좋게 4. 곁에 사람 보기나 좋게 5. 어기여차 소리에 만선이로다 |
|||||
![]() |
|
4:53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 어루액이야 어허루 액이야 어허루 중천에 액이로구나
1. 동에는 청제장군 청마졸에 청하장 청갑을 입고 청갑을 쓰고 청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영화를 떨쳐 내놓고 땅의 액을 막고 예방 한다 2. 서에는 백제장군 백마졸에 백하장 백갑을 입고 백갑을 쓰고 백활에 화살을 빗겨메고 영화를 떨쳐 내놓고 땅의 액을 막고 예방 한다 3. 남에는 적제장군 적마졸에 적하장 적갑을 입고 적갑을 쓰고 적활의 화살을 빗겨메고 영화를 떨쳐 내놓고 땅의 액을 막고 예방 한다 4. 북에는 흑제장군 흑마졸에 흑하장 흑갑을 입고 흑갑을 쓰고 흑활의 화살을 빗겨메고 영화를 떨쳐 내놓고 땅의 액을 막고 예방 한다 5. 중앙은 황제장군 황마졸에 황하장 황갑을 입고 황갑을 쓰고 황갑의 화살을 빗겨메고 영화를 떨쳐 내놓고 땅의 액을 막고 예방 한다 * 어루액이야 어루액이야 어기영차 액이로구나 1. 정월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 사월에 막고 삼월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 단오에 다 막아낸다 2. 오월 유월에 드는액은 칠월 팔월에 마고 칠월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 귀일에 다 막아낸다 3. 구월 귀일에 드는 액은 시월 모날에 막고 시월 모날에 드는 액은 동지 섣달에 다 막아낸다 4. 정칠원 이팔월 삼구월 사시월 오동지 육섣달 내내 돌아가더라도 일년 하고도 열두달 만복은 백성에게 잡귀 잡신은 물알로 만대 유전을 비옵니다. |
|||||
![]() |
|
5:35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나나 나나-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뭘 할소냐
1. 소연평 산은 칡산이요 연평산은 춤산이로구나 2. 우리 집 새신랑 재주가 좋아서 게딱지 타고서 낚시질 간다네 3. 장산곶 마루에 북 소리 나더니 이 삼일 만에 배 돌아 온다네 4. 날 데려 가렴 날 데려 가렴 떠나는 임아 날 데려 가렴 5. 바다의 물결 때 맞춰 일고 정든 임 생각 때 없이 난다 |
|||||
![]() |
|
5:18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 에헤용 에헤용 어허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나지나 얼싸 좋네 요나리 방아로 논다 1. 노자 좋다 - 노들 강변에 비둘기 한 쌍 물 콩 하나를 물어다 놓고 암놈이 물어서 숫놈을 주고 숫놈이 물어서 암놈 주고 암놈 숫놈 어우는 소리에 동네 청춘과부가 기둥만 잡고서 돈다 2. 쿵덕쿵덕 디딜방아 빙글빙글 맷돌방아 돌고 도는 물레방아 혼자 찧는 절구방아야 우리 집 서방 놈 낮잠만 잔다 3. 울 넘어든다 담 넘어든다 이웃집 총각이 울 넘어든다 문고리 달랑 개는 컹컹 과부 가슴은 장단을 치고 달과 별들이 눈웃음 친다 4. 솔솔 분다 봄바람 분다 산과 들에 살랑살랑 꾀꼬리 꾀꼴꾀꼴 꽃들이 울긋불긋 요놈의 간장이 다 녹아 난다 *어허 - 어허엉 어허엉 어허엉 어허야 허널널 거느리고 방아 흥에 잘 논다 1. 초저녁 방아는 찔만해도 새벽에 방아는 나는 못 찧것네 2. 울타리 꺾으면 나온다더니 행랑채 다 부숴도 왜 아니 나와 3. 요놈의 총각아 네 올 줄 알고 다 삭은 새끼로 문 걸고 잤구나 4. 치마폭 잡은 손 뿌리치니 저고리 옷고름 저절로 풀려 에헤 난 모르겠네 |
|||||
![]() |
|
3:31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쾌지나칭칭나네 함께 사는 우리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밤하늘엔 별이 총총 쾌지나칭칭나네 어화 둥둥 아리랑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우주 강산 비친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통일 소원 이뤄주고 쾌지나칭칭나네 평화 세상 밝히거라 쾌지나칭칭나네 딸아 딸아 아들딸아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천지 주인들아 쾌지나칭칭나네 오천년의 우리 문화 쾌지나칭칭나네 대대손손 이어가라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쾌지나쾌지나쾌지나칭칭나네 |
|||||
![]() |
|
2:44 | ![]() |
||
from 아리수 1집 - 아리랑 나무를 심다 (2007) | |||||
![]() |
|
3:49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편곡 Woody Kim, 노래 아리수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1.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2.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그림자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 중 밤 중 야밤중에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짖지마라 3.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근살짝 오신님을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짖지마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짖지마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해설) 경남 통영지방의 토속민요로 해학적인 가사와 신명나는 선율로 사랑받아 온 노래이다. 현대적 화성과 리듬으로 편곡해서 민요가 대중음악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곡이다. A folk song of Tongyeong in Gyeongnam province that has been long loved for its humorous lylics and lively tune. It shows the potential of minyo blending with popular music through its modern harmony and rhythm. |
|||||
![]() |
|
3:26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온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사랑사랑 내 사랑아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아 닐 닐리리 닐리리야 가고 못 올 사랑이면 정도 마저 다 가져가지 닐 닐리리 닐리리야 꿈에라도 오시거든 애타는 이 마음 전하리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이내 한숨 바람 되고 이내 눈물은 비가 되네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늴리리야 |
|||||
![]() |
|
4:04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 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은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태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물이 한 테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월턱쳐 굽이쳐 방울이 버끔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가잔 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황금물결 위 풍년새 인적 없는 깊은 산 푸른 숲속 뭇새들이 봄노래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말 잘 허는 앵무새 춤 잘 추는 학 두루미 소탱이 쑥국 액맥이 뚜리루 대천의 비우 소로기 봄바람을 떨쳐 나는 구만리 장천 대붕 나랏님 나 계신 곳 소식 전튼 앵무새 글자를 뉘가 전하리 님 그리워 기러기 새가 날아든다 |
|||||
![]() |
|
4:34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작사 왕규식 작곡 조미정 편곡 유정현 노래 아리-수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1. 동해바다 솟은 태양 온 누리를 비춰주니 백두에서 한라까지 꽃피우는 아리랑 2. 오천년 우리겨레 삼팔선을 걷어내고 평화통일 소원이뤄 천년만년 아리랑 3. 푸른 숲 맑은 바람 온갖 생명 지켜내니 죽음들아 물러가라 함께 사는 아리랑 강과 바다에 물고기 놀고 이산 저산에 산새 날고 이들 저들에 오곡이 넘치면 우리 가슴에 아리랑 꿈 온갖 어려움 힘 합쳐 막고 지친 이웃은 일으켜서 함께 가자 행복의 땅 아리랑 함께 꽃피울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평화세상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평등세상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나라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
|||||
![]() |
|
3:13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 갈 적 넘어 올 적 눈물이 난다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나 홀로 헤메여 어딜 왔나 쓸쓸한 이곳은 어디인가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꿈 그것 포기할 수 없는 내 꿈 그 길을 걸어가며 노래했죠 모두가 나의 노래 비웃어도 난 그저 조용히 내 길을 갈 뿐이죠 꿈아 꿈아 나의 꿈아 꽃처럼 눈부실 내 노래야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
|||||
![]() |
|
4:02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가자 가자 가자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가자 우리 하나가 되어 1. 혼자 길을 걷다 보면 외로움에 아플 때 있지. 그럴 때면 주윌 둘러봐 우리 곁에 수많은 사람들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나의 두 손 잡아 주는 이 그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외로울 것 없다네 2. 세상살이 힘에 겨워서 마음이 힘들 때 있지 그럴 때면 산길 걸어봐 오솔길에 피어 난 들꽃들 비바람에 지친어깨 다독이며 홀씨 날리네 들꽃 같은 친구 함께라면 힘이 들 것 없다네 3. 마음과 달리 생긴 이별은 아쉬움이 남는 것이지 그럴 때면 노랠 불러봐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를 너와 내 꿈 담은 노래 온 세상에 울려 퍼지네. 꿈을 이룰 노래 함께라면 아쉬울 것 없다네 가자 가자 우리 함께 가자 가자 우리 함께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우리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가자 가자 가자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가자 우리 하나가 되어 가자 가자 어서 가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어서 가 너와 나는 하나 (해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노래한 창작곡이다. 대중적 감성을 가진 이 시대의 민요로 널리 불리길 희망하며 만든 노래이다. There are full of joy of living with someone you love in this song. We hope that its own sensibility will appeal to the mass to be well known. |
|||||
![]() |
|
2:38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이어도 이어도사나 요 내 저 어딜 가고 진도 바당 골로나 가자 이 물에는 이 사공아 저 물에는 도사공아 우리 어멍 날 날 적에 어느 바당 미역국 먹어 허릿대 밑에 화장아야 물 때 점점 늘어나진다 쳐라 쳐 쳐라 쳐 찧어라 배겨라 찧어라 배겨라 쿵쿵 찧어라 한 몰일랑 한 몰일랑 지고나 가고 지고나 가고 한 몰일랑 한 몰일랑 들고나 가자 들고나 가자 쳐라 쳐 쳐라 쳐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이어도 이어도사나 |
|||||
![]() |
|
3:15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1. 달은 밝고 명랑한데(어야디야) 고향생각 절로난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2. 순풍에다 돛을 달고(어야디야) (1)원포귀범 떠들어온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3. 넘실대는 파도 위에(어야디야) 갈매기 떼 춤을 춘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4. 고기 잡아 가득 싣고(어야디야) 북 울리며 떠들어온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 - (1) 원포귀범(遠浦歸帆) : 먼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들이 멀리서 포구로 돌아오는 모습 |
|||||
![]() |
|
5:00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작사 박인혜 편곡 이정면, 노래 아리수
*아 하 아하에 에헤에 나니나노네 에헤요 좋구나 좋다 애기나 노나 니노라 1. 푸른 바다 수평선 너머로 에헤이요 내님이 계신 곳 에헤 사랑을 전하러 간다 2. 향기로운 바람이 부는 곳 에헤이요 제주의 바다로 에헤 희망을 담으러 간다 3. 금빛 물결 넘실대는 파도 위 에헤이요 꿈꾸는 노래로 에헤 바람을 타고서 간다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해설) 원곡은 제주도의 소박한 민요 '제주길군악'이다.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보컬들의 합창이 이국적인 제주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Original song of this one is “Jeju Military Band in road”, which is a humble folk song of the Jeju Island. Beautifully harmonized chorus reminds us of our exotic Jeju sea. |
|||||
![]() |
|
3:00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쾌지나칭칭나네 함께 사는 우리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밤하늘엔 별이 총총 쾌지나칭칭나네 어화 둥둥 아리랑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우주 강산 비친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통일 소원 이뤄주고 쾌지나칭칭나네 평화 세상 밝히거라 쾌지나칭칭나네 딸아 딸아 아들딸아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천지 주인들아 쾌지나칭칭나네 오천년의 우리 문화 쾌지나칭칭나네 대대손손 이어가라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쾌지나쾌지나쾌지나칭칭나네 |
|||||
![]() |
|
4:58 | ![]() |
||
from 아리수 - 아리랑 나무에 꽃피다 (2010)
성화가 났네 에 -
1.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나도 꿈속이요 이 것 저 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 깨려는 꿈 꿈을 꾸어서 무엇을 할 거나 에 - 2. 풀빛은 푸르르고 버들잎 누랬는데 복사꽃은 우거만지고 (1)외얏은 향기로구나 봄바람은 분다마는 내 설움은 아니 가네 야속할사 이 봄이여 시름만이 길다더라 에 - 3. 푸른 풀이 - 우거진 골짜기 내 사랑이 묻혀있네 내님아- 내 사랑아 이제 나를 잊었느냐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어여쁜 그 모습은 어데로 가고 땅속에 뼈만 묻혀 내가 온줄 모르는구나 잔을 들어 술부어도 잔을 들지를 아니하네 아니고 데고 허 허 음 - 성화가 났네 에 - (1)외얏 : 자두 (해설) '흥타령'은 전문소리꾼들이 즐겨 부르는 전라도 민요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징소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반주로 불렀다. It is one of the favorites in Jeonra province folk songs by the professional folk singers. We performed in new style, accompanied by piano, violin and the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called Jing .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3집 - 여성, 아리랑꽃으로 흩날리다 (2014)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4집 - 아리랑나무, 뿌리를 노래하다 (2015)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 |||||
![]() |
|
- | ![]() |
||
from 아리수 5집 - 아리랑나무랑 놀자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