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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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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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온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사랑사랑 내 사랑아 아무도 모르는 내 사랑아 닐 닐리리 닐리리야 가고 못 올 사랑이면 정도 마저 다 가져가지 닐 닐리리 닐리리야 꿈에라도 오시거든 애타는 이 마음 전하리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이내 한숨 바람 되고 이내 눈물은 비가 되네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 닐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늴리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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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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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새가 날아든다 삼월 삼짇날 연자 날아들고 호접은 편편 나무 나무 속잎 나 가지 꽃 피었다 춘몽은 떨쳐 원산은 암암 근산은 중중 기암은 층층 태산이 울어 천리 시내는 청산으로 돌고 이 골 물이 주루루루루 저 골물이 콸콸 열의 열두 골물이 한 테로 합수쳐 천방자 지방자 월턱쳐 굽이쳐 방울이 버끔져 건너 병풍석에다 마주 꽝꽝 마주 때려 산이 울렁거려 떠나간다 어디메로 가잔 말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아마도 네로구나 요런 경치가 또 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황금물결 위 풍년새 인적 없는 깊은 산 푸른 숲속 뭇새들이 봄노래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말 잘 허는 앵무새 춤 잘 추는 학 두루미 소탱이 쑥국 액맥이 뚜리루 대천의 비우 소로기 봄바람을 떨쳐 나는 구만리 장천 대붕 나랏님 나 계신 곳 소식 전튼 앵무새 글자를 뉘가 전하리 님 그리워 기러기 새가 날아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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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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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이어도 이어도사나 요 내 저 어딜 가고 진도 바당 골로나 가자 이 물에는 이 사공아 저 물에는 도사공아 우리 어멍 날 날 적에 어느 바당 미역국 먹어 허릿대 밑에 화장아야 물 때 점점 늘어나진다 쳐라 쳐 쳐라 쳐 찧어라 배겨라 찧어라 배겨라 쿵쿵 찧어라 한 몰일랑 한 몰일랑 지고나 가고 지고나 가고 한 몰일랑 한 몰일랑 들고나 가자 들고나 가자 쳐라 쳐 쳐라 쳐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 이어도 이어도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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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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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Woody Kim, 노래 아리수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1.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랑잎만 달싹해도 짖는 개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2.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그림자만 비치어도 짖는 개야 밤 중 밤 중 야밤중에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백설개야 개야 개야 백설개야 짖지마라 3.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울타리만 버석해도 짖는 개야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슬근살짝 오신님을 개야 개야 노랑개야 개야 개야 노랑개야 짖지마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우리 님이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마라 짖지마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개야 개야(개야 개야) 검둥개야(검둥개야) (해설) 경남 통영지방의 토속민요로 해학적인 가사와 신명나는 선율로 사랑받아 온 노래이다. 현대적 화성과 리듬으로 편곡해서 민요가 대중음악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곡이다. A folk song of Tongyeong in Gyeongnam province that has been long loved for its humorous lylics and lively tune. It shows the potential of minyo blending with popular music through its modern harmony and rhyt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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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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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가 났네 에 -
1.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가 다 꿈이로다 너도나도 꿈속이요 이 것 저 것이 꿈이로다 꿈 깨이니 또 꿈이요 깨인 꿈도 꿈이로다 꿈에 나서 꿈에 살고 꿈에 죽어 가는 인생 부질없다 - 깨려는 꿈 꿈을 꾸어서 무엇을 할 거나 에 - 2. 풀빛은 푸르르고 버들잎 누랬는데 복사꽃은 우거만지고 (1)외얏은 향기로구나 봄바람은 분다마는 내 설움은 아니 가네 야속할사 이 봄이여 시름만이 길다더라 에 - 3. 푸른 풀이 - 우거진 골짜기 내 사랑이 묻혀있네 내님아- 내 사랑아 이제 나를 잊었느냐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어여쁜 그 모습은 어데로 가고 땅속에 뼈만 묻혀 내가 온줄 모르는구나 잔을 들어 술부어도 잔을 들지를 아니하네 아니고 데고 허 허 음 - 성화가 났네 에 - (1)외얏 : 자두 (해설) '흥타령'은 전문소리꾼들이 즐겨 부르는 전라도 민요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징소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반주로 불렀다. It is one of the favorites in Jeonra province folk songs by the professional folk singers. We performed in new style, accompanied by piano, violin and the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 called J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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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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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박인혜 편곡 이정면, 노래 아리수
*아 하 아하에 에헤에 나니나노네 에헤요 좋구나 좋다 애기나 노나 니노라 1. 푸른 바다 수평선 너머로 에헤이요 내님이 계신 곳 에헤 사랑을 전하러 간다 2. 향기로운 바람이 부는 곳 에헤이요 제주의 바다로 에헤 희망을 담으러 간다 3. 금빛 물결 넘실대는 파도 위 에헤이요 꿈꾸는 노래로 에헤 바람을 타고서 간다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헤야 (해설) 원곡은 제주도의 소박한 민요 '제주길군악'이다.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보컬들의 합창이 이국적인 제주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다. Original song of this one is “Jeju Military Band in road”, which is a humble folk song of the Jeju Island. Beautifully harmonized chorus reminds us of our exotic Jeju 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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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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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 갈 적 넘어 올 적 눈물이 난다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나 홀로 헤메여 어딜 왔나 쓸쓸한 이곳은 어디인가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꿈 그것 포기할 수 없는 내 꿈 그 길을 걸어가며 노래했죠 모두가 나의 노래 비웃어도 난 그저 조용히 내 길을 갈 뿐이죠 꿈아 꿈아 나의 꿈아 꽃처럼 눈부실 내 노래야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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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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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가자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가자 우리 하나가 되어 1. 혼자 길을 걷다 보면 외로움에 아플 때 있지. 그럴 때면 주윌 둘러봐 우리 곁에 수많은 사람들 손 내밀면 따뜻하게 나의 두 손 잡아 주는 이 그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외로울 것 없다네 2. 세상살이 힘에 겨워서 마음이 힘들 때 있지 그럴 때면 산길 걸어봐 오솔길에 피어 난 들꽃들 비바람에 지친어깨 다독이며 홀씨 날리네 들꽃 같은 친구 함께라면 힘이 들 것 없다네 3. 마음과 달리 생긴 이별은 아쉬움이 남는 것이지 그럴 때면 노랠 불러봐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를 너와 내 꿈 담은 노래 온 세상에 울려 퍼지네. 꿈을 이룰 노래 함께라면 아쉬울 것 없다네 가자 가자 우리 함께 가자 가자 우리 함께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우리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가자 가자 가자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가자 우리 하나가 되어 가자 가자 어서 가 손에 손을 맞잡고 가자 가자 어서 가 너와 나는 하나 (해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노래한 창작곡이다. 대중적 감성을 가진 이 시대의 민요로 널리 불리길 희망하며 만든 노래이다. There are full of joy of living with someone you love in this song. We hope that its own sensibility will appeal to the mass to be well kn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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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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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1. 달은 밝고 명랑한데(어야디야) 고향생각 절로난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2. 순풍에다 돛을 달고(어야디야) (1)원포귀범 떠들어온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3. 넘실대는 파도 위에(어야디야) 갈매기 떼 춤을 춘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4. 고기 잡아 가득 싣고(어야디야) 북 울리며 떠들어온다(어야디야) 어야디야(어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어야디야 - (1) 원포귀범(遠浦歸帆) : 먼 포구로 돌아오는 돛단배 고기잡이를 나갔던 배들이 멀리서 포구로 돌아오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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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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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왕규식 작곡 조미정 편곡 유정현 노래 아리-수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1. 동해바다 솟은 태양 온 누리를 비춰주니 백두에서 한라까지 꽃피우는 아리랑 2. 오천년 우리겨레 삼팔선을 걷어내고 평화통일 소원이뤄 천년만년 아리랑 3. 푸른 숲 맑은 바람 온갖 생명 지켜내니 죽음들아 물러가라 함께 사는 아리랑 강과 바다에 물고기 놀고 이산 저산에 산새 날고 이들 저들에 오곡이 넘치면 우리 가슴에 아리랑 꿈 온갖 어려움 힘 합쳐 막고 지친 이웃은 일으켜서 함께 가자 행복의 땅 아리랑 함께 꽃피울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평화세상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평등세상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통일나라 비나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나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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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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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쾌지나칭칭나네 함께 사는 우리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밤하늘엔 별이 총총 쾌지나칭칭나네 어화 둥둥 아리랑 세상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우주 강산 비친 달아 쾌지나칭칭나네 통일 소원 이뤄주고 쾌지나칭칭나네 평화 세상 밝히거라 쾌지나칭칭나네 딸아 딸아 아들딸아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천지 주인들아 쾌지나칭칭나네 오천년의 우리 문화 쾌지나칭칭나네 대대손손 이어가라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쾌지나쾌지나쾌지나칭칭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