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둠속에 묻혀있길 바래 다시 아침이 나를 부를때까지 오늘도 난 내가 아니야 이밤에 취했을뿐 창문 밖에 흐르는 강물 위에 땀에 흠뻑 젖은 널 안고 있었지 그래 눈을 뜨지마 내가 이 어둠속에 지켜줄게 호텔 리버사이드 내 곁에 그대여 그 하얀 손등위로 떨어진 눈물만큼 호텔 리버사이드 이밤을 잊지 말아줘 후회하지 않아요 이젠 저 강가에 누워 하얀 그대 가슴에 묻고 싶어 창문 밖에 흐르는 강물 위로 너를 한번 더 지금 안아봤으면 꿈이 아니길 바래 이젠 널 사랑했던 기억밖에 고통마저 달콤한 그런 꿈을 꾼걸까? 그래 이제야 길고 긴 인연을 모두 추억속에 담을께
저멀리 아스라이 노을속에 새는 내 슬픈 추억속에 애써 날아오지만 내 어린 시절에 그대로에 소망은 내 가슴 속에 남은 꺼진 촛불처럼 나에 내일은 너의 밝은 미소 하나로 이세상 모두를 이렇게 힘껏 품을 수 있어 언제나 내곁에 붙들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리워할수록 내게서 멀어지는 그미소
세상에 태어나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는 모든 이들 이해 할 수 없어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 사랑하고 누군가 미워해야 하는 이들 난 설명할 수 없어 해지는 언덕에 서서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두눈을 감고 삶에 의미를 생각해보네 거치른 들판에서서 어디에선가 스며오는 꽃향기 맡으며 온가슴으로 삶에 기쁨을 느껴보았네
다시 시작 할거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는 주저 앉을 수 없어 우~ 내 삶은 내가 살아야 하니까 세상 모든 것을 무시하며 살았지 지금껏 지난 시간 모두 아쉬워 내 맘대로 살고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았지 난 바르다고 살았어 허나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모두 무너져 모두 나를 떠났지 그렇다고 주저앉아 울진 않아 그럴 수 없지 I'll take my last chance I'm not miss my only life From your heart I'll get my love 다시 시작할거야 더 나은 미랠 위해 더는 주저 앉을 수 없어 우~ 내 삶은 내가 살아야 하니까
지금도 네 생각이 난다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군대생활이 한창 힘이들 무렵 갑자기 너는 날 떠나버렸지 그때 난 널 원망을 했어 내 자신이 초라했었지 지금은 남의 여자가 되버린너 생각이 나도 곧 지워버렸지 며칠전 우연히 네 소식을 들었어 행복하게 지내는 줄만 알고 있었지 그러나 힘들었던 결혼생활끝에 혼자 되어 살고 있다는 걸 정신없이 낮술에 취해서 날버렸던 널 생각하며 눈물이 나도 몰래 흘러내려도 널 다시 사랑할 순 없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