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형 [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작사 김준선
작곡 김준선
편곡 김준선
노래 Cult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 이상 흔들리지 마... 널 지켜야 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 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 버린 그 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 마...
네가 사랑했던 만큼 기억 속에 남겨 두면 돼...
You're my lady lady... 하지만 내 맘도 이렇게 말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you're my baby baby... 이제는 나에게 기대 온 널 보면 내가 미워지는데...
이제 너를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 이상 흔들려선 안 돼... 널 지켜야 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 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떠나 버린 그 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 마...
you're my lady lady... 하지만 내 맘도 이렇게 말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you're my baby baby... 이제는 나에게 기대 온 널 보면 내가 미워지는데...

너를 품에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이제는 더 이상 흔들려선 안 돼... 널 지켜야 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 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했어요 제주도 푸른 밤
열 일곱 스물 넷 슬픈 인연
어느새 지난 날 별이 진다네
세월이 가면 나 어떡해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제발 가지 마오
언제나 그 자리에
넌 할 수 있어
떠나지마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변덕쟁이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세상만사 빙글빙글 돌고 돌고
행진 앞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내일을 향해 오늘도 난 출발
긴 머리소녀 사랑할수록 개구쟁이 나는 나
변해가네

잠들기 전에 웃고 있는 니가 보여
다른 모습으로 알수도 없는 그림을 많이 그렸어
너를 담기 위해 한참된 바람은 내 웃음도 찾았지
많은 착각속에서 널 내던졌어
참 우스운 일이야 널 사람들 속에서
비웃어가며 나는 울고있어
생각해내겠지 woo my baby
너를 지우련 일 날막고 우는 내 사랑이
아무도 없었어 woo my baby
나를 용서해줘 너와 함께 있는
그 사람은 사랑을 이용했어

너무 쉬운 일이야 널 만나고 헤어진 모든것들이
없던 일이었어
생각해 내겠지 우 마 베베
너를 지우려는 날막고 우는 내 사랑이
아무도 없었어 우 마 베베
나를 용서해줘 너와 함께 있는
그 사람은 사랑을 이용했어
잊을순 없겠지 woo my baby
지우려는 만큼 뚜렷해져 올 뿐이라고
나를 좀 도와줘 woo my baby
거짓된 사랑에 또 다른 사람을 나와같이 만들어서

1.소리없는 나의 얘기들을 너는 모른체 하지만
표정없는 얼굴 그 속에서 가끔 느낄 수 있어
감추려고 하지말아 가면 뒤에 너의 모습을

*가까이 가면 조금 멀어져가고 가벼운 웃음만 주네
부담스러워 자꾸 멀리하는지 대답해줘 나에게
(CHORUS)
바라보는 나 외면하는 너 이제는 그만 바라보는 나
외면하는 너 시간이가도 홀로 남아서 사랑하는 거야 내맘대로

2.밀려오는 나의 그리움을 너는 모른체
하지만 무드러운 눈빛 그속에서 가끔 느낄 수 있지
감추려고 하지 말아 가면뒤에 너의 모습을
(CHORUS)

1화려한 불빛하래 지친 발길을 멈추고
나를 초대한 세상에 웃음지으려 하지만
짙은 어둠에 거리마다 나를 모르는 사랑뿐
네가 떠나간 이곳에 시린 바람만 불어와

(CHORUS)
떠나는 사람들 어디로 흘러 흘러 가는지
무거운 하늘만 늘어진 어깨위에 춤을 추는데

2.흐르는 시간속에 깊이 새겨진 아픔이
여기 서있는 나에게 돌아가라고 하지만
짙은 어둠에 거리마다 길을 헤매는 사람뿐
네가 떠나간 이곳에 시린 바람만 불어와
(CHORUS)

내마음 깊이
Baby I love you love you
너를 처음 만났을 때와
시간이 흘러 우리 내일이 없는 날이 와도
너만을 사랑해
내맘을 알아주는 네 깊은 눈빛과
달빛에 물들은 빛나는 머리칼 따뜻한 숨소리
널 슬프게 하고 싶진 않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내 바보같은 의심만으로
너를 슬프게 했지
예~~
내마음 깊이
baby i love you love you
너를 처음 만났을 때와
시간이 흘러 우리 내일이 없는 날이 와도
너만을 사랑해
예~~
(Baby I love you)
간주중
한때는 모든걸 포기하려 했던 기억도 있었지
그런 나를 보면서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아 주던 너
널 슬프게 하고 싶진 않아
언제나 환한 미소로
내 바보같은 의심만으로
너를 슬프게 했지
예~~
내마음 깊이
Baby I love you love you
너를 처음 만났을 때와
시간이 흘러 우리 내일이 없는 날이 와도
Baby I love you love you
너를 처음 만났을 때와
시간이 흘러 우리 내일이 없는 날이 와도
너만을 사랑해~

나는 요즘 연애를 하지 어느 때보다 뜨겁게
항상 나의 편이 되어 주는 변하지 못할 한사람
*어머니 오 나의 영원한 Mother
어머니 오 나의 영원한 사랑
언제나 곁에 있어 그래서 잊기 쉬운 그대
의심도 필요 없어 권태도 오지 않는 나의 그녀
내 친군 요즘 실연을 당했지 어느 때보다 슬프게
항상 그의 편이 되어 주던 변하지 못한 한 사람

불안한 연인보다 혼자가 나은 거야
아무런 걱정 없지 기회가 많아질 뿐
네 자리가 없는 지금 모든게 어색해
괜시리 센척했나 후회도 선택이야
하지만 혼자인 게 좋을 때도 편안할 때도 있지
그것도 잠시뿐인 허세인가 고독
홀로는 홀로는 너무나 외로운 나
홀로는 홀로는 난 매일 혼자야
자유란 이런 거지 마음껏 즐겨봐
가끔씩 느낄 외롬 이제는 이겨 내봐
하지만 혼자인 게 좋을 때도 편안할 때도 있지
그것도 잠시뿐인 허세인가 고독
* 홀로는 홀로는 너무나 외로운 나
홀로는 홀로는 난 매일 혼자야

느리게 오래 가기는 너무 힘들지만
열심히 뛰고 쉬는 건 삶의 여유잖아
비웃고 지나쳐 버린 거북이 양심은
도덕적 Sportsmanship에
어긋난 거잖아
* 결과는 내가 졌지만
모두 나만 욕하지만
요즘 잘난 사람들
나를 닮아가네
웃겨도 너무 웃긴 거야
온 세상 다 아는 내 능력
한 번은 실수잖아
험담하기 없기

너무 모르고 있나봐 우리가 잘못된 것을
너무 오해 하나봐 즐겨운 우리 자유를
후회는 없어 책임도 없어
그런게 세련된 걸까
바쁜 유행에 수입된 컬러로
모두 모델이 되가
이건 가난 속에 스며든 향기로
모두 비슷한 내음
너무 모르고 있나봐 우리가 잘못된 것을
뒤를 돌아봐 남겨진 것들
허황된 욕심에 늘어난 허무를
너무 오해 하나봐 즐겨온 우리 자유를
후회는 없어 책임도 없어
그런게 세련된 걸까
바쁜 유행에 수입된 컬러로
모두 모델이 되가
이긴 가난 속에 스며든 향기로
모두 비슷한 내음
너무 모르고 있나봐 우리가 잘못된 것을

나의 과거는 어두웠다고 들국화형은 말하고
나의 미래를 거정하시는 어머님의 한숨
날아봐 팅커벨 내게 필요한 건 뭐니
* 잊어버려 지난 일들은 새로운 날 오잖아
던져버려 어두운 기억 상큼한 시작 위해
매일 수많은 선택들 중에 나는 무얼 하나
뒤돌아보는 시간 속에서 늘어가는 아쉬움
날아봐 팅커벨 내게 필요한 건 뭐니
** 일어서자 준비해야지 새로운 날 오잖아
부딪치다 피하지 말고 상큼한 시작 위해

이제야 느낀 거지 변질된 우유같은
네 마음 알것같아 지금에서야
나 같은 남자를 찾아봐라
자세히 샅샅히 또 돌아보고
그래도 뻔한 건 실패야 장담해
조금만 더 솔직해지겠니 예~
앞으로는 한눈 안팔겠니
이렇게 큰 소리 쳐볼까
* 넌 나밖에 없다는 걸 알아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거야
날 놓치면 후회할걸 알아
이길 수 없는 게임의 승부 같은 것

외로움 사랑 가득히 그려지는 너
거짓에 포장된 믿음을 더하는 너
이젠 정말 그만해둬
지칠 만큼 이해했어
절대로 이별은 없다고 다짐했던 나
가식의 고백으로 우리를 지켜온 너
이제 정말 그만해둬
지칠만큼 이했어
이런 건 내 사랑이 아냐
원한 건 있는 그대로의 너
넌 이런 내 마음 아니 믿음 없는
사랑이란 바보 같은
난 이제 달라질지도 몰라 반복되는 용서
질리려고 해
이제 정말 그만해둬
지칠 만큼 이해했어
짧은치마 짙은 화장 섹시한 거니
머리 아픈 향수 냄새 매력인 거니
나는 No 나는 No 그런 여자 친군 너무 피곤해
한꺼번에 모든 걸 바꿀 수 없는 건
언젠가는 내 진심을 알아 주는 건
나는 No 나는 No 바로 지금이야 기다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