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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1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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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4집 - 요즈음 신형원 (1990)
비가 내리네 비가 오네
오늘 같은 날 비는 왜 올까 바람 부네 바람이 불어 오네 오늘 같은 날 바람은 왜 불까 어디로 갈까 어디 가볼까 아 아무데도 갈 곳이 없네 비가 내리는데 바람 부는데 고향 식구들은 무엇을 할까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구일까 거울 속에 비쳐진 너는 누구냐 책을 읽어 볼까 일기를 쓸까 그리운 어머님께 편지나 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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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 타래 566 : 그냥 가는 길 (2009)
라~라~라~×2
험한 세상 참바람에 마음 시러워도 그 집에 가면 풀린다네 따뜻하게 변함 없이 산ㄷ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지 술 취한 바람속에 꽃잎 날리네 라~라~라~ 오래된 벽시계는 멈추지도 않고 오늘도 변함없이 종을 친다네 별이 지고 해가뜨고노을 사라져도 하늘은 변한것이 아니라네 라~라~라~ 널에선 철새들아 효자동에 가보렴 오래된 새로움을 보게되리라 여기저기 눈치보며 떠다니지 말고 삐틀어진 너의꿈을 생각 해보렴 라~라~라 세차장에 내팽겨진 슬픈 자동차들 남몰래 내다 버린 사랑이 아닌지? 언덕길 내려가는 황흔의 그림자 변치않는 사랑으로 살고지고 라~라~라~×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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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 타래 566 : 그냥 가는 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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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우리들 마음속에
꿈을 모아 불을 지피자 어둡던 마음들을 한데모아 꿈을 피우자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우리들의 마음이어라 타오르는 저 불빛은 우리들의 숨결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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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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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경 1집 -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 (1991)
예쁘던 내 얼굴이 화장을 한뒤부터
날이 갈수록 미워져가네 빛바랜 내 얼굴을 남들이 볼까봐 오늘도 그 얼굴에 짙은 색을 칠하네 그 옛날 내 얼굴이 보고 싶어서 거울을 보니 슬픈 얼굴이네 빛바랜 내 얼굴을 남들이 볼까봐 오늘도 그 얼굴에 짙은 색을 칠하네 그 옛날 내 얼굴이 보고 싶어서 거울을 보니 슬픈 얼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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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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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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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로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바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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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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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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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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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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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 어 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 람 맞으리 독도야 간밤에 잘잤느냐 *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 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 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 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 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 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 섬에 닻 을 내 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 해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 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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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저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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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아직도 모르겠네 (1993)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동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맞이해 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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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험한 산 넘어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
마음 속에 길 따라 눈앞에 길을 걷는다 외로운 그림자 비에 젖어 어둠이 밀려와도 가야 한다 가야 한다 이 산을 넘어야 한다 산 넘으면 또 산이 차라리 되돌아 갈까나 곁에 님이 있으면 함께 넘어 갈텐데 지친 마음 쉬고 싶어 사랑이 그리워도 가야 한다 가야 한다 이 산을 넘어야 한다 가야 한다 가야 한다 이 산을 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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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경 1집 -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 (1991)
무너진 산 위에 올라 앉아
깨지는 바위를 바라보며 노을진 미소를 짓고 있는 바보의 얼굴 한없이 푸르던 나무들도 다정한 풀잎의 눈웃음도 이제는 추억의 저편으로 사라지려나 신앞에 숙여진 내머리가 이제와 고개를 드는 것은 부는 바람아 말좀 해봐라 해가 저문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처럼 사랑은 그렇게 흩날리고 마음의 햇빛인 믿음마저 기우는 구나 거짓과 위선에 눌리어서 닫혀진 마음이 어두워도 웃음진 그날이 올 때까지 기대려 보자 어제는 빛났던 별들이 오늘은 보이지 않는 것은 내리는 비야 말 좀 해봐라 젊음과 자유와 사랑과 아름다움이 하늘과 바다와 구름과 바람속에 잠들었구나 기다려 보자 깨날 그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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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흰순이도 깜돌이도 모두 똑같이
함박눈을 맞으면서 뛰어 다니네 시나브로 변해버린 얼룩진 마음 함박눈을 맞으면 다시 흰 마음 눈 그친 밤하늘에 둥근 보름달 하얀 세상 바라보며 눈 웃음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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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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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 타래 566 : 그냥 가는 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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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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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1. 아이들이 풍선을 부네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적 그 모습이구나 풍선속에서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좇았지 터질까봐 두려운 풍선속에는 나만 알고있는 꿈이 있었지 2. 어린날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보는 풍선이여 점점 커지는 내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일이냐 그만 풍선이 터져 버렸네 오, 꿈이여 날 버리지 마라 그리워지는 어린날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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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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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메아리 1집 - Origin 1 고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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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1집 - 한돌 새노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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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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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1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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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1집 - 한돌 새노래 (1980)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백두산의 호랑이야 지금도 살아있느냐 살아있으면 한 번쯤은 어흥 하고 소리쳐봐라 얼어붙은 압록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옳지 않겠나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 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 불러라 불러라 우리의 노래를 그 날이 오도록 모두 함께 부르자 무궁화 꽃내음 삼천리에 퍼져라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은 꼭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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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2집 - 신형원 2집 (1987)
저 산맥은 말도 없이 5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5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 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 나라 온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백두산에 호랑이야 지금도 살아있느냐 살아있으면 한번쯤은 어흥하고 소리쳐봐라 얼어붙은 압록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옳지 않겠나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 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 불러라 불러라 우리의 노래를 그날이 오도록 모두함께 부르자 무궁화 꽃내음 삼천리에 펴져라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은 꼭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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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1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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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한라산에 올라서서 백두산을 바라보며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백두산의 호랑이야 지금도 살아있느냐 살아있으면 한 번쯤은 어흥 하고 소리쳐봐라 얼어붙은 압록강아 한강으로 흘러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옳지 않겠나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 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 불러라 불러라 우리의 노래를 그 날이 오도록 모두 함께 부르자 무궁화 꽃내음 삼천리에 퍼져라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은 꼭 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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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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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브로만 : 한돌타래를 부르다 [remak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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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Episode.1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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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어릴때 내 마음엔 꿈에 물든 탑이 있었지
나는 내 젊음을 탑을 위해 받쳤지 아하, 어느날인가 거센바람 불어와 내 마음의 탑이 무너져 버렸네 사라진 꿈이여! 무너진 탑이여! 흐르는 눈물 닦으며 흩어진 꿈을 줍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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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성민 - 임성민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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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타는 불처럼 타는 불처럼 외로운 마음 태우고 싶네
텅빈 그리움 메울길 없어 빈마음에 불만 태우네 훠얼 타오르는 불길처럼 타오르는 젊음이여 비가 내려도 바람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처럼 내인생 살아야지 먼훗날을 생각하면서 젊은 태양처럼 살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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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흐트러진 새벽꿈을
아쉬워하며 이슬젖은 풀잎차며 밭일을 나간다 굽이굽이 논두렁 길 걸어 가노라면 따뜻한 아침해가 내맘을 만져주네 거친땅을 솟아나온 어린 배추싹 나도몰래 코끝이 시큰 거리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속으로 싱그러운 흙내음이 내맘을 만져주네 저녁노을 바라보며 집으로 가는 길 하늘위로 새한마리 둥지를 찾아가네 저멀리 들려오는 기차가는 소리 언제나 소식올까 서울간 우리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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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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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멀리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 가을이 익어가네 겨울을 버렸던 사람들이 또 다시 겨울을 찾네 아- 떠났던 철새들이 철이 되어 다시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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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1집 - 한돌 새노래 (1980)
겨울이 끝날 무렵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가네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 왔네 외로웠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네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 무렵 여름 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편에는 무지개가 내리는 비 맞으면서 무지개를 바라보네 무지개빛 사랑이여 나뭇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멀리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 가을이 익어가네 겨울을 버렸던 사람들이 또 다시 겨울을 찾네 아- 떠났던 철새들이 철이 되어 다시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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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2집 - 신형원 2집 (1987)
겨울이 끝날무렵 봄이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버린 사람들이 봄을 찾아 떠나내 겨울은 사라지고 꽃이 피는 봄이왔네 외로워던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떠나가내 너무나 많은 사람이 가네 봄이 끝날무렵 여름하늘 밑에서 봄을 찾던 사람들이 봄을 버리고 떠나가네 이편엔 소낙비가 저 편에는 무지게가 내리는비 맞으면서 무지게를 바라보내 무지게 빚 사랑이여 나무잎 떨어지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멀리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소리 가을이 익어가네 겨울을 버렸던 사람들이 또다시 겨울을 찾네 아 떠났던 철새들이 철이되어 다시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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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1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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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3집 - 한영애 1992 (1992)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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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우...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사랑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즐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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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3집 - 내나라는 공사중 (1994)
담장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너머 세상을 본후 고개를 숙여 버렸네 꿈 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물로 흘러가네 어린날의 옛동산이 병들어 누워 있네 사랑 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메마른 마음속에 사랑의 씨앗을 심어 본다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 믿음과 소망 줄이 풀어졌네 끊어지면 어떻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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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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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4-2. `청중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곳도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해 왔었는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미움이 사랑으로 분노는 용서로 고립은 위로로 충동이 인내로 모두 함께 손 잡는다면 서성대는 외로운 그림자들 편안한 마음 서로 나눌 수 있을텐데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x2) I want you to clap to this right now (전 바로 지금 여러분들의 응원을 원합니다) I need you to clap to this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해요) You know We need to change the world (우린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We got to change the world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 처럼 조율 한번 해 주세요 (x2)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내일 그들이 열린 가슴으로 조율 한번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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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브로만 : 한돌타래를 부르다 [remak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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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새가수 -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Episode 7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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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섭 - 박진섭의 새노래들 (1979)
1. 잘있거라 서울 하늘아 정든 사람들아
복잡한 이거리를 떠나 나는 작은 마을로 간다 기쁘고 슬펐던 서울을 떠나 바닷가 언덕위에 오두막 짓고 노래하며 살리라 이제 나는 떠나간다 작은 마을로 사랑하는 서울이여 부디 안녕히 2. 새벽길에서 님을 만났던 서울의 하늘밑 작은 마을 시냇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 마음 하나로는 사랑할 수 없으니 시냇가에 발담그고 하늘을 보며 먼날위해 살리라 이제 나는 떠나간다 작은 마을로 사랑하는 내님이여 부디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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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4집 - 요즈음 신형원 (1990)
내방 작은 창에 아침 찾아오면
따사로운 햇빛 들어온다 내 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햇빛 속에 사라지는구나 큰 창으로 햇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햇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햇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간밤에 꿈은 아니겠지 내방 작은 창에 밤이 찾아오면 별빛들의 노래 들려온다 내 마음 한구석에 어두운 그림자가 달빛 속에 사라지려나 큰 창으로 달빛 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 창으로 달빛 받는다 손바닥만한 달빛 아하 내가 웃고 있네 눈물이 가득 고인 채로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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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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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 - 독도는 우리땅 (1982)
내가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수가 없었네.
보이지않는 그무었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수있었네 부디치는 그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노여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질않네. 모두다 모두 저안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수있었네 부디치는 그소리를. 우정도..사랑도..유리벽 안에 노여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질않네. 모두다 모두 저않에 보이지 않는 유리벽 보이지 않는 유리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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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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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늘아이들 - 몽실이와 하늘 아이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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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3집 - 내나라는 공사중 (1994)
비에 젖은 그대 뒷모습
아무말 못하고 떠나가네 나도 모르는 미움 속에서 그대 이름 불러 본다 말없이 눈물을 글썽이며 가시밭길을 가는 사람아 내 어찌 그대의 추운 마음을 안아 주지 못했는가 우우 소낙비야 날 용서해 다오 내 마음속에 먼지를 모두 씻어 다오 비에 씻긴 저 산의 초록을 보라 얼마나 예쁘고 아름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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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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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경 1집 -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 (1991)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 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 감는 서글픈 사랑 잊을 수 없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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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석 3집 - 나의 노래, 나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1992)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운 내 눈속에 별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을 못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수 없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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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공위성 4집 - We Call It A Cappella (1999)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에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돼나봐요 공장에 하얀 불빛을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 하나가 내 마음 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못감는 내 사랑.. 눈물고인 내 눈 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못감는 서글픈 사랑~ 이룰수 없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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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브로만 : 한돌타래를 부르다 [remak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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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1집 - 여울목 (1986)
특급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스러워서
완행열차 타고서 간다. 그리운 고향집으로... 차가운 바람 맞으니 두눈이 뜨거워지네.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못할 설움과 말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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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특급열차 타고 싶지만 왠지 쑥쓰러워서
완행열차 타고서 간다 그리운 고향집으로 차가운 바람 맞으니 두 눈이 뜨거워지네 고향으로 가는 이 마음 이 기차는 알고 있겠지 말 못할 설움과 말 못할 눈물은 차창 밖에 버리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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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 연주음악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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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우조 [remak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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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경 1집 -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 (1991)
내일이면 집으로 간다
오늘만 넘기면 집으로 간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몸 성히 안녕하신지 음 짧기만한 밤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리 길까 가고 싶은 그리운 고향 내일은 갈 수 있겠네 눈 앞에 펼쳐지는 들판따라 쭉뻗은 미루나무길 오늘만 넘기면 간다네 내일이면 간다네 짧기만한 밤 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래 길까 가고 싶은 그리운 고향 내일은 갈 수 있겠네 뒤뜰에 대추나무 큰 감나무 지금도 변함없겠지 오늘만 넘기면 된다네 내일이면 간다네 내일이면 간다네 내일이면 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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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2집 - 신형원 2집 (1987)
진정 헤어짐은 슬프지 않네
우리가 사랑한 것은 거짓이었네 지난 그 세월이 못 미더워도 사랑했던 마음으로 돌아서야지 때 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던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때 아닌 계절에 나뭇잎 지고 예기치 않은 바람 아 무정한 그 바람 사랑 헛된 꿈은 낙엽이던가 떨어진 낙엽 밟으며 나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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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 연주음악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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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브로만 : 한돌타래를 부르다 [remak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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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1집 - 여울목 (1986)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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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인과촌장, 한영애 - 시인과 촌장 / 한영애 [compilation] (1987)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날 거센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길을 흘러서간다 덧없는 세월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겹도록 지난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물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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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영애 - 1993 Best Live 我.友.聲 [live] (1993)
맑은 시냇물따라 꿈과 흘러가다가
어느 날 거센 물결이 굽이치는 여울목에서 나는 맴돌다 꿈과 헤어져 험하고 먼 길을 흘러서 간다. 덧없는 세월 속에서 거친 파도 만나면 눈물 겹도록 지난 날의 꿈이 그리워-. 은빛 찬란한 믈결 헤치고 나는 외로히 꿈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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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희경 1집 -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 (1991)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 허전한 내 마음은 아 벌써 가을이구나 올해는 벼 농사가 어찌됐는지 늙으신 부모님은 몸 성하신지 음음 그리워지네 가을하늘 밤하늘에 커다란 보름달이 허전한 내 마음은 아 가고 싶은 내 고향 서울엔 서울에는 가지말라고 한사코 말리시던 아빠의 얼굴 음음 눈물고이네 음음 눈물고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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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4집 - 요즈음 신형원 (1990)
이젠 어디로 가야 하는가
푸른 하늘 찾아서 날아 왔는데 잿빛 하늘에 가리워진 꿈 아무리 날으려 해도 날 수 없구나 사랑찾아 저멀리 날고 싶어라 푸른꿈을 찾아서 날고 싶어라 아 그리운 푸른 하늘아 아무리 날개짓 해도 날 수 없구나 아무리 날개짓 해도 날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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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 연주음악1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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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571 / 가면 갈수록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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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571: 가면 갈수록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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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신형원 1집 - 신형원 1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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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늘아이들 - 몽실이와 하늘 아이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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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브로만 : 한돌타래를 부르다 [remake]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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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2집 - 신형원 2집 (1987)
지나가는 어둠을 바라보니
눈물이 고인다 이 어둠이 지나면 내 마음도 아침이 되겠지 얼마나 수많은 날들을 내가 버리고 살았나 다시는 돌아 올수없는 젊음의 뒤향길 어둠속을 떠나는 기차타고 아침으로 가자 어디선가 이 몸을 기다려줄 햇빛이 있겠지 <간주중> 지나가는 어둠을 바라보니 눈물이 고인다 이 어둠이 지나면 내 마음도 아침이 되겠지 얼마나 수많은 날들을 내가 버리고 살았나 다시는 돌아 올수없는 젊음의 뒤향길 어둠속을 떠나는 기차타고 아침으로 가자 어디선가 이 몸을 기다려줄 햇빛이 있겠지 어디선가 이 몸을 기다려줄 햇빛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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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유석 - 홀로아리랑,아버지의 노래 (1990)
갈길은 머나넌데 바람은차갑구나.
부딧쳐 헤쳐보낸 가슴은멍이든다 아들아 내딸아 희망을 잃지마라 어둠이 지나가면 아침은 온다했지 답답한 가슴안고 푸르른 하늘본다. 눈물가득 술한잔을 마셔야 플리누나 가난한 내아내가 그리워지는구나 겨울이 지나가면 봄응다시 온다했지 슬픈일도 기뿐일도 가슴속에 묻어두고 설흔고게 마흔고게 넘고 또 넘어가고 세상사 비바람에 씻기고 밀려가도 떠오르는 아침했살에 또 한번 우뚝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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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 타래 566 : 그냥 가는 길 (2009)
힘겨운 고개를 넘을 때면
어릴 적 하늘이 떠오르네. 피게인 하늘에 새들처럼 날고 싶구나 날고싶어 들판에 품이든 허수아비 이제는 내 꿈 도 허수아비 만국기 날리던 가을 운동회 끝까지 달리던 내 그림자 아련히 들리는 풍금소리 칠판엔 울 먹은 눈물 글씨 꽃밭에 물 주던 내 동무들 꽃들은 어디로 떠났을까 어쩌다 들리는 기차소리 학교엔 아무도 살지 않네. 깨어진 유리창 그 사이로 선생님 목소리 들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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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1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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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형원 4집 - 요즈음 신형원 (1990)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나에게도 머물고 싶던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지만은 다 지나버린 세월이네 사랑이 있을 때 꿈이 흩날리더니 꿈이 머물렀을 땐 사랑이 손짓해 그러다가 꿈마저 사라지면은 나는 다시 방랑의 길을 누구나 떠나는 삶은 빈 들판에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머물 수는 없네 오늘도 술 한 잔에 밤은 깊어만 가고 외로움은 쌓이고 또 다른 아침이 오겠네 길은 멀어도 가기는 가야지 여기서 이대로 머물 수는 없네 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 곳이 있겠지 떠나는 것은 기다림이라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면서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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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 연주음악1 (1991)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나에게도 머물고 싶던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지마는 다 지나버린 세월이네 사랑이 있을땐 꿈이 흩날리더니 꿈이 머물렀을땐 사랑이 손짓해 그러다가 꿈마저 사라지면은 나는 다시 방랑의 길을 누구나 떠나는 삶은 빈들판에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머물수는 없네 오늘도 술 한잔에 밤은 깊어만가고 외로움은 쌓이고 또 다른 아침이 오겠네 길은 멀어도 가기는 가야지 여기서 이대로 머물수는 없네 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 곳이 있겠지 떠나는 것은 기다림이라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면서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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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돌 - 아직도 모르겠네 (1993)
머물고 싶은 삶을 찾아서
나는 방랑의 길을 떠나가지만 떠도는 것은 아니라네 나에게도 머물고 싶던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지마는 다 지나버린 세월이네 사랑이 있을땐 꿈이 흩날리더니 꿈이 머물렀을땐 사랑이 손짓해 그러다가 꿈마저 사라지면은 나는 다시 방랑의 길을 누구나 떠나는 삶은 빈들판에 풀잎처럼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머물수는 없네 오늘도 술 한잔에 밤은 깊어만가고 외로움은 쌓이고 또 다른 아침이 오겠네 길은 멀어도 가기는 가야지 여기서 이대로 머물수는 없네 가노라면 아름다운 노래가 있는 내가 쉴 곳이 있겠지 떠나는 것은 기다림이라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면서 푸른 하늘 기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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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 타래 566 : 그냥 가는 길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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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늘아이들 - 몽실이와 하늘 아이들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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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571 / 가면 갈수록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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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한돌타래 571: 가면 갈수록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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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그까짓 인형 없어도 좋아
아빠의 마음 나는 알아요 새벽꿈 옆에 서있는 아빠 나는 알지요 아빠의 마음 저 높은하늘 푸른 하늘에 검은 구름이 생겨났어요 술취한 아빠 우리 아빠가 요즈음 웬지 슬퍼보여요 내일은 우리집이 이사를 간다 지금보다 더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지만 그래도 난 착한 우리 아빠가 좋다 아빠, 힘 내세요 푸르른 들판 드높은 하늘 아빠랑 같이 뛰놀고 싶어 용감한 아빠 힘을 내세요 푸른 하늘이 손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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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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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돌 - 하늘아이들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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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아침해가 떠오르면
모두 다 떠나겠지 내가 찾는 나의 별은 어디로 떠났을까 밤이되면 들려올가 나를 찾는 별님노래 언젠가는 나의 별도 빛날날 있겠지 해가지면 떠오르는 수많은 별님들 어느별이 내별인지 모두다 반짝이네 언젠가는 찾아야지 숨어있는 내 작은별 어디선가 나의 별도 날 찾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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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우리가 한마음되면 그날은 오고 말꺼야 (1990)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보이지 않게 술래간다 나오지마라 술래가 없으니 빨리 나와라 어느말을 믿어야 하나 음음 아무말도 믿을수 없네 구름에 숨어있는 달님 나오면 그때 나와야지 달님 얼굴 보이지 않고 술래 목소리 들리지 않고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들려오네 모두들 어디갔나 음음 아무도 보이지 않네 난 그만 술래를 잃어 버렸네 달님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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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아이들 - 몽실이와 하늘 아이들 (1992)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보이지 않게 술래간다 나오지마라 술래가 없으니 빨리 나와라 어느말을 믿어야 하나 음음 아무말도 믿을수 없네 구름에 숨어있는 달님 나오면 그때 나와야지 달님 얼굴 보이지 않고 술래 목소리 들리지 않고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들려오네 모두들 어디갔나 음음 아무도 보이지 않네 난 그만 술래를 잃어 버렸네 달님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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