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원 [아낌없이 주는 나무]

힘겨웠죠 우리함께지나간 기억들은 저멀리 버려요 모든걸 잊고살아요 지치고 힘든하루하루지워요
만들어요 하나되어 어려운 삶있어도 사랑의 힘으로 나눠요 잊지말아요 언제나 자유롭다면 언제나 살아가요 이젠 저하늘끝까지
1.새로운 내일의 꿈을꾸며 어려운 일 모두 참아요 나눠요 모든건 저푸른꿈에있죠
2. 새로운 내일을 바라보며 어려운일모두 참아요 나눠요 희망은 저푸른꿈에있죠

이제는 알겠지 우리사랑이 훗날 한순간의 추억으로 남는다면 그때모든건 나의가슴에 끝없는 슬픔의빛 빛이란걸

어느날 길었던 방황끝에 말했죠 우리 이별은 견디기 힘들었다고
다시돌아온 너를 품안에 오늘은 이렇게 잠이들꺼야

어색한 고백도 표정도 진실이었던걸 난알아
나또한 확실하게 나를주지못해 너역시 스치는 사랑으로 날알수밖에 이제 너만을 지켜줄꺼야 영원히 너를

어느날 길었던 방황끝에 말했죠 우리 이별은 견디기 힘들었다고
다시돌아온 너를 품안에 오늘은 이렇게 잠이들꺼야

어색한 미소와 몸짓도 세상만큼 내겐 소중해 어렵게 견뎌왔어 너를 잊지못해 하루가 얼만큼 떨림으로 날눌렀는지 모든걸 고백하기로 했어 정말고마워

우리의 사랑을 시험하지말아야해요 그날의 약속들이 힘들어할꺼야 너또한 이제는 하늘만큼 날사랑해줘 항상네곁에 내가있을게 언제까지나

스치는 희미한 기억을 더듬으며 살아왔던 날들 너의 눈가에 가녀린 웃음은 내조그만 의미인것일뿐 되짚어 보기도 또 두려운날들이 힘들게도 찢겨져
얇아져버린 달력들처럼 내마음도 흔들리고 있어이젠 같은 세상속에서 너를 지켜주는것만이 가녀린 네몸짓 속에서 난이미 알고있었던거야
저 하얗게 내리는 눈처럼 수많은 시간이 지나가면 내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건 오직 너하나뿐인걸

rap
우리힘이 들때 행복할때도 다신 생각하기 싫은 아픔도 그런시간속에 너와나 가슴속에 함께있다는걸 느껴 그래서 너를 아껴 어제를 함께했던 너와 나의 기억 지난기억속에 남아있는 우리들만의 추억 이젠 숨기려고하지마 다신 하지마 그냥 나의가슴에 안겨 마냥 울어버려 어제를함께했던 너와 나의 기억 지난기억속에 남아있는우리들만의 추억들

이렇게도 아픈걸 널두고 가야만하나 수화기속의 웃음소리 날 더욱 슬프게하지만 너무나 힘겨워 니가 미워졌다고말하지만 그래도 너만을 사랑하고 있는걸아니
눈물같은 내가슴에 감춰진 슬픈 네영혼들 시간이 가면 다잊혀지겠지 아름다웠던 그소중한기억들 아주멀리 지워버리고서 나를 용서해주렴
너만을 남겨놓고 이렇게 떠나가네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만큼 나에겐 너만이 너만이 전부였는데 하늘은 왜나를 너에게서 데려가려는지를

그대가 나에게 준 행복한 미소마저도 이젠날아가버린 소중했던 나만의 지나간 기억들 난네가 어떤식으로 내게 말하든 상관없었어 난 그저 너에게 바랬던 것을 말한것뿐이야
너에게 모든걸 주고플뿐이야 조금만 기다려주지는않겠니 사랑해 내맘을 줄게 조금이라도 느끼게할꺼야
슬픈사랑도 내아픈기억도 언제까지 가슴에 남았어 나의세상에 못다한 사랑을 기다릴꺼야 지금이대로

그대를 잊는다는 나의 아픔마저도 훗날 지난기억에 아련한 추억이되고 우리함께듣던 노래도 함께 걷던 이곳에도 어둠의 물결처럼 외로움으로 다가오겠지
이별을 예감하면서 만났던 아픔이 이별뒤의 허전함 보다 더큰걸알고있는지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해 난이제 지쳐버린걸 다시만난다해도 또같은이별을 하고말꺼야
이제서야 알게되었어 이미널 잊고있다는걸 우리가 원했던 사랑은 이런게 아니였잖아 그래 이젠 보낼수있어 슬픔은 한순간일꺼야 니가 찾는 사랑은 어딘가있겟지
눈물을 흘리며 날그리워한다해도 남겨진 나에겐 그보다 큰 아픔이 있을꺼야 하지만 이젠 너무늦은걸 우리다시사랑하기엔 서로에겐 더 아픈 상처만 남게될지도몰라
이대로 헤어지고 나면 친구도될수없겠지만 정말 서로를 위한다면 웃으며 보내길바래 그래 이젠 나를 잊어줘 외롭고 허전하겠지만 너를 찾는 사랑도어딘가있겠지

어디로갈까 망설이고 있는내게 상큼한 이슬요정 환상의 나라로 들어오라 윙크하네 나도 가끔 그런꿈을담았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날았어 실바람도 구름떼와 화사한 햇살을 받으면서 꿈결처럼 신비로워라 고운 햇님 왕관을 쓰고계셔 펭귄은 별을따먹고 더웁다며 부채질하네 이런풍경은 우주안에서 으뜸이야 구름타고 저동산 꼭지점으로 또오른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세상엔 조용히 떠다니는 노래가 실바람이 꽃나무와 부르는 금색의 fantasy들 꿈결같은 순간이여라 동산엔 이느낌이 큰에너지 땡삐가 꽃술따먹고 아카시아 나무가되네 이런시간은 내삶에 있어 으뜸이야 구름차가 u turn 이 잘된다는걸 깜빡했어
어른들은 동화가 싫은가 참이상해라 워 지금그려보는거야
순간이 최선이란걸 모르며 살아가는 내가아냐 휴식은 정말필요해 복잡하게 얽혀있는현실에 지나온끝과 내일의 처음 순간들 꿈을깨면 모든건 저 만큼 있는아쉬움

이젠 느껴봐 우리 사랑을
네가 느낄 수 있을 만큼
마음 열어봐 내가 들어갈 수 있게

나를 안아줘 쉴 수 있게
내가 느낄 수 있을 만큼
네가 쌓은 벽으로 나를 가둔다면 넌

단지 너와 함께라는 마음을
난 갖고 싶을 뿐야
여린 나의 맘에도 사랑이
찾아온 걸 느끼고 싶어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붙여 놓은 네 사진을 보며
난 다시 한 번 다짐을 하지

넌 이미 나라는 걸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걸
내 영혼의 마지막 사랑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의 의미인 걸

나를 안아줘 쉴 수 있게
내가 느낄 수 있을 만큼
네가 쌓은 벽으로
나를 가둔다면 넌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너만을 나 생각하는 이유는
이유 없는 다툼에도
서로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어떤 감동으로 네게 다가서야 할런지
나 고민하고 나 걱정하는 것은

넌 이미 나라는 걸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걸
내 영혼의 마지막 사랑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의 의미인 걸

넌 이미 나라는 걸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걸
내 영혼의 마지막 사랑
내가 존재하는 이 세상의 의미인 걸

너는 아는지 이시간들을 애써 웃어 감춰야하는 맘을 우린말하지 서로다른 사랑을 원할수는없는걸
이젠 제발힘겨운 시간은 싫어 내게서 던져버렸으면해
이미 내겐 다른사랑이 내맘 자리한걸 넌왜믿으려 하질않니
우리들의 시작은 이건아니였잖아 서로에게 가리워진 길인걸
이쯤에서 이젠 정리해야할것만 같아 내사랑이 울고있어 어느새 내가 되어버린 그를위해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싶어
내맘가득안고서 이젠 나의사랑만큼 난 느끼고싶은거야

누구나 말해요 진실한 사랑을 누구나 꿈꾸어요 슬픈영화속연인들처럼 모든것이 뜻대로 될수는없지만 서로의 느낌으로 우린예감할수잇을거야 그런사랑을
힘들고 외로워질때면 너의따스한 숨결이 귓가에 다가와서 너를 느끼게하였어 우리영원할수있게 늘 얘기해요 마음을 열고 우리나눈 마음이 진실한걸 난느낄수있어요 우리가까이 볼수있게 더다가와요
서롤 느끼며 작은 몸짓하나도 소중하게 느껴질꺼야 진실한 사랑처럼
narration
말로는 할수없는얘기야 너에게 그말을 하려면 난항상 마음이 이상해져 늘나누었던 우리사랑이 정말소중하다면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느낄수있게 좀더가까이있어줘 언제나 외롭지않은사랑이되기를

네맘 가득 날 안아줘 아직너에겐 모자란 나이지만 푸른밤 한껏넌내게 와 나또한 널안았으면
네곁에 날볼수있어 이미난너의몫인걸 워
이런맘나 느낀다면 네가 느끼는 사랑만큼 네게 주고싶은거야
나원하고 또바라는 내모든것들이 이뤄지길 바래
1. 내슬픔에 기쁨에도 늘너만의것일수있는나였으면
2. 내슬픔에 기쁨에 늘 너의것이란 욕심으로 날채웠으면
긷할게 이하늘 내눈물 다마르는 그날내게와도 내게있어줘 언제까지 영원히 네게
네맘 가득 날 안아줘 여전히 네겐 모자란 나이지만 푸른밤하늘 날아올라 네이름 되뇌여봐
네곁에 날간직해봐 네안에 두렴 없을게 워
이런맘 나 느낀다면 네가느끼는 사랑만큼 네게 주고싶은거야

늘 난 혼자였어
그 무엇도 없는
난 늘 혼자였지

하지만 오랜 나의 벗하나 있어
그 또한 오랜 시간 혼자였었지
그 수 많았던 날
많이 외롭고 많이 지쳐
잠이 든 때도 많았지만

그 수 많던 기억들
많이 외롭고 나 방황 할 때에도
너는 항상 늘 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 주었지
그래 이젠 알 수 있는데
네가 나를 떠나고 알았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냥 추억 할 수 밖에
그래 이젠 나는 알았어
네가 나를 지켜 주었음을
너는 여전히 늘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

그 수 많았던 날
많이 외롭고 많이 지쳐
잠이 든 때도 많았지만

그 수 많던 기억들
많이 외롭고 나 방황할 때에도
너는 항상 늘 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 주었지
그래 이젠 알 수 있는데
네가 나를 떠나고 알았는데
지금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냥 추억 할 수 밖에
그래 이젠 나는 알았어
네가 나를 지켜 주었음을
너는 여전히 늘 같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어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얼굴이 빨개졌죠
나도 모르게
그대도 모르게 사랑하게 된걸요
이런 나를 아무도 모르죠
알길 원하는 것도 들킬까
걱정하는 것도 아니죠
이런 저런 애기들에 귀 기울이고
상처 받아 아파하고 마음 상해
닫아버리고 말죠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게 되면 나는 이러지 말아야죠

이런 저런 애기들에 귀 기울이고
상처 받아 아파하고 마음 상해
닫아 버리고 말죠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게 되면 나는 이러지 말아야죠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얼굴이 빨개졌죠
나도 모르게
그대도 모르게 사랑하게 된걸요
이런 나를 아무도 모르죠
알길 원하는 것도 들킬까
걱정하는 것도 아니죠
사랑이 날아 갈까봐
애태우던 날 많았는데
지금까지 이야기는 나의 노래죠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게 되면 이젠 이러지 말아야죠

나의 곁에 그 아름다운
그대의 따스한 목소리만 들려
나 감긴 눈 부비며 다시 그대
해 맑은 그 환한 미소 날 비쳐 주네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가 있죠
언제나 영원히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대는 날 바라봐 주겠죠 영원토록
나의 곁을 지켜 주겠죠
내가 아플 때에도 내가 약해질 때에도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만은
나의 영혼을 안아 주겠죠

나의 곁에 그 아름다운
그대의 따스한 목소리만 들려
나 감긴 눈 부비며 다시 그대
해 맑은 그 환한 미소 날 비쳐 주네요
아름다운 나의 그대가 있죠
언제나 영원히 사랑스런 눈빛으로
그대는 날 바라봐 주겠죠 영원토록
나의 곁을 지켜 주겠죠
내가 아플 때에도 내가 약해질 때에도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만은
나의 영혼을 안아 주겠죠

그대를 보내고 어리섞음으로 또 웃고
그대도 날 보내고
많이 울다 또 지치고
바보같은 나의 모습은
그때 그자릴 맴돌고
바보같은 나의 모습은
그때 그자릴 추억하며
우린 이렇게 서로 잊어야만 하나요
서로 기억조차 멀어지면 볼수 없는데
그리움만 남을텐데
우린 이렇게 다시 돌아올순 없나요
기억나지 않아
그대 얼굴 알지 못해요
이대로 그대와 멀어지면
바보같은 나의 모습은
그때 그자릴 맴돌고
바보같은 나의 모습은
그때 그자릴 찾고
우린 이렇게 서로 잊어야만 하나요
서로 기억조차 멀어지면 볼수 없는데
그리움만 남을텐데
우린 이렇게 다시 돌아올순 없나요
기억나지 않아
그대 얼굴 알지 못해요
이대로 그대와 멀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