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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방황하는 이 마음인가 오늘밤도 잠못 이루며 새벽이 오는 소릴 듣는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어딜가야 만날 수 있나 다정한 친구 사랑했던 사람 모두 가고 혼자 남았네 지난날을 지난날을 생각하면 바보처럼 살아온 세월 돌이키면 돌이키면 아쉬운 날들 낙엽처럼 흩어진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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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밤하늘에 빛나는 별은
방황하는 이 마음인가 오늘밤도 잠못 이루며 새벽이 오는 소릴 듣는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어딜가야 만날 수 있나 다정한 친구 사랑했던 사람 모두 가고 혼자 남았네 지난날을 지난날을 생각하면 바보처럼 살아온 세월 돌이키면 돌이키면 아쉬운 날들 낙엽처럼 흩어진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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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는 사랑을 얼마나 아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이마음 무너져도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의 무관심속에 마음이 아파도 그대 못보면 견딜 수 없네 내곁엔 많은 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언젠가 우리 가까워지면 그대는 모두 말하겠지만 지금은 그져 속만태우며 바라만 보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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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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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박혜성 3집 - 사랑친구 / 쥴리아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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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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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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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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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동그란 눈 크게 뜬 귀여운 소녀야 사랑스런 그얼굴 천진스런 그미소 내일 다시 만나요 그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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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동그란 눈 크게 뜬 귀여운 소녀야 사랑스런 그얼굴 천진스런 그미소 내일 다시 만나요 그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나는 네가 좋아 그런 날 넌 몰라 너무너무 몰라 어떡하면 날 알아줄까 안녕하며 돌아서 깜찍하게 웃으며 내일 다시 만나요 그 한마디 남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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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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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밤은 깊어 어두워진 캄캄한 이 거리에서
고요한 적막을 나홀로 안고서 꺼져가는 불빛만을 헤아려 보다가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새겨놓고 잃어버린 시간마저 조용히 잊은 채 당신을 기다렸는데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 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거예요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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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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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당신이 언젠가 내곁을 소리없이
떠나 가신다면 나는 한마디 말없이 당신을 웃으며 보내리라 ※이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만나고 헤어지지만 진정으로 사랑을 했다면 어떻게 돌아서나요 구르는 낙엽도 비가오면 외로워서 우는데 정말 진실한 사랑 이였다면 한번쯤 생각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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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용욱 - 샐러리맨의 블루스 (1991)
혼자만의 느낌인가요
이렇게 그리운 마음이 거리를 걷다가 나도 모르게 그대 생각이 나 울고 말았네 사랑을 하려하진 않았어 그냥 무심코 다가온 사랑이었지 나도 모르게 알게된 외로운 사랑 난 이제 어떡하나 나 그대 내게 어서 다가와요 시간이 가고 계절이 바뀌면 나 그대를 잊기 위해서 나의 모습을 감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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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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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映畵 主題曲集 (영화 주제곡집) by 김용임, 이철혁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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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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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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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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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처음에 우리 만날때 할말도 채 못했는데
두번째 당신 볼때는 음_ 약간의 설레임 느꼈죠 세번째 약속 했을때 당신이 내게 전화해주면 동전이 모두 떨어질때까지 많은 얘기 해주었어요 하_ 모르겠어요 이마음을 당신이 좋_아져요 하_ 우리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더 가까워져요 하_ 하__ 다음에 우리 만나면 무슨 말 해야 좋_을까요 예_쁜 꽃한송이 꺽어서 당신에게 드려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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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별 빛속에 반짝이는 내 님모습 아름다워
어디선가 들릴 듯한 다정스런 그 목소리 잠이 드네 스며드는 바람소리 쓸쓸한데 보고싶은 님의 얼굴 잠이 드는 이 밤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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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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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잠깐 기다려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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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면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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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며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아 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수 없네요 두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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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며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아 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수 없네요 두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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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외로운 내 마음을 말하여 주나 언젠가 기억도 할 수 없지만 나의 사랑이 떠나던 날 처럼 아아아 ~~~ 그 누가 먼저 말했나 사랑의 슬픔을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쓸쓸한 내맘을 말하여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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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검은밤의 가운데서있어 한치앞도 보이질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겠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속에 나와너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살아 있는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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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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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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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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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나 이렇게 살 수는없어요
더 이상 이렇게 보낼 수없어요 아까운 청춘에 꽃 다운 나이를 너무도 외롭게 지내왔어요 나 이제는 사랑할 거예요 누군가 숨어서 기다릴 거예요 지나간 시간은 생각하지 않아요 이 순간 부터가 시작이예요 어디로 갈까요 내 님을 찾으러 먼 곳에 있을 까 가까이 있을 까 진실한 마음을 아낌없이 줄 사람 사랑을 위해서 눈물도 흘리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어디로 갈까요 내 님을 찾으러 먼 곳에 있을 까 가까이 있을 까 진실한 마음을 아낌없이 줄 사람 사랑을 위해서 눈물도 흘리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그런 사랑 찾으러 떠나가고 싶어요 행복한 사랑을 찾아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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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이제는 조용히 나의 길을 가야겠네
우리의 사랑은 가슴에 접어두고 꿈같은 추억이 나의 눈을 적시지만 우리의 사랑은 저 멀리 사라졌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어온 그대의 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드온 그대의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이 말을 하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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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작은 마음 설레게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 앉아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 알았어요 눈물흘리면서 돌아서는 연인들처럼 이별인줄 알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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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봄 여름 가을이 다 지나고
겨울이 벌써 왔나 내가 여기 온 지 그 언젠데 어느 새 이렇게 됐나 그 동안 수 많은 이야기들 어떻게 지내 왔나 새롭고 신비한 추억 속 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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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봄 여름 가을이 다 지나고
겨울이 벌써 왔나 내가 여기 온 지 그 언젠데 어느 새 이렇게 됐나 그 동안 수 많은 이야기들 어떻게 지내 왔나 새롭고 신비한 추억 속 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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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1.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파도물결도 멈추고 우리들은 여기서 이렇게 웃어봐요 내일의 즐거움 약속합시다 2.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 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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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1.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웃어봐요 살며시 웃어봐요 살며시 이제 검은 구름은 지나갑니다 ※파도물결도 멈추고 우리들은 여기서 이렇게 웃어봐요 내일의 즐거움 약속합시다 2.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웃어봐요 이렇게 웃어봐요 이렇게 파란 하늘엔 햇살이 눈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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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달려간다 날아간다 우리들의 세계로
두주먹을 불끈쥐고 뒤돌아 보지않고 우리에겐 밝고 맑은 애인이 있다 이 세상을 주름 잡을 우리는 간다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뛰어라 날아라 저 하늘 높이 이 세상 주름잡을 우리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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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네가 외롭고 허전할때
내 이름을 불러봐 네가 슬프고 괴로울때 나를 그려봐 바람 차갑게 느껴지면 나의 손길을 생각해봐 이밤 잠이 오지 않거들랑 내게 찾아와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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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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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6집 - 張德 (1989)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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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하네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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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어느 날 우연히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느꼈어요 진실한 사랑을 어떤 두 사람에 애절한 사랑얘기 너무도 그 사랑을 처음 느꼈어요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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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어느 날 우연히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느꼈어요 진실한 사랑을 어떤 두 사람에 애절한 사랑얘기 너무도 그 사랑을 처음 느꼈어요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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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사랑은 영원한 그리움
사랑은 외로운 기다림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안타까운 약속 그대의 마음은 어디서 누구를 향하여 숨쉬고 사랑의 그림자 밟으며 어디로 가는가요 사랑은 끝없이 피어난 안개속 물방울처럼 외로운 그대의 마음에 한송이 꽃을 심었네 그대는 날 사랑하나요 그대는 날 생각하나요 언제나 그렇게 가시는 그대는 누군가요 사랑은 끝없이 피어난 안개속 물방울처럼 외로운 그대의 마음에 한송이 꽃을 심었네 그대는 날 사랑하나요 그대는 날 생각하나요 언제나 그렇게 가시는 그대는 누군가요 그대는 누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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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6월의 장미 가시가 돋을때
여자는 사랑의 아픔을 느껴요 6월의 장미가 향기를 풍길때 여자는 사랑의 갈증을 느껴요 후회는 이미 후회는 이미 바람결에 띄워 보내고 외로운 마음은 아쉬운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갈림길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사랑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흐르는 세월에 계절이 바꿔도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해요 한 송이 장미가 슬피울 때면 여자의 마음은 괴롭답니다 이제는 모두 이제는 모두 재가 되어 흩어졌어도 보고픈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가요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행복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사랑이 변하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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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예전엔 정말 알지 못했던 사랑을 받으면 받은만큼 또 주고 서로 이해하고 참아야 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서로가 보고파도 못보고 가슴에 간직한 하고싶은 말들도 쉽게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왜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사랑하면 하는대로 미워하면 하는대로 왜 그때 그때 말을 못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조금 질투가 나도 표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모른 척 하면서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왜 마음대로 하지 못하나 사랑하면 하는대로 미워하면 하는대로 왜 그때 그때 말을 못하나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조금 질투가 나도 표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모른 척 하면서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혼자 가슴 아파 울고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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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나 이제 지금까지 너무다른 곳에서 관망하며 살았던것 같에요 내자신의 모든것을돌아다 볼수있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잊었던 거예요
(후렴)도대체 내가 무엇을 생각 했을까요 지금껏 나는 어디서 헤메고 있었을 까요 아무리 찿으려고 애를 서봐도 도무지 내자신을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하는 연인도 나에겐 필요하지 않아요그모두가 괴롭고 슬픈 예기인걸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 현실을 발견했을때 너무도 변해버린 내모습을 보았죠 그것은 모두가 꿈이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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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나 이제 지금까지 너무다른 곳에서 관망하며 살았던것 같에요 내자신의 모든것을돌아다 볼수있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잊었던 거예요
(후렴)도대체 내가 무엇을 생각 했을까요 지금껏 나는 어디서 헤메고 있었을 까요 아무리 찿으려고 애를 서봐도 도무지 내자신을 이해할수 없어요 사랑하는 연인도 나에겐 필요하지 않아요그모두가 괴롭고 슬픈 예기인걸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온 현실을 발견했을때 너무도 변해버린 내모습을 보았죠 그것은 모두가 꿈이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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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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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어느날 잔디에 누워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릴때 자라던 내 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이젠 나는 잊어야 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곳 너무도 머나면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이유도 모르겠어 사랑은 세월에 변하고 인생의 흐름도 바뀌고 영원한 사랑은 없어라 모두 모두 가 버렸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곳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이유도 모르겠어 사랑은 세월에 변하고 인생의 흐름도 바뀌고 영원한 사랑은 없어라 모두 모두 가 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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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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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은하수를 타고 무지개를 건너
사랑하는 그대 꿈속으로 갈까 반짝이는 별을 모두 따다줄까 귀기울여봐요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애타는 나의 심정 그대 아는지 모르는지 몰라 온밤을 꼬박 새우면서 너만을 생각하는데 사랑하자 얘얘 만나보자 얘얘 오늘밤도 나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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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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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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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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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지금 난 누군가 보고싶어 누군 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나에겐 애인이 없었어요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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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지금 난 누군가 보고싶어 누군 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나에겐 애인이 없었어요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 안나 누가 날 진정 사랑했나 나에겐 친구도 없었어요 나에겐 사랑해 줄 사람도 내 곁에 무엇이 남아있나 그저 외로운 인생 그저 외로운 인생 지금 난 이름을 생각해요 누굴 만나 얘기를 하고싶어 하지만 아무도 생각안나 나에겐 아무도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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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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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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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울면안돼 울면안돼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대요 싼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시죠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오늘밤엔 오신데요 착한 아이에겐 좋은 선물 주시고 말 안듣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신데요 양말속에 아기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시죠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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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려라 곧 크리스마스 찾아온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저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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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네가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리도 마음이 허전해지나 눈가엔 가득히 눈물이 맺혀져 서글픈 마음 달랠 수 없네 왠지 세상이 텅빈것 같아 홀로 남은 외로움을 어이해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나처럼 서러운 눈물만 흘리나 사랑은 정말로 영원할 수 있을까 수없이 다짐한 우리들의 약속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 또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왠지 세상이 텅빈것 같아 홀로 남은 외로움을 어이해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나처럼 서러운 눈물만 흘리나 사랑은 정말로 영원할 수 있을까 수없이 다짐한 우리들의 약속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 또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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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6집 - 張德 (1989)
니가 떠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리도 마음이 허전한지
눈가엔 가득히 눈물이 맺혀져 서글픈 마음 달랠수 없네 ** 마치 세상이 텅빈같아 홀로된 외로움을 어이해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나처럼 서러운 눈물만 흘리나 사랑은 정말로 영원할수 있을까 수없이 다짐한 우리들의 약속들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 또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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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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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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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순정 / 만날수 없는 사람 (1980)
끓어오르는 이마음을 어찌할까요
무관심한 당신에게 끌리는 마음 밤하늘에 별빛처럼 지울수 없이 날이 갈수록 그리운 사람.. 지난 나의 많고 많던 그추억들이 어대론지 멀리멀리 사라져가고 변해버린 그 마음은 알수가 없어 외로운 마음 달랠길 없네..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간주중 - 시간은 머물지 않고 자꾸만 흘러 가는데 불어 오는 강바람..내마음 스쳐 갑니다. 안녕이란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은 나는 알아요.. 영원토록 함께 있는 그림자처럼..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당신곁에서 잠이 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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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이제 다시는 다시는
그대를 만나지 않으렵니다 만나면 더욱 더 괴로워지는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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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6집 - 張德 (1989)
짧은 인생의 만남 속에서
우리는 수 많은 갈등을 겪는다 때로는 예기치 않은 일들로 너와 나는 등을 돌리지 언제나 자기 입장만을 알아달라고 똑같은 설명을 또 하게 되지만 누구나 이 짧은 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잘못된 줄 알지 못하네 오늘도 저 지는 해는 같은 곳으로 지친 모습을 감추어간다 그대여 비록 우리가 세상을 알지못해도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자 같은 얘기를 되풀이하며 그대는 나에게 설명을 하지만 내게도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 고개를 저으며 모른체하지 다시는 안보려고 다짐하곤 하지만 마음은 또 다시 흔들려오고 그 동안 그 들여놓은 정이라는게 이토록 가슴 깊이 남아있을 줄 가던 걸음 멈추어서 뒤돌아보면 그대 멀리서 손짓을 하네 그대여 비록 우리가 세상을 알지 못해도 한 번쯤 다시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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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수 많은 연인 들이 모여 앉은
조그마한 카페 에서 초라한 내 모습을 느꼈을 때 난 정말 우울했어요 다정한 사람들의 눈길 속에 오가는 이야기들은 외로히 앉아있는 내 마음을 자꾸만 슬프게 했죠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닌데 나는 왜 어울릴 수 없나 자꾸만 느껴지는 소외감 속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네 거리엔 찬 바람만 스쳐가고 가로등 불빛은 환한데 힘없이 걷고있는 내 모습엔 서글픈 미소 뿐이야 수 많은 연인 들이 모여 앉은 조그마한 카페 에서 초라한 내 모습을 느꼈을 때 난 정말 우울했어요 다정한 사람들의 눈길 속에 오가는 이야기들은 외로히 앉아있는 내 마음을 자꾸만 슬프게 했죠 사랑을 모르는 게 아닌데 나는 왜 어울릴 수 없나 자꾸만 느껴지는 소외감 속에 더 이상 머무를 수 없었네 거리엔 찬 바람만 스쳐가고 가로등 불빛은 환한데 힘없이 걷고있는 내 모습엔 서글픈 미소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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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서울가요제 [omnibus] (1977)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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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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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1집 - 첫사랑 (1979)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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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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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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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하나 그리고 둘 / 아하 (1989)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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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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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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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여자 나이 서른 (1994)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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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관우 5집 - 失樂園 (1999)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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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미령 - 내가 난생 처음 女子가 되던 날 (2004)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 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 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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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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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노을이 빨갛게 물드는 강변에 바람이 불때면
어느새 어둠이 밀려오고 거리엔 사람의 물결이 오고가는 자동차 불빛사이로 젊음이 숨쉬고 마주치는 그대의 눈빛속에 사랑이 머무는 서울의 밤거리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가로등이 들어 주어요 꿈을 먹는 오색네온은 오늘도 이거릴 물들이네** 빌딩속에 켜진 불빛들 하나둘씩 꺼져하는데 빨간공중전화 박스안에 사랑을 수는 아이야 기다리며 애타는 마음가득히 행복이 넘치고 마주잡은 짜릿한 손길속에 사랑이 넘치는 서울의 밤__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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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6집 - 張德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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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오래된 눈물이
흘러 내려도 그대와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나의 눈망울 바라다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어둠이 밀리는 밤거리에서 나는 사랑을 먹고 사는 사슴여인 오래된 눈물이 흘러내려도 그대와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아요 가련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있어요 사랑해주세요 어둠이 밀리는 밤거리에서 나는 사랑을 먹고 사는 사슴여인 사슴여인 사슴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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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4집 - 님 떠난후 (1986)
사랑해줘요
난 그대사랑 받고싶어요 사랑해주면 하루 하루가 새로워져요 그대를 보면 세월가는줄 모르겠어요 사랑하면서 난 그대에게 다가설레요 내 온마음을 다 주어도 모자를것 같은 사랑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후회없이 주세요 사랑해줘요 난 그대사랑 받고싶어요 사랑해주면 하루 하루가 새로워져요 내 온마음을 다 주어도 모자를것 같은 사랑 나에게도 그런 사랑을 후회없이 주세요 슬픈이별은 정말 싫어요 그건 너무 외로워요 그런 얘기는 하지말아요 생각하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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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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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2집 - Chang Deok (1983)
난 오늘 당신께 이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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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난 오늘 당신께 이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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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날 찾지 말아요 (1992)
난 오늘 당신께
이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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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당신께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언제부턴가 당신을 만나고 부터 오늘같이 저렇게 별빛 고운밤에 둘이서 걸어가며 꼭 하고 싶은 말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 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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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1집 - 안다미 (1995)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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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4집 - An Da Mi (1999)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문득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 향기 햇살 같은 웃음으로 다가와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가까운 듯 들리는 그 목소리 넌 너는 도대체 누구이길래 항상 곁에서 머물고 있나 무심코 마주친 너의 시선이 내 맘을 사로잡네 언제 또다시 만날 수 있나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우연히 만나서 마음을 준 사람 오늘밤도 그대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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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사랑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깊어가면 갈수록 고통뿐이야 하루도 못 보면 견딜 수 없는 당신과 나의 관계여 빠져들면 안돼요 사랑의 숲에 안타까운 마음에 미련만 남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하는데 어떻하면 좋아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이인데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이제는 서로를 잊어야 해요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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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5집 - Changdeok (1988)
마주친 눈빛으로 느낄수 있었지
아주 오래전 만났던것 같은 그대를 보면서 나는 정말 가슴이 벅차오는걸 참을수 없었어 무심히 지나치는 거리에서 그대와 내가 손짓을 하네 그래 우리는 알고있어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그대 나에게 어서 다가와요 기쁨에 넘치는 해맑은 웃음으로 시간이가면 사랑의 느낌마저 스치는 바람처럼 잊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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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3집 - 장덕 (1984)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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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덕 6집 - 張德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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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병수 5집 - 임병수 5 (199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