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이별이 떠나는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나홀로 해저무는 거리에 서면 차가운 바람만이 스치고 나는 나는 흩어진 잎새처럼 외로워 그대가 많은 추억들만 남기고 아스라히 멀어져간 지금에 이젠 정녕 그대와 남이 돼야 하나요 *사랑의 시간도 사랑의 아픔도 그모두 다 지나고 내게 남은건 가슴 아픈 추억만이 이별의 시간도 이별의 아픔도 그모두 다 잊으리 잊어버리리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제는 처음처럼 그대곁으로 다시는 다가 갈 수 없기에 나만 홀로 이 길을 걷고 있어요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은 희미한 추억만 남기고 돌아서는 나만의 슬픔을 어쩔순 없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 다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사랑했던 그 많은 시간도 서로가 미워한시간도 돌아보면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 다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해질녘 창가에 흐르는 그 얼굴 내 오랜 그대의 새하얀 그 미소 그 날의 그 추억 따스한 그 느낌 그리움이 되어 또 다시 만나네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이별이 떠나는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