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오면 생각해 아침이 와도 생각해 아무도 몰래 이렇게 오늘도 너를 생각해 마음을 주지 않는 너지만 잊으려 하다 못 잊어 나혼자 헤메이며 생각해 우-하 길가다 말고 생각해 뒤돌아보며 생각해 수 많은 인파속에서 그 날의 너를 생각해 때로는 미워지는 너지만 잊으려하다 못잊어 그 이름 부르면서 생각해 우-하
*그 시절 나는 너에게 그시절 너는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적은 없지만 지금도 나의 마음을 외로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줄 그 한 사람은 너 뿐이야 너 뿐이야
강변에 앉아 생각해 벤취에 앉아 생각해 추억이 머문곳에서 언제나 너를 생각해 말없이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는 모습을 계절이 다가도록 생각해 우-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은 희미한 추억만 남기고 돌아서는 나만의 슬픔을 어쩔순 없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 다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사랑했던 그 많은 시간도 서로가 미워한시간도 돌아보면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 지나온 날들은 아름답지만 이젠 모두 다멀어지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왜 내게 말을 못해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난 이제 알아 너의 마음을 그건 사랑이 아니야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건 미움일 뿐이야
해질녘 창가에 흐르는 그 얼굴 내 오랜 그대의 새하얀 그 미소 그 날의 그 추억 따스한 그 느낌 그리움이 되어 또 다시 만나네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아 사랑은 그렇게 내게 다가와 아 이별이란 말로 나를 떠나고 지나간 시간 속으로 잊혀진 시간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내 오랜 추억 속에서 그렇게 멈춰져버린 나의 사랑이여
사랑 스런 그대여 내게 말해요 무슨 걱정거리가 있는지 말해 봐요 당신의 슬픔을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게 세상을 바라봐요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봐요 고개숙인 그대여 날 바라봐요 무슨 고민 거리가 있는지 말해줘요 토라진 이유를 모두 옛날처럼 아름답던 시절을 생각해봐요 잊어버릴 수 있나요 그 추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 봐요 이젠 희망을 가져요 그 기억 멀리 사라져 가도 행복했던 그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 꿈들을 밤새도록 얘기해요.....
오늘밤은 우울해 나홀로 길을 걸었네 가로등 불 아래로 저 멀리 찻집이 보이네 언제나 그대와 함께 간 그 찻집이었네 음악 소리 들으면 난 추억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 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어느사이 창가에 맺혀 있는 빗방울 그대 이름 석자를 조용히 되새겨 보았지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위로가 되었네 음악소리 들으면 난 추억 속에 잠겼네 떠오르는 그 얼굴 그대가 보고 싶어지네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나 홀로 앉았네 여기엔 모두가 연인들 다정한 속삭임뿐이야 나에겐 식은 찻잔뿐 아무도 만날 사람 없네 모두가 즐거워 하는데 그 모습 지켜보는 내겐 외로운 담배 연기만 자욱히 맴도네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이별이 떠나는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수 없어 서성이나요 맨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다시 내게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 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을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댈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진 날 보다 만날수 있는 날이 더욱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