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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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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솔로
이원재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Lee, Won-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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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80s - 1990s
BIRTH:
1959년 03월 26일 / 대한민국,서울
DEBUT:
1985년 / 들국화 1집앨범 녹음
STYLE:
포크
PROFILE:
EDUCATION
한양대 음대 졸업 (1982)
• 1984年 전인권, 허성욱, 손진태와 들국화 결성,
• 1985年 들국화 1집앨범 녹음 직후 탈퇴,솔로 첫번째 앨범 발매(동아기획)
• 1986年 조동진 `제비꽃`,따로 또 같이, 시인과 촌장 등 앨범에 참여
• 1988年12月 이원재 [Volume ⅱ] 발매(동아기획)
• 1991年 3月 3집 [하늘과 바보] 발매(서라벌레코드)
• 1996年
11月 프로젝트 그룹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발매(LG 미디어)
• 1999年 3月 4집 [人 生] 발매 (시완레코드) ....
....
ARTIST'S ACTIVITIES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996)
with
이원재
동방의 빛
(1981)
with
권혁소
,
이승재
,이원재,
전인권
,
허성욱
동방의 빛
(1981)
with
권혁소
,이원재,
전인권
,
한영애
,
허성욱
COLLEGUES' ACTIVITIES
들국화
(
전인권
,
허성욱
)
신촌블루스
(
한영애
)
따로또같이
(
전인권
)
해바라기
(
한영애
)
전인권 & 허성욱
(
전인권
,
허성욱
)
전인권밴드
(
전인권
)
느티나무언덕
(
전인권
)
남사당
(
한영애
)
전인권 & 한상원
(
전인권
)
포가이스
(
이승재
)
MANIADB:
maniadb/artist/109012
MAJOR ALBUMS
all (11)
|
regular (5)
|
best (1)
|
omnibus (3)
|
others (2)
|
va (2)
임의진 - 떠돌이별 임의진의 담양여행 [omnibus] (2014, Aulos Media)
동방의 빛 - 나는 세시봉 연주자다 [compilation] (2012, 뮤직리서치)
Tribute 김정호 [tribute, live] (2004, Round)
임의진 - 산 [omnibus] (2003, Riverman)
이원재 4집 - 人生 (1999, 시완레코드)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집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1996, LGM)
이원재 3집 - 하늘과 바보 (1991, SRB)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동아기획)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동아기획)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SRB)
MAJOR SONGS
해질 무렵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4:53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눈물은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취에는
시들은 낙엽들만 비를 맞으며 누워있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눈물은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취에는
시들은 낙엽들만 비를맞으며 누워있네
해질무렵 공원에 우는바람 외딴섬에 갇혀있는 날지못하는 새끼 갈매기처럼 답답한 나의 마음을 씻겨주려나 이리 저리 사람들은 지나가고 이리저리 자동차는 달리는데 난 아직 갈길을 못정하고 물끄러미 하늘만 쳐다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눈물은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취에는 시들은 낙엽들만 비를 맞으며 누워있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오는지 내눈물은 떨구어내고 한가닥 빗줄기로 변하여 내머리를 적시는데 친구와 같이 앉아 노래하던 저 텅빈 벤취에는 시들은 낙엽들만 비를맞으며 누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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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겨울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8:31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낙엽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낙엽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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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의 하루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편곡:
이원재
이원재
3:13
from
이원재 4집 - 人生 (1999)
하늘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편곡:
이원재
이원재
3:33
from
이원재 4집 - 人生 (1999)
칡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편곡:
이원재
이원재
4:32
from
이원재 4집 - 人生 (1999)
저 별과 달을
이원재
5:29
from
Tribute 김정호 [tribute, live] (2004)
새벽별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5:45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어디까지 시간이 흘러왔을까
또다시 어두운 밤은 내 마음을 짓누르고
적막을 깨는듯 아득한 교회 종소리는
꿈같은 내 마음을 울릴 듯 울려퍼지네
태양은 내일도 또다시 떠오르는데
나는 이제사 무엇을 생각하나
아직도 별들은 나를 덮어주는데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네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했을까
사랑의 마음이란 사랑은 있다고
세상사람들 모두의 마음 속에는
꿈과 같이 아름다운 사랑만을 쫓으려 하지만
무엇을 쫓아서 무엇을 찾으려고
나는 여지껏 마음을 설레였나
아직도 별들은 나를 덮어주는데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네
어디까지 시간이 흘러왔을까 또다시 어두운 밤은 내 마음을 짓누르고 적막을 깨는듯 아득한 교회 종소리는 꿈같은 내 마음을 울릴 듯 울려퍼지네 태양은 내일도 또다시 떠오르는데 나는 이제사 무엇을 생각하나 아직도 별들은 나를 덮어주는데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네 누군가가 나에게 말을 했을까 사랑의 마음이란 사랑은 있다고 세상사람들 모두의 마음 속에는 꿈과 같이 아름다운 사랑만을 쫓으려 하지만 무엇을 쫓아서 무엇을 찾으려고 나는 여지껏 마음을 설레였나 아직도 별들은 나를 덮어주는데 나는 잠을 이룰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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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내리는 비
작사:권신영 작곡:권신영
이원재
4:15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살아 움직이는 빗방울 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 들은
우울한 이들의 마음을
하얗게 씻겨 버린다 해도
푸른 먼지 일으키는
대지의 바람은
우우우 우우 우우우
눈물로써 씻기는가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있는 나는
사랑일까 빗물일까
아스팔트 속에 파묻혀 버린
소박한 기억 들은
우울한 이들의 기도가
파랗게 찾아낸다 해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몸부림치는 고통 스런 기억은 잊혀질까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있는 나는
사랑일까 빗물일까
살아 움직이는 빗방울 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 들은 우울한 이들의 마음을 하얗게 씻겨 버린다 해도 푸른 먼지 일으키는 대지의 바람은 우우우 우우 우우우 눈물로써 씻기는가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있는 나는 사랑일까 빗물일까 아스팔트 속에 파묻혀 버린 소박한 기억 들은 우울한 이들의 기도가 파랗게 찾아낸다 해도 우리들의 마음속에 몸부림치는 고통 스런 기억은 잊혀질까 저 높은 하늘 아래서 허전한 기대만을 붙잡아 두고 달려가는 시간속에 늘 떠있는 나는 사랑일까 빗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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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내리는 비 (Inst)
작사:
허성욱
작곡:
이원재
이원재
3:00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연주곡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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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함께
작사:
이주원
작곡:
이주원
이원재
4:15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아직 멎지않는 뜨거운 노래를
저녁에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울으며 걷자
아직 맞지않은 사랑이야기만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모아
너와 내가 함께 안으며 걷자
아직 멎지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온통 펼쳐져보면
끝도 없이 함께 울으며 걷자
아직 멎지않는 뜨거운 노래를 저녁에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울으며 걷자 아직 맞지않은 사랑이야기만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모아 너와 내가 함께 안으며 걷자 아직 멎지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온통 펼쳐져보면 끝도 없이 함께 울으며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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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4:34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지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지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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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
작사:
이주원
작곡:
이주원
이원재
3:37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아무도 없는 이 들판 위로
외로이 홀로 가야하나
외로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
곱게핀 들꽃 남겨지니
서러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아무도 없는 이 들판 위로 외로이 홀로 가야하나 외로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어딘지 모를 길목에서 곱게핀 들꽃 남겨지니 서러움 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사랑은 때론 슬픈이야기 서글픈 노래를 남기지만 눈물 없는 내 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거짓없는 내님과 함께라면 그곳이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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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연가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3:38
from
이원재 2집 - 혼자 내리는 비 (1989)
사랑하는 이에게 (멀고 먼 나라)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편곡:
이원재
이원재
2:41
from
이원재 3집 - 하늘과 바보 (1991)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지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저 하늘 끝 닿는 곳까지 저 바다 끝 닿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내 꿈이 펴지는 곳까지 내 희망이 펴지는 곳까지 내 사랑하는 그대와 달려가고 싶네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진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울지 말아요 그대 우리는 갈 수 있어요 저 하늘 저 바다넘어 멀고먼 나라에 영원한 행복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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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4:18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1.내가 가는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길 먹구름 가득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2.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하고 어느 한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길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3.운명이라고 정해진 이길을 한없이 걷다가
어느덧 그길을 다시 돌아서 보려니
허탈한 웃음뿐인데
*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는 웃음과 사랑을
1.내가 가는길 거세게 황량한 바람불어도 좋아 내가 가는길 먹구름 가득고인 하늘 밑이라도 좋아 2.수많은 사람들의 걸어가는 인생길은 한없이 멀기만하고 어느 한사람이라도 타인의 고난을 길이 느껴보진 못하여도 3.운명이라고 정해진 이길을 한없이 걷다가 어느덧 그길을 다시 돌아서 보려니 허탈한 웃음뿐인데 * 저 무한의 저녁노을이 아득히 사라질 때 나는 약속하리 변치않는 웃음과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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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3:48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1.내고향가는길 산너머 너머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이길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2.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알아볼까
내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1.내고향가는길 산너머 너머길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이길따라 걸어가네 반기는 이 없는 변해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구름따라 걸어가네 2.이제나 저제나 아는 이 만날까 내가쓴 밀짚모자 알아볼까 하늘만 알아볼까 내놀던 개울도 말라버린 고향에 커다란 밀짚모자 눌러쓰고 세월따라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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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아이들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5:27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1.날만새면 밖에 나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뛰어놀며 불러대는 아이들의 해맑은 노래
어디론지 날아가는 새하얀구름들이
귀따운듯 내려봐요 노래하는 저이이들
2.가고 가던 구름끼리 부딪혀서 아팠던지
쓰디쓴 소나기가 한줄두줄 내려오고
아이들은 놀다말고 하나둘씩 비에 젖고
철모르는 개한마리 신이나서 춤을춰요
3.숨어있던 봄햇살이 소낙비를 쫓아내고
뛰어놀던 강아지는 물끄러미 서있는데
이제 다시 아이들이 몰려들어 노래해요
깜짝놀란강아지는 어디론지 내뺐어요
4.방긋웃는 햇님에게 아이들은 노래했어요
심술궂은 소나기를 많이 야단쳐 달라고
방긋웃는 했님에게 아이들은 노래했어요
심술궂은 소나기를 많이 야단쳐 달라고
1.날만새면 밖에 나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뛰어놀며 불러대는 아이들의 해맑은 노래 어디론지 날아가는 새하얀구름들이 귀따운듯 내려봐요 노래하는 저이이들 2.가고 가던 구름끼리 부딪혀서 아팠던지 쓰디쓴 소나기가 한줄두줄 내려오고 아이들은 놀다말고 하나둘씩 비에 젖고 철모르는 개한마리 신이나서 춤을춰요 3.숨어있던 봄햇살이 소낙비를 쫓아내고 뛰어놀던 강아지는 물끄러미 서있는데 이제 다시 아이들이 몰려들어 노래해요 깜짝놀란강아지는 어디론지 내뺐어요 4.방긋웃는 햇님에게 아이들은 노래했어요 심술궂은 소나기를 많이 야단쳐 달라고 방긋웃는 했님에게 아이들은 노래했어요 심술궂은 소나기를 많이 야단쳐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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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5:48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둥실두둥실 달이 떠오네 흘러가는 구름위에
달이 떠오네 저달이 올라오면 저달이 올라오면
우리 손잡고 달맞이 가보세
이젠 잊혀버린 세월이지만 바람에 밀려가버린
세월이지만 저멀리 날아가고픈 님의
노랫소리따라 우리 손잡고 장단이나 맞추세
허이야 두둥실 훨휠 날아라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아라 구름따라 나는 간다네
님따라나도 간다네 등실 떠나간다네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이라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아라 당신은 아니 갈테요 나는 다시
아니오겠소 두둥실 떠나간다네
둥실두둥실 달이 떠오네 흘러가는 구름위에 달이 떠오네 저달이 올라오면 저달이 올라오면 우리 손잡고 달맞이 가보세 이젠 잊혀버린 세월이지만 바람에 밀려가버린 세월이지만 저멀리 날아가고픈 님의 노랫소리따라 우리 손잡고 장단이나 맞추세 허이야 두둥실 훨휠 날아라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아라 구름따라 나는 간다네 님따라나도 간다네 등실 떠나간다네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이라 허이야두둥실 훨훨 날아라 당신은 아니 갈테요 나는 다시 아니오겠소 두둥실 떠나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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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4:05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1.여보게 나그네 지친들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산꼭대기 위에 사랑 싣고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2.여보게 나그네 저 산꼭대기 오르면 탈수
있을까 그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구하려나
* 하지만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1.여보게 나그네 지친들을 이끌고 어디가나 저산꼭대기 위에 사랑 싣고가는 구름타러 가는가 2.여보게 나그네 저 산꼭대기 오르면 탈수 있을까 그구름 타고서 끝이 없는 영원한 사랑구하려나 * 하지만 사랑은 마음속 진실일뿐 구름은 타지 말게나 너의 마음을 진실을 띄워 보내게나 우리 모두가 말일세 우리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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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
작사:
이원재
작곡:
이원재
이원재
7:01
from
이원재 1집 - 이원재 (1987)
1.산봉우리 위에는 바람이 분다 오르려하는
사람들 위의 하늘에는 새한 마리
휙 지나가 버린다 햇빛은 시선을 어지럽히는데
예기치 못할 흥분될 바램속에 내가
만족한 적이 있었나
2.산봉우리 위에는 바람이 분다 싫지 않은
오만과 웬지 너그러움에 가라앉은 시선은
산을 본다 주어진 운명은 날 괴롭히고
오르고 싶은 마음속으로 차거운 눈바람이
몰아친다
* 산에는 바람이 분다 세월내내 바람이 분다
1.산봉우리 위에는 바람이 분다 오르려하는 사람들 위의 하늘에는 새한 마리 휙 지나가 버린다 햇빛은 시선을 어지럽히는데 예기치 못할 흥분될 바램속에 내가 만족한 적이 있었나 2.산봉우리 위에는 바람이 분다 싫지 않은 오만과 웬지 너그러움에 가라앉은 시선은 산을 본다 주어진 운명은 날 괴롭히고 오르고 싶은 마음속으로 차거운 눈바람이 몰아친다 * 산에는 바람이 분다 세월내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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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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