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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난 바람이 불면, 언덕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가오 나 항상 강물같아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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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그대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위이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달라 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위이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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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Episode.6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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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1: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1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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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언제부터 왔나 창문을 여네
들리는 빗소리 어둠에 덮였네 창가에 기대어 불러보네 그 이름 그대 눈물같은 빗속으로 슬픔 가득 안고 너를 생각해 이루지 못한 건 나의 잘못뿐 세월이 흘러도 가슴 아픈 후회를 그대는 알까 내 생각을 그대를 만나듯 거리에 서면 변한 모습만이 세월을 말하네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부는 바람속에 두 눈을 감고 생각해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너를 안고 보던 그때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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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있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도 말 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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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1: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1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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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수경 9집 - 후애 (1999)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감곤 해 기억 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에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을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감곤 해 기억 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에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을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너에게 내 모든 걸 빼앗기고 잃었지만 난 기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 너였으니 타오르던 눈물이 꺼져버리고 이토록 깊은 슬픔들조차 꽃처럼 저버려도 이것 하나만 나를 위해 기억해 줘 너를 위해 살았단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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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K 김동욱 2집 - Multiplepersonalize (2003)
내 맘은 슬프지 않아요 웃음 띈 그대 눈물은
우리가 헤어질때면 언제나 이렇게 눈물이 나요 생각이 나질 않아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러나 헤어질때면 언제나 이렇게 눈물이 나요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그대의 미소 안녕이라 말할 수 없는 마음 그대여 그대여 정말 미안해 세상이 변하고 지나도 사랑한 우리의 모습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아 이렇게 서로가 눈물이 나겠죠 내 맘은 슬프지 않아요 웃음 띈 그대 눈물은 우리가 헤어질때면 언제나 이렇게 눈물이 나요 생각이 나질 않아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러나 헤어질때면 언제나 이렇게 눈물이 나요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그대의 미소 안녕이라 말할 수 없는 마음 그대여 그대여 정말 미안해 세상이 변하고 지나도 사랑한 우리의 모습은 영원히 기억속에 남아 이렇게 서로가 눈물이 나겠죠 서로가 눈물이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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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 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 가득 쫓기어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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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낫죠 모두 너무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그런대로 살아 온 그 세월속에 눈 나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모두 지나 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세월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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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2: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2 (150g) (Clear Color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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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어제는 말못한 것 뿐이예요 할말은 따로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속에 당신 얼굴 그려 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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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어제는 말못한 것 뿐 이예요 할말은
따로 있죠 그댈 사랑해 햇살이 눈에 부셔 말을 할 수 없던 거예요 눈물이 앞을 가려 버려서 할 말을 하지 못했죠 그대의 웃음소린 알 수가 없어 나를 보는 그 눈빛 무얼 찾는지 이대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네 그대를 보내고 전화할까 어제는 밤새도록 울었죠 할말을 다 못하면 눈물이나요 새하얀 거울 속에 당신 얼굴 그려보았죠 눈물에 젖은 얼룩진 모습 다정히 웃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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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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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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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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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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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3집 - 이문세 3 (1985)
그날 처음 우리는 만났지 아름다운 그길을 우연히 스쳐간 순간에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아침햇살 가득히 하늘에 빛나던 날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위 꽃잎만 쌓여갔지 그날 우린 밤하늘 보았지 우리둘의 가슴에 하얗게 쌓이던 함박눈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오래전에 보았던것 같은 그대눈빛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위 흰눈만 쌓여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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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저 1집 - Monotone (1996)
이렇게 그대 떠오르는 것은 기억이 아득하지
어느새 세월이 흘러서 떠나던 그 모습만 가슴에 간직하는 건 갖고 싶었던 기억인지 a 이젠 아무것 하고싶은 말이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모든 게 싫어져 먼 길을 여행한 듯 핸들에 고개 기대어 흘러내리던 눈물도 진정 난 너를 후회하지 않았다 말하지 지나버린 많은 시간과 기억속에 꿈틀거리는 나의 욕망과 모든, 지난 아쉬움에 지쳐버린 미련까지 b (a~b 1회반복) 모든것이 사라져갈 허무한 운명이라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너의 사랑은 남겨두리라 잠시 만났던 모두 기뻤던 모습만 간직한 채 다른 세상에서 너를 만나리 너를 만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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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내 어릴 적 걷던 그 길 좁다란 골목길엔
낡은 지붕 사이로 파란조각 하늘빛 아름답던 흰눈 나리면 언덕길 너머 작은 공터엔 달려가 본 하늘과 같은 내 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 지난 옛일들이 풋잠 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 사랑도 슬퍼 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 되고 난 후에는 커보이질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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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하루 하루 또 하루가
지나 가려나 내 모든 일 마쳐 내 모든 것 잊고 돌아갈 곳이 없어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부는 바람 속에 또 별은 보이고 내 친구는 어디 내 사랑은 어디 찾아서 가야 하는지 언제나 내가 맘 편히 쉬어 본 적 있나 하루해가 지나가듯 같은 내일 찾아오면 외로운 마음으로 또 잔을 채우고 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꺼진 담배 찾아 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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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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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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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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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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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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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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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훈 3집 - 소품집 (1994)
1.그대로 떠나버렸지 그대 마른 입술에 입맞추며
소리없이 흘러내린 그대의 슬픔에 눈물이 났지만 웃어버렸는데 2.너무나 아쉬었었던 그날 영원한 사랑위해 잊으라고 지쳐버린 내가슴에 고인 강물처럼 그대는 내맘에 숨쉬고 있는데 *이제 나는 또 서러운 마음으로 부르리 낙엽이 쌓이는 날 ~ 워워 넌 가고 나는 남아 모든건 이대로 잊혀지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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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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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1
그대는 떠나 버렸지 그대 마른 입술에 입 맞추며 ∼음∼ 소리없이 흘러내린 그대의 슬픔에 눈물이 났지만 웃어 버렸는데 2 너무나 아쉬웠었던 그날 영원한 사랑위해 잊으라고 지쳐버린 내가슴에 고인 강물처럼 그대는 내맘에 숨쉬고 있는데 이제 나는 또 서러운 맘으로 부르리 낙옆이 쌓이는 날 아∼∼ 넌 가고 나는 남아 모든건 이대로 ∼ 잊혀지겠지만 너무나 아쉬웠던 그날 영원한 사랑위해 잊으라고 지쳐버린 내 가슴에 고인 강물처럼 그대는 내맘에 숨쉬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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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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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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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언제나 변함없는~ 저 푸른 산과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꿈 푸르게 살아 있어 그리워 불러 볼 수 없는 그대의 이름 같이 내 맘에 변함없는 사랑 영원히 살아 있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왜 난 사는건지 무엇이 삶의 목적인지 왜 난 걷는건지 어디가 나의 쉴곳인지 그리워 저 산을 바라봐 흘러 가는 구름 위 내 맘에 남아 있는 모습 눈물로 가려지고 올라도 오를 수 없는 저 푸른 산과 하늘 위 무어라 내게 말하는데 나는 들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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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은빛 같은 고은 비가
들 창가에 나리는데 이상하지 변한 모습 마음이 아파 흘러가는 구름처럼 웃던 모습 변했을까 소리없이 내리는 비속에 나처럼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그대 조금 더 나를 위하여 우산 받쳐 주었지 젖어가는 조그만 어깨 감추며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너의 눈물이 무언지 알지 못했어 저 길 건너 비에 젖어 뛰어가던 그대 모습 그날같이 내리는 비속에 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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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우리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잃어버린 얘긴 남아 있어요 이름이야 무어든지 슬픔 속에 있네 떠밀리듯 사람들 속에 멀어지던 그대모습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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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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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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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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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이땅 사랑하지 우리 모두 갖고 있던 그 마음을 더 하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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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2집 - 소품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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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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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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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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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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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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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갖고 싶은 게 있을 땐 맘에만 그렸지
내가 어렸을 적 같이 갖지는 못했지 왜 나는 슬픔도 없이 보기만 하는지 갖고 싶은 그 무엇도 가진 적이 없어 가질 수 없었어 슬픔 속엔 힘이 있지 화난 눈물같이 살다보면 그 눈물도 흐르진 않지만 흘러가는 시간들이 지루하긴 하지만 쌓여가는 시간 속엔 운명이 기다려 그것이 필요해 아직 생각나는 것을 잊으려고 하지 지금 갖고 싶은 것도 누군가 갖겠지 이어지는 시간 속에 잊을 수 있을지 바라보면 모든 것이 아직은 부족해 넌 생각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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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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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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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걸 알 게 될 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먹은 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햐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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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6집 - 이문세 6 (1989)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될거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그대가 마음먹은대로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우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하늘 날으는 밤 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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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오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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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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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2집 - 소품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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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1 [remake] (2004)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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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여 이젠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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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을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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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훈 5집 - Trinity (2004)
(수영)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혜성)마지막 찻잔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수영.혜성)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수영)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맘은 같아도 (지훈)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지훈.수영)나의 마음을 아프게해 *(수영.혜성)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혜성)탁자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수영.지훈)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지훈)그대여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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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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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양희은 - 이문세 양희은 골든 [compilation] (1996)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 띤 그대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 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밤은 바람이 산들 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그러나 내 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 사랑하는데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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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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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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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이른 아침 문을 열고 집을 나섰죠
그대와 걷던 이길 그 까페앞엔 푸르른 잎들만 수북히 모두가 떠나버린 세상처럼 내가 바람에 실려 그댈 찾아요 찢어진 벽지만 남은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이 아침엔 아침만 기다린 저 비둘기 하늘 높이 나네 내 마음에 설움 부서지는 저 햇살 속 깊이 어제 밤 꿈에 본 듯 그대의 모습 떠오는 햇살에 물든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이 아침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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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山 (산)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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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1: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1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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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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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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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가끔 그대가 생각이 나지만 생각을 난 원치 않아
기억이 좋은 건지 마음이 약한 건지 아무렇지 않게 떠오르는 너의 기억 일이 끝나고 한가해지면 시간을 내서 생각할께 복잡한 일들 속에 맘대로 떠오르면 나를 도와주지 않는 거야 그 기억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해변에 맘편히 쉬고 있을 때 지난 우리의 사랑 편안히 생각하고 싶어 아무런 방해도 없이 기억해줄게 진실한 맘으로 하지만 날 괴롭히지마 너없는 이 세상을 난 편히 살아야해 난 원치 않는 너의 기억은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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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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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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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 건 다 내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내가 말해줬지 잊힐줄만 알았다고 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맑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있어 저렇게 나도 한번만 웃어 봤으면 어둠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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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싱어게인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Episode.4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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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2: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2 (150g) (Clear Color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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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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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7집 - 이문세 VIi (1991)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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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 골든 라이브 86-92 [live] (1992)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 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 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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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라리라~~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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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2: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2 (150g) (Clear Color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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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 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해 우린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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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사랑하는 동안 [digital single] (2006)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네 맺지 못한 슬픔은 나를 비웃지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내가 갈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 봐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우리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내가 갈 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 봐줘 이 세상 힘들 때면 그대의 한숨 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우리 다시 만나요 슬픈 약속을 모두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여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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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9집 - 95 Stage With Composer Lee Younghun (1995)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손길이 지금도 내 두 뺨에 말씀처럼 떠올라 새하얀 구름같이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서 저를 보세요 어머님의 말씀이 오늘도 내 가슴에 어제처럼 떠올라 하얀 눈송이처럼 그렇게 살게되네 착하게 살게되네 푸른 하늘 바라봅니다 어머님 살고 계신 푸른 저 하늘 더 높은 먼 곳에 편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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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홍종명 1집 - 茫茫大海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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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한 세상 지나가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이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나에겐 아무것도 사랑도 희망도 갖을 게 없어 어렴풋한 예감속에 사는건 지나겠지 먼훗날 또다른 세상에 서서 내 너를 바라 볼꺼야 어둠에 묻혀 내곁을 스쳐가는 그대 숨결이 보이지 않아도 내가 잊기 전에 내 널 잊기 전에, 만났으면. 한 세상 지나가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너를 잊지 못하지 이 세상사는 것을 어떻게 말로만 말할 수 있어 사랑은 운명이듯이 내가 널 안고 말했던 것 같은 그 약속이 못 이룬다 해도, 내가 잊기 전에 모두 잊기 전에...... 만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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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언젠간 널 만나리 지친 모습 널 안고서
거칠어진 내 가슴에 너의 눈물을 묻히리 세월속에 숙여진 너의 고개 끌어 안고 야위어진 너의 뺨에 나의 눈물을 묻히리 너를 찾기위해 일을 했지 네가 행복하게 사는걸 바라보며 가슴에 흐르는 눈물은 감췄지 그대 후회할 날만 기다렸어 다른 사랑 찾으려도 했지 그대가 내 걱정하지 않게하려 하지만 진심은 감출 수 없는 것 누구에게도 웃음 줄순 없었어 모든게 잘못이야 난 행복할수가 없어 널 용서하고 싶지만 너의 눈물을 받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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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아주 멀지 않은 그곳에 그대가 살고 있겠지만 그대 행복 위해 내가 줄 것이 없어서 찾지 않고 그저 지나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손을 맡아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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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2: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2 (150g) (Clear Color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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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대를 찾으려 꿈길만 헤맸는지 그대 저 산 멀리 점되어 날으는 새들같이 떠났지 상념에 휩싸인 채로 나 지난날처럼 그 꽃집을 찾았지 하얀 안개꽃잎 입맞춤에 떨려 지난 모두 기억하는데 내 맘을 쉬게 하여줘 창가에 비치는 너의 모습 흩날리는 빗자락에 쌓여 어리운 빗물인 것을 내 맘을 쉬게 하여줘 하얀 꽃잎 가득 너의 눈길 잃어버린 추억 속에 쌓여 어리운 환상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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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2집 - 소품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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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보리울의 여름 (Season In The Sun) by 이영훈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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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2집 - 休=사람과 나무 그리고 쉼 (1999)
돌아서 오던 바닷가에 소리없이 앉아있던 너 차가운 가을햇살 아래 손만 흔들었었지
내가 무슨 할 말이 있어 잠시 너를 돌아봤지만 푸른 파도에 가려있어 맘으로 말했겠지 아주 멀리 가세요 잊을 수만 있다면 하지만 우린 이제 그리워도 못 만날 거예요 아무 소리없는 부름에 거리에 지는 해를 보면 남쪽하늘 저 멀리 어디, 나를 부르는 그대 아주 멀리 가세요 잊을 수만 있다면 하지만 우린 이제 그리워도 못 만날 거예요 아무 소리없는 부름에 거리에 지는 해를 보면 남쪽하늘 저 멀리 어디, 나를 부르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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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3집 - Chapter 13 (2001)
난 아직껏 사랑이 귀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대를 통해보는 이세상도 저 푸른하늘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 적 꿈과 같은 이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며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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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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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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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5집 - 이문세5 (1988)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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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2집 - 소품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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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사랑 [remake] (2006)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 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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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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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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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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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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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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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 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 눈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밤이 오면 우리 헤어지고 사랑할 수 없다 생각하지 우리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모든 건 신의 뜻대로 너는 내곁에 있어야만 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노을진 저 거리에서 기다릴 너를 생각하면 나의 짐을 벗고 싶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어 사랑할 만한 이유도 없이 너를 보낼 수 없는 이 땅의 모든 건 신의 뜻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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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영훈 - The Origin Part.1: 이문세 베스트컬렉션 Part.1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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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4집 - 이문세4 (1987)
하늘보면 잊혀지나 흰구름만 흘러가지
어제 같은 세월속에 눈물만 흘러나옵니다 푸른하늘 저밑으론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를 흐른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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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인샬라 by 이영훈 [ost] (199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