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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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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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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겟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집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겟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집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 아 하 하 하 하 ~ ~ 아 하 하 하 하 하 하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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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진아 - 태진아 2 - 옥경이, 너를 불러본다 (1989)
사랑해도 외로움은 찾아드는것
그대 어이 몰라주나 쓸쓸해 할수도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나를 떠나가고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용서 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외로워 할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사람을 사랑하는 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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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8집 - 趙容弼 Vol.8 (1985)
(대사)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노래)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대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노래)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 있겠지 (대사)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노래)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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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봄길 (1999)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 다니는 산 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 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 줄기 맑은 물 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 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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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리 - ALi 불후의 명곡 [remake] (2012)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적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 죽는 눈 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처럼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건 사랑 때문이다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 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 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 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 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 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걸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꺽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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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수 - 김정수 96 (1996)
열망으로 치닫던 내청춘이
끓다가 미친 듯 소리친다 가거라 가거라 어디건 흘러가거라 그대가 꿈꾸는 세상으로 아무리 뜨거워도 무너지는 우리들의 사랑 목숨을 걸었으면 이루었을까 죽음을 바치면 얻었을까 청춘의 전부를 탕진하고서도 가질 수 없었던 사랑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아무리 뜨거워도 무너지는 우리들의 사랑 목숨을 걸었으면 이루었을까 죽음을 바치면 얻었을까 청춘의 전부를 탕진하고서도 가질 수 없었던 사랑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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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수 - 애정수위 (1997)
열망으로 치닫던 내청춘이
끓다가 미친 듯 소리친다 가거라 가거라 어디건 흘러가거라 그대가 꿈꾸는 세상으로 아무리 뜨거워도 무너지는 우리들의 사랑 목숨을 걸었으면 이루었을까 죽음을 바치면 얻었을까 청춘의 전부를 탕진하고서도 가질 수 없었던 사랑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아무리 뜨거워도 무너지는 우리들의 사랑 목숨을 걸었으면 이루었을까 죽음을 바치면 얻었을까 청춘의 전부를 탕진하고서도 가질 수 없었던 사랑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운명의 덫이여 사랑의 이름으로 다시는 나를 찾지 말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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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사과꽃이 만발하고 안개속에 비 내릴때 작은 새 한마리 내 곁에 머물렀네 사과꽃이 떨어지고 아름다운 여름 가고 작은 새도 바람따라 내곁을 떠났네* 사랑이여 끝나기 전까지는 사랑이여 알수없는 마음이여 나누어 가질 그리움도 없이 슬픔으로 끝난 사랑 사과꽃이 피어나고 안개 속에 비 내리면 흔적도 없는 사랑에 깊은 밤 혼자 눈물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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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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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孝 가요제 [omnibus] (1992)
화가의 그림보다 시인의 노래보다 빛나고 더 아름다운 사랑을 알고 있네
어리석은 짓을 하면 어리석은 짓을 하면 눈물 젖어 쳐다보고 눈물 젖어 쳐다보고 작은 기쁨에도 내 손을 잡고 큰게 기뻐하며 칭찬해 주시던 보고도 배우지 못한 어버이의 사랑 차꽃의 향기로 남아 이몸을 감싸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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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온다온다는 편지만 오고 오지 않는 서울 아들 속은 재미 하나로만
살아온 주름살 너머 오늘 다시 까치가 울면 어허야-어여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귀염둥이 손주녀석 금새라도 사립문 열고 올것만 같아 - 어 허야 어여라 허야 노인은 창을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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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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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이러지 마라
네가 없으면 세상은 너무 쓸쓸하다 한 인연으로 묶인 우리는 언제고 만나야 한다 힘 없고 가난한 사람 어디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힘 없고 가난한 사람 어디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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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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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이러지 마라
네가 없으면 세상은 너무 쓸쓸하다 한 인연으로 묶인 우리는 언제고 만나야 한다 힘 없고 가난한 사람 어디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힘 없고 가난한 사람 어디간들 별 수 없기에 풍문에 들리는 소식 하늘이 무너진다 악마의 꽃화살에 마음 찍혀 홀로 울면서 어디를 떠돌고 있느냐 돌아오라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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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용필 - 신체장애자를위한 조용필.서세원.송골매 자선공연실황음반 [live]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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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택림 - 내 마지막 연인에게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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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까치소리의 기쁨 (1990)
푸른 하늘 저멀리에는 누가 있을까요
그곳에는 너만한 아이 여길 그리겠지 그곳에도 나같은 아이 꿈을 꾸겠지요 바람은 하늘에서 만나 얘기 나누고 꽃잎은 웃으면서 안녕 인사를 나누네 안녕 안녕 모두 다 함께 안녕 안녕 인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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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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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조영남 노래
1절)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2절)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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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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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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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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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오늘밤 잠못드는 나의 창가에 스치는 꽃잎이 꽃잎이 지네
누구의 한숨이 저 꽃을 지게 하나 바람도 깊이 잠든 이밤에 그리운 시절 아득한 그 옛날 추억의 사진첩 누구였더라 이제는 잊혀진 희미한 얼굴인데 어디에 숨었다가 어린시절의 나를 부르는가 어린 친구여 앞만 보며 뛰어가는 내가 가여워 오늘밤 잠못들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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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arzan (타잔) / 우리말더빙 by Phil Collins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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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세화 - 작은 연인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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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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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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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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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1.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가물가물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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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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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말랭카 (1992)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듯 들리는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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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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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경민 - 불후의 명곡 [remake] (2011)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듯 들리는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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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 탈상 (脫傷)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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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자하문 밖 버스를 타고
나에게로 오면 될텐데 그리워하는 내 마음 몰라 그대 아니오는가 오늘도 그리운 그대 꿈속에서 보고 이제는 지나버린 날들을 그리워하지만 내곁에 그대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우니 그대가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것만으로 오늘도 그리운 그대 꿈속에서 보고 이제는 지나버린 날들을 그리워하지만 내곁에 그대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우니 그대가 지금 웃고 산다면 더욱 더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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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자하문 밖 버스를 타고
나에게로 오면 될텐데 그리워하는 내 마음 몰라 그대 아니오는가 오늘도 그리운 그대 꿈속에서 보고 이제는 지나버린 날들을 그리워하지만 내곁에 그대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우니 그대가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 것만으로 오늘도 그리운 그대 꿈속에서 보고 이제는 지나버린 날들을 그리워하지만 내곁에 그대 없어도 세상은 아름다우니 그대가 지금 웃고 산다면 더욱 더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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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6집 - Eternally Cho Yong Pil 16 (1997)
일 몰
양인자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 Tom Keane 편곡 우지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마라 사랑이여 바람따라 너 왔으니 차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차한잔에 마음묻고 살아도 되련만 스치우는 인연에도 목이 메이는데 어차피 우리 다 한번은 바람이 되여 떠나가는데 왜 이렇게도 그리운 것이 많은지 몰라 우지마라 사랑이여 지상에 남겨진 쓸쓸한 시간을 우지마라 사랑이여 바람따라 너 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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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1집 - 조용필 제10집 Part. II (1989)
인생이 장미꽃이라면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나의 눈물을 그대가 모르듯 나의 사랑도 그대 모르리 인생이 아름다운 장미꽃이었다면 내 진정 그대에게 주고 싶었네 * 세월은 친절하지 않았고 청춘은 속절없이 저무는데 나 자신 보다도 그대를 사랑했네 떠나간 내 사람아 라~ 보내놓고 서러운건 말 못하게 내가 서러운 것은 사랑밖에 모르는 그대 얼굴 때문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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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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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1. 그대떠나 그자리에 별하나 떠오르네
가슴에 남아 있는 말은 이제 쓸모없네 그리운 그대모습 몰라 잊혀질지 몰라 별하나 뜨는 날은 아으 아으 - 사랑아 -아 2. 그대떠난 그자리에 바람이 불어오네 슬픔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흩날리네 다정한 그대이름 몰라 지워질지 몰라 바람이 부는 날은 아으 아으 - 사랑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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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0집 - 조용필 제10집 Part. I (1988)
우주여행 X
양인자 작사 조용필 작곡 1.로켓트 타고서 우주를 돌래요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불러요 그렇게 먼곳엔 가지를 말아라 지구도 하나의 어여쁜 별이야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족되고 오손도손 사는것도 좋아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지요 모두들 입을 모아 그렇게 얘기해요 그래도 갈래요 우주로 갈래요 그곳에 갈려면 내게도 알리렴 2.아이시 회로를 엮어서 우주로 누구도 손안댄 미지의 새벽을 하루 한번 잠깨우는 새벽찾아 멀리멀리 간다는게 걱정되 아이는 먼곳에 혹성을 꿈꾸네 나는 언제 그 꿈을 잃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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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자 그녀에게 (그녀에게)
시간을 주자 (시간을주자) 저야 놀든 쉬든 잠자던 상관말고 거울볼 시간(볼시간) 시간을 주자(시간을주자) 그녀에게도(그녀에게도) 시간은 필요하지 앞치마를 질끈 동여매고 부엌으로 가서놀자 아하 그건바로 내사랑에 장점 그녀에 일을 나도하는건 필수담당 아니겠소 그거야(그거야~) 자 이제부터 (이제부터) 접시를깨자(접시를깨자) 접시깬다고 세상이 깨어지나 자 이제부터 접시를 깨뜨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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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정주 - 우리가 무얼 잘못했을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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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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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춘스케치 by 김명곤 [ost]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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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청춘스케치 by 김명곤 [ost]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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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동원 - 말랭카 (1992)
1.너무나 아름다워서
서럽게 느껴지는 곳 투명한 물방울이 맑은 햇살에 무지개를 뿌리며 오네 그 누가 어여쁜 마을 세상끝에 숨겨 놓았나 이제는 일만이천 킬로미터를 날고날아 떠나야하네 *오 로토루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으리 오 로토루아 사랑을 두고 떠나네 2.청랑한 바람이 불면 노래로 답하는 호수 동화속 마을처럼 나직한 지붕 불빛새는 작은 창문들 풀밭엔 어린 양떼들 어찌 이리 아름다운가 세상의 슬픔 속에 지친 나그네 근심 잊고 편히 쉴 곳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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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더 이상 깊은 정 들기전에 그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 변명하며 살 나이는 아니지만 마음대로 살자면 무엇이든 못하랴 아직도 그대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세월에 그대 울게 할 수 없었다 마음대로 살자면 무엇이든 못하랴 아직도 그대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세월에 그대 울게 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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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더 이상 깊은 정 들기전에 그대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금 변명하며 살 나이는 아니지만 마음대로 살자면 무엇이든 못하랴 아직도 그대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세월에 그대 울게 할 수 없었다 마음대로 살자면 무엇이든 못하랴 아직도 그대 나의 마음을 모르고 있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그것은 사랑이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세월에 그대 울게 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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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열정 (1985)
안개속에서 나는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울었어 사랑하고싶어서 사랑받고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싶었서 사랑 받고싶었어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가슴터질듯 열망하는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사랑 같이있지 못하면 참을수없고 보고싶을때 못보면 눈 멀고마는 활화산 처럼 터져오르는 그런사랑 그런 사랑 어둠속에서 나는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싶어서 사랑받고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아니야 웃으며 안녕 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가슴터질듯 열망하는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사랑 같이있지못하면 참을수없고 보고싶을때 못보면 눈 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오르는 그런 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 하고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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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요태 3집 - Passion (2000)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사랑아니야 가슴 터질 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수 없고 보고 싶을 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사랑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 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수 없고 보고싶을 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녀 오르는 그런사랑 그런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뜨면 다 헛된 꿈이였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잃은 아이같이 또다시 어둠속을 헤매지 If I can find love again taught me pain(아픔을 가르쳐 줬어) 그대 나에겐 If I can stop time again and Know What the word true romance 이젠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 슬픈 아픔을 난 알았어 작지만 소중한 love I'll find I'm gonna born again Put it all beh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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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6집 - Eternally Cho Yong Pil 16 (1997)
연인의 속삭임
양인자 작사 김정욱 작곡 조용필 & Tom Keane 편곡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 왜일까 아무일도 아니었는데 그녀와 내가 같이 있었던 시간이 소중한 줄 그땐 몰랐네 외로운 시간에 나와 같이 있어준다고 속삭인 다정한 목소리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화려한 고백 하지 않아도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던 그대 웃기만 해도 그 웃음속에 눈부신 사랑이 넘치는 그대 외로운 시간에 나와 같이 있어준다고 속삭인 다정한 목소리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떠나버린 그대의 모습 때로는 잊기도 했었는데 귓가에 그대의 속삭임 속삭임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우~ 외로움의 시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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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주영 - 여의도 킹카/개여울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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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주영 - 한번 더 생각이 나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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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안개 자욱한 숲 길을 따라 걸었네.
그대 가까운 골짜기 휘~어돌며 이렇게 떠돌줄 알면서도 물처럼 흘러가지 못했네. 세치 가슴속 열어 보여도 그대는 나의 사랑을 볼 수가 없겠지만 봄이면 빈 가지에 꽃이 피어도 그 가지 속에 꽃이 있던가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가슴에 깊이 패어 있는 발자욱에 마음을 실어 보면 간절한 그리움이 그리움이 눈물로 무너지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내 사랑 가이없네 가이없네 가이없네 에헤 어이하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헤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음~에루화~ 안개 걷히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일까 보일까 에헤 음~ 에루화 에루화~ 에루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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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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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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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17집 - 어허라 사랑 (2006)
어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 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 내놓고 물 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어라 어허라 사랑이 가네 나를 나를 울려 놓고 사랑이 가네 만리장성을 쌓던 사랑하나가 혼자 바쁜척 가고 있네 사랑해서 떠난다는 사람아 엎어치나 메어치나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노가리 너댓축은 죽어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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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어허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내놓고 물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하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나의 하루는 또 길어지겠네 어허라어허라사랑이가네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사람아 엎어치나 메치나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내놓고 물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하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나의 하루는 또 길어지겠네 breeze..박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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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8집 - 趙容弼 Vol.8 (1985)
길어야 백년 백년이오 싫어도 백년이요
그깟 백년 못채우고 먼저 가려 하시오 가랑잎에 불질러놓고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떠난다고 그 고개 넘어갈줄 아시오 흰고무신 버린지가 언젠데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아이고 아이고 얄미운 내 님아 떠난다고 그 고개 넘어갈줄 아시오 흰고무신 버린지가 언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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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란영 - 카페 총결산 10 [remake] (1993)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난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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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12집 - My Life + Best (2001)
1.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꿈 꾸시나요 깊은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2. 하루중에서 내생각 얼만큼 많이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려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싶어요 얘기를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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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선희 3집 - 잃어버린 약속 (1986)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마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 싶어요 얘기를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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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1 [remake] (2004)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 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 게 궁금해요 하루 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쁠 때 전화해도 내 목소리 반갑나요 내가 많이 어여쁜가요 진정 날 사랑하나요 난 정말 알고싶어요 얘기를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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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마음을 빼앗기면 볼수조차 없는건가 오늘도 바다에는 자욱한 바다안개
사라은 해일처럼 한순간에 덮치는가 불같은 열정속에 온몸이 붙잡히네 말한마디가 운명이 되네 그대는 손짓하다가 목숨이 되네 그대는 바람아 바람아 젊은날을 눈멀게한 나의 바다에 비가 내림을 아느냐 사랑은 너와 내게 거짓말도 시키더니 끝내는 난파시킨 청춘의 짙은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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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안개비 소리없이 내리는데
누가 불러오셨나 날 그려 오신건가 그대는 그리움 소리없이 맴도는데 어찌 그리오셨나 부르는 마음 알고 오셨나 눈물같은 안개 홀연히 오신 님 잠시 머물렀다 떠나갈 그 모습 이 마음 어떻게 누르라고 그대 찾아오셨나 안개비야 내님 보내지 마라 눈물같은 안개 홀연히 오신 님 잠시 머물렀다 떠나갈 그 모습 이 마음 어떻게 누르라고 그대 찾아오셨나 안개비야 내님 보내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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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민해리 - 민해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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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1. 이제는 그대 얼굴 잊으려하네 그리움도 잊으려하네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날이면 혼자서 슬픔을 마시네 내 사랑의 숨바꼭질은 항상 나를 술래로 만들더니 끝내 눈멀게 하네 찾아도 그대 보이지 않고 쓸쓸함 마음에 혼자 말해보는 I LOVE ME 아 - 내 모습은 외로움 세상에 없는 말로 달래어 보네 나 혼자서 I LOVE ME 2. 이밤은 깊어가네 소리도 없이 추억처럼 깊어가네 마음 하나 둘데 없어 우울한 시간 낙엽이 창을 두드리네 카페 빈의자 혼자 앉아서 슬픈 노래들으며 울고 있네 내게 절망인 그대 어쩌다 그대 사랑했는가 찾잔에 떨어진 슬픈 내 그림자 I LOVE ME 아 - 내 모습은 외로움 세상에 없는 말로 달래어 보네 나 혼자서 I LO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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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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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빨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그래서 말인데요 공부좀 안하고 살순 없을까요 신명나게 왠종일 놀고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땐 다그래 다른것도좀 해볼걸 후회도 되지만 아빤 내가 무엇이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네가 가진 노래를 부르려마 난 미리걱정하지 않는다 쑥쑥 자라나서 무엇이든 되겠지 하고 싶은일을 하며 살겠지 오락도 하고싶고 개구리도 잡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우린항상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죠 아빤 내가 좋다면서 왜 엄마하고만 같이자요 흰머리가 아름다운 여자는 세상에 엄마밖에 더 있느냐 엄마는 아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었지 그런거야 알겠니 아빠가 하는말은 알쏭 달쏭 그런데도 난 왜 알아들을까 우린항상 이해하는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죠 아는게 힘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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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둘 다)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아빠)아들아 아름다운 세상에 서로 모르고 찾아왔지만 아빠라 부르고 아들이라 부르니 얼마나 신기한 인연이냐 우리는 아들아 무엇을 생각하니 난 너를 보기만 해도 좋구나 국어 문제 열 개 산수 문제 열 한 개 틀리면 어떠냐 잘하는 것도 많은데 (아들)그래서 말인데요 공부 좀 안하고 살 순 없을까요 (아빠)신명나게 온종일 놀고 와서 짐벙지게 또 놀고 싶은 거냐 아빠도 그랬지 어렸을 땐 다 그래 다른 것도 좀 해볼 걸 후회도 되지만 (아들)아빤 내가 무엇이 되길 바라고 기도하시나요 (아빠)네가 가진 노래를 부르려마 난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쑥쑥 자라나서 무엇이든 되겠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지 (아들)오락도 하고 싶고 개구리도 잡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너무 너무 많아요 (둘 다)우린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아빠)쑥떡같이 말해도 (아들)찰떡같이 알아듣죠 (아들)아빤 내가 좋다면서 왜 엄마하고만 같이 자요 (아빠)흰머리가 아름다운 여자는 세상에 엄마밖에 더 있느냐 엄마는 아빠의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었지 그런 거야 알겠니 (아들)아빠가 하는 말은 알쏭달쏭 알쏭달쏭 그런데도 난 왜 알아들을까 (둘 다)우린 항상 이해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해요 (아빠)쑥떡같이 말해도 (아들)찰떡같이 알아듣죠 (둘 다)아는 게 힘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뚜비뚜바 뚜뚜바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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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고향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돋궈 일하던 울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삼동에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하다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 마라 애비 있다 뉘 아들이냐 지지 마라 널 때리는 건 애비겠지만 날 때리는 건 바로 너여 불꽃처럼 살아나는 기억들 지금 내 가슴에 못을 박네 오랜 세월 내 자식 키우느라 잊고 살았네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하다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 마라 애비 있다 뉘 아들이냐 지지 마라 널 때리는 건 애비겠지만 날 때리는 건 바로 너여 불꽃처럼 살아나는 기억들 오늘은 눈물로 쏟아지네 이미 오래 전 훌훌 털고 떠나신 아버지 그리워 못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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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고향마을 동대리 나무 장터
일솜씨 좋았던 목수 김씨 뒤틀린 문짝 오늘 임자 만났다 흥돋궈 일하던 울 아버지 단단한 차돌처럼 구르며 쌈박질 능했던 어린 자식 누가 뭐라냐 삼동에 떠나가라 가슴 버텨 막던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하다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 마라 애비 있다 뉘 아들이냐 지지 마라 널 때리는 건 애비겠지만 날 때리는 건 바로 너여 불꽃처럼 살아나는 기억들 지금 내 가슴에 못을 박네 오랜 세월 내 자식 키우느라 잊고 살았네 울 아버지 꽉 잡아라 톱질 간다 하나 둘 셋 톱질 간다 이눔 너하다 휘청거리면 애비도 말짱 헛것이여 기죽지 마라 애비 있다 뉘 아들이냐 지지 마라 널 때리는 건 애비겠지만 날 때리는 건 바로 너여 불꽃처럼 살아나는 기억들 오늘은 눈물로 쏟아지네 이미 오래 전 훌훌 털고 떠나신 아버지 그리워 못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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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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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희 - 아내의 일기 / 불면의 밤 (1985)
내 나이 스물하나 그 이를 사랑했지요
외로운 한 남자를 가슴으로 안았답니다 우리들은 바람 속에 나부끼는 불꽃이기에 따뜻한 가슴밖에 줄 것이 없었지만 운명의 신은 두 번 다시 이런 사랑을 주지 않겠지 밤 깊어도 오지 않는 그 이를 기다리면서 책갈피에 끼워 놓은 은행잎을 꺼내봅니다 아지랑이 젖은 내 꿈 어디로 흐르고 있나 나도 몰래 쏟은 눈물 그 이도 그럴 때 있을까 내가 위로받기 보다 그 일 위로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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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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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7집 - 김국환 (1995)
수인선 협궤 열차
황혼길로 사라져가네 어천 군자 소래 열세개의 간이역들 덜커덩 덜커덩 바람과 얘기하며 조그만 창 너머 회색빛 바다소금 사라져가는 추억속으로 그리움을 실어 나르네 올때는 쓸쓸히 오고 갈때는 더욱 쓸쓸히 덜커덩 덜커덩 바람과 얘기하며 조그만 창 너머 회색빛 바다소금 사라져가는 추억속으로 그리움을 실어 나르네 올때는 쓸쓸히 오고 갈때는 더욱 쓸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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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8집 - 바람같은 사람 (1998)
수인선 협궤 열차
황혼길로 사라져가네 어천 군자 소래 열세개의 간이역들 덜커덩 덜커덩 바람과 얘기하며 조그만 창 너머 회색빛 바다소금 사라져가는 추억속으로 그리움을 실어 나르네 올때는 쓸쓸히 오고 갈때는 더욱 쓸쓸히 덜커덩 덜커덩 바람과 얘기하며 조그만 창 너머 회색빛 바다소금 사라져가는 추억속으로 그리움을 실어 나르네 올때는 쓸쓸히 오고 갈때는 더욱 쓸쓸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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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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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영 - 여의도 킹카/개여울 (1994)
소문좀 나면 어때 그런건 별게아냐
하품에 딸꾹질도 할수도 있는거지 으흥 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았다가 비올때 바람맞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사랑에 중간이 어디있어 싫거나 좋거나 하나지 애인하다 친구하잔 그런사람 냉큼 보내버리자 아하하 왕관을 쓴다한들 두통은 낫지않아 신나게 춤을추자 남의 소문 사흘이야 소문좀 나면 어때 그런건 별게아냐 새로운 애인찾아 사랑도 재능이야 으흥 맥놓고 있어봐야 아무도 안좋아해 행복은 키스처럼 주어야만 되받는것 불하나가 어둠을 밝히듯이 내가 어디 어때서 아하하 눈부신 거리에서 이렇게 외쳐볼까 나처럼 바람맞은 애인을 구합니다 신나게 춤을추자 남의 소문 사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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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주영 - 한번 더 생각이 나서 (1995)
소문좀 나면 어때 그런건 별게아냐 하품에 딸꾹질도 할수도 있는거지 으흥 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았다가 비올때 바람맞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사랑에 중간이 어디있어 싫거나 좋거나 하나지 애인하다 친구하잔 그런사람 냉큼 보내버리자 아하하 왕관을 쓴다한들 두통은 낫지않아 신나게 춤을추자 남의 소문 사흘이야 소문좀 나면 어때 그런건 별게아냐 새로운 애인찾아 사랑도 재능이야 으흥 맥놓고 있어봐야 아무도 안좋아해 행복은 키스처럼 주어야만 되받는것 불하나가 어둠을 밝히듯이 내가 어디 어때서 아하하 눈부신 거리에서 이렇게 외쳐볼까 나처럼 바람맞은 애인을 구합니다 신나게 춤을추자 남의 소문 사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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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혜령 - 박혜령 (1985)
소녀의 꿈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 그대 눈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 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 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눈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아 별이고도 싶어도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 음~ 추억이고 싶어요 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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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은경 - 나의 첫사랑 / 눈물같은 비 (1987)
나는 비가 되고 싶어요
그대 눈 속에 우수처럼 내리는 비 나는 눈이 되고 싶어요 그대 마음에 소복히 쌓이는 눈 나는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머리칼 헝클며 장난치며 아 별이고도 싶어요 그대 내 모습 쳐다볼 수 있도록 음 추억이고 싶어요 가끔씩 그대 조금씩 울리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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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 '90 Concert [live] (1990)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 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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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애숙 - 이애숙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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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정주 - 우리가 무얼 잘못했을까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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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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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현미 17집 - 어허라 사랑 (2006)
사랑이 무량하오
바람에 몸 맡기고 꽃잎날리오 내몸도 맡기고 날아 볼라요 내몸도 따라서 날아 볼라요 불꽃에 폭죽 터지는 소리 들어보오 주어도 받아도 무량하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흠~ 내 사랑아 (내 사랑 내 사랑아) 흠 내 사랑아 (내 사랑 내 사랑아) 허허 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났을꼬 꿈 같아라 우리 어찌 휘감겼을꼬 하늘에 몸 맡기고 냇물 흐르오 내 몸도 맡기고 흘러 볼라요 내 몸도 따라서 흘러 볼라요 잦꽃향기 품고 그대에게 흘러 갈라요 흐르는 물처럼 끝이 없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그대 가슴에 파고 들어가 그리움이 될라요 별이로다 꽃이로다 그대와 나 흠~ 내 사랑아(내 사랑 내 사랑아) 흠~ 내 사랑아(내 사랑 내 사랑아) 허허 바다 세상에서 우리 어찌 만났을꼬 꿈 같아라 우리어찌 휘감겼을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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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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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영남 - 남자 조영남 노래 그리고 인생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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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맨처음엔 장담했었지 흠흠 나는 절대 사랑은 안해 흠흠
사랑타령 하거들랑 말려달라고 그랬는데 웬일이야 종일 생각나 눈을떠도 눈을 감아도 흠흠 하루종일 안달이 나네 흠흠 사랑이란 상채기를 내고 말지만 이다음에 울게되도 나중 일이야 동그란 얼굴에 반짝이는 재치 이니야 하면서 만날수록 끌려 이젠 말리지마 사랑에 빠졌어 숨이 넘어가도 못본척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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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3집 - 그대 떠난뒤 (1993)
1.청산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 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있나이아. 2.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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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외로웠던 내방으로 외롭지 않은 내가 전화하네 오늘 만난 좋은사람 난 얘기하네 난 듣고있네 이제 이제 외로움은 끝났다고 전화하네
누구에게 말을 할까 난 즐거워서 말을 하고 싶네 가슴가득 부푼얘기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외로웠던 내방으로 나는 내게 전화하네 내 사랑은 덧니처럼 감출수가 없어라 난 내게 얘기하리 눈물보다 서러운 외로움은 끝났다고 난 내사랑을 가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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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3집 - 유열 3 (1989)
가고 없는 한 사람이 가슴에 숨어 있었네 떠날때 떠나지 기억은 왜 두고 갔나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블루선데이 너무 쓸쓸한 날 혼자서 파티를 한다. 블루선데이 작은 촛불 켜놓고 서러운 파티를 한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 미움이 남았으련만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운 모습 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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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어두운 골목길 담벼락에 누군가의 낙서 하나 돈 많은 사람의 걱정을
나도 한번 해봤으면 그대 가다말고 이곳에서 이말쓰며 울었는가 이룰수 없는 욕망 하나 그대도 나처럼 울었는가 그래도 믿어야지 세상을 속고 또 속아도 내일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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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조용필 - 까치소리의 기쁨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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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1집 - 조용필 제10집 Part. II (1989)
보라빛 여인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1.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 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었었나 추억은 바람이었나 아~ 혼자 마시는 한잔의 술에 눈물 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주어라 2.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절 없구나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서럽게 서럽게 깊이 든 잠 바람아 깨우지 마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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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외로운 여인이 간다 보라빛 노을을 안고
사랑은 부질없는 꿈이었었나 추억은 바람이었나 아 아 아 아 아 아 혼자 마시는 한 잔의 술에 눈물나는 일밖에 서럽게 서럽게 가는 길을 바람아 비켜 주어라 보라빛 노을이 진다 덧없는 사랑이 진다 행복은 단 한 가지 의미뿐인데 사랑은 속절없구나 아 아 아 아 아 아 재가 되어서 흩어진 체온 가슴속에 묻고서 서럽게 서럽게 깊이 든 잠 바람아 깨우지 마라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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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2집 - 김현식2 (1984)
바람인줄 알았는데 사랑인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눈이 부신 사랑이었어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생각해선 안 될게 너무도 많아 잊어서는 안 될게 너무도 많아 밤이면 작은 술잔 기울이더니 숨가쁘던 내 사랑 끝나버렸어 울고 싶다고 울 수 있는 건 아니야 못다 푼 신명에 뒤돌아보면 바람 같은 목소리 흩어지는 바람소리 사랑인줄 믿었는데 바람인줄 몰랐는데 이제 와서 가슴 시린 바람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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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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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은영 1집 - 이은영1집 (1900)
잘 가라고 해 놓고 내가 우네 행복하라 해 놓고 내가 우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슬픔을 밟으며 오네 그대 대답 하나에 사랑은 찬란하기도 하련만 *눈물은 닦으면 되겠지만 닦아도 지울 수 없는 추억 한때는 좋았던 우리사이 어디서 부터 잘 못 되었나 텅 비어 있는 속을 바람으로 채우고 살아가는 대나무 대숲을 흔들어대는 바람소리에 울고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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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민해리 - 민해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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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인순 - 아이 러브 미 (1995)
거리에는 찬 바람 불어와
코트깃을 여미네 탄식처럼 떨어지는 마른 잎 하나 바람같은 그대를 잘 알면서도 사랑한 마음이 떨어지네 못본 듯 돌아서니 그대인가 지는 낙엽이 나를 붙잡네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르네 바람같은 사람아 바람같은 그대를 잘 알면서도 사랑한 마음이 떨어지네 못본 듯 돌아서니 그대인가 지는 낙엽이 나를 붙잡네 잊지 못해 눈물이 흐르네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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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16집 - Eternally Cho Yong Pil 16 (1997)
물결속에서
양인자 작사 조용필 작곡 조용필 & Jeremy Lubbock 편곡 우리는 약속했나요 손잡고 같이 흐르자고 그리운 눈빛 하나로 다가와 그렇게 약속했나요 함께 흐르며 우리가 무슨 얘기 했나요 정녕 사랑과 영혼을 맹세했나요 비바람이 몰아칠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와서 무엇 때문에 두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속에서 작은 물방울 만들며 기쁨이라고 했나요 맑은 아침을 나에게 보여준 그대 비바람이 몰아칠때 간절했던 우리의 손길 기억하나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쳐다보며 흘러왔어요 이제와서 무엇 때문에 두줄기로 흘러가나요 언젠가 강에 이르면 다시 만날까 아득한 물결 속에서 물결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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