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단의 성격으로 출발한 노노단은 그때만 해도 매일 음반을 수백개씩 수공업적으로 복사하여 배포해야 할만큼 노래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자 89년 하반기에 3집인 [노동자 행진곡]을 제작, 발매하면서 김애영, 김호철 선배를 중심으로 류금신, 김성민, 이정열, 신양묘 등과 함께 연행, 창작 단체로 새롭게 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4집 [민중연대 전선으로]에서는 윤민석도 함께 결합하였습니다.
[자료 : 꽃다지 공식 홈페이지 (꽃다지의 역사 중 노노단에 대한 내용 발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