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를 걸고 가슴을 펴라 이제 다시는 거짓 약속에 속지를 마라 주먹을 쥐고 함성을 외쳐라 진정한 자유는 우리의 움켜쥔 두 손에 있다 가진 자의 탐욕 속에 무너지는 삶을 보라 언제까지 저들의 배를 불려야 하는가 신자유주의의 폭풍 앞에 내몰리는 삶을 보라 언제쯤이 되어야 저들은 만족하는가 반격!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반격! 점점 더 빼앗기고 있는 우리의 권리를 위해 반격!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반격! 점점 더 빼앗기고 있는 우리의 피땀을 위해
언제까지 이 고통이 계속될까 쥐어짜고 쥐어짜 니가 쓸모없어질 때까지 언제까지나 이 고통이 계속될까 끝이없는 하얀 백골의 행진들이 이어진다 얼마나 더 피를 흘려야 저들은 만족하는가
나면서부터인가 노동자가 된 후부터인가 내영혼은 불안하다 새벽잠을 깨면 또다시 시작될 하루의 노동 거대한 기계의 매정한 회전 잔업끝난 귀가길
산다는 것 노동자로 살아간다는 것의 깊은 불안이 또 나를 감싸고 화창한 일요일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상에도 보장없는 내일의 깊은 불안이 이 세상에 태어나 노예살이하는 것도 아닌데 풍요로운 이 대한민국에서 떳떳이 일하며 살아가는데 상쾌한 아침을 맞아 즐겁게 땀흘려 노동하고 뉘엿한 석양녘 공장문을 나서 조촐한 밥상을 마주하는 평온한 저녁을 가질 순 없는가 이제는 평온한 저녁을 위하여 평온한 미래를 위하여
손을 잡아야 해 늘어만 가는 상처로 움추린 손을 내밀어 옆에 있는 또다른 나의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잡아야 해 희망의 날개를 잘린 채 맴도는 기계가 아니라 뜨거운 가슴으로 조각난 세상을 이어야 해 바람이 거세어지면 세상을 향해 기운차게 어깨를 걸고 돌아가는 풍차처럼 당당하게 절망이 깊어질수록 내일을 향해 뚜벅뚜벅 큰걸음을 내딛어 함께 할 모든 이와 손을 잡아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잡아야 해 손을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되어야 해---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히에이야― 아 히야이야이야 아― 히야이야아―야이야--아
저들이 말하는 국민 중에 너와 나는 간데 없고 저들의 계획 속에 너와 나의 미랜 없지 저들이 말하는 국민 중에 너와 나는 간데 없고 저들의 계획 속에 너와 나의 미랜 없지~~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되어야 해)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되어야 해)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 (지금지금보다 아름다울 수 있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우리가 사는 이곳이 아름다울 수 있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오늘 우리가 사는 이곳이 더 아름다울 수 있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우리는 지금보다 더 강하게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꺽어 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 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수천의 산맥 넘고넘어 망치디어 죽창되어 석들의 총칼 가로막아도 우리는 기필코 가리라 거짓선전 분열의 음모 꺽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노동자 마침내 가리라 자유와 평등 해방 깃발 들고 우리는 간다 아~ 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
꽃무더기 뿌려놓은 동지의 길을 피비린 전사의 못다한 길을 내 다시 살아온대도 그 길 가리라 그 길가다 피눈물 고여 바다된대도 싸우는 전사의 오늘있는 한 피눈물 갈라 흐르는내 길을 가리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 싶었던 내일 복수의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다오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어제 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 동지여 그대가 보낸 오늘 하루가 내가 그토록 투쟁하고싶었던 내일 복수의 빛나는 총탄으로 이제 고인 눈물을 닦아다오 마침내 올려질 승리의 깃발 힘차게 펄럭여다오
나의 삶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한가 오늘밤 퇴근길 거리에서 되돌아본다 이 세상에 태어나 노동자로 살아가며 한 평생 떠나고 싶지 않은 동지들 앞에 불빛 속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 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
불빛 속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 땀과 눈물 속에 피어 날 노동의 꿈을 위하여 마음이 고달플때면 언제라도 웃음으로 나의 사랑과 믿음이 되는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 부끄럽지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