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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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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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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한번도 눈물을 흘린 적이 없는 눈을 가진이가 있다.
한번도 혀를 깨물어본 적이 없는 턱을 가진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한번도 비명을 질러본 적이 없는 목으로 살균제를 토한다. 한번도 고통을 죽여본 적이 없는 그런이가 있다. 그 이름은 pain killer 금식기도 - 의도한 고통은 행복으로 발효하고 단식투쟁 - 제시된 고통은 무감각으로 전염된다 임전무퇴 - 아버지의 이름으로 거울을 보라 살생유택 - 시기질투증은 내게 강같은 평화 천하무적 만병통치 황신혜 밴드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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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고 가으리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년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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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밥먹을땐 누룽지를 먹지 마세요
무지개가 일곱이면 딸은 여섯명. 굼벵이도 기어가면 꿈틀거려요 도꼬마리 삼형제가 소풍을 가면 우물가에 올챙이도 꽃이 안펴요~! 닭잡아 먹고 오리발을 내밀면 꿩대신 닭을 잡아 먹었지 닭모가지 비틀어서 새벽이 오면 닭 쫓던개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어디로 가나요~ 닭대가리가 될까? 뱀꼬리가 될까? 닭대가리가 될까? 뱀꼬리가 될까? 닭대가리가 될까? 뱀꼬리가 될까? 닭대가리야~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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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나는 여름 한낮 땡볕 벽돌담 기대여~
하루종일 나무 나무나무 나무나무 나~무만 바라보았지~ 하루 종일 종일 종일종일~~ 뒹굴 뒹굴 뒹굴 뒹굴뒹굴~~ 하루 죙일 죙일 죙일죙일~~ 빈둥 빈둥 빈둥 빈둥빈둥~~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스노예스노예스노~~ 노노예스예스노예스노~~ 백~ 수에 하루! 나는 장판 디자이너~ 나는 겨울 밤낮 방바닥 벼랑방에 기대어 하루종일 하늘 하늘하늘 하늘하늘 하~늘만 바라보았지~ 하루 종일 종일 종일종일~~ 뒹굴 뒹굴 뒹굴 뒹굴뒹굴~~ 하루 죙일 죙일 죙일죙일~~ 빈둥 빈둥 빈둥 빈둥빈둥~~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예스노예스노예스노~~ 노노예스예스노예스노~~ 백~ 수에 하루! 오예~ 어~얼큰한 하루! 얼큰한 커피! 얼큰한 여름! 나는 장판 디자이너 백수의 하루 나무나무 하늘하늘 바라바라바라바라 바라바라바라바라 바라보았찌~ 오노~ 노노~ 노노노노~~ 오예~ 예예~ 예예예예~~~~~ 오노예스예스노예스노예스~~ 노노예스예스.. 오야~ 오야르~ 오~예! 얼큰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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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풋내기들 모여앉아 게으른 불평불만
신선한 바람이 불까? 매케한 담배연기속에. 철부지들 음주가무 지겨운 술상공론 눈부신 햇살이 비춰질까? 더러운 지하실에서 인생이 뭔지 맛좀볼래 세상이 뭔지 맛좀볼래 현실이 뭔지 닥쳐볼래 사는게 뭔지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맛좀볼래! 누구라도 이 하늘아래 새로운걸 그 누구도 이 땅위에 더 강한걸 아무래도 이대로는 바뀌지 않아 아무것도 달라질것 하나없는 미래를 봐 인생이 뭔지 맛좀볼래 세상이 뭔지 맛좀볼래 맛 좀 볼 래? 맛 좀 볼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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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무너진다. 갈라진다. 쓰러진다. 쏟아진다.
자빠진다. 부서진다. 떨어진다. 찢어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무너진다. 공부한다. 사랑한다. 운전한다. 요리한다. 노력한다. 지랄한다. 구경한다. 따라한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노래한다. 학교간다. 집에간다. 기어간다. 날아간다. 소풍간다. 달에간다. 뿅간다. 죽어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달려간다. 돌아간다. 굴러간다. 날아간다. 뛰어간다. 기어간다. 타고간다. 쫓아간다. 도망간다. 와르르르 뒤죽박죽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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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당신을 만난후로~ 너무많이 아파왔어~
당신을 만나기로~작정하고찾아갔어~ 당신을 만나려고~가는길은 너무멀어~ 사랑을찾는 길은~바람불어너무멀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주높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트~ 딩동딩동딩동딩동초인종을누르고 콩당콩당콩당콩당내가슴은뛰었지 당신의사랑이여기있어요 당신의사랑을찾아가세요 당신의사랑을책임지세요 내청춘내인생을책임지세요 책임져요 oh~노우~ 난 몰라 책임져요 내책임이아니야 책임져요 하하하하하하하하내책임이아니야 당신을만난후로 나는많이 아파왔어 당신을만나기로작정하고찾아갔어 *당신은나쁜사람 이제와서문전박대 당신이 내게올때 문전박대했어야했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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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봉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짬뽕하나 갖다 주세요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일본사람 중국사람 미국사람 영국사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남녀노소신사숙녀 부모형제일가친척 엑스세대기성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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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1집 - 만병통치 (1997)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먼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 ~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 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짬뽕하나 갖다 주세요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일본사람 중국사람 미국사람 영국사람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 좋아 (남녀노소신사숙녀 부모형제일가친척 엑스세대기성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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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도시락특공대 1집 - 맛있는 옴니버스 도시락특공대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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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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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도시락특공대 1집 - 맛있는 옴니버스 도시락특공대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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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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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도시락특공대 1집 - 맛있는 옴니버스 도시락특공대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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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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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Jjam Bbong, Japanese Version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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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Jjam Bbong, Japanese Version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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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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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Jjam Bbong, Japanese Version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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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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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Jjam Bbong, Japanese Version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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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wind [omnibus] (1998)
열사람 중에 아홉사람이
내 얼굴을 보더니 손가락질해 그들의 손가락질 받긴 싫지만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 얼굴 맨처음 부터 못생긴걸 어떻게 우리집은 작은 집에 일곱이 살지 너희는 큰 집에서 네명이 산다 그것도 모자라서 집을 또사니 너희는 집많아서 좋겠다 하얀눈 내리는 겨울이 우면 우리집도 하얗지 모처럼 동창회에서 여잘 만났지 말한번 잘못했다 뺨을 맞았지 뺨맞은 건 괜찮지만 기분이 나쁘다 말안하면 그만이지 왜때려!! 예쁜눈 예쁜코 아름다운입 귀부인이 되겠구나 내일이면 우리집이 헐리워진다 쌓아논 행복들도 무너지겠지 오늘도 그사람이 겁주고 갔다 가엾은 우리엄마 한숨만 쉬네 개새끼 씹새끼 나쁜사람들 엄마 울지 마세요 아버지를 다라서 일터 나갔지 처음 잡은 삽자루에 손이 아파서 땀흘리는 아버지를 바라다보니 나도 몰래 눈에서 눈물이 난다 하늘에 태양아 잘난척마라 자랑스런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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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Ver 2.5 : 특별시 소년소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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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Ver 2.5 : 특별시 소년소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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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 Ver 2.5 : 특별시 소년소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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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 Ver 2.5 : 특별시 소년소녀 (1999)
당신을 만난후로 나는 배가 불러왔어. 당신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찾아갔어.
당신을 만나려고 가는 길은 너무멀어. 사랑이 없는 길에 배가 불러 너무멀어. 아~ 아~ 아~ 아~ 아~ 아주높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트. 딩도딩동 딩동딩동 초인종을 누르고, 콩당콩당 콩당콩당 내가슴은 뛰었지. 당신의 아이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아이를 가져 가세요 당신의 아이를 책임지세요 내청춘 내인생을 책임져요. 책임져요(닥쳐닥쳐!) 책임져요(내새끼가 아냐!) 책임져요(닥쳐닥쳐!) 책임져요(내새끼가 아냐!) 책임져요(닥쳐닥쳐!) 책임져요(내새끼가 아냐!) 당신이 내게 올때 문전박대 했어야 했어 당신은 나쁜자식 이제와서 문전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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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 Ver 2.5 : 특별시 소년소녀 (1999)
Girls & Boys be Ambitious! 특별시
하수도를 따라 한없이 걸었어요. 모든 하수도는 특별시로 통한답니다. 특별한 냄새. 특별한 어둠. 특별한 소리. 특별한 희망 음침하고 불길하고 치사하고 더러워요. 특별한 고통. 특별한 눈물. 특별한 권태. 특별한 절망. 막막하고 갑갑하고 답답하고 캄캄해요.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혹시, 청춘을 지나왔나요? 1.공중분해 특별시 소년은 특별한 거리에서 투명인간 특별시 소녀를 만났습니다. 보글보글 피가 끓어요. 터질 것 같아요. 바람이 불지 않으니 고인 물이 썩기전에 깃발처럼 펄럭이며 달려볼까 *좋아요 . 더 아찔하게 던져주세요. 특별시 소년에게 어울리도록 좋아요 . 더 어지럽게 버려두세요. 특별시 소녀에게 어울리도록 좋아요 . 더 눈부시게 날려주세요. 특별시 소년에게 어울리도록 좋아요 . 더 특별하게 사랑해줘요. 특별시 소녀에게 어울리도록 2. 발육부진. 청춘은 짧고 인생은 길다. 전력질주. Girls & Boys be Ambitious. 어둠에 갇힌 모든 것들은 날개가 있다. 이 어둠이 알껍질이라고 믿어야 하는가? 깨치고 나가야 하는가?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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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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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 왜 돌을까― ?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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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도시락특공대 2집 - 圖時樂特功隊2 Behind Story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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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일개미들 몰려간다 꿀벌들이 날아간다
불나방이 뛰어든다 뱅뱅뱅뱅~~ 개들은 꼬리치고 고양이는 집나가고 병아리는 물려갔네 뱅뱅뱅뱅~~~ 돌고 돌고 도는게 돈이라지만 밥벌이를 하느라 바쁜 내인생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솔개미 떴다 병아리 감춰라 뱅뱅 뱅뱅 뱅뱅 갑돌이네 출세하고 을숙이네 울고불고 병팔이네 야단났네 뱅뱅뱅뱅 아버지는 취하셨고 어머니는 지치셨고 큰누나는 바람따라 뱅뱅 뱅뱅 뱅뱅 노심초사 하는건 노인네들뿐 절망속에 사는건 젊은이들뿐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솔개미 떴다 병아리 감춰라 뱅뱅 뱅뱅 뱅 노다지를 캐러간다 사랑을 찾아간다 용이될까 봉이될까 뱅뱅뱅뱅~~ 이거리 저거리 갓거리 천사만사 주머니끈 돌돌말아 장도칼 뱅뱅 뱅뱅 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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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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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더라 탐욕은 죄악을 잉태 하고 살육의 역사가 시작되니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아아아아아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두다리로 걷는 걷는 개떼들의 처참한 말로를 보라 연연세세 허황된 물욕의 끝은 그 얼마나 허망한가 아비규환 속에 뒤엉켜 피붙이의 피륙을 탐하도다 아아아아아아아 개가 개를 먹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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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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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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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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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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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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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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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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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때렸던 거 미안해 오우 미안해 몸은 어떠니 그럴 수도 있잖아 개새끼야 미안하면 죽여도 되냐 선빵뜨고 각목 든 게 미안하면 되냐 너도 한번 아구창에 갈빗대 박혀봐 도망치지마 너 내 손에 잡히면 죽어 미안해 고건 말뿐이고 머릿 가죽 벗겨줄께 씨발 너는 각목 들고 가만있었냐 뒤통수에 칼침 놓은 건 딴 사람이냐 내 눈깔에 병 모가지 박은 건 니 애비냐 사람이 한번 양보하면 고마운 줄 알아 미안해 합의 안돼 그럼 법원에서 내일 보자고 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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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단란이라 다 같은 단란인가
룸이라 다 같은 룸인가요 바랄걸 바래야지 먹을 걸 먹어야지 공짜도 공짜 나름 그것까정 거저 먹나 그마저도 날로 먹나 이보시오 미스터 조 싫다는데 떼쓰지 마요 단란이면 다 같은 단란인가 룸이면 다 같은 룸인가요 줄 마냥 눈길주고 연락처 남겨주고 맨 가슴 불지펴 놓고 안 그러면 될 거 야냐 준다니깐 막 달래지 이보시오 아가씨야 떼 안 쓰게 처신 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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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밖을 보니 비둘기 다리가 하나였어요
하나 둘 셋 넷 세어볼까요 내 호주머니 밖을 보니 강아지 눈이 하나였어요 하나둘 셋 넷 세어볼까요 내 몸뚱아리 뚜.뚜.뚜.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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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면된다 by 김형태 [ost] (2000)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에 부딪혔을때 앗아가는 악에 직면하지 않으면 안될때 비록 아무 뜻도 없는 말이라고 해 그것을 찾아내어 위안을 얻으며 마음을 가라앉혀 얼버무리면서 한편으로는 빈틈없는 어조로 안 주고는 못 베기게 하는 주어야할 의무 있는 양 그런 처지에 놓은 너 좀 생각해 줘 봐 줘 돈이면 뭐든 되는 이러한 세상 속에 우리 알고 있지만 서로 어쩔 수가 없이 그냥 끌려만 가고 있지 종이 조각에 그게 뭔지 왜 다들 환장하는 건지 돈 없어도 나는 좋아 내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 있으니 무슨 기준 가지고 행복을 따지는가 비록 그게 좋기야 좋은것이긴 하지만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아 당신 무엇을 찾아 헐떡대나 등신 깝싸는 당신의 모습 보기 싫지 그지 가나마나인 길을 헤매고 있나 딜레마 두 가지 이상이 뒤엉켜 있나 표정을 고정시켜 특정한 그림으로 굳혀 놓아 보아 그 그림을 다시 우리에게 던져보아 참모습 찾을 수 있나 겉모습 이미 엉망이 된 상판 어떻게 잡나 어디를 가도 있지 이런 사람 부모가 갖고 있는 권력이나 지위고 그렇게 깔짝깔짝 대는 인간 눈에 뵈는게 없나 자기가 신이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은가 기가 막혀 외제차 굴리면 그게 단가 입고 있는 옷이 몇 백 만원 어쩌란 말 니들 자신만으론 X도 안되면서 그렇게 눈꼴 시리게 좀 하지마라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그냥 헤매지 저질러 놓고 그게 옳은 방법이라 말하지 어디라고 정상인 놈 하나없고 살라고 그저 편하게 살아 볼라고 뛰어날아 기어 없어 질질 끌려가 한푼 너를 위해 몸은 썩어가 이번 한번만 라고 결심한 뒤에 도사리고 있는 어두컴컴한 종말 나도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곤 해 내가 제벌 2세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아무런 모자람 없이 원하는 건 모두다 갖고 아무런 부족함 없이 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내가 갖고있는 모든 추억 돈으로 살 수 없는 정말 소중한 기억 그렇기에 나 조금 부족해도 나 나름대로 멋지게 살아보련다 하면 되지 그저 그렇게 가면 되지 방황 도망갈 수 없는 상황 욕심만을 차리다가 된 꿀돼지 내말 안듣다간 스크루지 되지 하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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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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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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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4 <가시>
너의 몸속에 실핏줄 속을 헤엄치며 깊이 깊이 떠다니고 싶어 너의 뼈속에 하얀 뼈 속에 뿌리내리고 길이길이 살고 싶어 나의 몸속에 뜨겁던 피 말라가고 차츰차츰 메말라가고 나의 눈 속에 검은 눈속에 얼어붙은 여기저기 너의 기억들 내 머리 속에 가득 찬 너를 내 어께를 짓누르는 너를 내 손톱밑에 가시박힌 너를 내 발끝에 그림자같은 너를 벗 어 나 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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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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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5<병아리 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1>
병아리감별사 김택봉씨, 새마을금고 미쓰김을 사랑해요. ' 아..사랑해요' 날이면 날마다 새마을금고엘 가요. 천원씩 이천원씩, 미쓰김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새마을금고 미쓰김은 좋은 냄새가 나. 다리가 후들, 머리는 멍멍하고 가슴이 벌렁, 숨이 턱턱 막혀. 커, 커피한잔... 미쓰김이 웃어주면 병아리감별사 김택봉씨는 아, 오줌마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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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7 <병아리 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
봄바람이 살랑살랑살랑랑 불어오는데 내마음이 벌렁 벌렁 벌렁 벌렁 뛰어오는데 미스 김 좋은 냄새가 나. 미스김을 기다리면서 떨리는 마음 달랠길 없어 아이스크림을 두개 샀는데, 미스김은 나오질 않고 아이스크림은 줄줄 녹아내리고. 하나는 내가 쭉쭉 빨아먹어 보는데, 하나는 그냥 질질 녹아내리네. 미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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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9 <병아리 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3>
"미쓰김~~!!" "싫어요" "어떻게 알았는지 저희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거예요. 하참...기가막혀서...미친사람 아녜요? 그러더니 갑자기 절 확 끌어안고 사랑한다는거예요. 아 참 기가 막혀서.. 아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요? 냄새가 나더라구요 술냄새가... 암튼, 전 그아저씨 싫어요 아 재수없어요 제발 좀 꿈 깨라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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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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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3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한마리 벌레처럼 이불속에 숨어 있고 - 방은 어질러져. 고장난 라디오에서도 비가 내려. 바보같은 사랑 노래. 눈물이 비가 된다는 바보같은 사랑 노래. 사랑노래...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책상 밑에 먼지처럼 은밀하게 늙어가고 - 숨죽인 도시. 젖은 새들 꽃잎처럼 떨어져 웅크린 채 늙어 가고.늙어가고...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시든 꽃무늬 벽지위로 방안 가득 비가 내려 - 코끼리 무덤처럼. 전화도 오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심심하고 심심하고 심심하고 심심한 날에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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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11 [ 잘 먹겠습니다. ]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밤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이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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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2 <털>
어느틈에 자라난다 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털 믿지못할 저 밑에서 털 어느틈에 자라난다 털 사랑의 털 자라난다 털 검은 눈동자에 털, 혓바닥에 붉은 털,입가에 털, 목구멍에 털, 식도를 지나 위장 심장 간장 대장 항문까지 털, 자라난다 기도속에 자라나는 털 검은비 내리는데 털 수렁으로 빠져드는 털 밝은데서 어둔데로 털 평화의 털 자라난다 털 1년 삼백육십오일 털, 젖은 술잔 속에 털,털난 숨결, 털난 목소리 말 안해도 알고 있는 그녀의 털 세상의 모든 털, 자라난다 털. 믿을 수 없는 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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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신혜밴드 3집 - 병아리감별사 김씨의 좁쌀 로멘스 (2002)
1 <퍼즐>
한사람은 볼 수가 없고 한사람은 걸을 수가 없고 한사람은 들을 수가 없고 한사람은 말할 수가 없고 고고고고 어쩌면 좋아 한사람은 먹을 것이 없고 한사람은 머물 곳이 없고 한사람은 입을 것이 없고 한사람은 잠들 곳이 없고 고고고고 어쩌면 좋아 퍼즐퍼즐 퍼즐퍼즐 한사람은 읽을 수가 없고 한사람은 그릴 수가 없고 한사람은 노래 할수 없고 한사람은 생각할 수 없고 고고고고 어쩌면 좋아 퍼즐 퍼즐 퍼즐 퍼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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