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그냥잊어버리면돼는 그런사랑이 아니라 너도 힘들어하니 다른누굴만나보아도 너의 예쁜 그미소 그말투 너뿐이였어~ 사랑하다가 지쳐도 너를 잊지않을께 그리움을 않고 살아도~~ 오 랜 후 에~ 알게됐어 너의맘도 아프다는걸~ 너의곁에 다른사람 생기고 나면 그땐잊을께 오 랜 후 에~ 그냥 지워버리면돼는 그런사랑이 아니라 너도 잊지못하니 다른누굴만나보아도 너의 따뜻한 미소 그향기 너뿐이였어~ 살아가다 지쳐도 너를 잊지않을께 그리움을 안고 살아~도~ 오 랜 후 에~알게?어~~ 너의맘도 아프다는걸~ 너의곁에 다른사람 생기고나면 그땐잊을께~ 오랜후에 알게?어 너의맘도 아프다는거~ 너의곁에 다른사람 생기고나면 그땐잊을께~~ 오 랜 후 에~~

사랑이란게 어떤건지 몰랐어 그저 바라보면 눈물나는게 그게 사랑이라 믿어왔는데 오~
우리 사랑은 그리쉽지 않다고 너만 바라보려 했는데 너의 맘을 가질수가 없었어

*내곁에 나는 네가 필요했는데 그렇게 떠나는 너의 뒷모습 보고있으면 눈물이나서
끝없이 너를 찾아서 나 헤매고 있어 정말 잊을수가 없는 너인데 다시 돌아오길 바랄뿐야~

이런 아픔이 나에게 다시 찾아오면 난 견딜수없어 너를 잊으려 애써보지만 ~
그럴수록 너는 내안에 깊이 와서 ~ 힘없이 나를 주저앉게해 ~

내곁에 나는 네가 필요했는데 그렇게 떠나간 너의 모습이 미치도록 난 보고싶어서
끝없이 너를 찾아서 나 헤매고 있어 정말 잊을수가 없는 너였어
난 오직 너만을 사랑했어~

너와 함께 있어 행복한 삶이었고 너를 잊지 못해 방황한 내인생을
그 겨울 바닷가에 묻어둔 그추억이 이제 다시 올수없는건 아픔으로 남아있겠지

*비가 내리면 아파하겟지 눈이 내리면 시린기억으로
힘이 들때면 생각나겟지 너의 기억을 지울수없어

니가 원하면 해줄수 있어 너하나만 바라보는 거라면
니가 원하면 해줄수 있어 너하나만 사랑하는 거라면

그대를 보면 난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고 바라볼수 없었죠
그렇게 긴 세월 너무나 오랜시간을 사랑한다 표현 한번 못하고

그렇게 차가운 참 못된 말투로 그대의 맘을 아프게만 했었죠
이미 상처만준 그마음 달래지못해 나의 맘도 편하지는 않았죠

*보고싶다 말한마디 못하고 체념하는 그댈보던 난
돌아서던 그댈잡지 못하고 자존심만 부리는 바보

그대라고 할말이 없었겠나요 여자라서 삼키려했던 거겠죠
세월이 흘러도 그리워 하면 안되요 그대에겐 나쁜남자 이니까

함께했던 내 기억속의 그대는 나를위해 모든걸 주고 떠났죠
시간이 흐르면 그대가 보고 싶겠죠 나하나만 사랑해준 그대여

우리들 사는 세상은 눈물이 너무 많아요
내 몸을 태워서 세상을 밝히며 서있는 등불도 있는데
혼자의 힘으로 말고 우리 모두의 힘으로
서로의 눈빛에 서로의 가슴에 내일을 담아 새겨요
희망 만들자 다함께 웃음 만들자 다함께
평화 만들자 다함께 좋은세상 만들자 다함께!!!

1. 이만하면 살만하다 뭔 헛소리야 우린 정치 잘했다 뭔 헛소리야
사람들을 길바닥에 내다놓고 뭔 헛소리야 나만믿고 기다리면 좋은 세상 올꺼야
나만 따라와라 좋은 날이 올꺼야 처자식이 굶고 있는데 울 어머니 눈에 눈물나는데
뭔 헛소리야 사람답게 좀 살자 인간답게 좀 살자
2. 일한만큼 준다고 뭔 헛소리야 고용안정 됐다고 뭔 헛소리야
사람들을 길바닥에 내다놓고 뭔 헛소리야 법앞에 만인평등 그건 헛소리
민주국가 대한민국 그것도 헛소리 힘없고 돈없는 우리들이 소리칠테다
닥치고 귀 기울여 봐 사람답게 좀 살자 인간답게 좀 살자

수입개방 해야한다 지랄하지 말고 우리더러 아예 다 죽으라고 해라
다뺐기는 무역협상 헌다 지랄말고 우리더러 아예 다 뒈져라고 해라
허울좋은 통상정책 세계화란 말에 개방농정 매국농정 서글픈 세상
네놈들 대갈통엔 뭐가 들었길래 온통 나라 팔아먹을 생각밖에 없나
이렇게 죽을수는 없네 평생을 지켜온 내땅에서 이렇게 죽을수는 없다 그렇게 놔둘수는 없다
살다살다 별 x같은 일도 많지만은 이놈의 나라꼴에 한숨 절로 난다
경제정책 실패에다 농가부채까지 이놈의 나라꼴에 한숨 절로 난다

어머니 흰옷자락에 몸서리치는 붉은피
기필코 다시 일어서 돌려주리 갚아주리라
우리 순결한 투쟁 그 어떤 시련이어도
누구도 우리 투쟁을 짓밟을수는 없어라
한번을 싸워도 싸움답게 열번을 싸워도 투사답게
마지막 남은 숨소리까지 돌려주리 갚아주리라

1.한여름 뙤약볕에 속살이 타들어가도
찐초록 이파리와 찐노랑 알몸으로
시기하는 빗줄기에 고개를 떨구기도 하지만
오로지 그대만을 바라보는 이름
2.새벽같이 깨어나 이슬로 세수를 하고
흐린날은 기다림으로 맑은 날은 바라봄으로
그렇게 시들어도 그렇게 시들어버린대도
오로지 그대만을 바라보는 이름 해바라기 꽃
우리가 우리가 미친 듯이 바라보고 있는 건 뭘까
우리가 우리가 미친 듯이 쫓아가고 있는 건 뭘까

숟가락 잡을 때마다 숟가락 잡을 때마다 삐뚤어진 이 세상을 생각하자
젓가락 잡을 때마다 젓가락 잡을 때마다 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하자
세상이 왜이렇게 됐느냐고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하느냐고
이제 똑바로 세상을 봐 피하지말고 이제 우리가 하는거야 두려워말고...

1.눈물이 마르고 웃음꽃 희망꽃 활짝 피었으면
상처가 아물고 해방꽃 통일꽃 활짝 피었으면
2.가늘고 길든 굵고 짧든 중요하지 않아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한 번은 다바쳐 치열하게
3.쉽사리 승리를 말할 순 없어도 포기하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겨가는 거야
**라랄랄 랄라라 우리가 할 수 있지
라랄랄 랄라 우리가 다바쳐 치열하게

왜 그렇게 힘들어 하나요 뭐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어깨를 쫙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한번만이라도 목소리 높여서
당당하게 우리는 할 수 있다 절망을 껴안을 용기가 용기가 있으니까
당당하게 우리는 하고 만다 희망의 뿌리가 아직은 아직은 있으니까
긴긴 싸움에 우린 지칠지도 몰라 그래도 희망이 있는 고통은 아름답겠지

하루에도 몇 번씩 입술을 깨물면서 하면된다 할 수 있다 외치지만 왠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아하 이곳 저승보다 나은게 뭐있을까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면 애국자인줄 알았다 아니다 아니다아니다 내 한몸 안죽었다.
내가 앞장선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하면된다 하면된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나되어 간다 통큰단결 그것이 정답이네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이야기하죠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 라고
그때로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이 너무 힘들다는 거겠죠
사람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하죠 열심히 뛰는데 가슴은 왜 허전한지
오늘도 하루를 산다고 살아보지만 이것은 뭔가 아니라는 거겠죠
변해야 할 것은 변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지 못하네
욕해야 할 것은 욕하지 않고 말해야 할 것은 말하지 못하네
껍데기는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껍데기는 가라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때면 미쳐버릴 정도로 괴로울 때면
우린 우린 길을 떠난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아 뭔가 얻어올 것이 있을 것 같아
우린 우린 다시 돌아올 길을 떠난다
하지만 우린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아무리 어두운 터널도 아무리 깊은 바다도
끝이 있다는 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은 견뎌낼 수 있을꺼에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끝이 있는 싸움 인걸요

바다가 왜 아름다운지 아나요 모든 강이 바다로 흘러도 넘치지 않기 때문이지
산맥이 왜 아름다운지 아나요 비와 바람에 흔들려도 더불어 숲을 이루기 때문이지
나는 무엇으로 아름다운 가요 우린 무엇으로 우린 무엇으로 아름다운 가요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사람사랑의 마음
불러도 불러도 지치지 않는 이 땅 사랑의 목소리
울러도 울어도 절망하지 않는 희망의 눈빛 때문이야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체념해 버리기엔
우리의 하늘이 아직도 파랗잖아

*그래 꼭 내가 아니여도 뭘
발뺌해 버리기엔
벗들의 눈빛이 아직도 따뜻하잖아
그렇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만한 거라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보는 거라고
말해보진 않았지만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뭐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희망을 위해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용기를 위해
춤을 추자*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