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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낭송집-내가 당신을 얼마나 꿈꾸었으면 Ll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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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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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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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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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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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고고 생음악 1집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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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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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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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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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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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나그네 - 크리스마스캐롤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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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구르는 작은 돌에 사랑을 주고 싶네
시들은 풀 포기에 푸르름 주고 싶네 바람에 실려서온 꽃향기 한데 모아 사랑을 가득채워 외로운 마음마다 내 조그만 목소리로 꿈 심어 주고 싶네 노래여 퍼져라 강건너 숲속지나 저 멀리 외로운 마음들까지 노래여 퍼져라 한 없이 퍼져가라 저 멀리 외로운 시들은 꽃잎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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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들창에 걸린 달빛 여울에 하고픈 말 적어봐요
슬픈 얘길랑 눈물로 써요 달빛이 곱게 말릴테지요 어딘가 웃고 있는 그에게 못다한 얘기들이 너무 서러워 눈물로 아픈 얘길 적어봐요 갈곳이 없는 눈물진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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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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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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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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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
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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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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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저바람에 꽃 피고지고
해와 달도 또 뜨고지고 꿈꾸듯 멀리간다 저바람에 꽃내음 아름다운 무지개보며 꿈꾸듯 멀리간다 저바람에 꽃피고지듯 해와 달도 뜨고 지나 영원한 꿈 찾아간다 바람실린 속삭임속에 기다림은 너를 위한 것 그대 꿈은 나의 품에서 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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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사랑과 평화 1집 - 한동안 뜸 했었지 (1978)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한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대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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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이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나도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이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아아아아~~~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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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그 옛날 달빛이 산과 들을 적실적에
밤하늘에 은은히 들려오던 다듬이 소리 잦은 가락 치던 소리 정겨운 그 소리 동구밖까지 퍼져가던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소리 시어머니 그 소리는 뚝딱뚝딱 뚝딱뚝딱 며느리의 그 소리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잘도 넘어가네 에에에 가락도 흥겨워라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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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1. 나그대 좋아해 나그대 좋아해 언제부터인지 확실히 몰라도 나그대 좋아해
2. 나그대 사랑해 나그대 사랑해 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해 나그대 사랑해 3. 날사랑 하여주 날사랑 하여주 영원영원토록 나만을 사랑해 날사랑하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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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가셋 좋아하는겨울이~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같은 만났던좋은계절이~ 혼자서 걷다 기다리는 밥도추었지만은~ 한없이포근한느낌~~~~~~~~~ 눈보라거칠게 몰아처도~ 따쓰한사랑이넘쳐나는은혜~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가셋 좋아하는겨울이~ 그녀와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같은 만났던좋은계절이~ 띠리리리리리링~ 찬바람세게불어도~ 눈보라 쎄게몰아처도~~~~~~~~~~~~~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가셋 좋아하는겨울이~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겨울이왔군요~~~ 사랑을아는 우리같은 만났던좋은계절이~ 그녀와내가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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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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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우리모두 웃-어-요 웃자구요 웃-어-요 웃자구요
화내면 무엇해요 늙기만할걸 웃어요 우리모두 젊어집시다 어려운 세상일 뜻대로 안 되도 웃어요 걱정말고 잘될거에요 인생 길어야 백년인데 화를 낼 시간이 어디있나 그 시간에 우리 모두 웃어봅시다 웃-어-요 웃자구요 웃-어-요 웃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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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흰구름 머무는 하늘밑 어디엔가 떠나간 그사람 살고있으련만
* 그리운 그얼굴 듣고싶은 목소리 보고 싶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사랑아 그언제나 만나볼까 아름답던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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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세월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사랑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 산아 강아 천년두고 살아온 그세월속에숨어버린 사랑의 얘기를 말해주렴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인생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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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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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오승욱씨세야
니가인간이냐 돈이나뺏고 니새끼청화대에 신고할꺼야 씨발쌔끼 꺼져버려 미친놈아 병신엿까네 웃지마토나와 씨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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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웃어요 웃자구요 웃어요 웃자구요 화를 내면 무엇하나 늙기만 할걸 웃어요
우리 모두 젊어집시다 어려운 세상일 뜻대로 안돼도 웃어요 걱정말고 잘될거에요 * 인생길어야 백년인데 화를 낼시간이 어디있나 그시간에 우리 모두 웃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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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가람과 뫼 1집 - 가람과 뫼 (1978)
사랑하는 내 친구야
지금 어디 살고 있을까 어릴적엔 둘도 없었던 다정스런 내 친구야 우리멀리 헤어져 있지만 우정이야 변함있으랴 다시만나면 우리 손잡고 고향으로 함께 뛰어가자 사랑하는 내 친구야 지금 어디 살고 있을까 고향떠난 십여년에 타향살이 외롭진 않나 * 우리 멀리 헤어져 있지만 우정이야 변함있으랴 다시만나면 우리 손잡고 고향으로 함께 뛰어가자 스쳐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내 친구가 어디 있는지 안따까운 맘, 네가 안다면 소식한 장 전해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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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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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 ||||
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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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 ||||
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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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사랑과 평화 - 사랑과평화 Disco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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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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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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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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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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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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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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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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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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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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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2집 - 뭐라고 딱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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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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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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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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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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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과 평화 - 크리스마스 케롤집 [carol]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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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사랑하는 그대여 정말가려나 내가슴속에 서글픔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꽃잎은 봄이면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날아가는 저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오려나 그대로그렇게 떠나간다면 난정말어찌하라고 그대로그렇게떠나간다면 난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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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언제부터 알게되었나 어여쁜 영아를
언제부터 좋아했던가 내사랑 영아를 나를볼때 두눈은 아름다웠고 토라질때 영아의 모습 무척이나 귀여운모습 이세상 다준다해도 영아는 내사랑 영원토록 나의영아를 사랑하리라 영아 영아 영아는 나의 모든것 영아 영아 다시또 부르는이름 영아와 함께 있으면 모든것 다잊혀지고 영아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변치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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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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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한다해도
영아의 사랑만은 변함이 없다더니 우리의 아름답던 수많은 사연들을 어디에 묻어둔채 그렇게 가버렸니? 영아와 나누었던 지난날 사랑얘기 아직도 내 귓가에 그 얘기 들리건만 영아는 어디가고 추억만 남아있네 떠나간 영아야.내 사랑 영아야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많은 날들 영아만을 사랑했고 영아만을 믿었는데 떠나간 영아야 내 사랑 영아야 너무나 너무나도 멀리 떠난 영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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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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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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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깜짝놀란 그말에 가슴은 뛰었고 나도그만 모르게 얼굴 빨개졌다네 입맟추고싶은 빨간 복사뺨 잡아보고싶은 고운 그대손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을 탄듯이 내마음도 이제는 바람이 이누나 천사같은 그애가 내곁에 와서는 좋아한단 말하고 얼굴 빨개졌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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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흘러간다
은아 고개들어 내 눈을 봐다오 우리는 지금까지 서로 사랑했지 이제 우리는 헤어져아 한단다 은아 은아 다시는 만날수 없지만 은아 은아 언제나 기억하리 세월이 별처럼 흘러가더라도 은아 너만은 못잊을거야 은아 우리는 눈물을 보이지말자 아무리 슬퍼도 웃으면서 헤어지자 은아 은아 영원히 행복하기를 은아 은아 손모아 기도하리 은아 다시한번 나의 손을 잡아다오 언제나 정다웠던 은아 안녕 언제나 정다웠던 은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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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이명훈 - Fevers 이명훈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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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1. 강강 수월래 연인들 끼리
정답게 얼싸안고 한바퀴 돌아보자 강강 수월래 속삭이면서 아련한 꿈속으로 끝없이 돌아보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것 두마음을 적실때 그 사랑의 진미를 알리라 2. 강강 수월래 연인들끼리 한쌍의 나비처럼 사쁜이 돌아보자 강강수월래 괴로울때도 모든것 다 잊고서 끝없이 돌아보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은것 두마음을 적실때 그 사랑의 진미를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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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인생은 어차피 떠도는 바람
바람 속을 헤매는 우린 나그네 따스한 사랑이 필요하다면 언제나 나에게 돌아와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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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눈은 어둡지 않건만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귀는 어둡지 않건만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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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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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이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나도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 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이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아아아아~~~에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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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그 옛날 달빛이 산과 들을 적실적에
밤하늘에 은은히 들려오던 다듬이 소리 잦은 가락 치던 소리 정겨운 그 소리 동구밖까지 퍼져가던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소리 시어머니 그 소리는 뚝딱뚝딱 뚝딱뚝딱 며느리의 그 소리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잘도 넘어가네 에에에 가락도 흥겨워라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다듬이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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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우리모두 웃-어-요 웃자구요 웃-어-요 웃자구요
화내면 무엇해요 늙기만할걸 웃어요 우리모두 젊어집시다 어려운 세상일 뜻대로 안 되도 웃어요 걱정말고 잘될거에요 인생 길어야 백년인데 화를 낼 시간이 어디있나 그 시간에 우리 모두 웃어봅시다 웃-어-요 웃자구요 웃-어-요 웃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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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세월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사랑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 산아 강아 천년두고 살아온 그세월속에숨어버린 사랑의 얘기를 말해주렴 산아 강아 늬들은 알것이다 천년두고 살아온 산아 강아 인생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말해다오 말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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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람과 뫼, 4월과 5월 - 4월과 5월 / 가람과 뫼 [compilation] (1983)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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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유경 1집 - 정유경 (1983)
바람처럼 내 곁에 살며시 왔다가
한송이 꽃을 피운 그 모습은 어디로 갔나 빗물처럼 떨어져 흐르는 시간에 그대는 무심하게 나를 두고간 바람이여 때로는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그러나 빈자리뿐 그대는 흘러 흘러가는 저 구름같이 왜 머물 수 없나요 그대는 스쳐 스쳐가는 저 바람같이 왜 내곁을 지나가나요 그대여 바람에 내 가슴 열리면 그리움도 잊으리 빗물처럼 떨어져 흐르는 시간에 그대는 무심하게 나를 두고간 바람이여 때로는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그러나 빈 자리뿐 그대는 흘러 흘러가는 저 구름같이 왜 머물 수 없나요 그대는 스쳐 스쳐가는 저 바람같이 왜 내곁을 지나가나요 그대여 바람에 내 가슴 열리면 그리움도 잊으리 그리움도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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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유경 1집 - 정유경 (1983)
저 멀리 멀리서 들리는 꽃잎 피어나는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가슴속 깊이 들려 꿈결처럼 아득히 들리는 그대 영혼의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내 조그만 가슴에 들려 빛나는 태양아래 기쁨을 노래하는 새들 힘차게 고개내민 새싹 모두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그냥 지나 가버린 세월 우~~~ 지금은 기쁨이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어라 저 멀리 멀리서 들리는 꽃잎 피어나는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가슴속 깊이 들려 꿈결처럼 아득히 들리는 그대 영혼의 소리 어디로부터 오는 소린가 내 조그만 가슴에 들려 빛나는 태양아래 기쁨을 노래하는 새들 힘차게 고개 내민 새싹 모두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 그냥 지나 가버린 세월 우~~~ 지금은 기쁨이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는 지금이 새로운 시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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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헝클어진 머리 바람에 주고
걸어가는 여자 쓸쓸한 여자 샘물처럼 솟아나는 사랑의 기쁨 알면서도 외로운 여자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 쓸쓸한 여자, 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퍼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올까 안아줄 텐데. . . 실바람 바람 바람 바람 바람만 불어도 설레이는 여자 고독한 여자,쓸쓸한 여자,외로운 여자 고독한 여자 미소는 슬러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나는 달려올까 안아줄 텐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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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그사람 무정한사람/김정호] 바람은 불고 낙엽은 지고 저녁별 애처로운데 떠나간 그 사람 소식이 없네 아쉬운 정만 남기고 사랑 사랑때문에 미련 미련때문에 기다려봐도 그 님은 안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그 사람 무정한 사람 사랑 사랑때문에 미련 미련때문에 기다려봐도 그 님은 안오고 싸늘한 바람만 불어 아 그리운 사람 그 사람 무정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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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간다 간다
정든님이 떠나간다 간다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님의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해도 님의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가더라 속절도없이 오는정 가는정에 정이들어 사랑을 했던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간다간다 나를두고 정든님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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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한 세상 살다보면 괴로운 일 슬픈 일
많지만 참아야지 당신과 나 오늘을 위해 진정으로 생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마음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살아야지 못난 우리에게 남은것은 무엇이겠어 그대여 들어보라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 말을 한평생 우리들은 사랑하고 또 사랑해주고 한 세상 살다보면 괴로운 일 슬픈 일 많지만 참아야지 당신과 나 오늘을 위해 진정으로 생각하고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마음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살아야지 못난 우리에게 남은것은 무엇이겠어 그대여 들어보라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 말을 한평생 우리들은 사랑하고 또 사랑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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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1.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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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것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그것은 바람 한번 가면은 다시 오질 않네 바람, 저 부는 바람 우리 손으론 잡을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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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정호 - Life (1983)
가로등 불빛 희미한 그아래
홀로 서있던 여인도 가고 아무도 없는 쓸쓸한 거리 나는 누굴 찾아가나..... 잊으리라 마음을 다져도 외로워지면 떠오르는 불러봐도 또 불러봐도 다시 만날 기약 없는데.... 어쩌자고~ 나는 못잊어 어두운 밤을 헤메고 있나... 잊으리라 마음을 다져도 외로워지면 떠오르는 불러봐도 또 불러봐도 다시 만날 기약 없는데... 어쩌자고~ 나는 못잊어 어두운 밤을 헤메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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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김정호 - Life (1983)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아쉬움에 여기 다시 내가 돌아와 그대 깊은 정 때문에 나는 울었소~~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아쉬움에 여기 다시 내가 돌아와 그대 깊은 정 때문에 나는 울었소~~ 여보세요 나를 봐요 내말을 들어봐요 여보세요 나를 봐요 이렇게 웃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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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서산에는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싸이네 나나나 지난 겨울엔 그대나와 둘이 앉아 나나나 꿈을키웠지 아름다운 먼훗날에 님도 가고 세월갔지만 눈감으면 그님 생각 창을열고 밖을 바라보니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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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호 - Life (1983)
한세상에 태어나 김정호. 붉게물든 하늘 저편 언덕에 거친바람 불어와 놀다간 자리 나는 보았네 타오르는 불꽃 그 속에 들려오던 생명의 소리 친구여 너와 나는 한세상에 태어나 헤메도는 길이달라 헤어져야 한다네 친구여 먼훗날 우리다시 만나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지난 얘길 해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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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혜은이 - 이별의종점 (1984)
다시한번 그발길을 돌이킬 수 없을까요
이순간이 지나버리면 남남으로 될뿐인데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수가 없다면 얼굴한번 더봐요 가버리고나면 영 이별인걸 아~~이별의 종점에서 아~~당신을 보니 아~~보낼수 없는것은 아~~사랑의 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의 후는 종점 그럴수가 없다면 돌아설수가 없다면 얼굴한번 더봐요 가버리고나면 영 이별인걸 아~~이별의 종점에서 아~~당신을 보니 아~~보낼수 없는것은 아~~사랑의 진실 애원도 후회도 이별의 후는 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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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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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비오는날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쉬어 갈곳이
아쉽지요 바람불면 나비는 예쁜꽃보다 날개다쳐 쉴곳이 필요하대요 높은하늘 날다가도 먹구름 기면 아침울때까지 울고 있지요 울고 있지요 울고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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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낙엽이지는 구월이면
그리운 그사람 언제나 나의 잠든 가슴을 불태우네 가을은 온통 님의계절 마음의 귓전에 우리가 남긴 이야기들이 들려오네 조용히 흘러가버린 그날이 못견디게 그리울때면 님의 얼굴을 그려보며 헤매일수밖에 쓰디쓴 커피 한잔도 이제는 다시 나눌수가 없으니 추억 남겨진 길목에서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젖시는 님의 계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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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눈물을 씻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다시 만나도
당신이 남겨 놓은 아픈상처는 아물지 않았어요 당신을 이해 할 수 없어요 떠나면 보고 싶어도 사랑에 빠질수록 나의 마음은 언제나 괴로웠어요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때로는 미움이 앞서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실을 보여주세요 당신은 여자 마음 몰라요 현명한 사람이지만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당신은 알지 못해요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때로는 미움이 앞서지만 나는 당신을 위해 기도 드렸어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실을 보여주세요 당신은 여자 마음 몰라요 현명한 사람이지만 가슴을 적셔주는 그런 사랑을 당신은 알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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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보이네 그 공원길이 보이네
보이네 그 가로등이 보이네 하루만더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잡던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여가도 내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보이네 그 불빛들이 보이네 보이네 그 눈동자가 보이네 세월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남긴체 떠나버린님 그리운맘 또 내가슴을 적시네 그 님을 생각하면서 내 모습이 야위여 가도 내 꿈을 여기 남긴체 긴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데 우~우리는 왜 만날수 가 없을까 우리는 왜 만날수가 없을까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그 님이 보이네 내 눈에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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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그날처럼 비가 배리네
그날처럼 길걷고 싶네 그리운 그 거리를 다시 걸어보고 싶어지네 누구인가 만날것같은 그리움은 외로운데 내리네 내리네 그때 그모습이 내리네 내리네 그때 그마음이 내리네 내리네 그대의 눈망울 내리네 내리네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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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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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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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는 왜 이런지 우울해
그대 나의 곁에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우린 왜 그런지 우울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의 불빛 속에서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마음이 찾을 때까지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진짜 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 해요.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우리는 마음 스스로 울린 적이 있잖아요. ..... 우린 왜 이런지 우울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만약 슬퍼지는 마음 우리 잠시 떠나요.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도시의 불빛 속에서 미소를 띄워요. 대화를 나눠요 마음이 찾을 때까지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이제는 서로 변화가 있어야 해요. 우리의 꿈을 찾아요. 우리는 지쳐있어요. 우랑한 시시로 우린 지쳐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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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대로 그대의 품에 안길 것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 것 나의 눈은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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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젠 미움의 손 들을 수가 없어요.
저 강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지난 날을 말해주는데 우리의 꿈 사라졌어요. 그대는 그 날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잊을 수 없는 우리들의 정은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우리는 서로 사랑했어요. 난나나 그대 나는 내 나는 사랑했죠. 난나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리워요. 아름다운 추억이기에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그대는 내 마음 잡았죠. 난나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리워요. 아름다운 추억이기에 그댄 말해 두지만 기억하나요. 잊을 수 없는 우리들의 정은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우리는 서로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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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오늘도 이렇게 여기 서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망또를 입고서 받은 물건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 하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서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서도 외롭지 않아 마주치는 사람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보고 웃음 짓는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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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이젠 다시 오지말자 다짐을 했건만 나도 몰래 찾아오는 이거리에서 오늘도 울음섞인 모습이 되어 서 있네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나를 울리네 루~~~~~~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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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하~예이예이예~하~예이예이예~ 우우우 어디로 가나 저하늘에
한조각 흰구름은 어디로 가나 우우우 어디로 가나 흘러 가는 한줄기 저 강물은 어디로가나 어디서 모여 (모여)같이 이르나 (강물이되어) 갈곳은 몰라도 어울려가는데 생각속에 갇혀버린 잃어버린 많은 날이 깨어나 생각하면 그것은 한조각 구름 한줄기 강물 우우우 어디로 가나 저하늘에 한조각 흰구름은 어디로 가나 우우우 어디로 가나 흘러 가는 한줄기 저 강물은 어디로가나 어디서 모여 (모여)같이 이르나 (강물이되어) 갈곳은 몰라도 어울려가는데 생각속에 갇혀버린 잃어버린 많은 날이 깨어나 생각하면 그것은 한조각 구름 한줄기 강물 하~예이예이예~하~예이예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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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창모 1집 - 發 (1985)
볼때마다 좋아지는 그녀 사랑하고 싶어
나는 지금 온 몸이 달아 오르네 왜그런지 까닭을 몰라 그 눈속에 빨려들것 같아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한밤중에 보고싶은 그녀 눈에 아른거려 수화기를 들다가 다시 놓았네 왜 이렇게 가슴이 뛸까 나의 마음 어쩔줄을 몰라 내가 좋아한다 말하려하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 돌리고 괜히 슬픈얼굴 지어보이며 언제나 생글생글 미소만 짓네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문을 열어 마음의 문을 열어 그문으로 가만히 내가 들어가게 아름다운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내가 들어가게 그 마음의 문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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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6집 - 눈물의편지 (1985)
가슴이 허전해요 모두가 꿈만 같아요
세상이 모두 날버리고 떠나간듯이 생각되요 이별은 슬프지만 인생의 한순간이죠 사랑한 만큼 미웧도 지나버리면 그만인걸 잊혀지겠지 잊혀지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이별 눈이부신 하늘에 한 방울의 이슬처럼 빛나고 자취없이 사라져가는 내 사랑 흘러가는 인생을 누구라도 보내야만 하듯이 아름답게 잊어야하는 내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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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6집 - 눈물의편지 (1985)
1.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사랑이 비어버린 가슴, 이가슴도 지워지네 바람소리 마저 나를 슬퍼해도 술잔위에 어린 그대는 더욱 영롱한 그리움 사랑이 비어버린 가슴, 이 가슴도 지워지네. 2. 눈물이 떨어지는 편지 지워지는 그대 이름 꽃처럼 태워버린 편지, 어느 별이 지켜줄까 안녕이란 말은 재가 되었어도 연기속에 피는 그대는 끝내 못잊을 그리움 꽃처럼 태워버린 편지 어느 별이 지켜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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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순이 6집 - 눈물의편지 (1985)
미소가 좋아요 그렇게 하세요
아무말이 없어도 나는 그걸 알아요 어쩌는게 좋은지 나는 그걸 알아요 표정이 좋아요 그렇게 하세요 눈짓한번 보아도 나는 그걸 알아요 숨결만을 들어도 나는 그걸 알아요 당신은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은 느낌으로 주고 받아요 우리 느낌으로 사랑해 느낌만으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이대로 이대로 사랑하고 싶어요 미소가 좋아요 그렇게 하세요 아무말도 없어도 나는 그걸 알아요 어쩌는게 좋은지 나는 그걸 알아요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