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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개 리: 난 가끔 떠올려봐 '가위.바위.보' 중에 하나만 잘내면
뭐든지 해결될수 있었던 어린 시절 함께했던 친구들, 함께했던 놀이들, 모래성을 만들고 또 밤이 되도록 숨바꼭질하며 뛰놀던 그때 과자 한봉지에 너무나 즐거웠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려봐 그리고 지금의 내 모습을 난 생각해봐. 주라후렴: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흘러흘러만가 내 기억 저편에서 멀어져만가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만가 내친구, 놀이, 노래 잊혀져만가 (X2) 써 니: 앞만보고 달려왔지 내 갈길, 너무 쉽게 생각했지 내가 원하고 바라던 그 모든것들. 지금난, 넘을수 없는 한계에 끝에 부딪쳐, 지쳐버린 사람들에 부딪쳐, 힘없이 무너져가 친구가 그리워져 내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어릴적 내 친구, 놀이, 노래 모두다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만가-- 명호후렴: 어릴적 함께 했던 친구 어릴적 함께했던 놀이 어릴적 함께 했던 노래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만가 (X2) 길 : 꽃내음 풍기던 이곳 검은하늘 검은도시 변해버린 이곳에 친구야 내 오랜 친구야 반가와 몇해만이니, 그건 잠시 왜일까 어색함 왜일까, 너의 마음 지금 울고있니 나의 마음 울고 있어 그러나 하지만 서로 등지고 걸어가 주라후렴: 디기리: 우린 시간을 따라 나이를 먹고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너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해가 그리고 지나간 많은 것들을 다 잊어만가 하루하루 삶속에서 점점 변해가 우리는 더 많은걸 얻고 더 많은걸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속에서 가장 소중한걸 잃어만간다. 그리고 잃어만가는 그것의 소중함조차 잊어만간다. 잠깐 멈춰쉬어 숨좀돌리고 하늘을 봐 그리고 가장 소중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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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2] 생각보다 잘됐지 리쌍 1집 떠도는 집시처럼 지친 인생에 빛이 보이고 믿기 힘든 사랑이 내게 찾아왔어 그녈 위해 부를 수 있는 사랑 노래 리쌍부르스 내가 글을 쓴 후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 하지만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결국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물론 내 잘못이 컸지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날 밤 술을 펐지 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 했지만 아픔은 찾아왔어 음악으로 번 돈 전부 떼이고 나는 벚꽃처럼 잠시 피고 졌고 또다시 맨손으로 노를 젓고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3] 느지막이 시작한 방송생활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 사람 땜에 받은 상처 사람으로 다시 메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나를 다시 깨워 게으르게 했던 음악이 요즘 너무 재밌어 매일매일 내 정신은 깨 있어 음악 관두겠다던 나를 매일 찾아왔던 매니저 최부장처럼 나는 다시 달리는 레이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그때처럼 다 겪어 봤으니 꺾이지 않아 고통은 껌처럼 씹어 컴컴한 밤은 나를 다시 일으켜 나를 다시 일으켜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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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즈 2집 - Reason 4 Breathing? (2002)
나 버리고 싶던 내안의 고통과
아직도 말하지 못하는 좌절에 네게만 보였던 아쉽게만 비추던 작은 희망을 바라던 나의 착각과 어제의 환상을~ Don't you know my mistake~ Forget it now~ Doin' fine~ Running to fly~ Never you cry~ Don't you know my mistake~ Forget it now~ Doin' fine~ Running to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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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최자)
비트는 나의 도화지 내가 쓰는 그림판 경험의 물감으로 이 세상을 그린다 감정에 충실한 화법으로 풀이한 내 주관은 그대로 그림 속 깊숙이 스민다 때때로 그려 난 이 사회의 나체 추하게 살찐 그것에 자태 그 위를 거니는 내 외로운 상태 나를 위협하는 운명의 창대 난 칠해 하얗게 내 자신을 변하지 않게 세상의 유혹속에서 내 자신을 잡게 누가 뭐래도 살래 나 답게 난 멋대로 그릴래 끝까지 나 답게 만 (개리)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네 연필 뿌리에 생각의 거름을 뿌리네 사람보다 느린 자동차들이 점령한 꽉 막힌 도로 그 속에 갇힌 사람들은 시간의 포로 앞으로 서로 먼저 가려 입에 걸레를 꽉 물고 외치는 개새끼 소리에 이 도시는 빛을 잃은 회색빛 사람들은 주눅 드네 한쪽에선 강물이 비웃으며 춤을 추네 하지만 그 질서 없는 곳에 나도 질 수 없어 얼굴을 잔뜩 꾸기고 껴 있어 이 애처로운 그림 속에 평화는 멈춰 있어.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개코) 사각의 종이를 방바닥에 깔아 그림을 그려 내 연필 끝이 따라 가는 대로 내 손을 맡겨 연필 선이 춤을 추는대로 내 꿈을 꾸던 대로 속세를 떠난 채로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색을 섞어 붓에 묻혀 밑바탕을 칠하네 기분은 젖어드네 손에 쥔 붓들만큼이나 me myself & i 그림 속 나는 완전히 자유롭네 시간은 흘려가 붓질은 고단해져가 더 칠할수록 조금씩 형태는 일그러져가 이 좁은 종이밖을 벗어날 수 없는 그림속의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난 아무리 비웃어 이상히 쳐다봐도 i pablo piccaso truth within the abstract 추풍낙엽은 절대 내게 외롭지만은 않네. (sean2slow) 삶의 풍경을 나의 운명을 하얀 순결을 내 사랑 숨결을 하늘의 뜬 별을 마음의 숨겨 놓은 뜨거운 열정까지 그림 위로 가슴에서 털어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랄랄랄랄라~ 지친 한숨의 색깔을 섞어 상처난 내 마음에 랄랄랄랄라~ 상처난 내 마음의 잠 못 이룬 긴긴 밤에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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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2009)
그대의 두손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그대의 마음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외롭고 서럽고 슬프고 때론 죽고 싶을 때도 있겠지 ?F빛 하늘이 마치 내 모습같아 웃음을 뺐긴 내맘이 텅빈 거리 같아 눈물이 흐를때도 있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그렇게 다짐을해도 힘이 들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뼛속까지 깊이 외로울 때 있지 혼자라고 느껴지겠지 내 두눈에 비친 네 쳐진 어깨엔 내 마음도 울게 되니깐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까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사람이 그리울 때 사람의 손을 잡아 사랑이 필요할 땐 사랑을 찾아 가슴이 답답해 주저앉고 싶을 때 차라리 여행을 떠나 저 밤하늘의 별은 오늘도 홀로 빛이 나고 저 들판의 꽃은 홀로 피지만 네 곁엔 언제나 누군가 있잖아 잊지마 넌 혼자가 아니라는 걸 함께 하는 삶이라는 걸 바다같이 깊이 추락할거 같은 어지러운 너의 지금도 내 두눈에 비친 네 슬픈 눈빛도 내마음을 아프게 하니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 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최고로 어둡지 동이트기 전이 그래도 해가 뜨듯이 너에게로 오늘의 고통을 추억할 수 있는 또 다른 내일이 찾아 올거야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같이 내일을 꿈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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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yo 우린 300만원짜리 중고차로 함께 어디든 다녔지 남 부럽지 않게 팔장을 끼고 한장의 사진을 추억을 담고 밤잠을 설쳐가며 서로를 알아가고 내 꿈은 너의 미래가 되어 우리 서로를 따르는 한쌍의 아름다운 새여 채워줘도 부족했던 사랑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픈 사람 하지만 세월앞에서는 역시 서로의 욕심을 이기지못해 욕실에 홀로 앉아 우는 너의울음소리 나를 쏘아보는 눈초리 날이갈수록 더욱 난 또 이별을 생각해 하루종일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때로는 너무 바빠 너에게 미안해 지갑에 돈을 채우고 시간을 내 티나게 사랑을 표현 못해도 너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면 네 기분이 풀릴꺼라 여기던 내생각은 또 빗나가 거리를 거닐며 너에게 장난을 쳐도 진부한 사랑 놀이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버리면 버려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 그손을 잡은건 원하면 얻어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나는 벗어나지못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에 묶이는 남자는 약해 빠진걸까 사랑을 숨기는 남자는 무능력한 걸까 비밀을 숨기는 남자는 나뿐인 걸까 사랑 대체 왜 변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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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 - 헤어지는 일 [digital single] (2010)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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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정 - 헤어지는 일 [digital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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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 - Let`s Dance [ep] (2011)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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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1집 - 200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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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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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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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개리]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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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디기리: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눈을 떠 감겨지는 눈을 손으로 비벼
다시떠 이대로 그냥 자버릴까? 일어나긴 싫지만 어쩔순 없잖아, 학교를 결석할순 없잖아. 일어나 밖을봐 창밖에 날 내리쬐는 햇살과 작은 가지위에 지저귀는 작은새 모든게 다 아름답고 평화롭기만한 오늘 무거운 가방메고 정신없이 지하철로 달리는 나 지각이다! 이런 날 만날 여자 없어 더욱 얄미운 햇빛 쏟아지는 날 길 : 햇빛 쏟아져 내 방을 비쳐, 내게 다가와 낮잠을 깨워, 짜증팍 나는 날이지만 난 어떻해 나가야겠지. 써 니: 오늘 같은 날, 저기 창문너머로 눈부신 그 햇살은 날 잠에서 깨우고 오늘같은 날은 왠지 꿈에서만 그리던 나의 그 멋진 왕자님을 만날수 있을것 같은 그럴듯한 좋은 예감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기저 멋진 남자는 나를 향해 뜨거운 화살을 보내오고 어찌할줄 몰라 정신을 잃어버린 나 순간 난 그와 함께였으면 하는 생각에 그에게 다가가, 용기를 내어 살며시 다가가 뜨거운 태양아래 나의 그 마음을 전해봐, 살며시-- 미 료: 매일매일이 매일이 왜이리 맨날 똑같을까 하나도 달라지는게 없으니 답답하고 이거 다음엔 저거 뻔하고 뻔한 내 일상을 탓하며 밍기적 밍기적거리는데 때마침 친구한테서 전화가와 밖으로 나오라니 오랜만에 나가보지 아스팔트위로 잘게 부서지는 햇빛 알갱이들 봐봐 눈이 부셔 내머릴 헝크는 바람은 너무나 시원해서 내맘을 설레게 하고 쇼윈도우에 비춰진 내 모습을 향해 빙그레 미소를 지어봐, 붕붕 날아가 그대에게로 길 : 개 리: 창문사일 비집고 들어와 내 잠을 깨우는 저 따사로운 햇살 하!하!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엔 나릇나릇하게만은 나는 집에 있을 수만은 없지. 모처럼 체육관에 나가 원투원투 (치치) 몸풀고, 씻고, 입고, 다시 (치치) 냄새 제일 좋은 향수로 골라 뿌리고 콜라한잔 마시고 압구정동으로 나가 이쁜여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위해 눈을 마주쳐보지만 왜 다 내눈을 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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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명호 : 너에 그 작고 소중한 너에 그 꿈을 너와 나는 잘알고 있지 하지만 이세상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며 야유를 퍼붓고 있다고 넌 생각 하겠지 하지만 그건 너만에 생각일뿐 그누구도 너를 야유하지 않아 비웃지도 않아 아직도 모르니 단지 몇몇 사람들이 그럴뿐 하지만 그들은 몰라 한참을 몰라도 몰라 이 세상 어둠의 빛을 환하게 비출수 있는 빛이 바로 너에 그 작고 소중한 꿈이라는 것을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명호 : 지금 이 세상 누구라 말할것 없이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생을 마감하곤 하지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건 과연 뭘까 범죄 그리고 질병 등등 하지만 가장 두려운건 우린 지금 서로가 잊고 살고 있다는것 그건 바로 무관심 이라는것을 누구나 어렸을땐 사랑을 받고 자랐을텐데 그 사랑을 나눌줄 모르는 지금 우린 스스로를 두려워 하고만 있지 주위를 둘러봐봐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뭔지 한번 봐봐 주라 :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 같이 한번 해봐요 따 다 다 따 다 다 박혜경 : 지난 날들 모두 잊고 함께 웃어봐요 웃어봐요 함께해요 사랑을 나눠봐요 행복했던 기억들만 생각해요 그대 기억속에 기쁜일들로만 행복했던 나날들을 생각해 봐요 그대 웃어봐요 명호 :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넌 나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난 너와 같이 넌 나와 같이 넌 나와 같이 우리모두 같이 주라 :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왜 그렇게 힘들어 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그렇게 세상이 힘이 들땐 따 다 다 따 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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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p)개리 아무도 말려주지 않는 공이 울린 냉정한 지옥같은 링
그 위에 올라 긴 호흡 소리와 함께 시작된 싸움은 벌써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소를 타고 있지 이미 다리에 힘이 빠지고 침이 마르고 뛰지 못하고 얻어 맞는 기계가 돼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은 시간만 세 난 마치 날겔 다친 날지못하는 새 그렇게 오랜시간 내 몸과 정신은 얻어맞고 달궈진 쇠 더 이상 밑바닥은 없어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난 다시 팔을 뻗어가네 그 힘은 이젠 무엇보다도 강해 hook)Sean2slow one way to save your prayer 시선을 고정해 prayer 멍청히 서있는 건 왜야 시간은 널 내버려둬*2 개코) 공연시작 30초전 두 눈을 지끈 감어 긴장한 탓일까 억지로 구역질을 참아 까먹었던 가사들을 되새겨 입안에 줏어담어 바싹마른 입술은 혀끝으로 쓱 빨어 근육은 경직돼 그래도 마이크를 잡아 난 잘 알어 관중들의 반응은 참 정직해 숨이 멈출듯 토해내는 삶의 고백 무대 위에서 분해되는 나의 고뇌 난 꺽어진 꽃가지처럼 허리를 구부려 미칠듯 노래해 관중에영혼의 문을 두드려 공연이 끝난후 목덜미로 떨어지는 땀을 보며 비로써 살아있다는걸 느낀다 hook) 반복*2 최자) 나태한 나를 움직이는건 그 누가 상대건 절대 지기싫은 자존심 꼭 이분야에선 나 오직 바라보는건 저 하늘위에 sun 절대 비교되긴 싫어 그 누구하고건 그 누가 뭐라던 간에 난 마음을 비워 울분을 씹어 삼키면서 경험을 살찌워 그렇게 나를 키워 난 아쉬워 한번 정한 마음은 바람 안 피워 내 모든 판단에 이유는 간단해 열정이 가라는 길 따라서 난 말없이 간다네 that's my way 때론 외롭고 막막해도 리듬 맞혀 춤춰 난 오로지 내 장단에 hook) 반복 double K)켜지는 조명과 떨리는 스피커 점점 커지는 볼륨에 멀리 울려퍼지는 불꽃이 터지는 내가 서있는 여기는 지치고 처지는 현실에 내게 손을 뻗어 삶이란 race sks track 위를 달리는 runner 깔리는 bass위에 내 삶에 무게를 덜어 말리던 페이스엔 fan들의 함성이 터져 그럼 마치 게임에 Shaq처럼 파워는 커져 조명 한가운데 무대라는 나만에 그라운드에 난 때론 애러난 컴퓨터처럼 또 그렇게 다운돼 허나 이 사운드에 I get up and I bounce back! It's do or die~ 난 죽더라도 계속 싸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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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기리 1집 - 리듬의 마법사 (2004)
hook)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verse1)디기리: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 너와 나 만난 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 이런 떨림은 천번을 만번을 만나도 절대 식진 않을걸 넌 질리지가 않는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 니 모습이 점점 더 나에게로 다가 와. 오! 넌 너무 아름다워!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껨녀 기분이 좋아! hook)verse2)개리:오늘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끝나는 토요일 밤. 아쉬웠던 일 은 모두 다 내일에게 맡기고, 아끼고, 아끼던, 타오르던 젊음의 에너지를 다 써버 리는 것이 토요일에 대한 매너지.. 난 오늘만큼은 나와 같은 맘을 품은 여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춤을 출래. 그냥 미친 척 안길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다 리던 날을 껄쩍지근하게 보낼 수는 없지. 그래서 난 두 팔을 걷지. bridge)토요일! (기분 좋은 토요일 밤!) 그대와 함께 춤을 춰!(나와 함께 모두 춤을 춰!)오늘 하 루는 하던일(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잊고) 잠시 잊고 춤을 춰! 아오 아오 아오~ hook)verse3)미료: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이 물결을 이루는 날의 카 스테라. 입안에서 녹아내려 달콤한 맛에 난 매료되네. 그러다가 외려 니가 보고 싶어졌어. 밖으로 나와 네게 전활 걸었어. 너를 알게된 건 내게 커다란 행운! 니가 없음으로 시작돼! 내 불행은... 우리 전생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였을걸. 내 사랑!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너의 나른한 웃음소리, 나를 저 하늘로 날려보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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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 태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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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 2020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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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명 호: 이 세상의 빛이 보고 싶어 어떤색일까 느낌일까
과연 내가 생각하는 그런 색을 갖고 있는 세상일까? 이세상 내가 생각하는 그런색을 갖고 있는 세상일까, 하지만 난 지금 죽어 가고 있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팔다리가 잘라져 나가고 있어 왜 내가 그 어떤 아무런 고통도 느낌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너무나 고통스러워 피해보지만 잘라져만 나가는 내 팔과 다리 찢겨지는 내 몸뚱아리 더 이상 난 피할 수가 없어. 하지만 마지막 내 목에 힘줄이 끊기는 날, 그날 난 너의 기억속에서 자리 잡으리 영원히... 길 : 아퍼 아퍼 왜 그래 엄마 아퍼 , 무슨일이다냐 나야나 엄마 나야나 어무이-- 아무리 외쳐봐도 들리지 않나? 그런데 무슨 생각으로 어떤 생각으로 내게 뭐뭐 나가라고 말하는건가 미안하다구 좋다 그래 좋아 나 저주의 핏물 흘리리 이제 나 떠나주리 그러나 내 사지잘른 가위갈며 기다릴께요오--. 기다릴께요.. 명호후렴: 우--날기억해(바로 날) 우-- 내 존재를(내의미를) 우-- 그 어떤 모습으로 너의 기억속에 내가 존재할지(영원히) 우-- 날 기억해(바로 날) 우-- 내존재를 (내의미를 ) 우-- 그어떤 모습으로 너의 머리속에 내가 자리잡을지(영원히) 써 니: 아무렇지도 않게 난 생각했었지 내 주위에 친구들까지도 뱃속에 아기를 너무나 쉽게 버렸거든 생각하면 그것 또한 살인이건만, 죽어가는 생명, 그 애들 또한 세상에 빛을 받고자 했을텐데 그 생명들을 자신에 죽음을 예상이나 했을까? 아니 아니 아니겠지! 물론 태어난다고 해도 이 세상 즐겁게만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 하지만 그러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건 안되지, 안돼. 안돼. 개 리: 당신이 참지 못한 한순간의 쾌락, 그 끝에 한생명이 죽어가. 눈물조차 흘리지 못한채 단지 당신들의 오점만을 감춰 주기위해 버려져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하지만 당신! 당신을 위해 죽어가는 저 아이를 위해 뭘 생각하는가? 혹시 당신의 완전범죄를 위한 재물인가, 재물로서 바쳐지기 위해 당신 뱃속에서 키어왔는가? 한번만 생각해봐 당신을 위해 죽어가는 저 아일. 그리고 다신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주 라: 내게내게 말해말해 너의 그런그런 미소미소, 내게 내게내게내게 말해말해 날 버리고 왜웃고 있는지 내게내게 말해말해 너의 그런그런 미소미소, 내게 내게내게내게 말해말해 그대 왜 웃고 있는지.. 디기리: 책임지지 못할일을 넌 왜 벌여놔 책임지지 못할일을 넌 왜 만들어 어찌할줄 몰라 너의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한일 후회해봐 소용없어 지금의 고민 넌 너의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알수 없지 지금의 결정은 너의 판단 넌 수술대위에서도 몇번을 생각한다. 지금의 행동과 너의 지난 실수를 이제와 후회해 봤자 소용없어 어쨌거나 넌 처음부터 꼬인거야 미 료: 봤어 난 들었어 네 심장의 고동소리를 똑똑히 마치 마지막 삶에 대한 미련인 듯이 발악인듯이 내 생명의 소리를 끊이지 않았고 너무나도 무서웠어 신에 대한 반란 생명에 대한 모독인걸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몰고 왔는가 무책임하다고 탓하면 할말은 없어 어쩔수 없었다고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을 그 시선은 차갑게 내 심장을 도려내 나는 그저 네게 간사한 사악한 용서만을 빌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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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개리] 새벽3시 포장마차 속 이야기 파티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놈들 하나 둘 풀어놓는 넋두리 하지만 하나같이 다 지 자랑거리 별 내세울것 없었던 난 꽁술까지 얻어먹고 나와 집에 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치 물고기없는 강에 찌를 던지듯 너무도 힘든 이 음악생활 말없이 기다리는 볕들날 남들이 보기에 한심한 내 신센 마치 내 지갑속 복권 두 장일세 하지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뭐 어때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Double K] 밤이 깊어버렸어 어렸을적부터 삶이 웃겼어 어려웠을 때 주로 누가봐도 100% 백수라 그러겠스유 엄마 우유 받아먹는 부류라 그러겠으유 그 이유 멋대로래네 자유가 그러면서 멋데로 비유하는 넌 나보다 못해 퉤 꾹 참고 걸어갈길 태클까지 들어오네 너 battle해 x-ray 찍게 해줘 버릴 테니까 쳐 퍽 더 고개들어 붙어 one two! left right! double k zone 속으로 빠져들어 케이오의 짜릿함을 느낄사람 모두 stay strong! 아무 게런티 없는 못난 쏘싸이어티 앞에 파란만장한 인생 위에 멜로디 위에 한맺힌 분노를 토해밷어 그럼 자유를 향한 반항의 승리는 내꺼!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호호호호호 double k 호호호호호 길 and 개리 double k 기리갤리말리와~ 호호호호호 fhat flow 호호호호호 feel이 very 꽂혀 feel이 very 꽂혀버렸어 길] 이야 저 태양에 이야 저 구름에 오 우리의 몸을 맡긴채 흘러가리 어히야 두리둥실 좋다! 걱정근심 갤리말리 소리에 흘려보내고 나그네 길 비트에 맞춰 날려보내고 돌아서 더블 케이와 원샷 이제 리겜비노 song으로 come on~!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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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개리] 산다는 건 언제아 이별을 준비하는 것 짹각짹각 흘러 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처럼 떠나보내야 하는 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 뿐 남는 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 목을 걸어 날 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물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더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 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 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지난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 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스울 뿐이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혀질꺼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 몸에 박혀 깊은 슬픔 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내 feel my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해줄 테니 my Bo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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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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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노 래(주라)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 음-- 축하해요-- 당신의 생일 음--
주 라: 오늘은 꼭 어린시절 소풍가는 어린애의 마음이고 싶어 왠지모를 기쁨에 가슴이 두근 두근 왜일까 내 생일도 아니고 바로 니 생일인데 지금까지 네게 하지 못한말 하고 싶어 조금은 두려워 하지만 난 오늘 꼭 네게 다 말할거야 개 리: 넌 뭘 좋아할지 어떤 선물을 해야 네 맘에 들지 고민끝에 벌써 한시간째 난 네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어, 오늘만은 널 기쁘게 해주고 싶은데 멋지게 네게 고백하고 싶은데 왜이리 떨리고 어색한지 하--! 노 래(주라): 디기리: 네 앞에 작은 케익을 놓고 너의 나이만큼 작은 불을 밝혀 오늘은 널 위한 날이고 오늘은 너만의 날이야 주의를 둘러봐 많은 친구들이 널 축하해. 모두 기뻐해. 여기 작은 선물과 내가 네게 해주고 싶은건 생일 축하해 노 래(주라): 저 하늘만큼 널 사랑해 이런날 넌 알고 있잖아 언제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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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기다릴까 아니야.. 슬퍼지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기다릴까 아니야.. 후회하면 어떻해.. 눈물이 나잖아.. 멈추질 않잖아.. 내가 다시 너에게 갈수 없는 이유는 널 잊어서도 마음이 변해서도 사랑하는사람이 있어서도 아니야 난 단지 나하나 때문에 너 마음 아파하고 너 힘들어 할까봐 어떻해서든 다시 매달려 다시 사랑한다 해도 할수 있다해도 또 나하나 때문에 너 많이 울고 너 속상해 할까봐 나 때문에 나로 인해서 니가 사랑하는 그사람도 그리고 너도 힘들어 할까봐 좋은사람 만나서 좋은사랑 한다는데 내곁에 있을때보다 더 행복해 한다는데 나하나 때문에 지금 너에 그 모든 행복이 망가질까봐 너에게 다가갈순 없어 사랑하는 사람 보낼줄도 알아야 한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들 말들 하니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너 하나쯤은 평생 내가슴속에 묻어 놓고 살아도 괜찮을것 같아서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 내가 너에게 갈수없는 또 다른 이유는 니가 나보다 어리면서 반말을 해서도 날 오빠라 부르지 않아서도 너 자주 삐지고 투정부려서도 내게 화를 내서도 아니야 그 어떤 희생도 난 다 참고 이겨낼수 있는데 하지만 너에게 갈수없는 이유는 널 잊지 못한채 이런모습으로 니앞에서면 니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내게 화낼까봐 이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할까봐 이런날 두렵고 너 무서워 할까봐 않그래도 미안한데 잘해준게 없어서 않그래도 미안한데 널 잊지 못해서 아직도 사랑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넌 행복해야 하니까 니가 행복해야 나역시 행복하니까 같은 세상에서 같은 하늘아래 이렇게 너와 같이 살아 숨쉬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하니까 주라 : 아무도 모르게 내 가슴속에 널 묻어두면 ( 아무도 모르게 내맘속에 ) 이렇게 그냥 널 사랑하면 너무 아파서 ( 너무 아파서 ) 너를 잊으려고 내 눈물속에 널 지우려고 ( 내 눈물속에 널 지워봐도 ) 아무리 울고 또 울어봐도 그게 잘 안되 명호 주라 :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다른사람 사랑하는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좋은사람 만나 좋은사랑 하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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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바비킴)
사랑이 대체 무언지 오늘도 어제 같을지 헤매는 날 세월이 잡아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alright. I'm ok. (길)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먼 훗날 이 순간이 후회없도록. 세월가면 오질 않을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싶어 one more time. one more time. (개리) 태양이 저문 까만 밤에도 불타오르는 젊음. 다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 듯, 뚜렷한 목적진 아직 없지. 그저 멋진, 나만의 삶을 사는것 뿐. 시원한 맥주 거품 잔뜩 입에 묻히며, 세상을 뒤엎을 하늘색 꿈을 나누며 밤을 새. 또, 몇 잔의 술을 나눌 땐 옆에 있는 여자에 내 마음은 나는 새 어느새, 내 팔은 그녀의 어깨위에 애타는 고민은 몇 개피에 담배 연기속으로 사라지고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갈 길이 얼마나 멀든, 이 밤을 위해 꾸며진 젊음, 그 마음은 모두 같기에.. 미친 척 나를 맡기네. 갓길에 세워진 자동차처럼 멈추고 싶진 않아 지금 이 순간은 마치 한편의 짧은 만화. 끝없는 방황.. 그 속에서도 즐기며 살아 (바비킴) 세상은 빨리 변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뒤쳐진 날 모두가 탓해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젊어. I'm ok. (길,개리) 내 멋대로~ 어디든 가~ 아직은 젊으니깐, 젊음은 강하니깐, 내 발걸음은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깐, 걱정은 No. No. No. 어디든 가~ 산 넘어 산, 강 넘어 강, 쌓이는 스트레스에 목마 태우고 난 어디든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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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빠 힘들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불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였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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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창 - 대한민국
한준>정말 미쳐버리겠네.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 똑같아 버리네, 뒤로 돌아가 버리네, 멍청해도 바라는 건 하나, 밤낮, 이 문 저 문 안 가리는 놈들, 밝은 아침 물 젖어 들어 가면서 등뒤에 숨어 아니꼬와 눈 맑아 보이지만 어두운 치졸한 입술, 배반을 술술 미쳐가버려. 인창>그 길고 돌아가면 왜 뻑가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거 어어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머뭇머뭇 마치 꿔다 놓은 뭐마냥 뻘쭉. 내 자신에게 물어봐. 대체 왜 난 딴 길로 놔두고 일부러 그 길로 가는지, 언제나 내겐 환상처럼 멀게 느껴지는 현상 속의 망상. 희성>이미 머릿속 생각속 의식 속에 너는 벗겨 놓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 붉은 길, 너에게 권위와 도덕을 가르친 높다랗던 아버지의 껍데기를 본다. 이 미쳐가는 세상속에도 광란의 시간, 환란의 천국은 또 다시 불을 켜고 빨아내고, 너의 상상, Power, 쾌락은 뿜어지고 있었다. TASHA>From west to the east with the stash and the keys the hos and the g its all the same therse 5.. so who the we do to blame for the they do when they screw I thought you knew you ni.... aint got no clue on why she do what she do hang out late for a body for sell wit no curfew. 개리>이제 바꾸리랄라. 이제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라, 바꾸리랄라,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랄랄라. KILL>아그들아 거기 서라 내게 말한 그녀 한복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나예요 저예요 Baby 날 부르지 그래서 더욱 좋지만. 좋다, 오징어 냄새 흥 그래도 좋다. 내가 어찌하리. 일단 들어가, 일단 보리. 그건 진리요. 다들 그러하리. 창진>Yo ni.. GP's tryn to freak somebody with that shit it ain't gonna work 네 맘대로 way more. y'all ho's want is just on money everybody's calling you just a honey think about some passed days what y'all mama did it for hu... like an yeah yeah y'all punks don't even know about their stress never the less think your best can't guess. and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the way it just glows. 명호>인간들의 필요악으로 짖눌린 내 연인들은 갖은 고통과 절규로 끄러져만 간다.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몸을 바쳐야만 했었던가. 그는 당신의 아내 혹은 당신의 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가, 제발 이제는 그만, 그 누구일 수도 있다. 서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면 인간은 스스로가 자멸하리. 검색으로 수집한 가사입니다. 가사가 틀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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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웃으면서 살아야하네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모른척 살아야하네 사랑은 떠났지만 나는 살아야돼 눈물은 흐르지만 나는 웃어야돼 도로는 막히지만 나는 떠나야돼 이런 개같은 삶을 살아야돼 하면서도 살아가는게 삶이라네 피로에 지쳐 갈수록 미로에 빠져 시간이 필요해도 결국 시간에 쫓겨 우린 오늘도 또 살아가네 Hello 오늘도 걸어갈 세상아 외로운 인생길 나는 떠난다 Hello 미련만 가득한 세상아 머나먼 인생길 나는 떠난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거니는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악착같이 살아 반짝 빛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아파할 시간도 없이 가파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막다른 골목도 낯설지 않아 오히려 미친듯 술판을 벌이네 나는 차도를 건너야만 하는 한마리 개처럼 나침반을 잃은 바다 위 배처럼 짝을 잃은 외로운 새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것없이 오늘을 살아가 돈에 미친 세상속에 권력에 멱살을 잡힌 세상속에 나는 노래하네 어둠속에 숨어 나는 춤을 추네 이 조명아래 뭍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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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스트로 비츠 2집 - Bits Of Universe (2011)
어릴 때 들었던 21세기의 미래는
행복이 가득한 꿈과도 같은 굉장한 세상 하지만 오늘을 산다는 게 쉽지는 않아 열정과 좌절들 모든 게 그 때와 똑같은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Rap 어렸던 나에게 멈춰져 있던 나날들이 어느새 조금씩 속도를 내며 지나가 버려 이젠 제동력을 상실한 듯한 내 인생은 후회와 두려움, 어느 것도 끝나지 않는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어릴 때 흘렸던 수많은 땀과 눈물들이 오래된 꿈들을 잊지 않을 수 있게끔 해 줘 추억과 그리움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약속한 내 모습 꼭 이뤄내도록 Rap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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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라이 투 더 스카이 8집 - Decennium (2009)
넌 나의 태양 이제 내 손을 잡아 제발 매일 숨을 쉬 듯이 마치 습관처럼 그렇게 넌 친구 였는데 도대체 언제부턴지 내게 들어왔는지 생각에 맘이 떨려와 함께 길을 걸을 때 내게 웃어줬을 때 밤새 전활 했을 때 내 안에서 니가 자라나 손이 스칠 때 눈이 마주쳤을 땐 두근대는 날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숨이 막히는 세상 속에 너는 산소와 같아 어두운 내 맘속에 너는 화려한 산소와 같아 습관처럼 나는 너를 생각해 술잔 속에 고민은 너로 인해 지워지고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친구였던 니가 사랑으로 더 짙어져 가 내게 말을 건네는 너의 입술을 갖고 싶어져 내 입술 위에 머리 속에 가득 찬 널 어떻게든 잊으려 노력할 때 널 보게 됐어 낯선 남자와 걷고 그와 통화를 하고 함께 커필 마시고 웃는 니 모습에 화가 났어 용길 내보고 온종일 고백을 하고 그런 상상을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Yeh Yeh Yeh 바보처럼 너만 보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내 심장이 미칠 것 같아 떨어지지마 낙엽처럼 사라지지마 구름처럼 시들지마 장미처럼 우린 끝이 없는 사랑이니까 우린 영원할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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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K 1집 - Positive Mind (2004)
* 이 그림 위 그린 유리창 밖에 그림 속 비에 젖어 씻겨 내려가는 물감
이 그림 전 그린 흐릿한 너의 그림 또 불러내 다시 보여주네 비오는 밤 다린 풀려 힘없어 심장으로부터 쿵쾅거림은 나는 온몸으로 느껴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색의 유혹에 난 미쳐 떨리는 가슴은 폭발하기 직전나는 또 타지 이 비트라는 낙타 끝없는 음악이라는 사막을 걸어와 목이 탄 내게 이들의 함성은 시원한 물탄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 어둠이 와도(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두눈을 감고)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내일이 와도) 제자리라도(제자리라도)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더 이상 헤어나올수 없기에 나는 갈래) 힘들게 선택한 우리 결정에 누군가 손가락질해도 우린 멀쩡해 오히려 술 담배 하룻밤 여자밖에 오르던 말쭉거리 양아치 그런 나를 그런 너를 마치 염색된 머리처럼 180도 바꿔놨지 음악에 미쳐 이 답답한 방에 갇혀 담배연기로 배를 채우지만 끝없는 기쁨에 우린 우릴 스스로 가둬 * 반복 ** 반복 눈뜨자마자 또 노트를 펴 추억이란 놈에 업혀 한글자씩 써내려가 이글에 대한 대가 똥값이되도 내겐 똑같이 큰 의미로 남아 이 랩이라는 지껄임 내 삶에 가장 맛있는 반찬거리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제부터 다 때려치고 랩하겠다 우겨대는 이 철없는 놈이 고생할 미래를 보니 안스러워 말리는 부모형제가 뭔죄가 있다고 난 그들의 말을 한귀로 흘려 내 멋대로 날 굴려 여기까지 왔어 이젠 벗어날 수 없어 음악은 내 고통을 죽이는 사약 음악은 커다란 기쁨으로 터지는 화약 음악은 그녀와의 사랑 음악은 고요한 바다 음악은 나야 ** 반복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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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Sub Hook]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1]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2]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Sub Hook]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Break]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Verse 03]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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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주마등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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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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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3집 - Slow & Jam (2004)
명호 : 비록 저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순 없어도 언제나 힘겨운 월요일 아침이라도
저마다 자신만에 삶에 목표가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죠 일주일에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수많은 사람들 버스나 전철에 무거운 몸을 맡긴채 향기로운 비누향을 풍기는 사람들 바쁘게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은 단 하루를 노력해도 그만큼에 발전이 있기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죠 오늘도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 하루를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힘든 어제보다 나은 나에 하루를 또 시작하지 오~ 아름다운 날야 햇살 눈이 부신 오늘 참 좋은 날이 될것 같아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짧지만 (이렇게) 나처럼 (이렇게) 한 마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건 어떨까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할게 웃어봐봐 믿음직해 잘될거야 말이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죠 정겨운 한마디로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도 단 하루에 일분 일초도 잃지 않는 아주 꽉찬 하루를 위해 주라 : 오~ 정말 좋은날야 지난 너에 걱정들은 부는 바람에 다 털어버려 오~ 아름다운 날야 지친 너에 어깰 펴고 더 좋은날을 만들어봐 박화요비 : 눈 부신 아침 햇살을 봐 너무 힘들어도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서로 아껴주며 모두 사랑하는 작은바램으로 하루를 시작해 명호 :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허니 하면 패밀리 허니 (패밀리)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 모두 목청 높여 모두 날 따라 해봐 저 하늘 높이 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더 높이 높이 ( 더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높이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저 하늘 높이 높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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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1998년 6월 9일 밤 10시 4분 한 할머니가 이세상을 떠났지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하며 우리 민속노래를 흥얼거리며 말야 하지만 울지는 않았어 왜냐면 내 일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후로 알게된 많은 사실들은 날 더욱더 슬프게 했지 그래서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깨닿게 됐지 길 : 아릿다운 그 오색치마 곱게 차려입고 진달래꽃 향기 대지 뒤덮은 그곳에 진정 사랑하는 이와 마주 앉아서 앵두같은 입술을 살며시 포개며 백년해로 약속하던 그때 그 여인 지금은 그 시절을 빛바랜 무성영화 한 장면으로 돌리고 구석진곳 기대어 죽음을 맞이하고 있네 육체보다 짓밟힌 건 영혼이기에 명 호 : 왜 - 그들은 감추려고만 하나 왜 - 우리는 모르고들 있었나 왜 - 우리는 모른척 하고 있나 왜 ~~~ 왜 - 그들은 은폐하려고만 하나 왜 - 우리는 모르고들 있었나 왜 - 우리는 당해야만 했었나 왜 ~~~ 영 풍 : 난 내가 태어나기 전때의 일이라 몰라. 좀 오랜 아주 오랜 우리랑 무관했던 남의 전쟁에 우리가 희생됐던 그날이후 영문도 모르는 채 끌려간 자신 앞에 미래와 꿈을 저버려야만 했었던 일들 그들 또한 그저 끌려간 세월이 흘러가는 대로만가 가장 고귀한 또 그리고 아름다운 모든것을 빼앗겨 버린 찢겨저 버린 디기리 : 짓밟아 뭉게나 버린 마음들 그리고 몸들 (더 이상) 인간은 아냐 (그렇게) 물건일 뿐야 왜 자꾸 양심을 감추려해 스스로의 정당화 속에 (너무도) 멍들어 버린 망가져 버린 불쌍한 영혼들 눈물을 흘리며 받쳤던 몸. 부모님과 형제 들을 볼수없게 돼 버린 몸. 온갖 더러운 질병과 원치않던 임신에 망가져 버린몸. 불쌍한 운명들... 주 라 : 잠깐에 한순간에도 그들은 모두들 눈물을 흘리며 외로워들 하고 있지 그렇게 더럽고 치사한 세상에 늪에 빠져 뜻하지 않은 이제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속에 수없이 짓밟힌 육체와 두려움에 고통속에 죽어간 그녀들을 위해 이제는 그들에게 모두다 알려주고 싶다. 당신들에게 우리들과 조국이 있다는 것을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모두 우리들의 어머니셨다는 것도 개 리 : 이제는 눈물조차 그어떤 감정조차 메말라 버린 당신 쇠약해진몸으로 괴로움과 외로움으로 차가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당신 난. 난 그런 당신을 바라보며난 느껴요 당신이 있었기에 내가 있음을 또 고마움을 그리고 당신을 위해 당신의 얼마남지 않은 여생 부디 행복하길 편히 잠들길 난 이렇게 기도해요 당신께 반 복 : 명호 수 정 : 더 이상 나오지도 않는 마른 눈물 삼키며 아무런 표정없이 그렇게 쓴 눈물을 감 추시고는 두눈을 감아 꽃다운 젊은 또 피워보지 못한 채 하소연 할수도 없을 만큼에 지나가 버린 세월 늙고 지친 몸과 영혼을 이제 어느곳도 둘수 없는 거부당한 인생 그만 버리려 해도 그럴수가 없는건 잊혀진 지워진 그대들에게 되풀이 됨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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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개리 ] 오늘도 우리나라 방송 최고의 쇼 프로그램엔 알리야(외국 여가수) 짭퉁이 나와 춤추고 가슴 풀어해친 리키마틴 짭퉁들이 호모처럼 엉덩일 흔들어 또 ha 최고의 프로듀서라 불리는 놈의 음악속엔 빌보드 차트 1위곡 속에 멜로디가 썩여 있어 그래도 버젓히 1등을 해 카메랄 향헤 가식의 눈물을 흘리며 또 슬퍼해 이런 씹탱이들 너의 같은 짭퉁인간들 이태원 뒷골목 감춰놓은 짭퉁 로렉스 만도 못해 니 발톱의 때 그게 니 아빠야 알아? 안다면 알아서 좀 그만해 쪽빡차기 전에 집어쳐 [집어쳐] 내목소릴 그답답한 오선지 위에 그릴순 없지만 너희들처럼 그딴 거짓말 따윈 하진않아 break 개리,길] A HA ~ HA 쉽게 쉽게 살아가겠다 그렇게 쉽게 챙겨 넣겠다 A HA ~ HA 시집 장가나 잘가겠다 A HA ~ HA A HA ~ HA 길] 여관 침대위에 사장님 사랑스런 눈빛으로 단 하나의 희망으로 고이 잠든 깊이 잠들어 있는 그녈 바라보내 기도하네 하지만 세월흘러 사장님 기대완 다르게 망해 버렸내 기껏 그 몸을 줬것만 세월의 시간이 흐르며 늘어진 유방과 히프를 버린거지 배운건 좃도 없으니 내가 가진 무긴 오직 이 몸뚱이 하나라는 생각속으로 한번 SEX Main MC 두번 SEX 1위 후보 구찌 까르띠에 구멍 까벌려 팔아산 어머니 손에 끼워준 그 반지 그 사실 아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너희 잘들어요 너희가 지금 손가락질 하는 마약사범 그분 그분보다 너희가 더 더러워 1위를 위해 다리를 벌리는 씨발년들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길,개리] 이봐 좃까 손가락이 있다면 컴퓨털 켜봐 인터넷 속에 널려있는 너의 뒷다말 찾아봐 만약 그걸 보고도 니얼굴이 빨개지지않는다면 넌 아마도 아마도 너의 면상은 두꺼운 철판 떼기겠지 어차피 인기는 뜬구름과 같은것 Ha ~ 이거참나 어이없지 녹으면 그만인 어름 처럼 사라져 버릴 너의 이름 넌 어디로 갈텐가 넌 어디로 갈텐가 너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 앞에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기라도 할텐가 시집장가나 잘 갈 생각인가 혹시 60노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살려는가 HaHa 이제그만 이제그만 정신좀 차리시지 정신좀 차리시지 동물원 원숭이 같이 카피하며 얻은인기 모두 좃까라 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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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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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 Mr. GAE / Mini Album [ep]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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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즈 2집 - Reason 4 Breathing? (2002)
점점 넌 멀어지나봐 웃고 있는 날봐
때론 며칠씩 편하게 지내 점점 널 잊는 것 같아 먼일처럼 점점 넌 떠나가나봐 하루는 미치고 다음날이면 괜찮아졌어 다만 슬픔에 익숙해질 뿐인걸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점점 넌 멀어지나봐 그게 편해지나 봐 너의 얼굴도 생각이 안나 점점 너를 버릴 것 같아 나 어느새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Long good-byes no away you know 이젠 낯선 목소리에 너를 모르는걸 시간은 너를 다 버리고 내 슬픔도 이젠 멀어져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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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브라운 아이즈 2집 - Reason 4 Breathing?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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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UDI - 장난감 병정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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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이나믹 듀오 5집 - Band Of Dynamic Brothers (2009)
잔돈은 됐어요 아저씨
오늘은 기분이 좋거든요 몇년전에 멀어졌던 친구놈과 간만에 한잔 걸쳤거든요 없으면 못살것같이 가까웠던 그 놈과 왜 그땐 그렇게 충돌했었는지 사나이들이 째째하게 질투하고 경쟁했는지 주변에 털털한 친구들이 우리때문에 짜증좀났을껄 생각하면 머쓱 중간에서 겪은 맘고생에 속 많이 탓을껄 우습게도 시간이란 놈이 우릴 중재해줬어 이젠 풀었어요 완벽히는 아니라도 시간이나면 동네 사우나나 같이 가게요 말이 너무 길었죠 제가 너무 취해서 수고하세요 잔돈은 됐어요 아저씨 마치 아버지처럼 좋은인상에 친절하셔서 저도 기분이 좋거든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매사에 짜증이 났지만 햇살같은 아저씨의 미소를 보니 모든게 다 풀려버리네요 에휴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경기는 안좋아 벌이는 줄어들고 거리는 막히고 머리는 아파도 그럴수록 웃어야지 하시는 아저씨의 말씀뒤에 낀 한숨 알아요 힘든 삶에 감춰진 아저씨의 웃음 하지만 아저씨는 아저씨의 부인과 자식들의 영웅이잖아요 멋지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잔돈은됐어요 아저씨 오늘 본 면접은 왠지 잘될거같거든요 이짓거리도 벌써 몇번째인지 이제는 몇개인지 기억도 잘안나요 보냈었던 이력서가 노는게 미안해서 집에 들어가기도 좀 그래요 사실 좀 그래요 노력해도 늦었다는게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학벌의 한계 전공한번 살려보겠다고 다니던 중소기업은 월급도 받기전에 망했고 그나마 인턴으로 들어갔던 대기업에 서너반년 넘도록 잡일만 했죠 나름 4년제 나와서 그게 아까워서 아직 막일은 안해봤어요 근데 아저씨 택시할려면 면허말고 또 필요한거있나요 아니에요 다왔네요 내릴께요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where is the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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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hop Kharisma [omnibus] (2002)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느껴볼 수 없는 이 작은 마이크 속에
내 자유 피곤한 삶의 사슬로 묶어 날 가둔 두터운 철창 너머로 떠나는 내 소리의 행로 내가 만들어가는 그 자유로 속으로 달려가 난 살아 남아 하나 둘 울려 퍼지는 비트 이 마이크 그리고 내 소릴 지팡이 삼아 삶이란 높은 산을 올라가 땀으로 만들어진 칼을 들어 아직 내 속에 남은 썩은 가지를 쳐 그리고 외쳐 또 다른 시작의 뜻 깊은 함성 믿는 건 오직 단 한명 바로나 수많은 유혹에서 벗어나 이제 앞만을 봐라 봐 내가 가야 할 그곳을 향해 힘든 항해를 시작해 힙합 이란 큰 돛을 달고 높을 파도 헤치며 여기 나의 패밀리 그리 멀지 않은 세상으로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1997년 어느 봄 날 찾아버린 머리 속으로 라이버린 요 실력으로부터 영혼을 실어 운을 띠어나듯 킬러 코리아니 음악에 절대로 안 밀려 나를 스쳐가는 형제들이여 권투를 빌어 스피커로 나오는 목소리 원투를 빌려 소리질러 나를 비쳐 소 플리즈 나를 느껴 만약 싫다면 저리비켜 마더 퍽커 날 못 이겨 더불케이 비트를 조각하는 화가 배치를 장식하는 뛰어난 창조자 4번타자 다양한 소재로 너에게 다가가 열정의 존중과 노력의 대가가 내게도 따르길 목이 마르길 연못을 찾아 나만의 오른길 오르니 너와는 다른 길 아마도 너보다 훨씬 더 마니 가파른 길 이 길에도 분명히 비친 비축의 젊은이들의 목소리 참된 이들의 종소리 되어 그들을 깨우리 비트에 맞춘 너의 맘 그 맘 더욱더 움직여 나의 최면에 빠져 나오려 한다면 움직여 그럼 더욱더 깊은 수렁 속 구멍만 크게 만들어져 난 좋아 개리 요! 지친 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마이크 속 내 작은 영혼 그 터질 듯 뿜어 나오는 한 맺힌 소리 이 한 몸 땅속 거름이 되어도 내 영혼이 숨쉬는 이곳 영원히 울려 퍼지리 더블 케이 소리와 함께 그 가식의 소리 쓰레기통 벌레들의 먹이거리 거리낌 없는 우리의 승릴 추카(추카) 추카의 노래 속에 (속에) 찾은 내 자유는 바로 내 노예 마이클 통해 이제 뻗어가 너와나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핸소..에어(에어) 고개를 들어 귀 기울여요! 나를 느껴 2002년 새로운 소리의 향연 그것은 너와 내 어쩔 수 없는 필연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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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정인, 개리 - `자전거`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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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우유팩과 널부러진 종이들 그 사이에 파묻힌 채 멍하니 앉아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빨래를 짜듯 추억을 짜내어 종이위로 붓는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꿈 내 머리 속에 늘 자리 잡은 소재들 그것에 나는 생명을 주고 방 한 쪽에는 어젯밤 그녀와 남긴 정액 묻은 휴지가 외롭다며 음흉하게 나를 계속 쳐다본다 방한가득 춤을 추듯 담배연기의 소용돌이 벽을 울려대는 음악소리 그리고 내 고민거리 간혹 이곳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잠옷처럼 편하다 갑옷처럼 단단한 답답한 현실보다 차라리 넓은 창문이 있는 이곳이 좋다 어부는 바다에서 창녀는 사창가에서 그리고 나는 여기 골방에서 피 같은 땀을 흘린다 24시간 써내려간 한편의 시가 종이 위에 흘린 볼펜의 검은 피가 내 아픈 상처를 치료해 주기를 나는 바라고 또 바란다 내 영혼은 조용히 잠이 든다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눈 뜨면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치켜 올리고 일터로 향해 발을 옮기고 해가 저물면 다시 지친 모습으로 혹은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향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나의님을 위해 참고 견디며 일터에서 일해 MC는 펜을 들고서 배우는 무대 위에서 그 모습이야 말로 아름다운 기적이니 힘을 내 너의 미래가 보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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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 호 :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노래를 한번 들어줘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릴 모두 주목해봐 내게 말하지마 아무말 하지말고 이세상을 한번 바라봐 내게 말하지마 들어봐 느껴봐 그리고 우리 허니패밀리 디기리 : 날봐 그리고나서 이번엔 다시한번 널봐 물어봐 다른 이들에게 과연 누가 옳은가 (널까 날까) 니가니가 참이 될수도 있고 내가 거짓이 될수도 있어 아니아니그반대로 될수도 있어 하지만 너 계속 외쳐 나 역시 외쳐 서로가 서로 참이라 목소리 높여 외쳐 선과악 (또는)둘로 나뉜 그중에 난 과연 뭘까 난 선이 되려해 난 참이 되려해 그래난 자신을 변호해 널 헐뜯고 뭉게려해 명분도 없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내가 살겠다는 욕망 (그리고) 그 원초적 욕구하나만으로 난 여태까지 개 리 : 나더러 누가 지금 뭐래 왜 참견이래 내맘대로 나 살라는데 모두가 다 싹다 헛소리만 해데 왜들 그러는데 (도대체 왜) 내 앞이 막막하다는 둥 어두캄캄하다는 둥 모두가 내게 부와 명예만을 강조해데 부와 명예 그런건 내게도 중요하지 하지만 난 내 자존심 다 버리면서까지 난 부와명예를 얻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닥쳐 좀 닥쳐좀 아가리 닥쳐 내 맘대로 살게좀 내버려둬 반 복 : (모두 비슷해) 서로가 잘난 인간들 (모두 비슷해) 왜 그렇게 재물만을 탐하려하나 한시앞도 모르면서 다 안다면 재미없지 내가 보기엔 모두 비슷해 (모두 비슷해) 서로가 잘난 인간들 (모두 비슷해) 왜 그렇게 재물만을 탐하려하나 빈몸으로 태어나서 뭐 한벌은 건졌잖소 내가 보기엔 모두 비슷해 영 풍 : 내가 태어나 내평생 한 하늘이래 우리는 당신을 믿으며 믿고 스타라고 본 이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는건가 우상. 혹은 최고가 될거라는 당신들의 착각. (그)착각을 비난하는 내모습이 초라할뿐 바꾸고 싶은건 내 바램일뿐 옳고 아닌걸 구별 못하는 인간이 아닌 짐승이기에 당신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이들 그 빨간빨간 마후라에 주인공들은 오늘도 꿈을 꾸고 있다. 당신을 우러러보며 스타가 되는 꿈을 명 호 : 너무 살기 힘든 세상 우리가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우리는 IMF라 부른다. 이런 세상에서 배곯은 이들이 빵하나 훔치면 도둑놈. 애비없는 자식 또는 애미 없는 자식 갓가지 별별의 별 욕을 다쳐먹고 작곡가나 스타가 곡하나 제대로 하나 슬쩍 하나 하면 돈방석 확실히 앉는 세상에서 난 진정 그 무엇을 할수 있는가 날 바라보는 이들 내곁에서 날 지켜보는 이들 그모든 이들을 위해 난 나아간다 더 이상은 굽힐수 없는 내자신을 한없이 달래가며 말이야. 지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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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을 넘어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죽쇄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길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hey 그렇지 ha 개리 인생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hi 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벼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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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 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 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 주머니가 텅비어도 Ha~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잊어버려 이젠 울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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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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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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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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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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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Rhythm King - 엉뚱한 생각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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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언제까지 너에게 끌려 다닐수는 없어 (이젠 나를 내버려둬)
아무것도 너에게 잘못한 기억은 없어 (이젠 그만 날 보내줘) 어디선가 한 아이의 어머니가 울부짖고 있어(some day) 그의 사진앞에 무릎끓고 사죄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친구 아니 따돌리던 아이들 but 늦었어 이미 그는 가버리고 없으니 친구 이젠 삼켜 털고 일어나 지난 일이야 며칠후면 기억에서 곧 사라져버릴 테니까 사방이 막힌 돌아설 곳 없는 변기위에 어느샌가 나는 너희들앞에 무릎꿇고 말았어 왜 잘못이 있건없건 다친데다 있건없건 가릴것없이 이유없이 마구 때렸어 왜 니 맘에 안드니까. 날 싫어하니까 넌 그게 아냐 그건 방법이 틀렸어 이거놔 애가 너라면 그러지 않을 꺼야. 언젠간 너도 내게 무릎꿇을날이 올거야 그래 니가 하는일이 그렇게 뜻대로 니가 하는데로 되지않을 때도 있어 가까이 하 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너를 멀리 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너를 봐 너의 그 모습,태도 내가 볼땐 너에게도 문제가 있어 니가 노력하는 것을 절대 모르는건 아냐. 때로는 니가 좀더 물러서 양보를 해봐. 나를 외면하는 사람들이 내곁에 상아가고 있어 (저 까치처럼 살아가는 사람도 있 어) 그냥 대충대충 살아가는 불필요한 사람들도있어 (니맘대로 살라고 내뱉는 니가 있 어) 그렇게 쉽게쉽게 사는게 죄야 무슨죄야 말해봐. 그렇게 좋게좋게 사는게 죄야 무 슨죄야 말해봐. 그런 짓 좀 하지말라면 말 좀 들어 입장 바꿔 너라고 한번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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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브라운 아이즈 2집 - Reason 4 Breathing? (2002)
오늘 이밤이 지나가면 마지막이 되겠지만
그댈 보내는 인사 대신에 잠든창을 지키는 나죠 우리 예전 저 달빛이 나를 보며 얘기하죠 너무 많이 사랑한 탓에 눈물 먼저 배운다고 혹시 그런 나를 안다해도 모르는척 돌아서요 내 눈물 볼수없게 혹시라도 그대모습 문을 열고 나와줄까~ 이런 나의 슬픈 기대를(기대를) 부디 그댄 모르기를 혹시 그런 나를 안다해도 모르는척 돌아서요 그대여 편히가요 오늘 이밤이 지나가면 마지막이 되겠지만 그댈 보내는 인사대신에 잠들창을 지키죠~ (이별이란)야속하기짝이없고 이런 나의 슬픈기대를(기대를) 부디 그댄 모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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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999 대한민국 [omnibus] (1999)
이것봐 - 대한민국
명호>이것 봐. 저것 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 꿈을 봐, 소중한 너의 꿈 빨리 잡아 더 이상은 시간없어. 그렇게 너에겐 소중했던 꿈이였기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 시간 없어. 창진>하나 둘 셋만을 강조하는 부보님, 어르신이 정한대로가 이뤄지시기를 바라시나요. 그러시나요. 왜 새장속의 새처럼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지, 네?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나의 인생, 두리두리번두리번번 둘러봐도 없다. My word is bond! 개리>1999년 20세기 마지막 년이 와서, 벼랑끝에 서서 떨어지나 마냐 걱정하는 우리,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IMF. 모두가 우리가 모여서서 서로 얘기해서 풀어헤쳐. 21세기 나갈 날개를 풀어해쳐. 우리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아가가! 창렬>쉽진 않아 네 모든 건. 할 수 있어 넌 잘 해낼꺼야. 대니(EAGLE-5)>Never stear Never bother me and ... to the .. to the education like ...to me 성수>구두 닦아 대학 가는 인생, 대학 가서 사치하는 인생, 그런 건 배우면 안되지. 사치하며 가오잡는 인생, 너의 눈에 보여지는 세상! TASHA>You need to come correct get strept check my dialect cause I perfect and I direct my flows in the studio you be like yo what you claiming why you punk a.. be banging yo I be slanging the flows you ni.... just don't know you need to get yourself educated, granduated and if you make it through you be congradulated don't let me catch you slipping cause I ain't havin it. 인창>이것 봐 지쳐 있는가. 모두가 다 나의 뜻대로 되진 않아. 그렇게 자꾸만 비켜 가려고만 하지 말고 자, 당당히 맞서. 하고 싶은 일이든 이루고 싶은 일이든 하나 둘 네가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실패에 주저앉아 있나. 이런 다 큰 어린녀석. 그러면서 넌 벌써 1살 먹었어. 주라>나는 항상 그런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그렇게는 살아 갈 순 없어. 그저 마냥 비맞은 걸레처럼 축쳐진 썩어빠진 나의 모습 한번 봐봐. 나는 항상 그런대로 살아간다. 나의 꿈은 항상 그렇듯이 나만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제발 좀 나를 좀 재버려 좀 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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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t)
그대 모르겠나요, 내 마음이 그댈 잡고 있는걸. 그댄 항상 날 깨워주는 아침인 걸 여자인 나는 늘 새로운 꿈을 꿔요 여자의 맘을 왜 몰라주나요? (t, 길)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길) 유행처럼 쉽게 변하는 게 사랑, 그 속에 나는 끼고 싶지 않아. 제발 천천히 나를 지켜봐봐 나와 그대 행복할꺼야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개리)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여, 세상 어디를 내놔도, 그 어떤 고통이 와도, 나로 인해 당신이 더 돋보이게 당신의 행복을 커다란 돋보기에 비추듯 더 커지게 만들고 싶은게 내 맘인데, 아직 내 삶은 캄캄한 밤이네 당신의 사랑에 마비돼 숨을 쉬는게 내 삶의 낙인데 이별의 아픔을 겪어던 나는 알아 사랑이 어디 사랑만으로 가능한가, 스쳐갈 인연이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줘, 기다려달라는 이 몹쓸 짓. 때문에, 사랑이 녹슬지 않게 남자의 모습이 더 강해지게, 내 엄마가 날 지켜봐주 듯, 당신이 나를 지켜봐줘. 내 팔짱을 껴줄 그대를 위해 멋지게 꾸며줄께 행복한 인생의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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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now here 힘겹게 걸어가는 한 소녀를 본다. 늘어진 어깨너무나도 커다란
너무나도 커다란 그 무거운 현실들을 짊어지고 힘겨워하고 있다. 니 어깨에 짊어진 가방의 무게보다 더 나를 짖누르는건 나를 짖누르는건 너의 아버지가 너희들에게강요했었던 너의 어머니가 오래전에 이루지 못했던 꿈. 자 이제 앞만 보며 가요. 다른 어떤곳도 눈돌리지마요. 그게 부모님이 원하는 거에요. 오~~ 자 주위를 돌아봐야 해요. 다른 친구들을 물리쳐야해요. 그게 선생님이 원하는 거에요. 오~~ 소용 없어 이제는 너무 늦은 거야 지금까지 우린 잘못 생각했어 필요없어 이제는 관심따윈 버려 지금와서 우린 후회하고 있는 거야 저 저 수많은 구경꾼들 앞에 피흘리며 맞고 있는 니친구가 있다 어떻게 구할텐가 앞으로 나설텐가 어. 난 18세 아직 어려서 안돼 자 이제 한 번 생각해봐 너 그렇게 앞으로는 나서지도 못하면서 너 똑같은 사람들 틈에 숨어 남의 욕이나 하며 cause i cause i 한심하게 굴지마. 나나나나 나나.... 난 아직 18세 늦은거라 생각은 안해 돌이켜보며 뒤돌아보며 내 지난 잘못을 반성하고 있어 나나나나 나나.... 나에게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해 본적 있나요. dh father dh mather 우리의 꼴좀 봐요. 저기 하늘 현실 그 사이에 나는 뭘하고 있나 바랬고 원했고 변했어. 그럭저럭 나는 살아가고 있지만 승산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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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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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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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으라차차차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으라차차차 CB MASS 으라차차차 리쌍 verse1)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베게Oh~Yeah Play Pl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l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e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니 씨발놈아! 아~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걱정 하나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2)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기 쭉 빨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 같은 짫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 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 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메고 얼어버린 삶을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 빠쌰 먼 훗날 멜랑꼬리한 불꽃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러 난 오늘을 맘껏 즐겨. HA~~ (hook)길Repeat verse3)커빈 어치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지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마이크폰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바로 최자가 애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낮선 영화 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곳이 파라다이스 verse4)개코 yo~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 끝에 머물 때 내 작은 주먹이 저높은 하늘을 가를 때 난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 없이 쏴대는 랩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에 내 찌든 패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마음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쩝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또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verse5)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요는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촤자:또 바라봐 어오~어오~어우 나를 따라봐 눈 코 입 꼭 닫고 가슴에 느껴봐 또 와라와~ 와와 curbin 날 날아와 다음 4마디부터 신나게 커빈: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멘스의 화신 젊음에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함께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 꽃 들의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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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길
으라챠챠챠 Wake Up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Wake Up!) 으라챠챠챠 CB MASS (CB MASS!) 으라챠챠챠 리쌍~ verse 1) 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배게 Oh~ Yeah~ Pray Pr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r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a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냐 씨발놈아!! 우~ 하~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 걱정 하나 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 2) 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가 쭉 빨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 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같은 짧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매고 얼어버린 삶의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빠샤~ 먼훗날 멜랑꼬리한 불빛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려 난 오늘을 맘껏 즐겨 하~ (hook) 길 Repeat verse 3) 커빈 어차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데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Microphone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최자가 얘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낯선 영화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 곳이 Paradise~ verse 4) 개코 yo~ 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끝에 머물때 내 작은 주먹이 저 높은 하늘을 가를때 난 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없이 쏘아대는 랩 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의 내 찌든 때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허 미움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허 what?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찝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다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하~ verse 5) 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 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욘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최자- 또 바라봐 어오~ 어오~ 어우~ 나를 따라해봐 눈 코 입 꽉 닫고 가슴으로 느껴봐 또 바라봐~ 봐봐 curbin 날 날아와 다음 네마디 부터 신나게~ -커빈- 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맨스의 화신 젊음의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 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와 함께 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 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꽃들과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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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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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아무리 찾아봐도 힙합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표범바지, 마바지 뿐이네 힙합은 어디에 있나? 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 워워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 리듬 리듬.. 디기리: 잠깐 잠깐 내말좀 들어봐. 그런게 아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것과는 달라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런너에게 애써내가 말로 설명해줘봤자 넌 이해 못할걸 백문이 불여일견 거기 멍청히 서있지만 말고 이리로와 이거 들어봐 흔들어봐 이제 알겠니? 아직 넌 못느껴 하지만 계속 빠지다보면 넌 느껴 그러나 아까부터 널 계속 막고만있었던 너의 그 편견 이런내가 못마땅한 시선 넌 너와 다르니까 두렵니 그래서 피하니 그렇지 않아 이제 마음을 열어봐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개리: 축- 늘어진 내 옷차림 늘 이상한 내머리 그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탐탁치 않은 시선들 마치 날보듯 쳐다보는 눈빛들 하하! 이거 왜 이러시나 어찌 그리 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 날아시나 난이래봐도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다가가 사람들의 갈증을 확 풀어주는데 내가 왜 야 아트지 잘들어봐 내 말에 귀기울여봐 자-! 다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길 : 우리모두 같이 함께 외쳐봐!!(오-예-!) 우리모두 같이 함께 즐겨봐!!(오-예-!!) 날 따라해봐(요!) 날따라해봐(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명호: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 빼는 모습 싫어 어쩌나 이제 시작이야! 모두다 움직여! 그리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 우리는 결코 너희들의 함성을 구걸하지 않아 부담을 갖지마. 그리고 맘껏 흔들어봐-! 자신을 변호해 쫄바지,빽바지 할것없이 모두다 내게로 와봐 주의를 둘러봐(봐) 거봐 그렇지? 겉 모습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이지 자! 이제 그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자! 이제 두손 높이 들고 모두 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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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아무리 찾아봐도 힙합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표범바지 마바지 뿐이네 힙합은 어디에 있나 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워워 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서 흔들어 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서 흔들어 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 리듬 잠깐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그런 게 아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 것과는 달라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런 너에게 애써 내가 말로 설명해줘 봤자 넌 이해 못할 걸 백문이 불여일견 거기 멍청히 서있지만 말고 이리로 와 이거 들어봐 흔들어봐 이제 알겠니 아직 넌 못 느껴 하지만 계속 빠지다보면 넌 느껴 그러나 아까부터 널 계속 막고만 있었던 너의 그 편견 이런 내가 못마땅한 시선 넌 너와 다르니까 두렵니 그래서 피하니 그렇지 않아 이제 마음을 열어봐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축 늘어진 내 옷차림 늘 이상한 내 머리 그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탐탁지 않은 시선들 마치 날 보듯 쳐다보는 눈빛들 하하 이거 왜 이러시나 어찌 그리 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 날 아시나 난 이래 뵈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다가가 사람들의 갈증을 확 풀어주는데 내가 왜 야 아트지 잘 들어봐 내 말에 귀기울여봐 자 다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워 우리 모두 같이 함께 외쳐봐 오예 우리 모두 같이 함께 즐겨봐 오예 오예 오예 날 따라 해봐요 날 따라 해봐요 날 따라 해봐요 요렇게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 빼는 모습 싫어 어쩌나 이제 시작이야 모두 다 움직여 그리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 우리는 결코 너희들의 함성을 구걸하지 않아 부담을 갖지마 그리고 맘껏 흔들어봐 자신을 변호해 쫄바지 빽바지 할 것 없이 모두 다 내게로 와봐 주의를 둘러봐 봐 거봐 그렇지 겉모습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이지 자 이제 그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자! 이제 두 손 높이 들고 모두 같이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 손 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 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 모두 같이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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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힘들었기에 간절했던 성공 내 젊은 날의 실패는 다 털고 나만의 약속들을 적었어 노틀 펴고 친구들과 사랑 모두 다 끊기 하루에 오천 원 이하로 쓰기 음악 듣기 살아가는 느낌대로 가사로 쓰기 일어나서 한강을 뛰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지독하게 살았어 그 모든 유혹을 참고 집구석은 먼지와 구겨진 종이로 가득 찬 창고 수많은 시행착오 그 속에 살다보니 쌓여만 갔던 외로움 바람과 시간처럼 검게 칠한 어둠처럼 내 모든 것이 다 내 삶에서 멀어져갔어 바뀌어버린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섞여 지내지 못해 답답했어 매번 또 사랑에는 젬병 떠나갔어 밤이 새면 언제나 쓸쓸했어 해가 질 때면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외로운 꽃이 피는 삭막한 도시 욕심 때문에 포기하는 욕심 독신자들의 궁금한 사람들 소식 손 시려워도 잡을 곳이 없는 현실 밤은 더 어두운 밤이 되고 혼자 먹는 라면이 밥이 되고 모든 게 한이 되고 혼잣말이 되고 더 슬픈 건 그 모든 것이 내가 택한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택한 것 길]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도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제 웃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우~~~~~~ (울고 싶어라) 웃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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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리쌍 - 운명
서로의 카드를 숨긴 노름판 아무도 서로를 모른다 그저 자신의 판단에 승부 걸 사람을 고른다 누구는 올인을 하고 누구는 고민을 하며 가슴 졸이는 선택을 한다 받을까 말까 뻥카일까 진카일까 그냥 일어나 집으로 갈까 눈덩이처럼 불어난 판돈에 판단이 흐려지고 한 쪽엔 구경꾼들이 몰려있다 결국 콜을 외치고 누군가는 짐을 싼다 그것은 분명 정해진 운명일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아는 운명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내가 걸었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나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나보다 나에게 쥐어졌던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 엇갈렸던 운명들 도저히 답을 알 수 없는 게임 가슴에 새긴 상처들도 말해주지 않는 내일 그 내일을 위해 모든 걸 또 바치네 침대 위에서 무대 위에서 나를 위해서 맞다 아니다 그 두 가지 고민을 하며 꼭 나는 벽에 박힌 못처럼 기다린다 누군가 내 목 위에 금메달을 걸어주길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허름한 아파트의 어두운 지하실 담배와 본드에 취한 채 내 곁으로 온 어느 귀한 집 딸내미는 숫총각인 나를 만지며 옷을 벗고 나는 섰고 결국 그게 나의 첫X 그런 개 같은 운명에 나의 순결을 바쳤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소녀도 나에겐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나는 어디쯤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곳은 외로운 섬인가 그리고 넌 나의 편인가 적인가 잘못된 운명이라면 모두다 저리가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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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니 친구가 클럽에서 본 사람은 내가 아냐 만약 그 사람이 나라면 난 니 남친도 아냐 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게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모든 게 들통 났네 모든 게 들통 났어 일단은 만나야 하지 만나서 빌어야 하지 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 이리 슬프게 보일까(야야야야야)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충전기는 멋대로 엉켜 있는데 별수가 있나 만나야지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보직전 너 때문에 또 미쳐 올해만 벌써 전화길 세 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 말 끝까지 들어 내 말 막지 마 난 속이 끓어 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잔 하자 캬라멜 마끼아로~ 지금 바로~~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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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영풍 : 1999년 모든게 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좌절감속
에 많은 이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지만만만 모두 마찬가지 하루살이 하루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 살잖아 우리같이 길 디기리 개리 그앞에 영풍이 명호 주 라 미애 수정 그리고 당신 우리 같이 해봐요 디기리 : 들어봐 우린 지금 어려운시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사변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 나로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 만 이것 만은 할 수 있을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수 있을 거예요 명호 : 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 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 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 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개리 : 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는 것 같아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울고 있는 아 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 회의를 느끼시는 아버지들 방황하 는 청소년들(그모든 이들) 그리고 사랑을 받지 못한 그모 든이들 이젠 힘을 내요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이 아닌 우 리들의 사랑으로 말이죠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너와 나의 그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속에 묻어버리 고 이제는 다시 일어나 우리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길 : 오늘 난 봤어 당신의 어깨 축쳐져 힘없이 보인 당신 의 어깨 내눈에 눈물 고여 흐르는 걸 참았던 나 당신 힘 든건 저도 이해해요 혼자라는 생각 그런 생각 버리세요 하 지만 당신곁에 항상 우리가 있잖아요 자당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나라 이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 왔던 주역이 었다는것을요 명호 : 그모든 슬픔 그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 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 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 있었죠 우 리는 다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수정 : 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두캄캄한 날 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 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 요해 서로를 시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모든 것을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 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힘들지만 우리 함께 웃어요 그모든 슬픔 잊어버리 고 이제는 함께 마음을 열고 우리같이 느낄수 있어요 너와 나의 그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속에 묻어버리고 이제 는 다시 일어나 우리 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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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힙합천국 : Hip Hop Hotplay Megamix Paradise [remix] (2000)
영풍 : 1999년 모든게 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좌절감속
에 많은 이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지만만만 모두 마찬가지 하루살이 하루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 살잖아 우리같이 길 디기리 개리 그앞에 영풍이 명호 주 라 미애 수정 그리고 당신 우리 같이 해봐요 디기리 : 들어봐 우린 지금 어려운시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사변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 나로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 만 이것 만은 할 수 있을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수 있을 거예요 명호 : 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 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 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 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개리 : 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는 것 같아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울고 있는 아 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가 있잖아요 자당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나라 이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 왔던 주역이 었다는것을요 명호 : 그모든 슬픔 그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 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 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 있었죠 우 리는 다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수정 : 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두캄캄한 날 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 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 요해 서로를 시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모든 것을 명호 : 우리같이 해요 날따라 해요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우린할수 있죠 우릴따라 해요 날따라해봐요 요렇게 허니 패밀리와 같이 한번 해봐요 요렇게 해봐요 요렇게 우린같 이 할수 있죠 다같이 할수 있죠 날따라 해봐요 요렇게 주라 : 힘들지만 우리 함께 웃어요 그모든 슬픔 잊어버리 고 이제는 함께 마음을 열고 우리같이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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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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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이젠 용서해 널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을 혼자 남은후 알게 됐어. 날 용서해줘
제발 제발 젖은 너의 몸을 닦아주며 느끼던 향기를 이제는 난 다시는 느낄수가 없는거 야. 혼자 널 느끼면 벽에 기대어 울고있는 내맘을 너는 알고 있을까 창가에 기대어 난 너를 생각하고있어. 니가 내게 들려준 노래를 틀어놓고 이젠 다시는 들을수 없 는 너를 기억하게 되는 우리 둘만의 그 노래를 그래요 이제는 그대 이제는 쉴때도 됐어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나 때문에 괴로웠던 걱정이제 다 잊어요. 그리고 나보다 더 나은 사란 찾아봐요. 나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그대가 날 기다렸던 시간만큼 항상 그대가 맘 아타했던 시간만큼. 그 댓다를 이젠 내가 치뤄야 하니까요. 너를 보내던 그 순간에 너에 기억까지 모두 버려야 했어 날 잊는 니가 편할테니까. 사랑한 만큼 널 구속했던 일도 많았을꺼야. 이젠 용서해 그리고 너를 사랑했음을 기억해줘. 수많은 밤 그렇게 잊어보려 내가 견딜수 없이 아파 했던 많은밤 이젠 잊어야 한다 그리고 지워야 한다 내게 다시 돌아와 받아줘선 안되지. 늦었어 그래 다 지나갔 어. 이미 떠나버린 너에 모든 마음들을 너 혼자서 지내왔던 나를 기다리던 나를 다시 되돌린순 없어. 이젠 용서해 널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을 혼자 남은후 알게 됐어. 날 용서해줘 제발 너를 보내던 그 순간에 너의 기억까지 모두 버려야 했어 날 잊는 니가 편할테니까. 사랑한 만큼 널 구속했던 일도 많았을거야. 이젠 용서해 그리고 너를 사랑했음을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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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 2020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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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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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 복1 :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될라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된대두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왕따 될라 왕따 될라 너 왕따 될라 될라 될라 너 그렇게 혼자 까불다 너 큰일 날랄라 명 호 : 저기에 서있는 아이의 눈을 한번 바라봐라 무엇을 알수 있는가 증오와 시기 분노로 가득찬 저 아이들의 눈을 한번 바라봐라 애들아 누가 말을 했더라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이야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해 살아갈수 없다면 그냥 더도 말고 그냥 전부 죽지 구차한 인생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나 애들아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열차 열차 어쭈구리 까불어 이거봐 너봐 너 자신을 한번 바라봐라 어떻게 됐게 랄랄랄라 너 왕따 됐지 디기리, 개리 : 왕따 됐어 너 진짜 왕따 됐어 왕따 됐어 너 진짜 왕따 됐어 x 2 주 라 : 나 미쳐 오늘도 난 정말 미쳐 모두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이 세상속에 나는 왜 항상 혼자서 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나 나 미쳐 오늘도 난 또 다시 미쳐 날 지치게 하는 인간들 부대끼며 또 부딪치며 그렇게 언제나 혼자 이 세상과 맞서왔지만 (하지만) 더 이상 내겐 그럴 기력이 없어 나 그저 내 의지(의지)대로만 살기엔 너무나도 냉혹한 현실에 힘들어하기만 해 이 더럽고 치사한 세상과 타협하려 하지 않는 난 어쩌면 왕따 길 : 들어라 내 말을 들어봐라 너 언제나 혼자서 너 잘난 척 하면서 가다가 왕따 됐다. 그렇지 이제봐 벼룩에 간 빼먹는 짓 그만해라 야 내가 화가 나려 한다 이놈의 자식아 자신 배 채우려 하하 매일 그렇게 쳐 먹으려한 똥돼지 닮은 누구야 날봐 하늘이 너를 지켜보고 너도 부모 있는 놈인데 왜왜 남남에게 그것도 가난 한 우리에게 등을 쳐 먹으려해 그깟 일 이백천만원 그것이 그리좋더냐 나원참 그것이 니 인생에 전부이더냐 이것 참 너의 가문3대가 지나가도 왕따로 살아가리라 개 리 : 그깟 니 목에 걸린 금목걸이 나부랭이 따위 호의호식만 쫓다 너 왕따 됐다 그런 따위것이 너의 가치와 맞바꿀수 있을 만큼 그만큼의 큰 가치가 있더냐 인간아 어리석은 인간아 왜 스스로가 벽을 쌓고 그안에서 두려움에 덜덜덜덜 왜 떨고만 있는가 이제 벗어나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 니지만 과거는 다 잊어 그리고 내가 살아갈 앞날을 봐봐 디기리 : 걘 너와 생각이 같지 않아 그래 넌 걔와 어울리려 하고 있지 않고 있어 애써 넌 남의 비위 맞추기 싫고 넌 너랑 틀리면 다 무시해 싫으면 관둬라 멍청아 나혼자 하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밥 먹어 혼자 제일 앞자리에 앉아 혹은 뒷자리 혼자 넌 추운 화장실가 숙제도 혼자해. 니 주변에 사람없어. 널 나중 에 도와줄 사람없어 모두 함께사는 속 넌 혼자 뭐할래 넌 결국 고립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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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슬픔은 원래 한꺼번에 몰려오는건가 사랑이 가니 사람도 가고 사람이 가니 내 꿈도 바람처럼 떠돌아 모든게 낯설어진 나는 막살아온 지나간 시간이 후회돼 한 사람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 무능해 구름에 달빛이 가리듯 눈물에 추억을 지우고 난 다시 일어서 나만을 위해서 마치 영화처럼 살겠어 어두운 길에서 내 자신을 보란듯 바꿔보겠어 이 비열한 거리 위에서 난 독을 품은 올드보이 눈물이 고인 너는 내 운명 하지만 때론 바람처럼 사라지다 가을의 전설이 되어 울부짖다 백발이 되어 꼴레오네처럼 태양이 지듯 난 미련없이 세상을 등진다 hook)길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난 그렇게 내 갈길을 또 떠나가겠어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운명따윈 상관없어 난 가겠어 바람처럼 ali) 비틀거리네.. 상처받은 그대의 가엾은 영혼 비틀거리는 그대여 이젠 come on.. come on.. 다시 세상을 향해 달려가 rap)개리 머릿속부터 발끝까지 행동부터 말투까지 새롭게 다시 태어나 하늘부터 땅 끝까지 지금부터 난 끝까지 그 누가 뭐래도 어디든 달려가 그래 됐다 모든게 내 탓 외딴 섬처럼 홀로라도 꿈결처럼 숨결처럼 물결처럼 흘러 부족함이나마 채워줄 노래를 다시 불러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내 삶이 영화라면 나는 주인공 주인도 없는 무인도 그처럼 외롭더라도 고독해보이고 또 알파치도처럼 말을 아껴도 세상을 아는 듯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따르듯 그렇게 살겠어 하루를 살아도 후회가 없게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저 곱게 보내 하루도 못견디고 나를 찾아 다시 오게 hook) 반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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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엑스틴 1집 - 반전 (1998)
집에와서 머리굴려보고 전화돌려보고 너의 사진보고
네 생각에 천장보며 벽에 기대 웃고 있는 나를 봐 내 애기를 들어봐 the day by day 셀수 없이 많으밤 그 많은 너와 내가 함께 했던 밤 그날이 지나도도록 너무나 사랑하는 여기 이렇게 서성이며 기다리겠어. 우리 처음 만났던 날이 아직 1년도 우리이제 시작인데 니 맘은 변해 버렸어 아주많은 시간이 흘러 그때 나에게 지금까지 망설였던 고백할께 널 사랑해 우리가 처음 만난날을 기억하나 그때니가 무슨옷을 입었는지 어떤 얘길했는지 또 니가 또 내가 달콤하게 미소짓는 너만을 바라볼 때 그런너를 기억하는 나 그 모든게 우리를 사랑하게 만든기억 너를 포기할 수 없게 한 기억들 너만의 눈빛과 그 까맣게 빛나던 너의 머릿결 우리 다시 시작해. 오 너어ㅏ는 마지막이란 그런말 없기를 바래 몇일을 고민 했었지. 이젬 말할게 널 사랑해 나의 고백과 환한 미소에 우린 다시 시작할거야. 너의 향기와 달콤한 입맞춤. 내곁에서 영원히 지켜줘. 지울수가 없어 그래 난 너에게 푹 빠져 버렸지. 언제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며 살수있지. 이제 자신있어. 네가 보여주겠어. 내맘을 너만을 느끼며 사는 나의 아름다운 마음을 니가 나를 다시 어~~ 미소지어 웃으며 바라보게 될 그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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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머리속의 상상의 나라를 피어보았다
바람이 내 몸을 스쳐 내 고독한 눈물을 그쳐 이제 떠나가라는 신호인가 구름은 자유롭게 떠다니는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보니 남은건 먼지 뿐 잊혀진 추억은 내 발목을 잡지못해 시간은 돌고 돌아 흘러가는데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른 삶이니까 새로운 세상속으로 낙엽은 어디론가 흩어지는데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사랑은 한번 하지 않으니까 새로운 사랑속으로 사랑은 비가 되어 떨어지는데 한동안 사랑했던 그녀와의 마지막 정을 나누고 조용히 잠이 들며 떠나고파 추억이 머물기 전 미련없이 어디론가 떠나 또 다른 사랑속에 잠들고파 그녀가 떠난 이곳엔 더이상 사랑이 없으니 그 아름답던 꽃은 이미 졌으니 남은건 쓰린 추억뿐인 이 곳을 이제는 떠나 나는 추억속에 머물지 않아 내 삶은 쉽게 저물지 않아 아픔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닳고 닳은 내 몸뚱아리 하나만을 챙기고 또 다시 도전한 역마살에 이 못난 사랑의 마차를 타네 나는 바다위를 떠도는 길 잃은 벤처 어디를 가나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바람 파란만장한 삶을 노래하며 세상을 느끼려 오늘도 간다 창문을 열면 보이는건 놀이터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난 또다시 골 아퍼 몰아쳐 내리는 비처럼 난 열정을 퍼붓고 싶은데 지금 이곳에 내 멱살을 잡고 비트네 뒤뜰에 버려진 쓰레기처럼 아무렇게 버려져 거리를 헤매고 싶어 머리를 비우고 싶어 어디든 앉아서 술을 마시고 싶어 이대로 가다간 단단히 미쳐 난 다시 짐을 싸 잔잔히 흘러만가는 삶은 재미 없어 새로운 사람과 세상을 향해 또 다른 길을 가네 난 그저 이렇게 여기저기 떠돌며 미친듯 사네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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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그대와 함께 (내게 다가오)
주 라: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잊지못할 지금 이순간)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너와나 언제나 간직해(잊지 못할 지금 이순간) 디기리: 무거워진 니 어깨 짐 이제 내려놔봐 이것저것 다 신경쓰지마 복잡하지 답답하지 머리 아프지 이곳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감싸 태양이 날 비춰 내 마음은 들떠 저기 먼곳으로 떠나 내 마음에 가득찬 행복과 여유 개 리: 저 파란하늘 위를 떠가는 구름에 답답했던 맘 잠시 묻어두고 난 떠나가 맘편하게 오늘만은 난 자유롭고 싶어 누구도 날 나무랄 사람 없는 그 누구의 발이 닿지 않은 곳 그 먼곳으로 난 떠나고 싶어 목청 터져라 외쳐보고 싶어 헤--헤-- <후 렴>답디답답한 이 마음을.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떠나봐 답디답답한 이 마음을.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떠나봐 덥디덥디더운 밤밤밤에. 그녀와 손잡고 파란바다를 봐--! 써 니: 저기 멀리 그곳으로 떠나자 나와같이 니 머리속에 있는 모든 걱정들은 접어둔채, 버려둔채, 너 그리고 나 함께 하는 시간은 우리 둘만에 시간이야 해서 다른 생각들은 하지도마 그냥 이 시간 나와 함께하는 이순간만을 생각해! 느껴봐! 언제나 너와 함께할 .. 날.. 미 료: 닐리리야 맘보 음악에 맞춰 맘대로 흔들어볼래? 그냥 자지말고 오늘같은 날은 사랑스런 자기와 함께 훌쩍 떠나 지친 하루는 잠시 꺼놔 카라디오에서는 신나는 노래가 나오고 나의 손가락 새로 빠지는 시원한 바람은 내 친구고, 하늘아래 그대는 햇볕에 눈부셔 항상 내곁에 주 라: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잊지못할 지금 이순간) 그대와 함께가 영원히 떠나가. 너와나 언제나 간직해(잊지 못할 지금 이순간) 주라,써니,디기리: 오늘밤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밤 아무도 모르게 단둘이 너와 내가 함께 오늘밤 어디든 너와함께 오늘밤 어디든 너와 함께 가고 싶은 밤 우리 그렇게 기다린 그날이 바로 오늘밤(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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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 복 : 너 어디가니 너 학교가니 뭐 빠진거는 없니 딴데로 세는건 아니니
너 어디가니 너 학교가니 뭐 빠진거는 없니 딴데로 세는건 아니니 학교로가 선생님이 기다리셔 집으로가 부모님이 기다리셔 학교로가 선생님이 기다리셔 집으로가 부모님이 가다리셔 명 호 : 이런 제기랄 오늘도 변함없이 망가졌지 물론 내겐 오늘내일 일은 아니지만 이거 참 참 참 해도해도 정말 내게 너무하는거 아냐 하고 이를 갈고 있었지. 그래도 내게 명색이 선생님과 부모님인데 내 장래를 위해서 그러느니 생각하면 그건 잠시 나만의 생각일뿐 빌어먹을 신경이 또 지독히 날카로위질 때면은 바지통이 어쩌느니 머리색이 어쩌느니 내가 입은 옷이라면 쌀한가마니 돈이라니하며 무서운 몽둥이는 나를 향해 날라오고 성공. 지위. 명예. 권력 그모든 것을 얻으려면 공부는 필수. 노력은 의무. 대학은 선택이라나 말이 끝나자마자 난 또 한번죽고 그래서 홧김에 몇명 찍어놓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두들겨 패면 그놈들은 며칠동안 결석하질 않나 그러다 그 얼간이가 듣는날엔 난 아마 제삿날이겠다 싶어보여 놈들집을 찾아가 협박을 했지 그러니까 그놈들은 가출하드만 (어디가?) 반 복 - 주 라 : 쨍하고 해뜨자마자 학교에 갈까 말까 많이 생각했었지. 분명 가봤자 그놈한테 돈 뺏기고 또 맞을거 뻔한 일인데 이대로 갈까말까 한참을 난 생각하던 끝에 천만다행히 나아게는 결론이 서드만 나 역시 화려한 변신이 필요하다고 말이지 하하 변신! 날이가면 갈수록 내모습은 화려해지고 반짝거리는 화려한 내모습앞 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내앞을 가로막는 이는 그 누구도 없고 서로가 내눈치를 보며 너나 할 것 없이 벌벌기는 이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강해야만 한다 맞 지 않으려면 너역시 때려야만 한다 그렇게 설명을 해줬지. 그건 왜냐 옛날 옛적에 최영이란 분이 계셨었지. 그분성격이 항상 그랬듯이 너 소냐 나 최영이야 그리고는 소뿔을 확 부러뜨려 버려 무대뽀 정신이 필요하다 반 복 - 디기리 : 태어나면서부터 내가 들었던말 공부해 공부해 뭐하니 항상 내게 말해 부모님. 선생님 모두 모두가 다 똑같애 내겐 없어 아무것도 없어 1등밖에 난 없어 단지 학교. 학원. 그리고 독서실 왔다갔다 기계처럼 난 똑같이 살아만 가지 난 하지만 이런게 내가 원했던게 아닌데 왜들 다들 날 그렇게들 몰고만 있어 내가 배운세상과 내가 본 세상이 같지가 않아 어떤게 맞는지 몰라 난 널 봐 너처럼 되고 싶어 니말이 전부 모두다 맞는 것 같아 이제난 여자친구 사귀어 돈도 뺏어 약한애 때려 막갈래 내가 하고 싶은데로 막갈래. '사'자만이 판치는 세상 됐어. 내꿈은 따로 있어. 다'사'자 하면 나머진 누가해? 말도 안돼. 이제 날 내 가 하고 싶은대로 냅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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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urn It Up (턴잇업) by 안윤영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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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1집 - 200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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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할래 말래 그만둘래 언제까지 너의 삶을 그렇게 살래 말래 할래 말래 그만둘래
언제까지 너의 삶을 그렇게 살지 좀 말아줘 제발 고쳐! 바꿔! 니생각 모두 틀려 니가 그렇게 살아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니 너의 실수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그런거니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 상사 한번의 실수로 한명이 죽고 두번의 실수로 두명이 죽는다면 이거 나참나 웃기는 일이 아닐수가 없지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친구가 없는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나쁜짓만 하고 살지 그래도 네겐 가족은 있잖니? 그러니까 니 생각모두 고쳐바꿔 모두 틀려 니 행동이 생각이 맞다고 좀 내게 좀 우기지 좀 말아줘 아무리 아무리 이 사회가 어지럽고 살기 힘들더라도 남에게는 제발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아-- 나 이것참나 그게 사람이 할짓이 더냐 온갖 나쁜짓은 다 골라하지 사기투기 강도짓거리 남등치기 등등등등 후회조차 하질 않지 이 철면피야. 반성조차 하질 않지 이 짐승같은 놈아 너의 부모님이 너 그러는거 알면 얼마나 슬퍼하시겠니.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니가 어디를 가든 너는 내눈에 띄지 그것도 말이야 너무 쉽게 양심조차 썩어버린 너의 손은 인간의 탐욕의 극치를 넘어서 버렸어 이젠 어쩔테야 그렇게 살테냐 말테냐 할래말래 그만두진 않을래 넌 처음엔 친구처럼 혹은 다정한 연인처럼 관대한 미소로 그들에게 다가가가 흡혈귀처럼 힘들게 마련한 삶의 터전을 풍지박살 내버린채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준비하는 넌 부모형제 없고 그 누구도 없는거니 그러니까 그렇게 니가 친구가 없는거지 동포도 다 한핏줄이고 다같은 대한민국 사람인데 너의 허물을 벗고 참된삶을 위해 너 달려갈순 없는 거니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이젠 너의 악행에 종지부를 찍는 어두캄캄한 쇠로 만든 방에 갇혀야만 넌 꼭 정신을 차리겠니 당한만큼 복수하지 말자 있는 사람 베풀면 살자 벼룩에 간 절대로 빼먹지 말자 우리 사는 이사회를 위해 우리모두 다들 자 다같이 노력합시다 후렴> 붐씨 가라가라 얼렐레 뽀드리 꼴레(X3) 고쳐바꿔 니 생각 모두 틀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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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개리 1집 - 2002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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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CHE - Kpo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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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반복1 :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나 명 호 : 어떻게 니 도대체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 정말 모르겠어 이렇게 랩을 시작하는 나는아 명호 주라 길 디기리 영풍이 미애누나 수정이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 (와자) 미스김도 와봐 (와봐) 미스박도 와봐 (와봐) 미스홍 미스최 미스리도 와봐서 제발 우리를 한번이라도 바라바라봐 다탔냐 아자! 아자! 가자! 주 라 : 가자(간다) 가자(간다) 허니패밀리가 간다 깝쭉대다 맞지 말고 저리 비켜 꺼져 나 주라 (졸라) MC주라 (졸라) 에서 오늘부터 목졸라로 바꿀까 졸라 목졸라 그렇게 까불다 졸라 너 나한테 목졸라 죽을래? 반복2 (수정)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장난치지마)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지금우릴 깔보고 있나)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깔보지는 마) 봉다리 봉댄스(어~) 막가라 막댄스(그만) 달려라 봉댄스(제발 우릴 갖고 놀지마) 영 풍 : 이제껏 봐 왔던 너희들의 그 거짓들 더이상은 지켜볼순 없어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말란 말 있다듯이 돈과 명예를 첫째로 위한 너의 모습속에서 너의 노력과 실력은 조금도 찾아 볼수 없고 그런 너흴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수록 수록수록 짜증만 나네 반복1 - 개 리 : 허니 패밀리 개리 내말 나 개리 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하 하 (하) 말도 안돼는 말로 이렇게 짖어대 (멍멍) 개리 멍멍 짖어돼(멍멍)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라면처럼 꼬이고 또 꼬여있는 무대위으 현실 (속에) 그 속에 우리 허니패밀리가 조금씩 파고 들어가 (가) 아주 조금씩 쭉쭉 쭉쭉쭉쭉쭉~ 길 : 나 또 랩하지 매일 하지 항상 해야만 하지 그러다 피 토해도 난 아무상관 없어 나 랩 인생이라 생각하기에 그래 근데 너흰 모냐 (어! 왜 대체) 랩퍼란말 어디서 줏어 듣고 내앞에 개폼잡냐 날봐 내눈 똑바로 쳐다봐라 너 겁대가리 짱 박았다면 한번 랩퍼라 말해봐라 혹은 MC라 말해봐라 반복2 - 디기리 : 미치겠네 이거 돌겠네 야야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어) 넌 잘못 봤어 (끝장났어) 내말 못 믿겠지 당해봐라 알지 가소로워 가소로워 니가 까부는 모습 아이고 웃음밖에 안 나와 이제 그만해 이제 너의 어색한 모습 붙어봐 덤벼봐 다나와 안오고 있어 너희 모두 귀먹었니 : 막혀버린 너희 귀를 뚫어주겠어 기다려 어설프게 떠들어대는 너희들 제발 억지로 만들지 마라 그런 모습들이 정말 역겹고 우습기만해 (우웩) 솔직한 너의 모습 원해 이제는 등돌린 사람들이 하나둘씩 (우릴찾아) 되돌아 오게 해야해 그것이 (바로) 미자 디기리 우리가 해 낼 일이다. 반복1 - 수 정 : 울렁거려 벗어버려 가식적인 너의 모습이란 힙합을 가장한 댄스에 목숨을 거는 너는 뭐니 가식적인 넌너를 망가뜨려 삼류에서 헤메도는 널 망가뜨려 (뭐라구) 헐래벌떡 지껄이다 숨막혀서 죽어 그런 널 보면 난 답답해서 죽어 난 죽어 (죽어) 이젠 그만 때려 쳐 안 그러면 넌 죽어 이제 금나 때려쳐 집어쳐 반복 (X2) -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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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태완, 개리 - 어디 갈래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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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길고 짧은건 본인의 선택 잘 되면 다 이 아저씨 덕택 그렇게 유혹의 화살을 쏘며 이 꿈많은 소년 발걸음을 잡은 야바위꾼 그 속임수에 나는 돈 한푼 못 남기고 다 꼴아 발꼬락 쥐나도록 엄마의 회초릴 피해 도망간 뒤에 깨달았어 내 얇은 귀에 문제가 있단걸 하지만 단검처럼 짧은 내 깨달음 난 모든걸 잊고 또, 유혹의 계단을 오르다 결국 넘어져 꼬맸어 아픔의 세바늘.. (길) *no one tell me now 이대로 가게 날 그냥 내버려둬 no more falling down 멈출 수 없는 날 그냥 내버려둬 (톱밥) 뺑끼 통속에 고사리 손님 코 묻은 돈 속에 초딩의 외침에 댓가는 깡 소주 댓 병에 부침 망각 속에 흘러가는 초침 수리수리마수리 네 얇은 귓속에 달콤한 기름칠은 필수 멈출 수는 없지 널 덮치는 베팅에 베팅은 춤추는 맞수 싹 쓸어가리 머리 속에 목소리 엄마의 회초리 맘속은 복잡 판돈에 받치는 존심은 가짜 소년의 동심을 파고드는 타짜 (길) **hey hey hey, hey hey hey (come on) 돌고 돌아 난 또 빠져드네 (매일) 똑같네 (매일) 똑같네 (얀키) 몰래 훔쳐보다가 이끌려가는 내 몸을 다시 붙잡아 허나 볼에 붙은 밥풀을 때듯 물에 뿔은 살에 때가 쉽게 밀리듯 너무나도 쉽게 다시 빠져버리는 내 머리에 붙은 이 사탄에 뿔은 마치 어린애가 사탕을 문 하늘 높이 나는 이 기분 두근두근 역시 타부에 기분 닥쳐라 나아가라 내 맘속에서 정신을 차리니 방구석에서 뒷주머니에 박혀있던 나에 집문서 (개리,얀키)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개리)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백원을 잃어주고 천원을 노리는 그 놀이를 꼬리를 짤르지 못해 그동안 얼마나 헤매였던가 내게 남은건 뭔가? 날 위한 응원가? 싸구려 유행가속에 섞이고 날 섬기고 떠받던 이들은 떠나고 내 마음은 또 텅비고 (아-) 차가운 바람아 창호지보다 얇은 내 귀를 한없이 때려라 또 철없던 세월아 참 오지게 운없는 나를 더 세게 패겨라 그래 차라리 듣지도 묻지도 말자 이젠 내 뜻대로 저 멀리 흘러가자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네 모든걸 내게 다 걸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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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소주에다 맥주를 섞어 마셔
맥주에다 양주를 섞어 마셔 기분이다 소주도 그냥 마셔 양주야 기다려 너도 먹어줄 테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br>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소주에다 고기를 구워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구워먹고 양주에다 과일을 깍아 먹고 김치야 기다려 너도 먹어 줄 꺼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마시다 보면은 새하얀 머릿속 지우개 근심 걱정 번뇌 고민 하나씩 쓱쓱 지우개 술잔을 비우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소 아무도 안부럽소 인생 아따 부질없어 술김에 꺼내 내 가슴에 쌓인 번뇌에 술에 젓네 내 몸이 슬슬 기분은 좋네 얼씨구 음악에 장단을 맞치고 친구 동생 형아 오늘은 떠나 내 마음도 모르는 여자 기다려지는 전화 어쩌나 오늘은 고백해볼까 빨간 얼굴이 순진해 보일려나 오늘은 어째 좀 꼬일려나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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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내가 그랬었나 내가내가 진정 그녈 사랑했나
난 진정 그녈 사랑했었나 왜 난 그녈 잡지 못한채 보내야만 했나 내가 그랬었나 내가내가 그녈 잡지못했었나 왜 난 그녈 사랑했었나 이렇게 나 그녈 그리며 후회할 것을 후회없는 삶을 살거라 너에게 그 말을 남겨두고 미련과 집착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 날 너의 모든기억에서 나와야해 그리고 잊어야해. 하지만 너와 보낸 시간들이 나에게 행복인걸 어떻게 널 쉽게 돌아 멀어져만 가고 마는거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도 아픈거야 그렇게 너 내곁을 떠나간후 언젠가 넌 나아닌 또다른 사람을 만나서 내게 그랬던것처럼 그의 품에 안겨 수줍은 듯 달콤한 키스를 나누겠지 니가 내게 그래왔던것처럼 넌 또 사랑한다 말하겠지 이렇게 너 내곁을 떠나갔지 이렇게 나 널 잡지못했지 떠나가지마 그대 아직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야해 그대 날위해 (제발) 흐르는 눈물만큼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 그대 날위해 (제발)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 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어!) 지울수 있겠니 행복하란 너의 마지막 한마디 말로 날 떠나가던 그날 아직도 난 생각나 내 어깰 스치던 너의 머릿결 하염없이 내리던 비처럼 흐르던 내 눈물 하나 하나 모든게 다 다시 영화 필름처럼 떠올라 날 미치게 해 너에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넌 멀어진다는걸 알면서도 매일같이 난 너의 집앞을 서성이며 너의 이름을 불러봐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 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 지울수 있겠니 내가(내가) 너를(너를) 잊을수 있겠니 내가(내가) 어떻게 너를 쉽게 지울수 있겠니 어떻게 내곁에서 넌 그렇게 쉽게 날 떠나가 이제 너에게서 전화올리 없다는걸 알아 하지만 왜 자꾸 혹시하는 생각이 들까, 난 계속 전화만 바라봐 난 지금 아퍼해 넌 아니? 아니, 넌 모를걸 내 생각 조금이라도 하니? 물론 시간이 지나면 널 잊겠지. 하지 만 그때까지 너무 힘들겠지. 노 래(주라): 떠나가지마 그대 아직 내곁에 (내곁에) 있어줘야해 그대 날위해 (제발) 흐르는 눈물만큼 난 널 사랑해 (사랑해) 다시 돌아와 그대 날위해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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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꾸겨진 천원짜리 몇개 볼품없는 차림새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닌데 이 세상은 지멋대로 나를 평가해 (길 잃은 개마저 걱정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짖네) 하지만 그 잘난 인간들의 눈빛 나에게는 아스팔트 위 껌딱지 그래 난 못났지 하지만 꿈만은 가득한 청년 정녕 이 세상이 손내밀지 않으면 어때 어차피 눈물과 웃음으로 범벅된 인생 가슴을 잃은 이들과 함께 웃으며 울며 이 한잔술에 털어버리면 그만인걸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홀애비 냄새 푹푹 풍기는 녀석들의 사랑에 대한 허풍 그 끝은 어딘줄 모르고 시간은 어둠을 타고 흐르고 나는 야 제목없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 목마른 싸나이들 가슴에 핀 꽃 한송이를 바칠 아릿다운 여인이 그리운 오늘 구겨진 낙엽처럼 망가져 서로를 일으켜 저 거리 위 네온싸인 아래 리어커에서 울려퍼지는 노래위에 싸구려 댄스를 추자 잃어버렸던 우리들의 자유를 다시 줍자 아무것도 걸릴것없는 우리는 마음의 부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가진게 없다는 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가슴아팠던 사랑도 목맸던 일의 아쉬움도 모두 다 내일을 살아갈 이유로 여겨 까짓것 고통까지 다 즐겨 묵을때로 묵은 고통의 때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든든한 빽 (바람을 이불삼아 땅을 베게 삼아) 거리위에 잠들어도 그곳이바로 자유시 자유구 자유동 우리들의 한숨소리는 곧 희망의 노래 오늘은 피할수 없었지만 내일은 맞이할 수 있잖아 오늘은 잊자 마시고 다 잊어버리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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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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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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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요한 1집 - 엑시브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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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또 어딜나가냐?
지금 시간이 몇신디? 잉? 바지는 그게 또 머시여 질질 끌구 댕기고 잉? 아따 또 잔소리여 자자 잉?빨리 자자 아부지는 못도 멀름서 그르지 좀 마쇼 잉 이게 최신 십팝이여 이잉? 머시여!18?이것이 감히 지금 아부지 한테 욕지거리대? 이루와 이눔아 내가 오널 다리 몽댕이를 콱 분질러 놀 것이여 답답해서 못 살것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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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서서히 세상이 모습을 감추는 해질녘 잠실역 7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 기다란 의자 그 위에 마치 전기줄 위에 참새들 같이 나와 내 친구들 7명 나란히 앉아 두리번 거리며 한참을 기다리자 나와 비슷한 또래 아이놈들의 등장 드디어 작업시작 ( 야! 이 씹새끼! 니가 내 친구대가리 빵꾸냈냐? 너 이제 좆됐어 이 개새끼 따라와) 그렇게 말도 안되는 구라와 함께 아파트 뒤로 끌고가 한참을 두들켜 패고 현금 몇만원을 뺐고 유유히 걸어가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싸이렌 소리에 뒤죽박죽 서로 엉키며 한참을 달려 결국 완전범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렇게 매일매일 하루 하루를 보냈던 중3시절 두려울 것 없던 세상은 바로 나의 것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개리] 그렇게 주먹하나 잘 쓰면 언제나 편한 나날을 보냈던 학창시절 하지만 이미 그건 옛날 옛적 이제 현실의 눈을 떠 감옥 창살처럼 느껴지던 체크무늬 교복을 벗는 순간 나는 이미 얼음장같이 차갑고 냉정한 사회속에 있었던 것 내가 가졌던 건 지나친 기대뿐 그 기대 하나로 시도했던 모든 건 다 연거푸 물거품 결국 난 약발 다한 건전지처럼 버려져 실패만을 느껴 하지만 그 실패가 내게 가르쳐 준건 노력이란 두 글자 어차피 시팔 저팔 다 찾아봤자 별다른 답은 없어 오늘도 해는 졌어 그리고 꽃은 폈어 그렇게 무심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이제 나를 던져 하나! 둘! 셋!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rap3(개리) 오로지 노력만이 빈털털이들의 유일한 밑천 악으로 깡으로 흘리는 땀방울만이 쓰라린 상처를 메꿀 수 있어 아주 탄탄한 뒷 배경 그것은 곧 성공의 예견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 따뜻한 밥 한끼 다정한 말 한마디 그것이 내 부모님이 해 줄수 있는 전부니 난 운명을 받아들여 오로지 내 노력 그 하나로 성공을 노려 때로는 지푸라기 같은 놈들이 윗 대가리라고 깝쳐 하지만 난 예의를 갖춰 언젠간 몇 갑절 더 갚아줄 날만을 기다려 미어터지는 버스안에 매달려 두 눈을 감고 했던 수많은 다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난 꾹 참고 달려가지 이 세상 마지막 빛을 볼 그날까지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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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명호 : 그대가 내게 참이라 우기면 난(난) 거짓이 될 수밖에 없어
아니 그대가 거짓임을 인정하면 내가 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일은 없기에 난(난) 이 세상을 저주하고 있어(있어) 나를 봐 (나를 봐) 라 봐 나를 봐라봐 이 세상을 개리 : 같다 모든 인간들은 다 같다고 난 생각한다 근데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이 나라에 이곳에 유일한 평등이란 곧 죽음뿐이다 죽음뿐이 내겐 영원한 자유이다 살았을 적 지위와 재물로서 이 모두를 갈라서 놓았지만 결국엔 죽음이란 두 글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모든 인간들은 평등의 나라로 들어간다 난 정말 이제 힘에 부쳐 이 세상에 부딪혀(난) 살아가기 힘에 겨워 그저 언젠가의 자유를 기다리며 난 살고 있다 숨가쁘게 바삐바삐바삐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난 여기(이곳에) 살아가고 있다 디기리 : 믿지 못할 인간 믿지 못할 세상 믿지 못할 모든 것들 그 속에 난 여태까지 날 속인 놈들에게 당한 만큼의 그 모든걸 그대로 돌려주겠다 넌 항상 날 있는 너의 노예 종으로 없는 난 너의 노예 종으로 어떻게(어떻게) 바꾸려 해도 바뀌지가 않아 왜 꼭 깡통은 깡통만 찰 수밖에 없나 있는 놈은 영원히 돈 갖고 장난치나 왜 세상은 정해진 틀대로 돌아가나 라는건 너의 생각 그런 너의 착각 속에 넌 빠져있어 겁쟁아 넌 쓰러져 무너져 넌 패배해 난 맞서겠어 난 싸우겠어 악착같이 난 (어떻게) 날 지켜봐 멍청이들아 명호 : 나를 봐(봐) 쓰러져 가는(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봐라봐라 무얼 느끼는가(는가) 이 세상을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가(가) 나를 바라봐(봐) 이(이) 벌레 같은 인간들아 제발 살기 위해 밟히지 않기 위해 꿈틀 대고 있는가 길 : 부르르르 떨고 있는 내 주먹을 느껴라 내게 뭐라고 말하더라 나를 맘대로 도마 위에 올려 여기저기 칼질을 해싸니 내 맘이 아퍼 날 좀 살려주쇼 말하며 한숨만 쉬며 또 한숨만 쉬며 뒤돌아 피눈물을 흘렸던 왜 그리 그리 그리 죽어 답답하게 사니 제발 그러지말란 말이야 오늘부로 난 말하겠다 세상에게 구차한 변명 하지않겠다라고 지금 다짐한다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는 남자이다 나란 놈 배운 것 없이 커왔고 그래서 더욱 비위맞춰가며 살아온 내 인생이었지만 내가 찾은 답은 나는 나다 누구라 굳이 말 안해도 당신 조심해 어! - 반복 : 명호 영풍 : 필요없어 이 세상엔 진실 따윈 없어 모두가 똑같이 야비함에 넘어져만 갔지 너나 할 것없이 무릎꿇어(꿇어) 해맑은 하늘아래 해맑은 아이들은 그런 당신의 모습을 아버지라 부르며 배우며 커가고만 있어 너 앞으로 가기 위해 모든 걸 버릴 수는 있다라는 사람들의 그 착각 오점 예전에 나에겐 제외된 얘기란걸 하지만 나도 모르게 변해 변해 어느새 나도 저 틀밖에 성공이란 단어 속에 오점을 배우려 애쓰려 원하고만 있어 그 모든 비열함 또는 냉정한 저 사람들이 싫으면서도 나 또한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저 세상 속에 내 생각을 버리네 후회한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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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1집 - Honey Family (1999)
한 사람 한 사람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모두다 모두다 이리로 와봐 이리로 와봐
너 그리고 너도 모두다 같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와봐봐봐 반복1 :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내게로 와봐 봐 X 4 주 라 : 리듬리듬리듬리듬에 맞춰 우리 모두 함께 해봐요 너무 긴장들 하지말고 멋지게 한번 즐겨 보세요 연인에게 버림받거나 자기 성공에 실패한 사람들 모두 와요 영 풍 : 헤이 요 모두 와요 놀어봐요 선후배 동료 상관하지 말고 오늘을 느껴봐요 어제와 오늘은 다시는 오지는 않을걸요 머리 아픈일과 생각은 한시접어 (두고두고) 매일 틀에 박힌 시간밖에 시원한 음악속으로 우리의 모든 갈증을 한번 버려봐요 니 마음 대로대로 니가 하고 싶은 대로대로 말이야 반복2 :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프리 스타일 랩을 한번 즐겨봐요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레게 스타일 랩을 한번 느껴봐요 개 리 : 하루(하루)하루(하루) 그렇게 반복되는 생활속에 지쳐있는 사람 이제 두려워 말라 또 슬퍼하지 말라 자 내시 스타일 레게 랩에 랩에 맞춰 모두 흔덜어 봐라 봐라 이제 모든 근심 걱정 다 토해내고 (으왝) 내 랩을랩을랩을랩을 따라서 좌로 우로 궁뎅이를 꿍짝꿍짝 마구 흔들어 봐라라라라라 반복3 : 내버려 납둬 내버려 납둬 내버려 납둬 날 나둬봐 ( X 3 ) 나는 나일뿐이걸 예~~~ 반 복 : 주라 길 : 내 모습을 느껴 느껴 느껴 (요 여기봐요 저기봐요) 이봐 아가씨 내 모습은 멋져 멋져 멋져 (요 여기봐요 저기봐요) 내 마음을 열어줄 사람 (어디있을까) 저기 여자 저기 치마 입은 아가씨 자. 아무생각 말고 내 모습을 느껴느껴봐 자. 다시 한번 느껴느껴느껴느껴 봐 반복1 - 디기리 : 넌 항상 소심해 그뭔가 작은일에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있지 지나보면 별것아닌 일 지금 후회해봐도 달라지진 않잖아 이제 제발 그만 지나간 일들 잊어버려봐 지금부터 넌 잘하면 되지 넌 친구들과 싸운일 숙제 못해 혼난일. 시험 못봐 열받는일 모두 잊어버려 마음에 여유를 갖고 빨리 여기로 내게로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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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니패밀리 2집 - Another Level (2000)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나는 스핑크스. 내 문제를 맞춰봐 개 리: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간이지만 빈손으로 삶을 살아갈순 없기에 모두 무한 경쟁속에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있지. 결국 모두 죽는건 뻔할뻔자지만 죽게 되면 다 날아갈게 또 뻔할뻔자지만 뻔할뻔자한걸 부질없는걸 모두 알면서도 인간이기에 욕심을 버리지 못한채 살아가지 부보형제 친구 다 버리면서까지 돈쫓아 삼만리 졸졸졸, 따라가지. 바보같이 주 라:인생은 돌고 돌아가는 물레방아 끊임없이 굴러가는 저 수레바퀴 내맘속에 사악한 마음 모두 저기 저편에 뜬 구름일세 써 니: 아직은 더할것 없이 어린 내가 지금껏 자라오면서 보았던 그 많은것들, 그래서 느낀것도 많지 왜 그런지! 내가 진정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자기자신에 욕심을 채우려고만 하지 다 가지려하지 저길봐 어린 내가 보는 앞에서 사기치고 누군가를 등쳐먹고 그렇게 나 역시 내가 본것처럼 어른들에게 배운것처럼 살아갈지도 몰라. 차라리 나 어린 이대로 지금의 내 모습대로 살래!!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나는 스핑크스. 내 문제를 맞춰봐 주라: 인생은 돌고 돌아가는 물레방아 끊임없이 굴러가는 저 수레바퀴 내맘속에 사악한 마음 모두 저기 저편에 뜬 구름일세 디기리: 넌 지금 니가 모든걸 얻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간 넌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 다 잃어가 지금 넌 얻는게 아니라 니 소중한 시간 생명을 잃는거야. 넌 하지만 그걸 모르고 넌 단지 보이는 지금 앞이 급해 그래 넌 현미경으로 바라봐 난 천체 망원경으로 바라봐 넌 곧 후회할걸 땅속에선 아무것도 넌 쥐지못해 니 살점, 머리칼, 내장마저 없어져 그 남아있는 뼈마저 서서히 사라져가 허무한 인생에서 넌 계속 욕을 먹어가면서 어차피 없어질것들을 넌 잡으려해 <후 렴>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자! 내 문제를 맞춰봐 마지막 문제다 나는야 스핑크스. 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나는야 스핑크스. 내문제를 맞춰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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