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기리 : 난 디기리 FREESTYLE MC 이제 내가 랩을 해 모두 들어봐 난 모든 리듬을 갖고 놀수 있는 리듬의 마법사 디기리라 한다 사이비 사이비~ 판쳐 믿을 사람 하나 둘 셋 넷 그리고 없어. 친구도 아냐 선생도 아냐 경찰 역시 아냐 의지할곳 없는 넌 방황해. 이제 날봐 이제 나의 마법에 랩을 들어봐 넌 빠져 넌 홀려 넌 미쳐 돌아 너의 메마르고 그 지친 마음 그 모든 마음들에 내가 평안을 안겨주겠다 날봐 이제 비로소 느낄수가 있겠는가 이런식으로 랩을 하는게 또 진짜랩이지. 또 넌 날 보면서 또 무얼 느낄수가 있는가
영 풍 : 하나하면 랩퍼 둘하면 영풍이 모두다 내랩을 한번 들어봐 그리고 가요속에 그 랩을 들어봐 그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들을수가 없어. 의미 없어 하나같이 똑같이 혓바닥을 꼬면서 그렇게 영어인척 떠들어 대고 있지 웃기지도 않지 제발 바꿔 나와 다른 너와 같이 한국말 답게 여기나와 다시 시작하자. 겉멋든 가식들은 모두 버려 그런 왔 다리 갔다리 하는 말들은 다 지워버려 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제 알았으니 다시 나와 너의 모든것을 말해봐라 너의 솔직함을 너의 생각을 여기서
주 라 : 자 시작한다 지금부터 내가 FREESTYLE랩을 시작한다 나는 FRESTYLE MC주라 MC 주라 주라 손주라 손바닥 손가락 손뼉쳐 손장난 이라고들 한다 어떻게 랩을 해야 랩퍼들이 잘했다고 칭찬을 해줄까 말까 인간과 인간이 엉켜사는 이세상속에서 내가 너희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주리라 내가 너희들을 위해 주문을 외워 주마 주라주라주라주라 오~~ 아! 너도 한국사람 나도 한국 사람 교포도 모두 다같은 한국 사람인데 왜 누구는 한국말로 랩을 하고 누구는 왜 꼭 영어로 랩을 해야 하나 이제 지나간 일들은 모두 잊어버려 허니패밀리와 우리 모두 함께 다시 시작하자
반 복 -
명 호 : 내가 너를 미워하면 너역시 내가 밉지 내가 너를 좋아하면 너또한 내가 좋겠지 이게 바로 인간이라면 나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수는 없는 거겠지. 이런 세상속에서 내가 살아간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난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내게로 와봐 내가 확실한 믿음을 주리라. 리듬을 타는거 봐라 이거 봐라 랩하는거 봐라 나를 봐라봐라 MC명호라 부른다 한국에서 내어나서 한국말로 랩을 하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검둥이든 흰둥이든 다 데리고 와봐 내게러 와봐 확실히 눌러줄게 그누구도 좋다 한국사람 더이상은 기죽지는 말자. 영풍 디기리 명호 주라 이제 시작한다
명 호 : 이제부터 그 모든것을 돌리려 왔다 즉흥교 랩교 우릴 믿느냐? 즉흥교 랩교 나를 믿느냐? 반 복 :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즉흥교 랩교 (X4) 디기리 : 어딜봐 여길 봐 날 봐라 봐라 봐라 개 리 : 지금까지 우린 모두 수만가지 모습에 혼동돼 갈팡질팡했었지 그리고 앞으로 보나마나 너나나나 모두 또 똑같겠지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한가지 색깔만 바라봐야해 바라봐야해 앞으로 살아갈 나날 니 자신을 믿고 니 자신을 따라서 가야 해. 디기리 : 알수 없는게 인간이고 시커먼게 속마음이지 말한마디로 빌린 천냥빛을 갚는다는 말 있듯이 우리 랩한마디 너희들에게 믿음을 주기위해 여기에 이렇게 왔지. 주 라 : 너네같은 오갈데 없는 이들이여 내게로 오라. 나 주라에게로 오라. 지금 날 보고 있는 이들아 모두같이 나와같이 여기에서 외쳐라 주라 주라 주라 주라 오~~ 아 이렇게 외쳐라 그대앞에서 나 이렇게 땀흘리며 랩하는 것 그대와 하나가 되기 위함이다. 그것이 바로 랩교의 뜻. 랩교의 의미 반 복 : 명호 길 : 리듬의 낙원. 리듬의 근원. 바로 여기 즉흥교 랩교 나 심판관 길. 이것이 진리니 가출하지 말라.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그러지 말라 백수야 놀지 말라. 그대여 그리하면 빛나리 그리고 느끼리 새로운 진리 탄생 빰~ 빰 보아라 들어라 느껴라 영 풍 : 하나하면 믿음을 둘하면 영풍이 이제 돌이켜봐 여기까지 느꼈던 거짓된 그길로 인도하지 말고 진실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버려 없애. 이제 허황된 가식의 다짐도 또한... 수 정 : 진실이 없으면 믿음도 있을수 없다. 너희들을 지금까지 말도 않되는 믿음 그속에 빠졌어 있었어 있었던 너희들이 존재하는 날까지 허니패밀리 우리가 힘이 되어 주리 반 복 : 명호
반복1 :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나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나
명 호 : 어떻게 니 도대체 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난 정말 모르겠어 이렇게 랩을 시작하는 나는아 명호 주라 길 디기리 영풍이 미애누나 수정이 우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 (와자) 미스김도 와봐 (와봐) 미스박도 와봐 (와봐) 미스홍 미스최 미스리도 와봐서 제발 우리를 한번이라도 바라바라봐 다탔냐 아자! 아자! 가자!
주 라 : 가자(간다) 가자(간다) 허니패밀리가 간다 깝쭉대다 맞지 말고 저리 비켜 꺼져 나 주라 (졸라) MC주라 (졸라) 에서 오늘부터 목졸라로 바꿀까 졸라 목졸라 그렇게 까불다 졸라 너 나한테 목졸라 죽을래?
영 풍 : 이제껏 봐 왔던 너희들의 그 거짓들 더이상은 지켜볼순 없어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말란 말 있다듯이 돈과 명예를 첫째로 위한 너의 모습속에서 너의 노력과 실력은 조금도 찾아 볼수 없고 그런 너흴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수록 수록수록 짜증만 나네
반복1 -
개 리 : 허니 패밀리 개리 내말 나 개리 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하 하 (하) 말도 안돼는 말로 이렇게 짖어대 (멍멍) 개리 멍멍 짖어돼(멍멍)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라면처럼 꼬이고 또 꼬여있는 무대위으 현실 (속에) 그 속에 우리 허니패밀리가 조금씩 파고 들어가 (가) 아주 조금씩 쭉쭉 쭉쭉쭉쭉쭉~
길 : 나 또 랩하지 매일 하지 항상 해야만 하지 그러다 피 토해도 난 아무상관 없어 나 랩 인생이라 생각하기에 그래 근데 너흰 모냐 (어! 왜 대체) 랩퍼란말 어디서 줏어 듣고 내앞에 개폼잡냐 날봐 내눈 똑바로 쳐다봐라 너 겁대가리 짱 박았다면 한번 랩퍼라 말해봐라 혹은 MC라 말해봐라
반복2 -
디기리 : 미치겠네 이거 돌겠네 야야 우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어) 넌 잘못 봤어 (끝장났어) 내말 못 믿겠지 당해봐라 알지 가소로워 가소로워 니가 까부는 모습 아이고 웃음밖에 안 나와 이제 그만해 이제 너의 어색한 모습 붙어봐 덤벼봐 다나와 안오고 있어 너희 모두 귀먹었니
: 막혀버린 너희 귀를 뚫어주겠어 기다려 어설프게 떠들어대는 너희들 제발 억지로 만들지 마라 그런 모습들이 정말 역겹고 우습기만해 (우웩) 솔직한 너의 모습 원해 이제는 등돌린 사람들이 하나둘씩 (우릴찾아) 되돌아 오게 해야해 그것이 (바로) 미자 디기리 우리가 해 낼 일이다.
반복1 -
수 정 : 울렁거려 벗어버려 가식적인 너의 모습이란 힙합을 가장한 댄스에 목숨을 거는 너는 뭐니 가식적인 넌너를 망가뜨려 삼류에서 헤메도는 널 망가뜨려 (뭐라구) 헐래벌떡 지껄이다 숨막혀서 죽어 그런 널 보면 난 답답해서 죽어 난 죽어 (죽어) 이젠 그만 때려 쳐 안 그러면 넌 죽어 이제 금나 때려쳐 집어쳐
넘어지면 일어나면 돼. 더우면 벗으면 돼. 추우면 뛰면돼. 배가 고프면 돈주고 밥사먹고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어. 괜찮아 괜찮아 오늘 망친 시험 다음에 진짜 잘 보면 돼 놓친 드라마는 재방송을 봐, 놓친 영화는 비디오로 봐 산이 앞을 막으면 오르고 강이 앞을 막으면 건너 신호등에 걸리면 무단횡단 하면돼. 차비없으면 걷던지 지하철을 넘던지 얘한테 채이면 딴애 한번 꼬시고 걔한테 채이면 니눈을 낮춰봐. 그럼 여자들이 넘쳐나.. 봐-! 모든게다 안돼지는 않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봐. 넌 자신을 믿어? 난 자신을 믿어? 난 자신을 믿어. 그러니까 너 역시 자신을 한번 믿어봐 빙빙- 맴돌아 니가 만든 미로 게임속에서 니 풀에 니가 꺽여 다시 빙빙 돌아 돌아버려 쓰러져. 결국 넌 포기하려해. 마치 모든걸 다 잃은듯이 야이 바보야! 그렇게 고개 푹숙이고 나무아미 관세음 보살을 외쳐봐라 답이 나오나. 야! 야! 일어나! 그리고 앞을 봐-! 저기 다가오는 너의 적 그적과의 싸움 끝없는 너의적 바로너! 와의 싸움을 계속해야해. 많은 생각하지마 지금 이순간(하--) 이렇게 숨쉬고 있는 이 순간만을 만족해 그리고 달려가 어차피 쪽팔림은 한순간. 팍!팍! 밀어부쳐! 도마위 토막난 양배추만큼 비참한 우리의 인생살이 이제 날봐 그리고 날 느껴봐 네가 생각했던 모든일 지워봐라, 날려버려, 모든걸 깨끗이 저질렀던 나쁜일 잘하던 못하던 그일 모두다 싸그리 다이나마이트로 건물 폭파시키듯 날려버려 태어날때 심장에 시한폭탄 땡하고 울린 소리 들려 땡 내귓가에 들려 땡 아-어떡해- 뭘 어떡하긴 잘 살아보세라 외치고 내일을 향해 전진해라 길이 막힌다 막힌곳 펑뚫어도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세
맞다 틀리다 그렇다 흠- 답이 없군 그렇다 아니다 맞다 흠-모르겠군 답디답디한 내 심정을 그 누가 알아주리오 과연 뭘까? 뭔데? 그 어떤 무엇이 날 이렇게 자꾸만 미치게 만드는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무엇이 문제인가 흠- 모르겠군, 답이 없군, 이젠 더 이상 참이 아니고 거짓이 거짓이 아닌 이 세상속에서 도대체 내가 무엇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건가 거울아 거울아 말을 해주렴. 바로 당신이 명호호호 그래 맞고 말고 내가 바로 명호호호 자! 지금부터 내 갈길 내가 찾아간다
아무리 찾아봐도 힙합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쫄바지, 빽바지, 나팔바지, 표범바지, 마바지 뿐이네 힙합은 어디에 있나? 워워 아직도 모르고 있나 (워워) 힙합을 모르고 있나 (워워) 날 바라봐 모두같이 워워 워워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 랩에 맞춰 리듬을 타요.. 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서 흔들어봐봐봐봐봐 그리고 느껴봐! 내랩에 맞춰 리듬 리듬..
디기리: 잠깐 잠깐 내말좀 들어봐. 그런게 아냐 니가 생각하는 그런것과는 달라 넌 아무것도 몰라. 그런너에게 애써내가 말로 설명해줘봤자 넌 이해 못할걸 백문이 불여일견 거기 멍청히 서있지만 말고 이리로와 이거 들어봐 흔들어봐 이제 알겠니? 아직 넌 못느껴 하지만 계속 빠지다보면 넌 느껴 그러나 아까부터 널 계속 막고만있었던 너의 그 편견 이런내가 못마땅한 시선 넌 너와 다르니까 두렵니 그래서 피하니 그렇지 않아 이제 마음을 열어봐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개리: 축- 늘어진 내 옷차림 늘 이상한 내머리 그런 나의 겉모습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의 탐탁치 않은 시선들 마치 날보듯 쳐다보는 눈빛들 하하! 이거 왜 이러시나 어찌 그리 날 그리 쉽게 판단하시나 날아시나 난이래봐도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다가가 사람들의 갈증을 확 풀어주는데 내가 왜 야 아트지 잘들어봐 내 말에 귀기울여봐 자-! 다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길 : 우리모두 같이 함께 외쳐봐!!(오-예-!) 우리모두 같이 함께 즐겨봐!!(오-예-!!) 날 따라해봐(요!) 날따라해봐(요!) 날 따라해봐요 요렇게--!
명호: 밤이나 낮이나 너희들 빼는 모습 싫어 어쩌나 이제 시작이야! 모두다 움직여! 그리고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봐 우리는 결코 너희들의 함성을 구걸하지 않아 부담을 갖지마. 그리고 맘껏 흔들어봐-! 자신을 변호해 쫄바지,빽바지 할것없이 모두다 내게로 와봐 주의를 둘러봐(봐) 거봐 그렇지? 겉 모습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할 뿐이지 자! 이제 그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자! 이제 두손 높이 들고 모두 같이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워워- 두손들고 (워워) 좌우로 흔들어봐요! 예예- 함께해요 (워워) 우리모두 같이 워워워워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 반 복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 복 : 개리,길
개 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Gucci,Prada,Chanel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C급 싹 씨발 가짜 BM,Benz,Lexus 다 진짜? 알고 보니 싹 다 대포차 겉은 휘황 찬란 속은 배고파 하지만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라 굴러가는 빈 수레는 요란할 뿐이야 겉만 보고 따라 하는 너흰 마이너스 백점
칸니더 토우 니거 토우 내게도 세상을 지배할 기회를 준다면 도둑질엔 머리를 쳐 칸타더 토우 밤거리엔 미인들에 야한 축제를 하류층은 항상 음주가무 국회의원들은 개그쑈로 강추 로또는 다 한 숫자가 다 대부분이 일등 이게 바로 영풍 월드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미리 말해 두겠는데 난 성질 급해 원래 기다리는 건 난 질색 그럼 여자관계는 글쎄 사귀고 자기보다는 자고 사귀어 그렇게 시간을 난 아껴 이런 버릇은 절대 안 바뀌어 약속은 10분 늦게 기분이 꽤 괜찮다면 5분만 늦을께
나는 내면에 연기자 카메라 돌아가면 작품을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누구도 볼 수 없는 연기를 하는 나 들리는 연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대본은 내 삶에 경험담에 이야기 무대는 바로 내가 서있는 여기 4분에 4박 4차원 인생 4집은 대박 핫! 딴따라 일세
A Yo Crazy Lady 침대 위 Free Fuck Fuck Day Yo 흑과 백 우린 Bad Back 넌 다시 뒤로 Back One Two Step 하나 둘 셋 Bitch 쾌락 비 원칙과는 절대 타협 하지 마라 이젠 진짜 Only One Honey Certain Thirty Player You Can Do It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카메라 돌아가면 모두 같이 액션 음악이 시작되면 모두 같이 액션 조명이 밝혀지면 모두 같이 액션 내면에 연기를 보여줘 허니 패밀리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만약 내가 네게와 지금과는 아주 다른 흥분을 주면 너는 내게 올래 넌 올래 그럼 네가 지금과는 다른 흥분을 갖게 꼭 들어봐 지금 우리 노래 이 노래
영풍 : 1999년 모든게 끝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좌절감속 에 많은 이들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지만만만 모두 마찬가지 하루살이 하루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루 살잖아 우리같이 길 디기리 개리 그앞에 영풍이 명호 주 라 미애 수정 그리고 당신 우리 같이 해봐요
디기리 : 들어봐 우린 지금 어려운시대에 대해 논하고 있는 거야 실업률 우리나라 급격히 높아만 가고만 있는데 6.25사변이후 처음이라 모두들 말하는데... 난난 나로서는 어떻게 할수도 없죠 힘없는 내 자신만 탓하게 되죠 하지 만 이것 만은 할 수 있을거예요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으로 아니 사랑으로 대할수 있을 거예요
명호 : 그 모든 슬픔 그 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 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 하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 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 제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있었죠 우리는 다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개리 : TV를 켜면 그속에 슬퍼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는 것 같아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울고 있는 아 이들 직장을 잃고 삶의 회의를 느끼시는 아버지들 방황하 는 청소년들(그모든 이들) 그리고 사랑을 받지 못한 그모 든이들 이젠 힘을 내요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이 아닌 우 리들의 사랑으로 말이죠
주라 : 너와 나의 그모든 아픔들 지난 시간속에 묻어버리 고 이제는 다시 일어나 우리모두 함께 하나가 되요
길 : 오늘 난 봤어 당신의 어깨 축쳐져 힘없이 보인 당신 의 어깨 내눈에 눈물 고여 흐르는 걸 참았던 나 당신 힘 든건 저도 이해해요 혼자라는 생각 그런 생각 버리세요 하 지만 당신곁에 항상 우리가 있잖아요 자당신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이나라 이땅을 이만큼까지 이끌어 왔던 주역이 었다는것을요
명호 : 그모든 슬픔 그모든 아픔 우리는 지금까지 다같이 느껴왔었죠 이제는 모두 다같이 웃어봐요 서로를 미워하 지 말고 사랑해봐요 그모든 사랑 우리는 느껴왔었죠 이제 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서로를 알수 있었죠 우 리는 다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수정 : 이제 거의 끝이 났어 그렇게 길고 길던 어두캄캄한 날 들은 다 지나가고 어두운 날은 가고 희망찬 날을 밝 혀줄 해는 지금 막 떠오르고 있어 지금이 중요해 사랑이 필 요해 서로를 시기하지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이 필요해 그럼 영원히 슬픔은 없을꺼야 난 믿어 그모든 것을
난 삶이란 놀이터 그 속에 턱 하니 홀로 남은 엄마 잃은 어린애 예전부터 비어있는 이력서 더 채우기엔 시간은 늦고 마음은 눈꽃 쌓인 앙상한 가지 항상 말하지 잘 될 거라고 하지만 난 상상만 하지 대부분은 싸구려 행복이란 당근에 채찍을 맞는 늙은 노새 어느새 닮아가는 내 인생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사는 것 내 지갑 속에 잃어버린 웃음 소리 저 멀리 떠나버린 이별 얘기 또 넘어지기 다시 일어서기 나는 내 삶에 지친 장난 꾸러기 불만 꾸러미 펼쳐놓는 장사 꾼들에 확성기 확실치 않은 미래에 대한 환경이 만들어낸 슬픈 내 젊은 날에 초상이 그리 화려하지도 내겐 지워지지도 않지 내게 말해 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아직 멀었나요 이 길에 끝 어딘 가요 삶이란 외줄타기 아슬아슬한 인생살이 마치 성공이란 퍼즐을 맞추듯이 다시 세상 벼랑 끝에 내 자신을 내몰아 뒤돌아 가버린 사람들과 난 달라 외로운 싸움 때로는 이상을 향해 눈을 뜬 다음 그리고 지금은 현실을 향해 늘어진 발 걸음을 또 옮기네 인생이란 이름의 여행을 나는 떠나네
어느새 세월은 흘러 내 나이는 30대 이 길을 걷기 시작한지 벌써 13년째 힘들었던 겨울은 가고 새봄이 왔으니 내 가슴에도 희망이란 꽃이 피겠지 두려움 앞에서는 배짱으로 맞서 고생도 할 만큼 했어 이제는 됐어 오늘의 노력으로 자 내일을 밝혀 삶에 지쳐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슬퍼도 참는 것 아파도 사는 것 넘어져도 서는 것 샤랄랄라라 삶이란 그런 것 샤랄랄라라 울고 웃고 사는 것 샤랄랄라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사는 것 살아 가는 건 끝없는 여행 같은 것 때론 슬퍼도 웃는 것 살아 가는 건 외로운 길을 가는 것 때론 기쁨에 우는 것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내게 더 힘을 줘 내게 더 용기를 줘 내 두 손을 잡아줘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라~~라라~~라라~~라라~~
- 반복2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복2 : 개리,길
개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 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 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개리 : 내가 그토록 원했던 벙커였건만. 그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난 뛰었건만. 벙커는 커녕 뛰고 자빠져 난 낙오자가 되어 난 눈물 흘리며 벙커안에서 날 비웃는 마린을 보며 전쟁터로 나가야만 하는 난 슬픈 마린 누가 내 맘을 알리오 이 슬픈 현실을.
주라 : 아무런 작전도 없이 생각도 없이 난 그저 단순한 노동속에 빠져들어 그건 마치 인형에 눈알을 박듯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지칠줄 모르고 쏟아져 나오는 히드라 전사! 패배한 후엔 허탈한 패배감. 승리한 후엔 ㅎ 허무해진 만족뿐이다.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디기리 : 난 외로운 고스트병. 난 적의 본부를 폭파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나는 적이 보여. 그러나 적은 내가 안보여. 벙커안의 내 동료는 피를 흘리며 지킨다. 아무도 내 주변엔 없어. 적도 아군도. 정조준. 핵! 발사! 박살난 적의 기지. 그러나 돌아서보니 사라져 버린 나의 기지.
수정 : 내방은 돼지우리. 오늘도 난 내 시뻘건 두 눈을 부라리며 매일 반복했던 한심한 마우스질을 하고 있지 죽여야만 사는 세상속에서 (이안에서)내가 살지. 이 전쟁이 언제나 끝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싫어. 중독되버린 이 작은 모니터 속에 한심한 그런 전쟁.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고 죽이는 비명의 소리. 들리는가. 알수 있나. 느끼는가. 보이는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비명의 소리. 개리가 마린을 만나서 개리 마린. 나 수정이다. 어! 난 디기리 나. 주라. 주라주라 오~~라!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날 풀어줘 놔줘 무의미한 전쟁속에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서로 모두가가 죽고죽여 남는것이 하나도 없다.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게임속에 세상이 현실이라면 이제 그만,그만,그만,그만 제발 무의미한 전쟁은 그만,그만,그만
** 눈을 떠봐. 주위를 둘러봐. 쓰러져만 가는 사람들을 봐.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해봐.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게.
내 꿈은 저 멀리 도망가네 난 애써 팔을 뻗어 잡으려 해 언제나 한 발 앞에서 난 놓쳐 지금 너무 지쳐 가끔 난 이런 생각이 들어 이대로 난 이도 저도 아니게 늙어 갈까 난 단지 헛된 꿈만 좇는 망상가 그냥 관둘까 이미 다가가기엔 너무 멀잖아 지금 난 희망은 마르고 내일은 다르고 그래서 내일은 더욱 두려워 어느덧 몸이 떨려 그래도 달려야 해 내 두려움 따위는 자르고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꿈이란 걸 잃어버린 나의 시계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 보네 아주 예전에 가졌던 그 꿈은 어디에 마음 속 깊은 곳에 나와 숨바꼭질 해 꿈을 갖자 마치 어린 아이처럼 웃어 보자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어느덧 살다보니 차가워진 내 말투 내 표정 내 행동 바꿀 수가 있을까 그래 봤자 터무니없다 소용없다 뒤 늦게 꾸는 것은 꿈이 아니잖아 이런 제길 세상은 자꾸 왜 망상의 시간조차 주질 않는 걸까 왜
한겨울 눈처럼 한여름 비처럼 내린 내 작은 꿈들아 계절이 변하고 사람이 변해도 왜 항상 넌 그 자리에
내 꿈이란 부메랑 왔다 돌아가는 것 지금이란 시간이랑 나의 희망을 놓쳐 버린 것 잘 될 거란 내 생각 하지만 다 착각이었어 그래 완전히 잃었어 내 꿈을 내 운은 이게 다 일까 내 인생은 딸깍거리면서 계속 닳을까 허 철 없이 난 조금 기대했어 현실에 무너진 지금 난 다시금 쫓고 싶어 하지만 운명은 밖으로 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난 놓쳤어 내 눈 앞에서 너무 아파서 누워 난 벌써
이거 참 아차차차 내 삶이 왜 이래 실망인데 이거 나 어떡해 정말 아차차차 이런 이런 이런 힘든 삶 속에도 난 또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가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청춘은 흘러가네 아차차차 정신 좀 차리게 아차 하는 순간에 아차차차...
잃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몰라 버리기 전까진 모두 아까운 줄 몰라 잡고 놓치고 가졌다 놓고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점점 멀어져 가 꿈이란 본래가 실체가 없는 것 꿈이란 친구이자 내 삶에 동반자 때로는 한걸음 앞에서 내게 희망을 줘 때로는 저 멀리에서 내게 패배를 안겨줘 마치 꿈처럼 그랬던 것처럼 눈을 뜨면 사라져 잡으려면 멀어져 아차차차 아차 하는 순간에 저 멀리 도망가 그래서 난 이렇게 달려가
모두 : 몸을 흔들어 음악을 들어 바닥에서 천장까지 울리게 틀어 위로 위로 (더 더) 높이 날 수 있게 위로 위로 더 크게
디기리 : 내 말은 쉽게 말해서 널 흔들어 놓을게 구린 거 씹게 뒤에서 조용히 해 줄래 그럼 난 신께 맹세코 멋있게 할게 너 싫게 하진 않을게 내 시계는 항상 열두 시 늘 난 어김 없이 정해진 피크 타임 난 삐끄닥 거릴 여윤 없어 삐끗 따윈 상대 안 해 나랑은 상대 안돼
명호 :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모두 방방방 위로 점프 점프 점프 점프
창진 : 더 높고 넓은 세상을 네 눈높이에 맞춰 열에 둘에 반의 반 밖에 보지 못하는 너의 불쌍한 인생관 이제는 벗고 일어나 리듬을 신발 삼아 뛰어 손가락질 받던 시절은 뒤로 한 채 그들보다 더 높이 점프 인생이란 끝이 없는 것(것) 승부를 띄워 승리의 깃발을 잡는 그날까지 뛰어 마치 포레스트 검프
명호 : 할 수 있잖아 넌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져 저 하늘 위로 몸을 날려 세상을 가져 너와 나 이 순간 하나 됨을 느껴 봐 너와 나 이 순간 모두 같이 한 번 뛰어 봐 한계를 극복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길 만들어 가 대중을 움직여 지금이야 유행을 만들어 네가 중심에 서서 소리쳐 외쳐
주라 : 세상에는 절대 눌러서는 안될 스위치 온순하기만 할거라 생각해서 밟았던 꼬리 결국엔 네 목을 조여와 그렇게 건드려서는 안되는 남자가 있는 법 이 땅에 내가 법 이루기 위해서 보다 더 높은 곳 향해서 나는 점프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해서 네 멋대로 네 잣대에 끼워 맞춰 놀던 너 이제는 비굴한 몸짓으로 네 장단에 맞춰 가며 썼던 가면 이제는 벗어 역사는 한 가지에 미쳐있는 사람에 의해 쓰여져 날 미치게 한 너 때문에 역사를 새로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