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슬픔을 잠재워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가끔은 가슴에 눈물이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가 가진 아픔을 잊게해주던 그 눈빛을 잊을 수 없어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 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괜찮아요 거기 그렇게 서 있어만 준다면 괜찮아요 그대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면 내게 남겨진 그 눈빛으로 내일을 살아갈게요 행복해야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행복해야해요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
떠나갈 수 밖에 없었던 너를 바라보며 이미 지나간 추억들 나를 울리지만 다정했던 우리 지난 날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나의 마음은 더욱 슬퍼져 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몇 년을 사귄 니가 오늘따라 낯설어 보여 나는 잠시 이순간을 당황한다 그 동안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았나 보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왜 안타까운지 많은 말은 필요 없겠다 너의 그 해맑은 미소 영원토록 간직하여 행복하길 나는 바랄 뿐 안타깝다 너를 위해 해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쓸쓸하게 너를 위한 인생일뿐야 내겐 미안 할 것 없어 부디 좋은 사람곁에서 행복하길 나는 바랄 뿐 안타깝다 너를 위해 해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쓸쓸하게
별로 생각없이 타임지를 손에 들고 가는 저 아가씨 어디 한 번 읽어 보라하면 오늘은 컨디션이 그다지 안 좋아서 비오는 날 썬그라스에다 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 안경속을 살짝 보았더니 세상에 눈두덩이 저렇게 파랄수가 호텔라운지만 들어가고 외제차만 타는 저 아가씨 정찰제 가게 들어가서 조금만 깍아달라 사정을 하고 있어 잘난 여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지만 제 멋대로 돌아가는 세상 언제 어디서나 그 흔한 잘난 척
이젠 너의 마음을 이해하겠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그땐 철이 없어서 이핼 못했어 정말 미안해 나를 받아들 일 수 없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만 같은데 너를 생각할수록 자꾸 눈물이 흘러 내리네 이젠 널 볼 수 없겠지만 단한번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후회없는 그런 사랑하고파 나를 살게 했던 바로 너였기에 죽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다시는 널 보낼 수 없어 (간주) 이젠 널 볼 수 없겠지만 단한번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후회없는 그런 사랑하고파 나를 살게 했던 바로 너였기에 죽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다시는 널 보낼 수 없어 세상이 널 잊는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