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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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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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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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 지나가고 그대 떠난후
그렇게들 등 지고 살아갈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것 그랬나 삼백예순 날 학처럼 하늘만 보내 같은 하늘 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 왓지만 저하늘에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말아요 이 삶이 끝나가도 다음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닮은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애기헤요 같은 하늘 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 왔지만 저하늘에 붉운 해와 달쳐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말아요 이 삶이 끝나가도 다음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닮은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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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피로에 지쳐 힘겹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피곤하지 오늘이 가면 내일은 오겠지만 답답한 이 도시를 벗어나고 싶어지네 근심 걱정 모두 다 던져 버리고 우울했던 기억도 슬퍼했던 일들도 이젠 모두 벗어 버리자 떠나자 파란물결 춤추는 저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곳 그곳으로 우리는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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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9 | ||||
그대 떠난후 사랑인걸 알았어 나에게 소중했던 사랑인것을 언제까지 내곁에 있을것같아 이별이란 준비도 없이 이제부터는 후회하지 않겠어 다시또 다가오는 만남속에서 우린서로가 길이 달랐던거야 모든것을 운명이라 생각해 아무런 말도 못했어 안녕이란 인사도 없었으닌까 떠나간 그날의 그대의 모습을 다시볼수 없을것같아 그래 이제는 나의 삶을 살겠어 나에게 남아있는 많은 시간들 사랑이란 다시 또 오는것인데 돌아보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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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1 |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우리부모 울고있어
간다 간다 나느 간다 우리동무 울고있어 하늘에 떠있는 별이 되어라 하늘에 떠있는 달이 되어라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청산있단다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창산있단다 하늘에 떠있는 별이 되어라 하늘에 떠있는 달이 되어라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청산있단다 산을 넘고 무지개 건너 창산있단다 피지 못하는 꽃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말없이 떠나가는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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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5 | ||||
이젠 너의 마음을 이해하겠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그땐 철이 없어서 이핼 못했어 정말 미안해 나를 받아들 일 수 없는 이유를 이제야 알것만 같은데 너를 생각할수록 자꾸 눈물이 흘러 내리네 이젠 널 볼 수 없겠지만 단한번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후회없는 그런 사랑하고파 나를 살게 했던 바로 너였기에 죽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다시는 널 보낼 수 없어 (간주) 이젠 널 볼 수 없겠지만 단한번이라도 볼 수만 있다면 다시 후회없는 그런 사랑하고파 나를 살게 했던 바로 너였기에 죽는 그날까지 너를 사랑할거야 다시는 널 보낼 수 없어 세상이 널 잊는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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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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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생각없이 타임지를
손에 들고 가는 저 아가씨 어디 한 번 읽어 보라하면 오늘은 컨디션이 그다지 안 좋아서 비오는 날 썬그라스에다 미니스커트 입은 아가씨 안경속을 살짝 보았더니 세상에 눈두덩이 저렇게 파랄수가 호텔라운지만 들어가고 외제차만 타는 저 아가씨 정찰제 가게 들어가서 조금만 깍아달라 사정을 하고 있어 잘난 여자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지만 제 멋대로 돌아가는 세상 언제 어디서나 그 흔한 잘난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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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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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사귄 니가 오늘따라 낯설어 보여
나는 잠시 이순간을 당황한다 그 동안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았나 보다 헤어지는 이 순간이 왜 안타까운지 많은 말은 필요 없겠다 너의 그 해맑은 미소 영원토록 간직하여 행복하길 나는 바랄 뿐 안타깝다 너를 위해 해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쓸쓸하게 너를 위한 인생일뿐야 내겐 미안 할 것 없어 부디 좋은 사람곁에서 행복하길 나는 바랄 뿐 안타깝다 너를 위해 해준 것이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이 아프구나 쓸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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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5 | ||||
떠나갈 수 밖에 없었던
너를 바라보며 이미 지나간 추억들 나를 울리지만 다정했던 우리 지난 날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까운 나의 마음은 더욱 슬퍼져 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모든 걸 다 버리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데 어떻게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나 더 이상 너를 잡을 수는 없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죠 이젠 난 내버려둬 널 사랑하는 맘 아직 변함 없지만 어쩔수 없이 너에게 그런 날 용서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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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5 | ||||
이 밤 지나가고 그대 떠나면
그렇게 또 등지고 살아갈 텐데 우리 처음부터 만나지 말 걸 그랬나 삼 백 예순 날 학처럼 하늘 만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살아오면서 같은 하루 꿈꾸며 걸어 왔지만 저 하늘의 붉은 해와 달처럼 우린 또 엇갈린 하루를 살겠지 하지만 울지 말아요 이 삶이 끝나거든 다음 세상 같은 줄기 같은 꽃으로 피어나 고달픈 이 삶의 기억마저도 웃으면서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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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