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배우 김옥빈을 주축으로 홍대 인디 씬의 실력파들이 모여 결성한 밴드 OK PUNK!
- ‘2NE1의 UGLY’를 재편곡하여 만든 첫 번째 디지털 싱글 ‘UGLY’, 20일 전격 출시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하고 털털한 성격의 개성파 여배우 김옥빈, 그녀가 펑크 밴드에 도전하여 선보이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UGLY’를 1월 20일(금) 0시에 전격 공개!
이번 신곡은 현재 Mnet에서 방영중인 <OK, PUNK!>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음악 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업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의견 속에서 3주 이상의 시간을 거쳐 어렵게 결정된 곡이며, 기존의 일렉트로닉과 락사운드가 가미된 업템포 느낌의 팝인 2NE1의 UGLY를 밴드 OK PUNK!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발표한다.
배우가 디지털 싱글 또는 앨범을 발표하는 사례는 이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이번 발매가 더욱 더 특별하고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개성 강한 멤버들로 이루어진 밴드 OK PUNK!가 과연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OK PUNK! 멤버 소개>
OK PUNK!의 롹큰롤 싸가지, 보컬! 김옥빈 (여배우)
OK PUNK!의 롹큰롤 광대, 베이시스트! 이태선 (고고스타의 보컬 및 신시사이저)
OK PUNK!의 롹큰롤 멘탈, 기타리스트! 데빈 (전 N.EX.T, 닥터코어911의 기타리스트)
OK PUNK!의 롹큰롤 마초, 기타리스트! 이현송 (THE KOXX의 보컬)
OK PUNK!의 롹큰롤 베이비, 드러머! 김슬옹 (TOXIC의 드러머)
OK PUNK!의 롹큰롤 뉴페이스, 키보디스트! 김현우 (딕펑스의 키보디스트)
이들은 이미 국내 밴드음악 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프로그램이 한 회 한 회 거듭할수록 그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고 있어 밴드의 색깔을 찾아가는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 발매를 기점으로 향후 미니 앨범 및 페스티벌 형식의 콘서트까지 차례차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될 밴드 OK PUNK!만의 롹킹(!)하고도 펑키(!)한 도전이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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