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라다이스 2집 : 러브송 [remix] (2008) by Various Artists (보컬) on maniadb.com

그 수줍은 미소의 그녀가
내게로 다가 왔죠

아무말 할수가 없었죠
꿈처럼 사라질까봐

단 한번도 표현을 못했죠
멀어질까봐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돌아선 내게

I Love My Lady

처음 본 그 순간
내마음 흔들어 놓은
너의 미소

그대를 사랑해

이젠 내게 더 바라는게 없죠
세상 그 무엇도 그대를 내게서
데려갈순 없죠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제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하려 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탠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탠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하려 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탠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탠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뛰어 갈탠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걸~
지금 내 앞에 있는 너에게
내 맘 보이고 싶었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예전 그때처럼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게 돌아올 수 없니
내가 뭘해야 너의 맘을 돌릴까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 맘 받아줄 수 없니
내가 뭘해야 알아줄 수 있을지 내 마음을

추억하기엔 너무 안타까운걸
너를 보내기엔 빈자리가 너무 커
시간을 돌릴 수 있게
다시 한 번 내게 기회를 줘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게 돌아올 수 없니
내가 뭘해야 너의 맘을 돌릴까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 맘 받아줄 수 없니
내가 뭘해야 알아줄 수 있을지 내 마음을

난 아직도 너 뿐이야 누구보다도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약속할꺼야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게 돌아올 수 없니
내가 뭘해야 너의 맘을 돌릴까

What can i say What can i do
내 맘 받아줄 수 없겠니
내가 뭘해야 알아줄 수 있을지 내 마음을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으면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하지 말아요
살아가는 동안 우리 함께가요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영원토록
무지개 너머 떠나요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그대 두 눈 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지을수있는
그 마음을 그 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 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
푸른 초원에 낙원으로

믿지 말았어야 했어

너의 거짓말을

눈처럼 지우고 싶지만 [정확치 않음]

숨조차 힘겨운 걸

무슨 변명을 바랬니

이미 아픈 마음만

차갑게 돌아서 잊어버려

더이상 울지 말아

사랑 그 한마디에 웃었고

이별 그 한마디가 울게해

영원할수 있다고 난 믿을꺼야

내게 돌아올 너라고

바보 그리워 니가 그리워

어떤 것도 볼 수 없는 나

거둬줘 제발

그 말만은

내숨이 멈추기전에

돌아와줘~



[간주]



그래 묻지 않겠지만

정말 행복한지

수없이 속삭인 사랑은

그 입술로 말하니

사랑 그 한마디에 웃었고

이별 그 한마디가 울게해

영원할수 있다고 난 믿을꺼야

네게 돌아올 너라고

바보 그리워 니가 그리워

어떤 것도 볼수 없는 나

거둬줘 제발 그말만은

내 숨이 멈추기 전에

사랑 그 한마디에 웃었고

이별 그 한마디가 울게해

영원할수 있다고 난 믿을꺼야

네게 돌아올 너라고

바보 그리워 니가 그리워

어떤것도 볼수 없는 나

거둬줘 제발 그 말 만은

내 숨이 멈추기전에..

돌아와줘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해

<< * 반복 >>
*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을 비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