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박기영으로 목소리로 듣는 달라송
최고의 히트 CF송 달라송이 호란, 박기영의 목소리를 새롭게 입고 전격출시 된다.
지난 2007년 임수정이 출연한 현대자동차 i30의 CF송으로 첫 선을 보인 달라송은 ‘달라 ~ 달라~’라는 귀에 걸리는 후렴구로 초대형 히트를 기록했다. 노래를 부른 빅마마가 자신들의 콘서트에서 팬들과 다 함께 열창할 정도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CF송으로는 이례적으로 대선과 총선을 앞둔 각 선거 캠프로부터 캠페인 송 의뢰가 쇄도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빅마마’에 이어 플럭서스의 ‘호란’과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부른 달라송은 전편의 후렴구는 그대로 둔 채 2008년 버전으로 다시 제작되어 처음으로 출시된다. ‘호란’과 ‘박기영’의 색다른 발성을 살린 특이한 사운드와 믹스가 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룹사운드 풍의 편곡이나 확성기에서 나오는 듯한 목소리 등의 요소가 신선함을 더해 준다.
11월 4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전면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i30cw의 CF에는 ‘달라송’과 함께 i30에서 ‘달라걸’로 사랑 받았던 임수정 또한 다시 모델로 재등장한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유쾌하고 발랄하게 변신한 임수정의 모습이 ‘달라송’과 신나는 조화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달라송’의 인기를 기대해 볼 만하다.
호란, 박기영의 달라송은 11월 11일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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