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wo, one two three four 아침에 일어나니 모든 게 변해있어 무뚝뚝 하신 아빠가 콧노래 부르고있어 거리에 나가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골목길 개구쟁이들도 다함께 노랠 하고있어 그래 그런거지 가진 걸 감사하며 크게 웃으면서 그렇게 살아가보자 그래 그런거지 세상과 싸우면서 크게 노래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보자 학교에 나가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호랑이 담임선생님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TV를 틀어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행복한 소식뿐 세상이 싫어 불평만 하는 못난 사람들 나를 바꾸며 이젠 당당히 살아가보자 세상을 충전시키자 세상을 충전시킬 상큼에너지 이 세상의 근심 걱정 모두 다 날려주겠어 세상을 중독시키자 세상을 중독시킬 상큼멜로디 우리들의 멜로디로 세상을 바꿔주겠어 넌 이제 빠져든거야 학교에 나가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호랑이 담임선생님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TV를 틀어보니 모든 게 변해있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행복한 소식뿐 세상이 싫어 불평만 하는 못난 사람들 나를 바꾸며 이젠 당당히 살아가보자 세상을 충전시키자 세상을 충전시킬 상큼에너지 이 세상의 근심 걱정 모두 다 날려주겠어 세상을 중독시키자 세상을 중독시킬 상큼멜로디 우리들의 멜로디로 세상을 바꿔주겠어 세상을 충전시키자 세상을 충전시킬 상큼에너지 이 세상의 근심 걱정 모두 다 날려주겠어 세상을 중독시키자 세상을 중독시킬 상큼멜로디 우리들의 멜로디로 세상을 바꿔주겠어 넌 이제 빠져든거야 랄라 라랄랄라 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라 라랄랄라 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라 라라랄랄라 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라 라랄랄라 랄랄라 라라랄라라
진한 모닝커피와 상념에 젖은 짙은 담배연기를 보며 어느새 흐른 눈물과 아련한 기억에 눈을 감아봐 그 누군가 지나간 길 그 길이 전부인냥 숨가쁘게 달려간 시간동안 어릴적 꾸었던 소중한 꿈은 구겨진 종이 어딘가에
어느새 말라버린 입술과 무뎌져 버린 내 심장을 느끼며 시간이 흐르고 거짓 세상과 타협해 가는 날봐 내가 선택한 길을 대신 걸어줄 사람은 없단걸 알면서 살아온 동안 구차한 변명과 비겁한 핑계만 대고 있어 문제는 나였단걸
이젠 잊었던 날개 펼쳐 지금 내가 흘린 값진 눈물을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가 되줄거야 두 번 다신 울진 않아 내일을 향해 외쳐 지금 내 외침이 메아리 되어 온 세상에 크게 울려퍼질 때 까지 내 삶이 두렵지 않아.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내가 지금것 나의 선택에 부끄럽지 않을 눈부신 내일을 향해 이젠 잊었던 날개 펼쳐 지금 내가 흘린 값진 눈물을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가 되줄거야 두 번 다신 울진 않아 내일을 향해 외쳐 지금 내 외침이 메아리되어 온 세상에 크게 울려퍼질때 까지 내 삶이 두렵지 않아.
늘 행복은 내 안에 있어 하시만 시련은 내 눈을 가려 그래 문제는 내 안에 있어 이제 난 느껴 내 뜨거운 심장
내 믿음과 내 영혼과 내 삶이 다 할 때까지 내 믿음과 내 영혼과 내 삶이 다 할 때까지 난 나를 믿어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너와 헤어진 그 이후로 매일 밤을 술에 취해 살다가 또 너를 찾아 내맘은 그게 아닌데 헤어지자는 그말도 다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또 그만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 너에게 전활 걸어 신호음이 들리면 바로 또 끊어 지금 너도 이런 나와 같기를 난 바라는데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너에게 난 상처만 줬어 사랑하는 널 내가 사랑하는 널 아프게 했어 헤어지자 말할 때 그냥 붙잡을 걸 그랬나봐 널 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는 나 어떡하니 어느새 또 너에게 전활 걸어 신호음이 들리면 바로 또 끊어 지금 너도 이런 나와 같기를 난 바라는데 전활 받으면 뭐라고 말할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해버릴까 우리 다시 우리 다시 그 날로 돌아갈래